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중력

도서정보 : 마커스 콜린스 | 2024-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화는 어떻게 사람을 끌어당기는가?
우리의 소비, 행동, 동경에 숨어 있는 강력한 힘에 대하여

팀원들을 독려하려는 매니저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직원이든, 시위를 주도하는 활동가든, 자신의 작품을 전파하려는 예술가든…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부단히 노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행동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 어렵고도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문화’다. 『문화의 중력』은 문화야말로 우리의 소비, 행동, 동경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매개라고 강조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문화의 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한 책이다. 유명 광고회사 와이든앤케네디의 전략총괄을 맡은 인물이자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애플과 나이키, 비욘세, 파타고니아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문화의 기원과 더불어 우리에게 문화가 그토록 강한 영향력을 가지는 이유, 그리고 문화의 힘을 활용해 인간의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문화라는 거대한 중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불가항력에 맞서는 우리는 상대적으로 무방비 상태다. 한 세기를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와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문화’라는 치트 키를 어떻게 활용하여 사람들을 끌어당기는지 포착함과 동시에 집단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데 필요한 도구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마케터, 콘텐츠 제작자, 관리자, 정치인 등, 타인을 끌어당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책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도서정보 : 정재형 | 2024-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퍼블리 인기 콘텐츠 1위, 브런치 누적 조회수 220만 회

3년간 호텔 150군데 넘게 체크인하며 발견한
3초 만에 고객을 사로잡는 호텔의 마케팅 전략 대공개!

호텔이 브랜딩의 교과서인 이유
다시 찾게 되는 공간의 23가지 법칙을 밝힌다!



◎ 도서 소개

호텔을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150군데 넘는 호텔에 방문한 사람이 있다. 그는 퇴직금을 포함해 모아둔 돈을 호텔 숙박비로 탈탈 털어버렸다. 사람들 대부분이 그를 무모하다고 여겼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현재 그는 호텔 리뷰를 통해 퍼블리 인기 콘텐츠 1위, 브런치 누적 조회수 220만 회를 달성했고, 유명 가구회사와 협업을 통해 양양과 이천에 두 스테이를 지었으며, 모듈러 호텔 브랜드 ‘아우토프’와 카페 ‘이드커피’의 대표이자 5만 명이 팔로우하는 인스타그램 호텔 리뷰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이 책의 저자인 정재형은 이제 호텔의 지원을 받으며 리뷰를 작성하고 있다.

이 성공적인 변신은 그가 몰두한 대상이 호텔이기에 가능했다. 생각해보면 호텔 숙박이란 비이성적인 소비처럼 느껴진다. 체크인을 15시, 체크아웃을 다음 날 12시라고 한다면 1박을 하는 동안 호텔에 머무르는 시간은 24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쓰고도 하루보다 짧은 시간이 지나면 손에 남는 것이 없다. 하지만 바로 이 점이 호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호텔은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마케팅 장치를 사방팔방에 숨겨두고 압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기획, 브랜딩, 마케팅 등 어느 분야에 종사하더라도 호텔의 시스템에서 당장 접목할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는 공간 설계를 기획하는 사람, 비싸도 잘 팔리는 마케팅 법칙이 궁금한 사람을 위한 호텔이 어떻게 선망의 대상이 되어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는지, 기꺼이 지갑을 열게 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한 캔에 6천 원인 호텔 콜라는 누가 먹는 것인지, 오늘날의 호텔이 수영장의 목숨을 거는 이유 등 호텔에 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분석은 롯데, 신라, 힐튼 등 전통적인 호텔 강호부터 오늘날 국내 곳곳 가장 ‘힙’한 호텔까지 사례로 등장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마케팅 전략의 최첨단을 달리는 호텔이 고객을 유혹하는 방법이 궁금한 사람은 물론, 다가오는 휴가에 어느 호텔을 갈지 정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흥미로운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세 가지 이유를 ‘아 그렇구나’하고 넘길 게 아니라 실전에 적용해야 의미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책은 150곳의 호텔을 돌아다니고 깨달은 고가 호텔의 유혹 시스템이자 메이킹 머니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다. 이것을 여러분의 삶, 여러분의 브랜드에 응용해야 진짜 빛을 발휘한다. 지금 잠깐 읽던 것을 멈추고 여러분이 운영하고 공간 혹은 브랜드에 대입해보기 바란다.
【28쪽_Floor 1 호텔에 메이킹 머니 비밀이 숨어 있다】

