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백화점 옷가게 로드샵 인테리어 따라잡기

도서정보 : 이영호 | 2019-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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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옷장사 브랜드.
세상에 유명한 브랜드들 중에 이 책에 소개할 브랜드를 고르면서 나름 몇 가지 기준을 정했다. 한 해에 180조원에 달하는 브랜드산업 분야를 책 한 권으로 정리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알려진 럭셔리 유명 브랜드들 중에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상표만 유명할 뿐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생산하며 장인의 숨결은 고사하고 대량생산되는 공산품 수준인 것들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브랜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패션기업을 하는 이들의 꿈이자 패션쇼핑몰을 만드는 사람들의 꿈인 패션 브랜드 만들기에 대해 실용정보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해에 국내에서만 1만 5천명이 배출되는 디자이너들도 자기 브랜드를 갖고 싶어 한다는 걸 알기에, 국내외에서 브랜드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소득이 늘어날수록 브랜드 소비는 증가할 것이기에 책으로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가이드 지침서가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기록을 먼저 해둬야 한다고 생각했다.

브랜드를 선별하고 기록하면서 제품 목록은 되도록 나열하지 않기로 했다.

라이선스 제품도 배제하고 이 책에선 그 브랜드의 초창기 대표적 히트상품만 소개하는 걸로 정리했다. 창업자의 가치관과 추구하고자 하던 목표가 고스란히 반영된 게 초창기 히트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일부의 대표 제품들만 소개하게 된 이유다.

두 번째, 브랜드 마케팅 차원에서 소개하는 홍보문구는 배제하기로 했다.

그들 입장에서 기록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자율적으로 바라보는 인상과 느낌,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치를 담기로 했다. 그래야만 보다 솔직하고 타인의 의도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 어려운 영어 표현은 적지 않거나 우리말로 풀어서 적었다.

패션계 용어는 이상하게 영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말로‘우아하다(엘레강스)’라거나‘사치품(럭셔리)’또는‘겹쳐입기(믹스레이어드)’,‘덧대기(패치)’,‘함께하기(콜라보레이션)’등으로 표현될 수 있는 단어들인데도 굳이 영어단어를 써가며‘아는 체’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이 책에서만큼은 그런 모습을 배제하고 최대한 쉬운 이해를 위해 우리말을 많이 사용하고자 했다. 패션이 외국의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는 대지 말자.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옷 입고 살았지 옷 벗고 살았던 민족이 아니다.

네 번째, 브랜드 스타일링은 그 브랜드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코디 아이디어를 냈다.

가령, 루이뷔통 핸드백을 들면 반드시 입셍로랑 수트를 입어야 한다는 식의 코디 제안은 안 하기로 했다. 구찌 구두에 안나수이 모자에 비비안 웨스트우드 원피스를 입으라는 식의 코디 제안을 배제했다. 코디 스타일링은 개개인마다 다른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도록 해야 하기에 일괄적으로‘이래야 한다’는 결론을 내지 않기로 했다. 다만, 에르메스를 스타일링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표적으로 버킨백을 들고 여기에 담긴 역사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코디 팁으로 정리했다. 기본적으로 코디 스타일링(옷차림새 꾸미기)에 대한 아이디어 부분, 감춰야할 부분 등으로 정리했다.
다섯 째, 브랜드 생산과정이나 소재 특성은 되도록 간략하게 정리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브랜드 생산 과정은 새로운 기술이 들어가기도 하고 소재도 바뀐다. 최근엔 제품 생산도 장인(craftsman)이라기보다는 숙련공에 의해 대량생산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를테면 생산방식이나 소재도 바뀔 수 있기에‘A 브랜드는 B 소재와 C 생산방식으로 만든다’고 결론을 내기 어렵다. 그래서 바뀌지 않는 건 오직 지나온 시간이기에 브랜드의 ‘역사’중심으로 정리했다.

세상의 모든 브랜드를 선정한 최종본이 아니다.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브랜드들이 아니다. 2014/2015 시점에서 필자가 나름의 의견과 인지도, 유통망, 소재 등의 기준으로 선정한 브랜드들이다. 여기에 없는 브랜드들 중에 브랜드도 있으며, 여기에 소개된 브랜드 중에 브랜드에 포함되었다는데 그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어 고개를 갸웃거릴 독자들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브랜드를 선별하고 나름의 기준으로 기록하면서 최종적으로 책에 담을 때는 알파벳 순서대로 소개했다. 브랜드들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불가능하고 각자 나름의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있기에 다만 독자들이 브랜드를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이 세상의 유일한 브랜드는 바로 당신!

