20대,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다

도서정보 : 김옥림 | 201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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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고민은 이제 끝이다. 가치 있는 길을 찾아 무소의 뿔처럼 가라! 나쁜 사회의 변화를 리드하며 당당하게 자신을 개척하라. 미래도 희망도 상실한 대한민국 20대 = 3포 세대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인 이유로 자살을 생각해본 20대가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이 2012년 6월 전국 만 20∼6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관리 인식 및 실천에 대한 대국민 조사’에 따르면, 20대 3명 중 1명꼴(29.5%)로 “지난 1년간 자살을 한 번 이상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이 같은 대답은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 외에도 20대가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 사건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사랑과 학업, 그리고 도전으로 젊은 날을 즐겨야 할 20대가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학업을 미뤄야 하고, 미래마저 불확실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진 3포(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 세대로 전락하고 있다. 텔레비전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신문과 잡지는 꿈 하나만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20대 도전자와 성공한 몇몇 20대 CEO의 진취적인 모습을 이미지화하고 있다. 과연 지금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만 나오면 좋은 직장을 구해서 편안한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최근 서울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서울대 출신 전문직도 상위 1%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이젠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학벌 좋은 전문직도 부모가 부자여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경제 공황에 맞먹는 불황의 먹구름이 걷히기만 하면 20대에게도 찬란하고 푸른 하늘이 보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오히려 20대의 미래는 지금보다 어두울지도 모른다. 20대에게 현실은 영하 20도를 넘는 혹한기나 다름없다. 어렵게 대학에 들어가도 당장 취업 걱정에 치솟은 등록금 걱정도 해야 한다. 경기는 계속 불황의 끝을 모른다고들 말하고, 정규직은 점점 줄어들기만 한다. 양극화로 인해 부자 아버지가 부자 아들을 낳는 시대가 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은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 당장 먹고살아야 할 문제 앞에서 남자는 군대 문제, 여자는 외모 지상주의에 시달려야 한다. 기성세대들은 20대가 좋은 시절이라고 말들 하지만, 사실 사회에 이제 막 발을 내딛는 20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이다. 솔직히 20대가 고민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답은 물론 없다. 개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삶의 방향만큼 그 가치도 다양하다. 어떤 이는 경제적인 안정과 부의 확장을 추구하고, 어떤 이는 경제성보다 하고 싶은 일이나 심리적인 만족을 추구한다. 사회적인 봉사나 종교 활동 등에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20대는 무슨 고민을 해야만 보다 나은 삶은 살 수 있을까? 무엇이 될까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라 이 책의 저자는 다양한 성공의 가치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요즘 20대들은 무엇이 될까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무엇이 될까가 아니라 어떻게 살까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성공의 가치를 크게 두지 말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라. 지극히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행복하다면 하라. 소득이 높고 보기 좋은 일이라도 행복하지 않다면 절대 하지 말라. 자신이 하는 일이 행복하다면 곧 성공”이라고 20대에게 조언한다. 이제는 남과 같이, 아니 남들보다 우월한 계층으로 상승하는 것만이 성공인 시대는 지났다. 좋은 대학 나오면 좋은 직업을 얻어 돈 많이 벌면서 신분까지 상승하는 성공이 당연시되었던 시절은 20대가 흔히 말하는 꼰대들에게나 가능했다. 지금은 적성에 맞는 대학에서 하고자 하는 직업을 택해 꾸준히 (자신만의)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다. 20대는 자신에게 좀 더 냉철하고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 살아가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만 한다. 사회가 더 이상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사회는 더욱 냉혹한 적자생존의 시장이 되고 있다. 그런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남과 다른 나만의 행복과 성공의 목표를 찾아야만 한다.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아실현을 돕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대들에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긍정적인 마음과 자기 확신, 냉철한 판단, 생각의 혁신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다. 마음이 즐거우면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창조적인 에너지와 생각을 바탕으로 자기 확신을 가지면 무엇이든 시도해 보려는 도전 의식이 만들어진다. 도전 의식이 만들어졌다면 이제 목표를 향해 과감하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흔히 말하는 사회적, 경제적인 성공이 목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역설하면서, ‘어떻게 사느냐’라는 가치 있는 인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20대에게 제안한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이며,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과 자세를 취해야 할지, 왜 머리는 냉철하고 가슴은 뜨거워야 하는지, 선택을 했으면 왜 집중이 필요한지에 대해 부디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20대 청춘이 많기를 바란다. 예나 지금이나 고민 없는 청춘은 어디에도 없었다. 자신만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먼저 버릴수록 진짜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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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공간

도서정보 : 이문희,박정민 | 2013-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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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가끔 행복한 혼자를 꿈꾼다!
아내도 직장 동료도 모르는 나만의 은밀한 골방,
그곳에서 나는 도피하고 치유하고 성찰한다!