아무나 쉽게 갖지 못하는 ‘강점’이 있으면 숨기지 말고 무조건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하다. 강점을 더 자주 어필해 온리원으로 쐐기를 박는 것이다. 대체재가 사라지기에 가격 경쟁력이라는 말이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희소한 경험을 위해 스스로 지갑을 더 활짝 연다.
【123쪽_Floor 2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무작정 ‘쓰지 마세요!’ 하고 끝이 아닌 한 번쯤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이를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장치를 마련해두었다. 그래서 고객 스스로 소비의 공간인 호텔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절제해 환경보호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한 것을 기특하게 느끼게 한다. 게다가 그에 대한 보상까지 해주니 도전 욕구가 올라오지 않는가. 지금까지 본 호텔 중 가장 우아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호텔 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실천하는 곳이다.
【155쪽_Floor 3 천재적인 발상은 한 끗 차이에서 시작된다】

보통 첫인상에만 집중하고 마지막 순간에 대한 고민은 비교적 적은 듯하다. 대부분의 호텔은 체크아웃할 때 카드키를 반납하는데, 이때 직원들이 ‘투숙은 어땠는지’ 물어보는 정도다. 혹은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게 퇴실할 수 있도록 ‘익스프레스 체크아웃(Express Checkout)이라고 해서 키를 반납하는 통 안에 넣고 바로 나가는 곳도 있다. 더군다나 퇴실 시간에는 투숙 인원이 우르르 몰리기 때문에 ‘굿바이’를 꼼꼼하게 챙기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서 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쉽게 놓칠 수 있는 마지막 순간마저 섬세하게 신경 쓴다면 우리 브랜드를 경험한 느낌이 두 배는 더 좋아질 것이다.
【285쪽_Floor 4 또 오고 싶게 만드는 의외로 간단한 방법들】

여행 리서치 전문가 게일 휴스(Gail Hughes)에 따르면 상당한 미니바의 비싼 가격이 호텔 내 레스토랑이나 바를 이용하게 만든다고 한다. 쉽게 말해 ‘이 돈 주고 미니바에 있는 거 마실 바엔 차라리 진짜 바에 가는 게 낫겠다’라며 호텔 내의 바를 이용하는 것이다. 객실 안에 비치되어 있는 맥주 한 캔의 금액이 분위기 있는 호텔의 바에서 마시는 맥주 금액과 비슷하거나 거의 동일한 경우가 있다. 같은 값이면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한잔하는 게 낫지 않을까? 미니바는 호텔 내에서의 추가 소비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96쪽_Floor 5 어떻게 상대방을 ‘은근하게’ 유혹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9,200 원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

도서정보 : 김동준 | 2024-0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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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건 미래의 수익이 아니다!”
이 땅의 월급쟁이들에게 권하는 단타 솔루션

투자자 대부분이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하겠다며 주식시장에 진입한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은 좋은 회사라는 이유로 그 회사의 주식을 사지만, 도무지 ‘싸게 살 줄’ 모른다. 좋은 종목을 나쁜 주가일 때 사서 물리고는, 좋은 회사니까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며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합리화한다. 재테크를 제대로 하겠다는 다짐은 어느새 물 건너가고, 증권사 앱은 들여다보지도 않은 채 시장을 떠난다. 주식투자 해보았으나, 그걸로 돈 벌기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배경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강제 장투러들을 위해 〈삼프로TV〉, 〈돈깡〉 등의 유튜브 채널에 ‘직장인 투자자 고수’로 출연해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공돌투자자가 솔루션을 마련했다. 공돌투자자는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불확실한 미래의 수익이 아닌, 매달 꽂히는 확실한 수익이라고 강조한다. 2022년 하락장에서도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최근 5년의 누적 수익이 20억 원을 상회하며 실력도 검증받았다. 그는 단기투자로 매달 ‘실현수익’을 만들어 마치 월급을 두 번 받는 효과를 내는 그만의 투자법을 첫 책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에 담았다. 매일 저녁 다음 날의 매매 시나리오를 짜는 ‘시나리오 매매’를 투자의 기반으로 삼고, 자동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종가 베팅 등을 활용해 월급 같은 수익을 만드는 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그를 따라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초석을 닦는다면 2024년, 성투라는 결과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단기투자 #직장인투자자 #개미투자자 #단타 #직장인재테크

구매가격 : 15,400 원

채용트렌드 2024

도서정보 : 윤영돈 | 2024-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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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핏 시대, 챗GPT 자기소개서 , 웰니스 , 마이크로 코칭. . .
초개인화되는 조직 문화 트렌드를 주목하라!

