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김진원 | 2018-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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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살 돈으로 노후주택 사서 건축하는 법!
이제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

“나는 1년 지나고 돈이 좀 더 모이면 해야지.”
“나중에…. 지금은 아니야. 좀 더 여윳돈이 필요해.”
아직도 이런 말들로 당신의 삶을 합리화하고 있다면 이제는 그만 알에서 깨어날 시간이다. 당신의 한계는 여기까지라고 한정짓는 알에서 깨어나야 한다. 이제 선택의 순간이다. 당신이 건축주가 되어 월급쟁이 직장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순간 말이다. 물론 월급쟁이 직장인들이 땅을 사고 건물을 짓기까지는 쉽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다. 어떤 땅을 사고, 자금은 어떻게 조달하며, 실제 건축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예기치 못한 변수들이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머뭇거리고 있기에는 지금의 현실이 만만치 않다.
이제는 ‘건축’이라는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 좀 더 자유로운 삶에 다가서야 한다. 이 책은 건축주가 되기 위한 준비작업에서부터 토지분석, 매입, 설계, 시공, 분양, 임대, 수지분석까지 건축에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정리해 놓았다.
Part 1에서는 ‘건축주가 되어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노후주택을 매입하거나 점포겸용주택을 분양받아 건축을 시작한 사람들, 공동투자를 통해 건축에 빠진 사람들, P2P 대출을 활용해 적은 금액으로 상가주택을 건축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Part 2 ‘오늘부터 당신은 예비 건축주’에서는 건축의 기본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과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건축을 통해 2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3은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관문인 ‘토지 매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떤 토지를 구입해야 하는지, 왜 노후주택은 나대지로 봐야 하는지, 왜 썩은 주택이 황금알을 낳는 땅인지 등을 설명하고, 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과 노른자위 땅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Part 4 ‘실전 건축’에서는 설계사무소의 선정부터, 설계에 따른 공간의 비밀, 공사 공정에 따른 체크포인트와 부실공사를 막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 계약이행증권을 통해 안전한 공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Part 5에서는 ‘P2P 금융을 활용한 자금 조달’에 대해 설명한다. 요즘 대세가 되고 있는 부동산 크라우드펀딩인 P2P 금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왜 건축주들이 P2P 금융을 이용해야 하는지, 그들과 어떻게 윈윈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Part 6 ‘돈 되는 건축전략’에서는 건축의 재무제표라고 할 수 있는 ‘수지분석표’ 작성법부터 건축주를 위한 절세전략, 분양과 임대 중 어느 것이 유리한지,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임대시장의 활용법 등을 설명한다.

우리에게 행복한 인생과 윤택한 삶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그런 권리와 의무는 누가 대신 찾아주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지금 당장 찾아 나서야 한다. ‘월급쟁이 건축주 되기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도서정보 : 도정국,엄진성 | 2018-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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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나는 부동산 투자 중에서 아파트형공장 투자가 가장 수익률이 높은 투자이자, 안전하게 꾸준히 임대료를 받으면서 지가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경험했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당신도 아파트형공장 투자를 시작으로 경제적 자유를 완성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당장 아파트형공장 물건을 찾아다니길 바란다. 당신보다 꿈이 더 크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 먼저 차지하기 전에 움직여라. 머뭇거리면 늦는다.
나는 지금까지 투자해온 아파트나 오피스텔보다 훨씬 안정적이며 고수익을 안겨주는 아파트형공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무일푼에서 시작한 나의 투자 경험담이 간절히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아무것도 모르고 성질만 급한 나도 해냈기에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는다.
_21쪽