우리 사회의 남자들은 지금 외롭다. 직장에서의 체면 때문에 가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아파도 아프다고,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 없다. “남자니까 힘든 게 당연한 거야”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말지” “어차피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어”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사이 괴로움은 점점 쌓여만 간다.
술이라도 있으면 세상에 대한 원망을 마음껏 털어놓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멀쩡한 얼굴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을 꾸려나가는 남자들. 어제 저녁 불거져 나왔던 아픔들은 또다시 가슴속에 묵혀둬야만 한다. 그러는 사이 아내나 직장동료에게도 진심을 나누는 방법은 잊어버리고, 이제는 자신이 무슨 감정을 느끼는지조차 알 수가 없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남자들의 치유되지 않은 정신적인 아픔이 문제다.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에 괴로워하고 있는지 찬찬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여성들은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친구나 이웃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며 울고 웃으며 감정을 쏟아내고, 자신만의 공간인 주방에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하지만 남성들은 어떤가? 과연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자기만의 공간이 있을까? 퇴근 후 회포를 푸는 술집, 노래방, 포장마차가 고작일 것이다. 집이 있다고 해도 집은 아내의 공간에 가깝다. 물론 나만의 멋있는 서재를 꿈꿔보지만 바쁜 직장인에게는 사치일 뿐이다. 남자들이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은 기껏해야 담배 피우러 나가는 베란다가 전부일 것이다.
『남자의 공간』(이문희, 박정민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 시대 남자들에게 나만의 골방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여기서 말하는 골방은 혼자 있을 수 있는 물리적인 공간임과 동시에,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기도 하다. 아픔을 혼자 끌어안고 끙끙거리지만 말고 골방으로 지혜롭게 도피하자! 이제 대한민국 남자들도 행복한 혼자를 꿈꿀 권리가 있다.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이 세상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이 세상의 냄새가 들어오지 않는
은밀한 골방을 그대는 가졌는가?
_함석헌 「그대는 골방을 가졌는가」 중에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몸과 마음이 지쳐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어 하는 우리 사회 남성들의 현재 모습에 초점을 두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 때, 바로 그때가 골방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다.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년간 심리 상담을 해온 저자는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괴로움이 무엇인지 천천히 들여다본다. 그리고 괴로움의 원인을 알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남자들에게 골방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골방에서 해야 할 일, 즉 성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성찰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때 남자가 마주해야 할 6가지는 다음과 같다. 마음속에 풀리지 않은 과거의 아픔이 있는지, 자신도 몰랐던 숨은 감정이 일상생활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자신을 얽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위험을 피하려고 자꾸만 남에게 의존하고 있는지, 화를 표출하지 못하고 쌓아두고 있는지, 자기 비난의 덫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이 같은 6가지 유형 중에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움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저자는 남자들이 안고 있는 마음의 고통은 대개 치유되지 않은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과거를 마주할 수 있는 골방에서의 시간은 소중한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치유는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물론 과거의 아픈 기억을 꺼내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고, 닫아두었던 감정의 문을 여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일상생활에서 반복하고 이를 삶의 습관으로 만든다면 어느새 행복한 눈물과 함께 골방을 나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하라