70억 명이 넘는 인구에서 단 한 사람인 당신이 브랜드이다. 당신보다 더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 그러므로 여기서 소개된 브랜드들과 세상에 존재하는 또 다른 브랜드들은 당신을 위한 스타일링의 도구가 될 뿐이지 어떤 경우에도 당신보다 더 뛰어난 브랜드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구매가격 : 22,000 원

신탁의 시대가 온다 : 100세 시대의 메가트렌드

도서정보 : 배정식 , 박현정, 신유라, 류미주, 이창호 | 2019-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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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고 금융 전문가들은
미래의 모든 금융이 ‘신탁’으로 통한다고 말하는가?
소중한 재산, 죽을 때까지 안전하게 지키고
죽은 후에도 통제하는 유일한 방법, 신탁의 모든 것!

√ 상속으로 인한 가족분쟁의 불씨를 없애고 싶다.
√ 은퇴 전후의 복합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고 싶다.
√ 치매에 걸려도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싶다.
√ 장애가 있는 자녀가 안심하고 살도록 대비해두고 싶다.
√ 자녀가 없는데, 집안의 재산이 마지막에 배우자의 친인척에게 가는 건 곤란하다.
√ 재혼한 배우자와 그 자녀를 위해 재산을 별도 관리하고 싶다.
√ 자녀들이 모두 해외에 있는데, 복잡한 상속처리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 유산 기부로 내 삶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
√ 혼자 남겨질 반려견에게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
(……)

구매가격 : 11,400 원

빌딩테크

도서정보 : 강대현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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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잘못된 식생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과 함께 몸속 비만세균이 가장 큰 원인이 되어 생기는 질병으로, 독소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떨어트려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성을 높인다. 비만인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크고, 심장병이나중풍 같은 합병증, 유방암이나 대장암 같은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져서 대인 관계를 기피하게 되고 이로 인해우울증에 쉽게 빠지는 심리적 문제도 유발한다. 이렇게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책은 비만과 건강에 대한 여러 전문가의 의견과 다양한 연구들, 정상 체중으로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의 식생활, 그리고 식습관을 바꾼 저자의 실제경험을 정리하였다. 1부에서는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으며, 2부는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비만의 원인’을 정리했다. 3부는 ‘올바른 먹거리 선택과 식생활’이 비만을 해결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하였고, 마지막 4부에서는다이어트 속설 등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이어트 Q&A’로구성하였다.

비만과건강에 대한 단순하지만 확실한 진리를 이야기하는 이 책을 참고하여 저자가 안내하는 대로 시도한다면 비만 걱정 없이 건강과 장수로 가는올바르고 확실한 길이 보일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부자가 된 짜돌이

도서정보 : 이대표, 김형일, 하상원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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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있어 부동산은 오직 자신과 가족들이 사는 집 한 채면 충분하다고 여겨왔던 바늘구멍은 <짠돌이 카페> 회원이었던 전국구 부동산투자자인 나눔부자와의 만남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스스로를 ‘부동산 의심병 말기 환자’라고 말하던 그가 불과 2년 여 만에 아파트 20여 채를 보유한 부동산 부자로 거듭난 것이다.

지난 2년 간 바늘구멍이 번 돈은 어림잡아 10여 억 원. 연봉 5000만 원의 직장인이 20년 동안 ‘숨만 쉬며’ 모아야 하는 금액이다. 물론 혹자들은 그의 성공을 시샘하거나 아예 부동산투자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을 내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바늘구멍은 그 누구보다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고, 억대 연봉자의 수배에 달하는 세금을 국가에 납부했다. 모든 거래가 서류상으로 증명되는 부동산투자의 특성상 말 그대로 ‘털어서 먼지 한 톨 안 나오는 깨끗한 투자’를 함으로써 돈을 번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책들처럼 특정 부동산을 콕 찍어주는 족집게 과외의 내용이 아니다. 그저 부동산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꿔주고, 부동산 역시 다른 여러 투자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투자재 중 하나라는 ‘당연한 사실’을 재차 알려주고자 한다.

