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해빗

도서정보 : Katy Milkman | 2022-03-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넛지, 그릿, 아토믹 해빗, 그다음은?”
세계 최고 행동과학자가 찾아낸 7가지 체인지 부스터

★ <뉴욕타임스> 선정 2021년 ‘건강한 삶을 위한 최고의 책 8권’
★ 구글의 직원 행동 변화 강사, 와튼 스쿨 최고 인기 교수
★ 앤절라 더크워스, 리처드 탈러, 찰스 두히그 강력 추천

자기계발 분야의 수많은 베스트셀러가 한목소리로 말한다. 목표 달성은 ‘습관’에 달렸다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여전히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가? 왜 야심 차게 세운 계획은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와튼 스쿨의 행동과학자이자 2021 싱커스50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에 선정된 케이티 밀크먼 교수는, 인간 본성의 7가지 장애물이 진정한 변화를 결정짓는 ‘장기 습관’의 형성을 가로막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첫 책 《슈퍼 해빗How to Change》에서, 변화를 시도할 시점, 충동, 미루기, 망각, 게으름, 자기 의심, 동조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행동과학의 해법을 제시한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그릿》의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가 추천사에서 밝히듯, 그 방법은 “뛰어나고, 개인적이며, 무엇보다 실천 가능”하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왜 구글의 경영진이 밀크먼 교수를 캘리포니아 본사로 초청해 직원 행동 변화를 위한 조언과 도움을 구했는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계획에 지쳤는가? 여기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체인지 부스터 샷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 ‘원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구매가격 : 12,950 원

미국 주식 투자 습관 (체험판)

도서정보 : 화이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20대 1억을 모았고, 30대 내 집 마련 후,
40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찾았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투자는 습관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 매일 반복해나가라

저자도 미국 주식투자 초기엔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록 불안감이 가중되며 투자 성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투입 시간을 줄이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만 확인하는 방향으로 루틴을 개선했고, 퇴근 후 30분, 출퇴근 시간 30분씩 중요한 시장 흐름만 확인하는 일과를 반복했다. 저자가 매일 반복하는 투자 루틴은 간단하다. 먼저, 저녁 시간 미국 장이 시작되면 몇 가지 주요 지표와 관심 업종별 대장주의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을 파악한다. 이어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는 경제 방송을 들으며 전날 밤 미국 시장과 당일 한국 시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일 시장 전체 지표에 해당하는 미국 3대 지수와 금리, 유가, 변동성 지수를 통해 시장 전반의 흐름을 이해했는데, 이때 CNBC 앱을 통해 매일 각종 지표와 지수를 파악하는 투자 루틴을 만들어 활용했다. 시장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요 지표를 설정해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반복하면서 점점 시장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주말에는 산업 리포트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월마다 월간 증시 주요 스케줄을 파악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뒀다. 혼자서 루틴을 실천하며 투자를 해나가면서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해질 때는 투자 커뮤니티를 찾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류했다. 투자자들과의 모임은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던 기회였다. 이렇게 읽은 책과 보고서가 누적될수록 소음에 흔들리지 않게 됐고, 투자 동료들이 생기면서 투자 습관은 더욱 개선되고 탄탄해졌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습관을 실천했다. 리포트와 기사를 참고해서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관심을 두게 된 이유와 기업의 주요 이슈 등을 투자 아이디어로 작성했다. 무엇을 하는 기업이며, 기본적인 매출 구성과 기업의 독점성, 확장성, 최근 이슈와 리스크까지 정리하면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기업 정리 노트는 특히 기업의 급격한 주가 변동이 생겼을 때 용이하게 활용됐다. 정리 노트를 검토해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 원인이 회사의 독점성과 확장성을 위협할 중대한 사항인지, 아니면 매수 기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일지도 함께 작성해두면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매일지의 매수 사유를 점검하며, 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장기 보유할 수 있고, 매도 전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를 차분히 검토해보면서 충동적인 매매를 자제할 수 있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서 불안해져서 팔았다거나, 요즘 뜨고 있어서 샀다가 망했던 습관들을 바꿀 수 있었던 것도 매매일지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표한 바를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기록이 필요하다. 기록을 바탕으로 경험을 평가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는 강화하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신만의 경험을 기록해두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데이터이며,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는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에서 주가가 오르나 내리나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투자 루틴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3장에서는 (1)무슨 기업을 살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법, (2)어떤 종목을 살지 종목을 고르는 법, (3)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읽는 법에 대한 방법을 실전 매매 팁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모두 저자의 실제 생활과 경험에서 얻은 팁들이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멤버십 구독료를 올린 어도비 때문에 예산이 늘어 고민이라는 회사 선배의 푸념을 지나치지 않고, 어도비라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신문을 보다가 처음 보는 신조어에 관심을 두고 메타버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 또 경제 상황을 분석해서 유망 업종을 선정하고 세부 기업을 찾아내는 방식을 공부하면서 업종별 특징을 알게 되고, ETF와 3배 레버리지 ETF투자에 대한 공부로도 확장할 수 있었다.
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신사업 투자 계획, 신제품 출시, 실적 발표 등을 조사하고 분야 리포트를 읽어가면서 매매 타이밍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IT 분야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수정 구슬처럼 흥미진진했다.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관련 리포트들을 읽다 보니,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투자금이 늘어날수록 관심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고,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전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법한 영역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다. 결국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수익도 올리면서, 삶의 질과 정신적 풍요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 20대에 1억 원을 모으고, 30대에 서울 시내 내 집 마련까지 마쳤지만, 일상은 녹록지 않았다. 직장은 언제나 바빴고,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병실에 누워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은 없기에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40대가 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문했고,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삶이라는 답을 내렸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국 주식투자가 정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투자처인지 확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미국기업들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미국 주식투자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시작해도 좋을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주식’이라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59쪽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투자 습관과 누적된 학습량이 없다면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지면 불안해 팔게 되고, 의미 없는 뉴스와 정보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는 투자 루틴을 아직 만들지 않은 투자자나 이제 막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투자 습관 루틴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본인만의 투자 습관을 형성해나가길 권한다. 그것이 바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성공 투자 생활을 위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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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습관