도서정보 : 차문현 | 2013-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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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돌리는 마법!
경제 용어 중에 ‘턴어라운드(turn around)’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방향을 전환했다는 뜻이다. 적자에 시달리던 부실기업이 급격히 흑자를 낼 때, 내리막길을 걷던 주가가 갑자기 큰 폭으로 오를 때, 쉽게 말해서 안 좋은 상황이 빠르게 호전될 때 ‘턴어라운드했다’고 말한다.
인생에서도 턴어라운드의 순간이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희망이 보이고 상황이 좋아지는 그 순간.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하라』의 저자 차문현의 인생은 턴어라운드의 연속이었다.
차문현은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가난 때문에 상업학교에 진학했다. 졸업 후 지방은행에 입사해 좋은 성과를 냈지만 ‘상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고배를 마셨다. 시중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탁월한 실적을 올렸으나 늘 ‘지방은행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또 은행 퇴출의 아픔을 겪은 후 증권사로 옮겼을 때는 ‘은행 출신’이라는 이유로 중요 업무에서 배제되곤 했다. 끊임없는 노력에도 그의 인생은 늘 적자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은행원 시절에는 상고 출신으로는 드물게 외환 업무를 맡고 외국 연수까지 다녀오며 당당히 학벌의 벽을 넘었다. 시중은행에 다닐 때는 상고 출신과 지방은행 출신의 벽을 깨고 또래에 비해 일찍 ‘은행원의 꽃’이라 불리는 지점장이 됐다. 또 증권사에서는 선배들을 제치고 임원으로 승진했다. 2005년부터는 샐러리맨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가 처음 은행에 들어가 받은 연봉과 40년이 흐른 지금 자산운용사 CEO가 되어 받는 연봉을 수익률로 계산해보면 무려 3,000퍼센트에 달한다.
비결은 간단하다. ‘긍정’이다. 그는 주어진 환경을 늘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상고 출신이라서 안 된다’가 아니라 ‘상고 출신이니까 학벌의 벽을 깰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했고, ‘지방은행 출신이라서 불가능하다’가 아니라 ‘지방은행 출신으로서 탁월한 지점장이 될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했다. 긍정이 그의 모든 기적을 가능하게 했다.

성공하려면 네 가지 성공 자산을 운용하라!
책은 위기의 순간을 돌파하고 경쾌하게 턴어라운드하기 위해서 네 가지 성공 자산을 운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첫 번째 성공 자산은 시련이다. 시련은 잠자고 있는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일깨워주는 최고의 동반자이다. 시련은 사람을 강하고 위대하게 만든다. 두 번째는 사람이다.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없다면 성공은 불가능하다. 계산하지 않고 져주고, 먼저 베풀면서 사람들 속에서 행복해야 진짜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성공 자산은 돈에 대한 철학이다. 돈에 관심이 없으면 돈을 벌 수 없다. 반대로 맹목적으로 돈을 좇아가도 돈을 벌지 못한다.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 돈에 대한 분명한 철학이 있어야 사람의 마음을 얻고 성공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성공 자산은 긍정이다. 긍정의 힘을 믿는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할 수 있다. 운이 좋다고 믿고 깡다구를 발휘하며 일을 즐기다 보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제대로 된 긍정은 배신하지 않는다!
전 세계적인 불황, 청년 실업과 양극화 등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개인의 삶을 힘겹게 만드는 사회의 구조적 모순도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긍정의 턴어라운드를 해나간다면 분명 답은 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한다면, 기회는 찾아올 것이다.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하라』는 제대로 긍정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돌격 영웅전

도서정보 : 박근형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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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영웅전』은 활기차고 간결한 필치로 영웅 일화 30편을 소개한다. 한 편, 한 편이 끝날 때마다 아쉬움이 들 만큼 속도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열정으로 무장’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9,750 원

내가 들어줄게

도서정보 : 우영제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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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갖춰야 할 최고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방황은 그만!
세상 모든 후배 A를 위해 ‘영제쌤’이 들려주는 행복 노하우에 그 답이 있다

몇 년째 한국 사회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청년 실업. 취업에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다. 여전히 현실은 만만치 않고 꿈은 대기권 밖에 있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나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다. 이 팍팍하고 갈 길이 먼 삶의 짊을 나누어 들어주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기성세대의 뻔한 인생 코칭과 자랑만 늘어놓은 자기계발서에 지쳤다면 『내가 들어줄게』를 한번 읽어보자. 지근거리에서 청년들을 바라보고 고민을 들어 온 ‘당신을 응원하는 영제쌤’이 제시하는 ‘행복한 청춘 노하우’는 다르다. 사회의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충고나 하는 것이 아니다. 영제쌤은 현실의 어두운 터널에서 먼저 빠져나온 옆집 형, 학교 선배의 입장에서 독자를 바라본다. 운동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고민을 듣고 그 무거운 삶을 짊을 함께 짊어지려는 것이다.