아파트형공장의 공실률은 다른 부동산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공실이 없는 아파트형공장을 선택하라는 것이 아니다. 투자가치와 임대수요가 충분한 곳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유동인구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건물에 들락거리는 유동인구의 숫자와 주변 시설, 그리고 인접해 있는 도로를 살펴봐야 한다. 여러 가지 조건을 모두 고려한 상황에서 건물 1층에 있는 입주 현황을 확인하면 거의 예측한 내용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_43쪽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형공장은 바로 1989년 9월에 준공된 인천 주안 아파트형공장이다. 국가에서 처음으로 아파트형공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업의 협동화 사업을 추진하던 1970년부터지만, 본격적인 관심은 1984년 3월에 공포한 ‘중소기업육성관련시책통합고시(상공부고시 제84-11호)’에 따라 계획이 수립되면서부터다.
고시에 따르면 아파트형공장 사업이란 “동종 또는 연관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들이 생산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아파트형 또는 연립형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후 1988년 4월 ‘공업배치법시행규칙중개정령안(상공부공고 제88-19호)’에 그 설치근거가 마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아파트형공장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_74쪽

양도소득세 중과와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주택규제에 이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 규제가 시행되었다. 이와 같은 규제를 모두 피해갈 수 있는 아파트형공장, 즉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정부에서 투기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개인의 아파트형공장 취득을 제한해왔지만 민간 투자를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서 규제를 풀었다.
중소기업 사무실 수요가 많은 지역에서는 연 5% 이상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예를 들어 분양면적 200㎡ 기준 분양가가 4억 원일 경우 보증금 3천만 원에 월 임대료 200만 원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임대 수익률만 연 6%가 넘는다. 아파트형공장의 지가는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_87쪽


이렇게 아파트형공장에 투자하면 부동산 시장이 하락한다고 해도 상당한 수익률 방어가 가능하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들의 경우 수요와 공급의 원칙, 그리고 각종 규제와 제도 변경에 따라 불어오는 바람을 그대로 맞아야 한다. 순풍이 불어올 때는 좋다. 반면 부동산 규제라는 역풍이 불어올 때는 가격이 하락하면서 그동안의 수익률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파트형공장은 다른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하락하지 않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왔다.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던 시기에도 아파트형공장의 매매가격은 변동폭이 상당히 작았다. 이러한 이유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아파트형공장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다.
_135쪽


8.2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로 아파트형공장 투자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아졌다. 오피스텔은 청약조정대상과 투기과열지구에서 전매 제한이 있는 반면 아파트형공장은 각종 규제를 모두 피했기 때문이다.
반면 아파트형공장의 경우 오피스텔처럼 단기 임대 수요가 아닌 5년 이상 장기계약을 하는 기업체 위주의 안정적인 임차인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주변에 아파트형공장이 개발되어 수요가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도 없다.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움직이기 때문에 직장이라는 수요의 중심인 아파트형공장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_159쪽


아파트형공장에서 사업을 시작한다면 건물 내에 입주해 있는 지원센터와 다양한 시설에서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파트형공장을 분양받는 과정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직접 분양받은 아파트형공장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구상한 사업에 맞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토지도 분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분양받은 아파트형공장을 임대를 주거나 매도를 하더라도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나 역시도 처음에는 임대를 목적으로 아파트형공장을 매입하려고 방문했다가 운영하는 회사의 사무실로 쓰기로 결정하고 아예 사무실을 옮겼다. 또한 바로 위층에 매물로 나온 아파트형공장을 부동산 중개인이 자신과 부모님의 노후용으로 구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아파트형공장 투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_181쪽


일반 사무공간 및 시설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한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지원시설과 편의시설에 대한 투자도 고려해보자. 예를 들어 편의점, 중개사무소, 카페 등이다. 이를 독점지정업종이라고 부른다. 아파트형공장 건물들은 서로 간의 상권을 어느 정도 보호하면서 편의시설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독점 형식으로 입점하게 된다. 이러한 독점지정업종 물건에 대한 투자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보다 오히려 더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독점상가의 인기가 높아져 분양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높은 분양가로 인해 수익률은 낮을 수 있으니 수익률 부분은 꼭 확인하고 투자하기 바란다. 아파트형공장에 투자하는 것도 좋고 아파트형공장을 지원하는 시설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숲도 보고 나무도 보길 바란다.
_191쪽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 은퇴를 앞둔 퇴직예정자라면 부동산 투자만이 당신의 노후를 지켜줄 것이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반드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놓아야 한다. 그래야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은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삶은 설계도가 없는 100층짜리 건물과 같다.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투자가 아파트형공장 투자이길 간절히 바란다.
_225쪽