우리 이제 그만 솔직해지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돈을 버는, 그것도 좀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에서 눈을 돌리지 말자는 것이다.

부동산은 투자다. 그 명백한 사실을 끝까지 부정한다면, 결국 당신은 평생 더 나은 경제적 여유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부의 나침반

도서정보 : 김형일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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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15년,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선 지 4년째.

가족 모두의 삶을 저당 잡혀 저자가 마련한 1억 원의 종자돈은 어느새 부동산 40여 개, 자산 규모 100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제 저자는 아이들이 넉넉하게 뛰놀 수 있을 만큼 널찍한 집을 마련했고, 마음 내킬 때마다 여행을 떠나곤 한다. 옷이나 음식을 선택할 때에도 이제는 가격표가 기준이 되지 않는다. 그는 돈과 시간, 모두에서 자유를 얻는 ‘진정한 경제적 자유’의 초입쯤에 들어섰음을 실감한다.

저자가 부동산 투자자로 나선 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처’에 대한 정보를 묻는다. 말인즉슨 “어디가 돈이 되는 부동산이냐”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부동산의 미래 시세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저자 역시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은 지역 및 물건을 대략적으로 예상할 뿐이다.

다만 저자에게는 한 가지 추천 기준이 있다. 바로 ‘본인이 직접 투자한 물건’에 한해 투자를 제안한다는 것이다. 무책임하게 추천을 남발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행태에 신물이 난 까닭이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권장하는 것이 아닌, 부동산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는 누구나 1인 CEO이다

도서정보 : 이태철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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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조달청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PDCA’를 실천하고 있는 CEO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위기와 난관에 좌절하지 않고 극복한 중소기업 CEO들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 창업자들이 충분한 준비와 목표 없이 덜컥 사업을 하다가 좌절을 겪는데, 뚜렷한 목표 의식과 전략, 조직 관리, 신뢰와 소통 등 이들이 남들과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여 성공하였는지를 매우 상세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한 성공한 그들의 삶을 통해 영감을 받고, 가치 있다고 느낌 점을 이야기로 엮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들은 물론 CEO들을 독려하고자 한다. 저자는 PDCA(Plan-Do-Check-Action)가 제대로 작동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이러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CEO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한 그들의 ‘삶의 지혜’를 들여다보고, 각자 본인의 삶에 적용할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본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뿐만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테슬라와 아마존을 알면 데이터 금융이 보인다

도서정보 : 김민구 | 2019-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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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 기사화된 관련 내용을 읽기 쉽게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자율주행,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에 대한 우리 생활 속 4차 산업 사례를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전개되고 있지만 추상적이었던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데이터를 어떤 도구로 분석해야 하는지 단순 명쾌하게풀어내었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은 어느 한 기술의 흐름을 통해 50% 이상 이해할 수 있고, 나머지 50%는 이기적인 호기심으로 조금씩채워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의치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에서 해답을 찾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4차산업혁명이어디를 향해 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살피며, 준비하고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대중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00 원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

도서정보 : 이정우 | 2019-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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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10년 포함, 35년 은행경력 지점장이 각오하고 공개하는,
‘고정관념 깨는 부자 되기의 모든 것’

단군 이래 최대 경제 불황이라는 수식어는 매년 듣게 되는 일상어가 되어버렸다. 그러한 이유로 월급이나 자영업 수입으로는 부자는커녕 안정된 생활조차 마음 편하게 영위할 수 없음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대한민국 비트코인 열풍이 유난히 뜨거운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8만 원으로 280억 원을 벌었다는 청년의 소식에 재테크에 관심 없던 젊은 층까지 들썩였고, 직장인 10명 중 3명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가상화폐로 대박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심리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추가 수입을 효율적으로 불릴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다. 가상화폐를 규제한다는 뉴스에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이 올라와 20만 명 이상의 호응을 얻은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재테크에 대한 열망이 간절할수록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재테크의 기본을 이해하고 기대 수익에 따른 리스크를 숙지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인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재테크’라는 단어가 숨쉬기 못지않게 가깝게 다가왔지만, 재테크 초보자들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기만 한다. 경제TV, 재테크 베스트셀러, 유명 인터넷카페, 재테크강의, 귀동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테크는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지만 대박과 쪽박의 경계에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방송인 김생민처럼 짠테크를 열심히 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아야 할지, 주식고수들의 한 방 컨설팅을 통해 일확천금을 노려야 할지, 치밀한 준비와 조사로 부동산 및 경매의 달인이 되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프라이빗 뱅커 10년을 포함해 35년 은행 경력 지점장이 쓴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이 충분히 첫 걸음이 되어줄 수 있다.