코로나 이후 불확실한 대외 환경으로 직원을 뽑고 조직에 안착시키는 일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필요해졌다. 2023년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 사원 퇴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입사 1년 이내 퇴사한 비율이 평균 17.3%로 나타났다. 부서지기 쉬운 불안한 현실에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도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2024년 채용시장에는 ‘일하는 방식’보다 ‘일하는 문화’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2024년 ‘컬처핏 시대’에 기업은 직무 적합성보다 조직 문화에 적합한 지원자를 선택할 것이며 챗GPT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AI 기술은 채용시장에도 계속 영향을 미칠 것이다. 면접 현장에는 지원자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MZ세대 직원이 면접관으로 등장하는 중이며, 이제 회사가 직접 인재를 찾아 적극적으로 나서는 다이렉트 소싱을 활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건강 개선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웰니스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고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또한 기업은 직원 리텐션 전략을 목표로 DEI 채용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직원 성장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 코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다. 젊고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시니어들은 2024년에 욜드 세대로 진화한다.

커리어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외 최신 채용 트렌드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키워드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채용 트렌드 2024』에서는 컬처핏 시대에 주목할만한 채용 트렌드를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를 지침으로 삼아 나만의 ‘채용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면 초개인화되는 조직 문화 변화의 흐름 속에서 확실한 채용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950 원

보험금 HOW

도서정보 : 윤용찬 | 2024-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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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다!

이 책 『보험금 HOW』는 보험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때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보험금 청구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보험금 청구는 보험소비자의 당연하고 정당한 권리이지만, 대부분의 보험소비자는 보험회사가 주는 대로 또는 약관대로 지급한다고 하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의학 용어와 법률 용어로 가득찬 보험약관을 읽어보는 보험소비자는 거의 없고, 관심을 갖는다고 해도 일반인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윤용찬은 ‘약관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져 있고, 2013년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를 출간하면서 보험약관을 통해 정당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처음으로 보험인과 일반인에게 알렸다. 함께 출간한 『보험금 WHY』는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보험인을 위해, 『보험금 HOW』는 내가 가입한 보험이 무엇을 보장해주고 무엇을 보장해주지 않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소비자를 위해 쓰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보험금 WHY

도서정보 : 윤용찬 | 2024-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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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모험이 아니다!

『당신의 보험금을 의심하라』를 출간한 지 9년 만에, 저자는 더 깊게 약관을 공부하고 약관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자 하는 보험설계사들을 위해 『보험금 WHY』를 펴냈다. 이제 현명한 소비자는 인맥만으로 세일즈하는 보험설계사를 만나려 하지 않고, 약관을 설명해주지 않는 보험설계사를 신뢰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 서문에서 자신이 이런 책을 더 이상 출간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 나라를 꿈꾼다고 말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금융감독원이 운영되고, 그래서 금융감독원이 충분한 인력으로 금융회사들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감독하는 모습을 상상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더는 보험회사에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당하지 않는 세상을 꿈꾼다고 강조한다. 그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정리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사람을 위하지 않으면 보험은 모험이 된다.” 저자는 처음 보험인이 되었을 때 어느 선배가 해줬던 이 말을 새기면서, 보험이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순간에 소비자에게 보험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7,000 원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

도서정보 : 유목민 | 202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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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300억 ‘개미의 전설’ 유목민의 수익 완전 정복
★ 경제경영 1위, 누적 20만 부 베스트셀러 저자 신작
★ 주식의 기초부터 테마주 매매 노하우까지, ‘주식의 정석책’ 탄생!

HTS 활용 가이드부터 차트와 재료, 시황 읽는 법,
종목을 고르는 촘촘한 거름망 관점과 매매 노하우,
다가올 대세장 ‘2025 축의 전환’에 관한 통찰까지 모두 담았다!
대한민국의 모든 개미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투자 가이드

직장인 개미들의 필독서, 가장 현실적인 주식투자 가이드로 손꼽히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의 저자. 500만 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거둔 누적 수익 300억 원에 대한 계좌 이력을 공개 인증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개미의 전설’ 유목민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2020년의 대세장에서 포스트코로나의 하락장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장세를 거치며 대한민국 개미들은 괜찮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거두려면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은 그 필요에 정확히 충족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가올 2025년 ‘미국 기술주 르네상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주식 공부에 과감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때라고 단언한다.
제목 그대로, 모든 개미 투자자를 위한 ‘정석책’을 쓰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투자 노하우와 통찰을 모두 쏟아부었다. 주식과 시장에 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에서 갈고 닦은 ‘수익 감각’까지, 폭넓은 구성과 상세한 설명으로써 초보 단계의 투자자가 중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데 필요한 마중물을 최대한 담아냈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방향을 잃고 헤매는 투자자까지, 자기만의 관점을 정립하고 주식 인생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투자 수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이건희의 말(증보판)

도서정보 : 민윤기 | 202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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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애견행보 등 더욱 풍성해진 증보판
일본에서도 라이선스로 출간된 유일한 책!!