구매가격 : 8,400 원

앞으로 3년, 오를 지역만 짚어주는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도서정보 : 박연수(쌈지선생) | 2018-08-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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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목할 포인트만 알면 오르는 지역이 한눈에 보인다!
텐인텐 전문 칼럼니스트인 인기 필자의 부동산 투자 비법!
미래의 대한민국 부동산은 과연 어떻게 움직일까?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년간 크고 작은 부동산 대책이 10여 차례나 발표되었다. 정부는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부동산에 집착하는 현상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인구의 이동으로 상권이 변하고 교통망이 혁명적으로 개선되는 곳,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효과로 다시 상권이 부활하고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오는 곳, 미래에 핵심권역의 지위를 차지할 곳들은 정부의 정책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른다. 또한 부동산시장에서 정부의 정책보다 투자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리와 시장 유동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부동산시장은 끊임없이 변한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부동산시장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담았다. 더불어 앞으로 가치가 상승하여 시세차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안겨줄 지역을 정리해 소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큰손의 전략

도서정보 : 장진현 | 2018-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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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필패’는 끝났다!
주식, 부동산, 채권에 모두 통하는 큰손들의 절대 투자법

큰 그림을 보고 큰 숲에서 노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큰손, 즉 온종일 투자만 생각하는 세력들의 생각과 시각은 개미들과 확연히 다르다. 이들은 남다른 통찰력으로 돈의 물꼬를 틀 줄 안다. 투자는 시장을 읽는 것부터 출발한다. 쉬운 예를 들어보자. 금리상승기에 가격이 상승하는 투자자산이 있고, 금리하락기에 오르는 투자자산이 있다. 일종의 법칙 같은 거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투자의 핵심은 ‘돈의 큰 흐름을 읽는 것’이다. 개별 투자재의 오르내림만 하루 종일 쳐다본다 해서 되는 게 아니다. 《큰손의 전략》은 제목 그대로 큰손들의 투자원칙을 정제해 담은 책이다. 읽다보면 ‘내가 이래서 그동안 돈을 잃었구나’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올 것이다. 그리고 지금껏 ‘촉’에 의지해왔던 헛된 투자관성을 툭툭 털어버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월급의 비밀

도서정보 : 문지웅 | 2018-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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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능력 없는 그가 나보다 많이 받을까?”
연봉 협상 · 월급테크 · 연말정산까지, 월급쟁이의 필독서

당신은 지금 받고 있는 월급에 만족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당신이 말한 이유를 근거로 당신의 사장을 납득시킬 수 있는가? 열심히 일하는데도 늘 월급은 쥐꼬리만 하다고, 자기보다 능력 없는 인간이 연봉은 더 많이 받는다고, 많지도 않은 월급에서 무슨 놈의 세금을 이렇게 많이 떼어가느냐고 늘 투덜대는 당신. 그렇다면 자문해보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으면서 불평만 늘어놓진 않았는지.

우리 직장인들은 매월 급여명세서를 받는다. 1년이면 12번이다. 하지만 급여명세서를 꼼꼼히 들여다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저 통장에 찍히는 금액대로, ‘이번 달에는 이만큼 받는 것이 맞겠거니’ 하며 지나치기 일쑤. 정말 월급이란 노력으로는 결코 바꿀 수 없는 상수에 불과한 것일까? 이 책을 읽은 후, 당신의 생각은 바뀔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 언론 〈조선일보〉와 〈매일경제〉 베테랑 경제부 기자들이 뭉쳤다. 연봉이 올라도 지갑은 좀처럼 두툼해지지 않는 이유, 최저임금 상승이 월급에 미치는 영향, 몸값을 2배 올리는 협상의 기술, 13번째 월급을 만드는 연말정산 노하우까지,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월급에 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원하는 만큼 월급을 받으며 신나게 일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이 책이 그 비결을 알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550 원