도서정보 : 화이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20대 1억을 모았고, 30대 내 집 마련 후,
40대 미국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40대 직장인은 어떻게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찾았나?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투자는 습관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 매일 반복해나가라

저자도 미국 주식투자 초기엔 되도록 많은 자료를 찾아봤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록 불안감이 가중되며 투자 성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후 투입 시간을 줄이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들만 확인하는 방향으로 루틴을 개선했고, 퇴근 후 30분, 출퇴근 시간 30분씩 중요한 시장 흐름만 확인하는 일과를 반복했다. 저자가 매일 반복하는 투자 루틴은 간단하다. 먼저, 저녁 시간 미국 장이 시작되면 몇 가지 주요 지표와 관심 업종별 대장주의 주가 흐름을 통해 시장을 파악한다. 이어 다음날 출퇴근 시간에는 경제 방송을 들으며 전날 밤 미국 시장과 당일 한국 시장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매일 시장 전체 지표에 해당하는 미국 3대 지수와 금리, 유가, 변동성 지수를 통해 시장 전반의 흐름을 이해했는데, 이때 CNBC 앱을 통해 매일 각종 지표와 지수를 파악하는 투자 루틴을 만들어 활용했다. 시장의 흐름을 대표하는 주요 지표를 설정해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반복하면서 점점 시장을 보는 시간은 줄어들었다.
주말에는 산업 리포트로 트렌드를 파악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리고 매월마다 월간 증시 주요 스케줄을 파악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해뒀다. 혼자서 루틴을 실천하며 투자를 해나가면서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해질 때는 투자 커뮤니티를 찾고,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며 정보를 교류했다. 투자자들과의 모임은 투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고,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좋은 동료들을 만날 수 있던 기회였다. 이렇게 읽은 책과 보고서가 누적될수록 소음에 흔들리지 않게 됐고, 투자 동료들이 생기면서 투자 습관은 더욱 개선되고 탄탄해졌다.
그다음으로 저자는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습관을 실천했다. 리포트와 기사를 참고해서 관심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관심을 두게 된 이유와 기업의 주요 이슈 등을 투자 아이디어로 작성했다. 무엇을 하는 기업이며, 기본적인 매출 구성과 기업의 독점성, 확장성, 최근 이슈와 리스크까지 정리하면 스스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심 기업 정리 노트는 특히 기업의 급격한 주가 변동이 생겼을 때 용이하게 활용됐다. 정리 노트를 검토해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 원인이 회사의 독점성과 확장성을 위협할 중대한 사항인지, 아니면 매수 기회인지 여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일지도 함께 작성해두면 자신만의 매수, 매도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매일지의 매수 사유를 점검하며, 그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장기 보유할 수 있고, 매도 전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를 차분히 검토해보면서 충동적인 매매를 자제할 수 있었다. 주가가 갑자기 하락해서 불안해져서 팔았다거나, 요즘 뜨고 있어서 샀다가 망했던 습관들을 바꿀 수 있었던 것도 매매일지 덕분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목표한 바를 실행하고 점검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기록이 필요하다. 기록을 바탕으로 경험을 평가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사례는 강화하고, 잘못된 습관은 개선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했든 실패했든 자신만의 경험을 기록해두는 것은 그 자체로 중요한 데이터이며,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에 활용한다면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라
뭔가 하면 뭐든 된다