책 『내가 들어줄게』는 다른 자기계발 노하우는 몰라도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삶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열정’만큼은 독자에게 안겨주고 있다. 인상 좋은 옆집 형 같은 ‘영제쌤’의 강의를 통해 ‘이제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어 보자.

구매가격 : 9,750 원

왜 그렇게 살았을까

도서정보 : 정진호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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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해 동안 토크 콘서트가 열풍이었다. 안철수와 박경철, 김제동 등은 대학 캠퍼스를 돌며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춘들을 위로했고, 김난도 교수는『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외치며 어깨가 처진 청춘들을 다독여주었다. 하지만 이들 못지않게 위로가 필요한 이들이 있다. 우리 사회의 기성세대인 3040세대는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인해 숨 한번 크게 쉬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하우스 푸어들은 매달 이자 내기에 빠듯하고, 하우스 푸어가 아니더라도 비싼 물가에 높은 사교육비를 충당하느라 본인을 위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꿈을 꾸는 일은 오르지 못할 나무가 되었다. 주로 기업체를 돌며 가치관경영 강의를 해온 저자는 이런 현실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가치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이 안타까웠다. 수많은 기성세대들이 ‘내가 어디에 있고, 왜 살아가는지?’란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지도 못하고, 세월의 흐름에 내맡긴 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저자는 옛이야기들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우화와 신화, 위인들의 유명한 일화들 가운데 지금 방황하는 기성세대들의 삶을 현명하게 이끌어주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담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발굴해 소개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왜 그렇게 살았을까』에는 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우화와 신화들이 30가지 소개되어 있고, 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렸던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삶의 이정표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진단해주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중요한 가치들을 정립시켜준다. 독자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롭게 비전을 세우고, 일상에서 패배하지 않는 강한 마인드를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더 이상 고민을 토로할 스승도 없고, 배우자와도 바닥 저 아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으며, 진짜 위로와 진짜 충고를 해줄 마땅한 동료도 없는 기성세대들에게 위로 이상의 혜안을 전해주는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명상이 경쟁력이다

도서정보 : 김필수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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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명상이 경쟁력이다』. 이 책은 ‘명상의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저자가 사람들의 의식변화를 이끌어내는 코치로서 지금도 현장에서 ‘명상의 힘’을 목격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아직 명상에 대한 선입견이나 정보 부족으로 명상의 효과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인 명상법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역사, 경영에 답하다

도서정보 : 이훈범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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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검증된 경영 원칙과 전략'의 보고다!
세계사를 지배한 영웅들에게서 천년 경영의 지혜를 배운다!

이훈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현대의 리더들에게 등불 역할을 할 전략과 덕목들을 47가지로 요약정리한 『역사, 경영에 답하다』.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2년간 연재했던 칼럼 「역사와 경영」을 바탕으로 새롭게 쓴 책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며 굵직한 사건들과 인물들에서 천년 경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본문은 동양과 서양, 고대사에서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운명을 개척하고 조직을 이끌었으며 국가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선인들의 지혜를 사례 위주로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리더들의 비즈니스 전략뿐만 아니라 조직 관리 전략, 인재 관리 전략까지 경영인이 풀어야 할 핵심 과제의 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정관의 치를 가능케 했던 당 태종이나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 등의 유명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의외의 인물과 사건들에서도 경영 원칙을 찾아낸다. 악독하고 가혹한 군주로 그려지는 청나라의 옹정제나 카노사의 굴욕의 주인공이 된 하인리히 4세 등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 명의 인물,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시대적ㆍ정황적 배경들을 함께 바라봄으로써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바늘 도둑은 소도둑 된다

도서정보 : 데일 카네기 | 2013-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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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여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쓴 『바늘 도둑은 소도둑 된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말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활에 응용하고 있지 않은 여러 가지 사항을 담고 있다. 고대의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말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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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분 재테크 : 연말정산

도서정보 : 임영철 | 2013-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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