세상은 그가 생각하고 예상한 대로 움직였다
초일류를 목표로 한 몰입과 혁신의 경영철학

회장에 취임하고 10조에서 400조로 끌어올린 비결은 무엇인가?
삼성의 모든 것은 이건희의 말이 씨가 되고 열매가 되었다.

이건희 회장의 3주기와 신경영 선포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오너일가와 사장단 일부만 추도식에 참석하는 형태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학술대회와 음악회로 선대회장을 공식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건희 회장의 애견행보는 순종 진돗개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진돗개 순종 보존, 시각장애인 안내견학교, 애견문화의 전파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개식용 금지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건희는 늘 미래를 말하고 있다. 그것도 1, 2년 후가 아니라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말하곤 했다. 1987년 삼성 회장 취임할 무렵의, 진공관 텔레비전 시절에 반도체를 이야기했고, 휴대전화가 상용되기 전부터 곧 휴대전화는 1인당 1대 소유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를 선점하자고 말했고, 아날로그 시대에는 결코 100년 기술의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지만 디지털로는 앞서간다는 말을 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두 그가 말한 대로 되었다.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 있는 21세기를 이끈 인물로, 이건희 회장은 스티브 잡스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 이는 변화와 개혁을 준비해 시장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두 사람의 생각과 말이 거의 궤(軌)를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건희에게는 스티브 잡스도 가지지 못한 장점이 하나 더 있다. 그는 경영자들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덕목을 제시했는데, 이것을 본인이 실천한 점이다. 그는 평생 삼성 회장으로 봉직하면서 실제로 “알고[知], 행하고[行], 사람을 쓰고[用], 가르치고[訓], 평가[評]”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이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타계한 이후, 그의 공적을 기리고, 그의 생애를 추모하고, 그의 경영능력을 재평가하는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런데 굳이 이건희 회장의 어록(語錄)과 자서전, 에세이집 등을 뒤져 이것을 ‘이건희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펴내는 이유가 있다. 삼성의 모든 경영전략과 개혁과 도전, 발전계획의 바탕에는 이건희의 말이 ‘씨’가 되었고 ‘열매’가 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말’ 속에 바로 미래를 내다보는 천재적인 이건희의 순도 높은 ‘알맹이’가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서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삶의 지표로 정하거나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말을 하나라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

도서정보 : 이정완 | 202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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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마케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보고, 기업들이 ESG 마케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1,000 원

빌딩을 찾기 전 좋은 공인중개사부터 찾기를

도서정보 : 김경락 | 202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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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5년 동안 건축 현장소장으로 전국을 누비다가 그만두고 홍대에서 8년 동안 오아시스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수많은 외국 친구들과 펑크록 공연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런 경력이 후에 명품 상권 분석가로 부동산 중개업에 도움이 될 줄 몰랐습니다.
우연히 뛰어든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하며 아직도 동네 복덕방 수준의 대한민국의 중개업에 깜짝 놀랐습니다. 직접 바꿔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바로 빌딩인 부동산 중개법인(주)를 개업하여 대한민국 중개업과 공인중개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도 그 일환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부동산 투자 책 중에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나 중요성에 대하여 쓴 책은 없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매매 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공인중개사는 전문적인 식견과 고객의 전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들이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빌딩 매매 전문가가 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몇 년 전의 저처럼 부동산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해 보려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정말 쉽고 직관적으로 썼습니다. 어려운 경제 용어도 없고 미사여구도 가급적 안 썼습니다. 편안히 읽으시면서 부동산 투자의 본질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쉽게 쓰인 부동산 책은 없을 것입니다.
빌딩을 사고 건물주가 된다는 것은 남의 얘기로만 생각하였던 분들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건물주가 되는 꿈을 꾸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500억짜리 건물주가 되지 못합니다. 작은 투자금으로 차근차근 키울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한 분이라도 삶을 바라보는 각도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