저자는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에서 주가가 오르나 내리나 들여다보며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투자 루틴을 실천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3장에서는 (1)무슨 기업을 살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법, (2)어떤 종목을 살지 종목을 고르는 법, (3)언제 사고팔지 매매 타이밍을 읽는 법에 대한 방법을 실전 매매 팁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모두 저자의 실제 생활과 경험에서 얻은 팁들이다. 점심식사를 하다가 멤버십 구독료를 올린 어도비 때문에 예산이 늘어 고민이라는 회사 선배의 푸념을 지나치지 않고, 어도비라는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다. 신문을 보다가 처음 보는 신조어에 관심을 두고 메타버스 기업에 대해 공부하며 새로운 기회를 발견했다. 또 경제 상황을 분석해서 유망 업종을 선정하고 세부 기업을 찾아내는 방식을 공부하면서 업종별 특징을 알게 되고, ETF와 3배 레버리지 ETF투자에 대한 공부로도 확장할 수 있었다.
기업의 대표적인 이벤트인 신사업 투자 계획, 신제품 출시, 실적 발표 등을 조사하고 분야 리포트를 읽어가면서 매매 타이밍을 읽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IT 분야 리포트는 미래를 예측하는 수정 구슬처럼 흥미진진했다. SF소설을 읽는 기분으로 관련 리포트들을 읽다 보니, 눈길을 끄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투자금이 늘어날수록 관심 분야가 더욱 다양해졌고, 미국 주식투자를 하기 전이라면 굳이 찾아보지 않았을 법한 영역에도 흥미를 느끼게 됐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사고의 확장을 경험했다. 결국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인 수익도 올리면서, 삶의 질과 정신적 풍요까지 준비할 수 있게 된 셈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 저자는 안정적인 직장에 입사해 20대에 1억 원을 모으고, 30대에 서울 시내 내 집 마련까지 마쳤지만, 일상은 녹록지 않았다. 직장은 언제나 바빴고, 힘든 업무에 지쳐가던 중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병실에 누워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월급 이외 다른 소득은 없기에 당장 직장을 그만둘 수도 없었다. 40대가 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문했고, 고민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은 삶이라는 답을 내렸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미국 주식투자가 정말 안심하고 투자해도 좋을 투자처인지 확인했다. 미국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미국기업들은 주주들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미국 달러는 자국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미국 주식투자는 망설일 것이 아니라 내일이라도 당장 시작해도 좋을 투자처임이 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주식’이라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된 이유는 그만큼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며, 편안한 재테크 수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분명했기 때문이다.” -59쪽

결국, 투자는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만의 투자 습관과 누적된 학습량이 없다면 주가가 조금이라도 빠지면 불안해 팔게 되고, 의미 없는 뉴스와 정보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의 저자 화이는 투자 루틴을 아직 만들지 않은 투자자나 이제 막 미국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투자 습관 루틴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면서 본인만의 투자 습관을 형성해나가길 권한다. 그것이 바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성공 투자 생활을 위한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중소기업 다니던 용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어떻게 월 7,000만원 벌게 됐을까?

도서정보 : 강용수 | 2022-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소기업 다니던 직장인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했고
매달 7,000만 원의 자산소득이 발생하고 있다.
48세에 128억 자산가가 된 강용수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스템은 무엇이 특별할까?

유튜브 〈싱글파이어〉에서 용주주(용수형, 건물주 만들어주)로 조회수 170만을 기록하고 있는 강용수의 수익형 부동산 실전 투자 비법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용주주’ 강용수와 함께 뻔한 아파트 말고 건물주 되는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보자.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용주주’ 강용수가 실제로 하는 투자방식이다. 어디선가 들어보았거나 과장된 내용은 하나도 없다. 완벽하게 팩트로만 쓴 책이다.
자산 120억 건물주가 수익률 계산하는 법, 실전 투자건물 분석 및 건물 계약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부동산 임장은 이렇게 해야지” 고수의 실전 꿀팁, 경쟁력 있는 가격에 건물 구입하는 체크리스트, 급매 살 때 수천만 원 아끼는 꿀팁, 월세 잘 받고 ‘공실 제로’ 원룸 만드는 법, 수익형 자산을 운영하는 비법, 취등록세, 부동산중개료, 재산세, 종부세 등의 절세 전략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되는 방법을 총망라했다. 그야말로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의 현실판이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정석이라 할 만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앞으로 20년 돈 버는 법

도서정보 : 사카구치 다카노리 | 2022-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로나 이후 글로벌위기의 불확실성을 넘어
향후 20년을 장악할 19가지 비즈니스를 선점하라!