나는 직장 대신 아버지와 부동산으로 월급 받는다

도서정보 : 이권복, 이은구 | 2018-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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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아버지의 수입으로 우리 가족이 모두 지출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돈이 주어졌다고 해서 마음대로 쓸 수가 없었다. 부모님과 내가 경제공동체로 묶여 있음을 인식한 것이다. 이런 마음이 자연스럽게 투자에 눈을 뜨게 해주었다. 단순히 돈을 불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투자가 잘못되면 안 된다는 걱정에 자연스레 참여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부동산을 보러 다니면 같이 따라다닌 것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접근하기 어려운 인터넷에서 직접 정보를 찾아 공유했다. _32쪽

부채에 대해 다른 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큰 차이로 이어진다. 소득이 상승하는 속도보다 물가가 상승하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해도 집을 사기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파트를 부채 하나 끼지 않고 안전하게 사려는 사람들은 아파트 값을 열심히 모아도 항상 돈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아파트 값은 우리가 돈을 모을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_68쪽

아버지의 첫 선택이 다가구주택이었던 이유는 집과 땅의 주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과 월세를 부가수입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아파트나 빌라보다 훨씬 더 매력적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싼 관리비를 내가며 아파트에 사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마 첫 번째 집을 다가구주택이 아닌 아파트로 결정했다면, 그 힘든 임차인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다가구주택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게 모두 다 첫 번째 집을 다가구주택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다. _116쪽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모두가 안 된다는 곳에 오히려 정답이 있고, 모두가 정답이라는 곳이 더 이상 정답이 아닌 경우도 많다. 그런 측면에서 차익형 부동산은 재개발·재건축 투자,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투자라는 공식 아닌 공식은 사람들의 관심을 그쪽으로만 집중시켰고, 그 결과 다가구주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아버지와 나는 그런 다가구주택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거주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월세수익과 매매차익을 모두 누리는 1석 3조의 투자를 할 수 있었다. _164~165쪽

아버지는 중개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설사 못 깎더라도 말이나 한번 해주세요. 8억 2천만 원이면 중개수수료가 400만 원 정도 되는데, 8억 1천만 원에 거래되면 수수료로 450만 원을 드리고, 8억 원에 거래하게 되면 500만 원을 드릴게요.” 사실 법적으로 보면 중개수수료를 초과해서 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개사가 매도인에게 말을 잘해서 1천만 원이라도 절충이 된다면 나는 그만큼 더 이익을 보게 된다. 거기서 50만 원을 떼어주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_217쪽

구매가격 : 9,000 원

통섭과 투자

도서정보 : 마이클 모부신 | 2018-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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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아우른 ‘통섭적 관점’을 바탕으로 더 나은 투자 결정을 내리도록 이끄는 책. 특히 투자와 세상을 통섭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해온, 워런 버핏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의 사고방식 ‘정신적 격자 모형’을 내세운다. 멍거의 조언에 따라 여러 학문에 걸친 통섭적 사고를 하려고 할 때 직면하는 문제는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점이다. 『통섭과 투자』는 이때 독자들이 방대한 지식의 바다에서 헤매지 않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포커 전문가들의 전략을 구피의 짝짓기, 주가의 급등락과 비교 분석해 유사성을 찾아내는가 하면 대니얼 카너먼의 전망 이론, 나심 탈레브의 기댓값 분석, 게임 이론, 시장 심리 변동 메커니즘 등 많은 이론을 녹여놓았다.