2022년, 세계 경제는 애플, 아마존, 구글 등 최첨단 IT기업들이 주도하는 한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이 변수를 더하여 그 누구도 쉽게 미래를 예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의 물결을 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격에 맞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각계에서는 이에 대비하는 각종 예측과 데이터가 수없이 쏟아내고 있지만, 대부분 전문적인 경제이론 용어를 사용하거나 거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일반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어려웠다.

《앞으로 20년 돈 버는 법》은 경제, 사회, 기술, 정치 등 세분화된 기준에 따른 데이터와 통계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변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경제 환경 속에서 생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미래 트렌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사례를 들고 있어 좀 더 구체적인 미래상으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2038년까지의 매해 변화의 특징과 주요 비즈니스를 일목요연하게 연도순으로 소개하여 미래 유망 비즈니스와 사업 아이디어를 짚어주는 동시에 성공 가능성이 있는 상품군, 비즈니스를 전개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제시하여 미래 경제의 변화를 미리 읽고 그에 대비하려는 일반 독자와 조직의 운영과 미래 사업의 향방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려는 기관과 기업 관련자 모두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 이 책은 《2020-2038 부의 미래》 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12,400 원

확률적 사고의 힘

도서정보 : 다부치 나오야 | 2022-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불확실한 미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방법
예측이 빗나가도 살아남이 끝내 승리하는 방법

85% 확률로 이익이, 15% 확률로 손실이 예상되는 거래에서 15% 확률로 보았던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손실을 입었다면 이 판단은 잘못된 것인가. 실패한 결과를 후회하기보다는 ‘결과는 나빴지만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결론짓는 것, 이 관점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확률적 사고다.

세상이 불확실하고 예측이 곤란하다고 해도 미래를 막연하게 대비할 수는 없다.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를 ‘적절하게’ 예측하는 것도 확률적 사고다. 여기서 예측은 미래를 알아맞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예상이 빗나갔을 때 궤도를 수정하기 위한 것’이다. 예측은 모두 가설이다. 논리적으로 성립한다면 가설은 옳고 그름이 없다. 확률이 높고 낮음만 있을 뿐이다.

확률적 사고는 다양한 대응 수단을 미리 갖춰두고(다양성의 확보),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수정하면서 발전하며(실패의 허용과 활용),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실행하는(장기적 관점)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확률적 사고를 통해 시장과 금융, 역사, 물리학, 진화론, 행동경제학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불확실한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개인의 삶에서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우연에 좌우되는 단기적 성공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공의 길을 안내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

1년 단 3번 경매로 연봉을 번다

도서정보 : 유재현 | 2022-03-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매로 또 다른 연봉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1년에 3번 낙찰받아 두 번째 연봉을 버는 직장인이 되자!

코로나19가 촉발한 풍부한 유동성으로 그동안 주식 시장은 치솟았고 부동산도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잘 나가던 시장은 이제 여기저기서 폭락에 대비하라는 전문가의 경고가 쏟아져 나오기기 시작했고, 실제로도 시장이 위축되는 분위기다. 이럴 때 경매 투자자들은 기지개를 피기 시작한다. 불황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때 경매를 통해 더 저렴하게 낙찰을 받았다가 다시 호황기로 접어들 때 팔면 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불황일수록 경매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아직도 경매는 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심지어 수백만 원짜리 경매 강의를 듣고도 경매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직장인도 경매를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도 과거에는 경매를 전문가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기에 더욱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기도 하다.
이 책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승진하면 된다’라는 생각만 했던 저자가 경매에 눈을 뜨면서 1년에 딱 3번 경매로 연봉을 벌기까지의 경험과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책을 읽으면서 ‘경매가 그렇게 어렵거나 위험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경매할 때 알아야 하는 용어부터 경매의 전체적인 과정, 1년에 3번 낙찰받는 노하우까지 빠짐없이 공개한 이 책을 통해 경매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사람도 간접 경험을 충분히 느끼면서 경매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250 원

서울·수도권 아파트, 지금 사야 합니다

도서정보 : 함태식(유튜버 ‘얼음공장’) | 202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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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1년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유튜버 ‘얼음공장’의 부동산 투자 전략
금리 인상이나 세금 폭탄이 아닌 수요-공급이 아파트 값을 결정한다!

2014년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은 지금까지 8년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덕분에 ‘이미 고점에 다다랐는데 지금 사면 상투를 잡는 것’이라며 폭락론을 내놓는 전문가도 상당히 많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이 사상 최고치여서, 금리 인상으로 대출자의 부담이 늘어서, 세금 폭탄에 못 이긴 매물들이 쏟아질 거라서 곧 부동산가격이 폭락할 것만 같다. 이 책의 저자이자 부동산 유튜버 ‘얼음공장’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건 금리 인상이나 정부 정책이 아닌 수요와 공급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얼음공장은 대다수가 집값 상승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하던 2021년 초에도 ‘2021년 6/7/8월 폭등장’을 정확히 예측한 전문가이자 현업 투자자이다.
그는 여전히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최소한 2024년, 큰 변수만 없으면 2027년까지 상승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2023년까지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다. 아파트 가격은 수급(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결정되는데 서울·수도권의 수요를 받쳐줄 공급이 없다. 둘째, 전월세 시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의 거래 억제로 전세가에 이어 월세가도 치솟고 있는데다가 임대차 3법 시행 후 계약갱신청구권이 처음으로 종료되는 2022년 7월 즈음부터 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거에 대한 선택지는 사는 것과 빌리는 것, 늘 2가지뿐이다. 집값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전세나 월세로 머무는 것은 선택의 기회를 잃어버릴 뿐 아니라 자산 가치를 하락시키는 최악의 선택이 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다양한 변수로 흔들리더라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더 늦기 전에 사야 한다.

구매가격 : 13,860 원

돈이 되는 주식을 사라

도서정보 : 최진권 | 202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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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주식을 시작하지만,
첫 매매부터 수익을 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주식 교과서

너무 오른 부동산, 넣어봤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은행 이자 때문에 사람들이 주식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식을 하려고보니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정도는 알겠는데 이외에 뭐부터 알아보고 뭐부터 봐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최근 들어 주식 유튜브 채널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많아졌지만 진짜 주린이를 위한 기초에서부터 잃지 않는 매매를 하는 방법은 찾아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주린이, 생초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가 나왔다.
투자하기에 앞서 어떤 멘탈을 갖춰야 하는지, 수많은 용어 중 꼭 알아야 하는 용어는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매매하기 위해 확인해야 하는 것, 차트를 통해 어떻게 매매하는지, 오르기 전에 매수하고 떨어지기 전에 매도하는 타이밍을 잡는 방법 등 고수들의 다양한 매매 기법까지 다 담은 이 책 한 권으로 돈이 되는 주식을 사는 투자자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11,900 원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 수익 나는 종목을 알아보는 가장 쉽고 정확한 비법!

도서정보 : 망수, 관펑 | 2022-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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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쉽지만 실패 확률은 가장 낮은
초보자를 위한 주식 고수의 투자법!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은 오랜 기간 수많은 경기 상승과 침체 국면을 거쳐오면서 큰 부를 이뤘다. 이 책의 저자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연구하고 몸에 익혀 투자한 결과, 지난 14년간 연평균 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모든 투자자가 한 번쯤은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법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누군가는 이를 따라 하지 못해 누적되는 손해에 한숨을 쉬고, 누군가는 이를 이해하고 몸에 익혀 놀라운 수익률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걸까? 저자는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주식 투자와 관련된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왜 가치투자가 최선의 전략인지를 깨우친다. 아무리 훌륭한 투자법이라 하더라도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소중한 돈을 손해보며 심리적으로 지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책 《워런 버핏 투자법》은 왜 단기적인 시세를 추종하는 것보다는 가치투자를 해야 하는지 저절로 수긍이 가며 자연스럽게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몸에 익힐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워런 버핏이 자신보다 현명한 투자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파트너 찰리 멍거의 투자관은 알기 쉬우면서도 독자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다.
저자는 우선 투자의 기본 원칙을 알려준다. 그리고 왜 인내심을 발휘해 절호의 기회를 기다려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회사가 위대한 기업인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순환하는 경제 주기에 신경증 환자처럼 요동치며 반응하는 미스터 마켓의 지갑을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파헤치는 대목에서는 무릎을 치며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전해주는 성공하는 투자자의 심리에 관한 내용을 읽고 나면 주식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