이 책은 투자자를 주 대상으로 하지만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언론으로부터 ‘지적 즐거움’을 주는 책으로 주목받았으며 〈비즈니스위크〉에선 최고 경영서로 선정되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부동산 공화국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

도서정보 : 이창우 | 2018-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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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소형주택은 정말 투자 가치가 높을까?”
“꼬마빌딩이 뜨는 이유는 뭘까?”
“나도 부동산 부자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질문들

“부동산은 반등할 것이다.” vs “부동산은 폭락할 것이다.”
전문가들조차 하나의 부동산시장을 놓고 완전히 다른 분석을 내놓는다. 하지만 두 번째 월급을 꿈꾸며 살뜰하게 자산을 모아온 많은 투자자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판단과 시각으로 ‘묻지마’ 투자를 단행한다.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흔들림 없는 원칙이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수익으로 향하는 길을 찾으려면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부동산 공화국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에 담긴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속에 그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흔들림 없는 투자원칙의 힌트가 숨어 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그래도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다

도서정보 : 이동규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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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오른 건 다 안다.
하지만 부동산이 더 올랐을까, 주식이 더 올랐을까?

자본사회에서 주식은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 인플레이션 시대를 대비하는 필수 재테크다. 주식은 직장인에게 기회를 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돈 많이 번다는 건 부동산이라고들 안다. 맞는 말이다. 상승률이 증명한다. 하지만 오르는 부동산을 누구나 가질 수 있을까? 종잣돈 없이는 힘든 게 부동산이다. 그리고 오르는 부동산은 정해져 있다. 그만큼 비싸다.

주식은 다르다. 직장 생활로 버는 월급을 조금씩만 투자해도 된다. 게다가 수익이 날 땐 복리다. 나만의 투자 방법을 찾고 주식투자를 시작한다면, 은퇴 이후에도 월급 받는 생활3을 유지할 수 있다. 주식을 대박을 위한 수단이라고 욕심내지 말자. 노후에도 경제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안전망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자.

구매가격 : 11,500 원

암호화폐 실전투자 바이블

도서정보 : 박대호 | 2018-07-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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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보투자자, 투자고수 모두 인정한 최고 전략가 ‘크맨’ 박대호의 투자 노하우!
–70%를 +1800% 수익률로 뒤바꿔놓은 놀라운 투자비법 최초 공개!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연중무휴로 계속된다. 또한 삽시간에 커다란 등락폭으로 큰돈을 벌기도 하지만, 한순간에 원금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올바른 투자마인드는 물론 호재와 악재를 사전에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투자 스킬이나 긴급한 변수에 대응하는 기술이 부족하면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치열한 재테크 시장이다. 투자자의 요구에 답하듯 최근 암호화폐 관련 책들이 쉴 새 없이 출간되고 있지만, 이론서나 기초적인 투자전략을 다룰 뿐 실전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서적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암호화폐 실전투자 바이블》은 한 번 정도 암호화폐를 거래한 사람의 눈높이에서 투자에 필요한 모든 핵심 방법들을 총망라한다. 저자 박대호는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한 지 1년이 안 되어 업계에 최초로 블록체인 도입을 제안했고, 그 제안이 핵심추진과제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 ‘크맨(‘Creativeman’의 약자)’으로 알려진 저자는 반 토막 난 투자금을 과외를 통해 원금 회복은 물론 몇 배 이상의 수익률로 올려놓는 ‘암호화폐계의 미다스 손’으로 유명하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연구하고 개발한 투자 노하우와 투자자들에게 과외∙강연을 통해 일반화할 수 있었던 투자 방법의 핵심을 농축해놓은 암호화폐 투자의 바이블이다.

치밀한 분석과 오차 없는 예측으로 축적한 ‘크맨’만의 암호화폐 투자 공식!
독창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차트 분석으로 투자의 눈이 뜨이고 귀가 뚫린다!
저자는 이 책에서 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론을 다루고, 대신 투자자가 알아야 할 실전 투자방법을 보다 체계적으로 다룬다.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정보취합 및 분석, 차트분석력과 거래전략이 필요하다. 저자는 뉴스와 SNS 등에서 호재∙악재 등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법, 한국 거래소와 외국 거래소에서의 거래 방법과 상승장과 하락장에서의 매수, 매도시그널 파악법과 매수, 매도 타이밍, 기법을 소개한다.
주식이 아닌,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를 시작한 저자는 집중적으로 차트의 흐름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여러 정형화된 유형과 객관적인 투자지표들을 추출하여 일정한 공식처럼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화했다. 이 책은 W형, M형, 머리어깨형에서부터 웻지(Wedge)∙컵앤핸들(Cup and Handle)∙트라이앵글(Triangle) 패턴 등 저자가 개발한 독창적인 차트 분석 방법이 실전 사례와 함께 풍부하게 담겨 있다.
단타를 노리는 스캘핑투자자는 물론,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중∙장기 투자자 모두에게 이 책은 올바른 투자마인드 제시와 성공 투자를 향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초보투자자 또한 암호화폐 투자에 눈이 뜨이고 귀가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다 보면 많이 오를 것 같을 때에는 모든 자금을 동원하여 매수하는 일명 ‘풀매수’를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악재로 가격이 내리기도 하고, 특정 코인을 매수할 기회를 맞이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금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풀매수 이후 가격이 내리면 투자자는 후회하게 된다. 하지만 현금 비중을 유지하는 투자자는 매수 시점에 ‘물타기’를 하여 반등이 오면 손해를 최소화해서 매도할 수 있다. 여러 코인들이 돌아가며 가격이 오르는 상승장에서도 현금 비중은 중요하다. 특정 코인에 올인 할 경우 다음 차례의 코인의 매수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특정 코인이 다른 코인의 가격을 내리면서 상승할 정도의 매수 기회를 포착하지 않는 이상 거래 총액의 20%는 현금을 유지한다. 일부 현금화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안전한 거래의 밑바탕이다._<암호화폐 투자꿀팁>에서

스캘핑투자는 차트를 계속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유효하며, 차트 단기매매가 익숙한 트레이더에게 적합하다. 데이트레이더는 직장인, 학생을 포함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방식이다. 자주 못 보지만 중기 흐름 속에서 매매하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다. 하락장이 아닐 경우에는 2~3종류 이상 코인을 분산 투자하는 방법이 안정적이나 과열된 장에서 분산 투자를 할 경우 손절 시 타이밍을 놓쳐 손해가 커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데이트레이더는 15분봉~1시간봉 사이에서 저점, 고점을 기준으로 목표가로 거래한다._<투자 포지션 정하기>에서

W형과 M형이 단기 패턴과 중·장기 패턴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반면 머리어깨형은 중·장기 패턴에서 주로 나타난다. 상승 초입부에서 장대양봉과 볼린저밴드 지표를 뚫는 과매수(왼쪽어깨)였다가 고점(머리)에 도달한다. 이후 전고점에 재도전했으나 실패 후 가격이 우하락 하다가 다시 상승(오른쪽어깨)하여 기대감을 주지만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대폭락으로 끝나는 패턴이다. 코인판에서는 호재를 앞둔 코인들에게서 많이 보인다._<기본 차트 패턴>에서

앞서 커뮤니티에서 낙관론이 퍼지면 매도시그널을 잡으라고 했다. 이와 비슷하게 개미투자자가 뒤늦게 올라타려는 심리가 반영되는 것이 포착되면 매도시기가 다가왔음을 인지해야 한다. 흔히 말하는 세력들은 개미들이 사고 싶어 하는 타이밍에 매도한다. 반대로 커뮤니티나 개미투자자들이 “망했다”, “손절하고 갈아탈까” 등 부정적인 표현이 나돌면 언급되지 않은 코인을 매수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이때 뉴스와 차트를 분석하고 진입시기를 잘 잡으면 급격하게 오른 코인보다 더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_<투자원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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