이 책은 은행원으로서 고객들의 돈을 1천 원 단위부터 수십, 수백 억 단위까지 관리하며, 가난했던 이들부터 이를 극복하고 성공해 부자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까지 곁에서 지켜보며 깨달았던 생생한 경험담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현장밀착형 재테크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수십 년간 꾸준히 가치주를 매입해 250억 대 자산가가 된 봉제공장 직원, 사글세방으로 시작해 100억 대 부자가 된 교사 부부, IMF 당시 부도로 노숙 생활을 해야 했던 기업인 등 다양한 ‘리얼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은행 지점장의 시각에서 봤을 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디테일한 그래프 및 표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문성을 더해 한 권만으로도 ‘재테크 바이블’을 만난 듯 알찬 재테크 독서로 인도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도서정보 : 연대성 | 2019-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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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빅뱅 시대를 살아갈 미래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상식!
<레디 플레이어 원>의 스티븐 스필버그와 <블레이드 러너>의 리들리 스콧이 확신한 미래,
그 바탕에는 4차 산업혁명이 있다

#1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던 중 어린 아이가 불쑥 나타나서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 이때 자동차 소유주인 K와 자동차 제조사, 주행 시스템 개발사 중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2 편의점을 운영하는 H는 뉴스를 보며 ‘로봇은 남의 이야기’라고 여겼다. 그런데 길 건너 편의점에서 사람이 아닌 ‘챗봇’을 직원으로 고용했다는 소식에 ‘나도 한 번?’이라고 생각했다. 과연 챗봇은 H의 사업에 도움이 될까?

#3 전략팀으로 자리를 옮긴 P는 회사로부터 ‘디지털 시대를 위한 스마트 비즈니스’를 구상하라는 업무를 받고 당황했다. IT라고는 스마트폰 게임밖에 모르는 문과생 P가 당장 시작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위 질문들은 지금 즉시, 혹은 5년 내로 누구나 겪게 될 문제지만 바로 답하기는 쉽지 않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 기술이 일반 상식에서 너무 멀어졌기 때문이다. 아이티컨버전스랩 연대성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빅뱅에 대해 강의하고 자문하며 ‘IT가 점점 그들만의 리그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책으로, 기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평범한 사회인과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100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답했다. 정치나 경제가 아니라 기술이 사회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 이 책은 미래시민으로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최대한 쉽게 전달한다.

구매가격 : 9,500 원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어디로 가는가?

도서정보 : 신동한 | 2019-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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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자취”

《왜 에너지가 문제일까?》로 미래 세대를 위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저자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1세기 에너지 산업을 전망하는 책을 내놓았다. 우리나라가 장작과 숯, 식물성 기름이라는 오래된 바이오 연료 시대를 지나 석탄과 석유, 전기라는 근대 에너지를 접한 것은 19세기 말 고종 때였다.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러시아 공사관에 몸을 의탁한 고종은 1896년 4월 러시아인 니시첸스키에게 함경도 경성과 경원 지방의 석탄 채굴권을 넘겼다. 석유는 이즈음 남포등과 함께 러시아와 미국에서 들어왔다. 조선에 진출한 석유회사는 미국 시장을 장악한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이었다. 전깃불은 에디슨이 백열전등을 발명한 지 불과 8년 만에 도입되었다. 고종은 에디슨전기회사에 발주하여 경복궁 내 향원정 연못가에 석탄화력 발전기를 설치(당시로는 동양 최대였다)하고 1887년 3월 6일 건청궁에 16촉광의 백열등을 밝혔다. 조선, 대한제국, 대한민국의 흥망성쇠와 함께한 에너지 산업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21세기 변화하는 에너지 생태계의 미래를 전망한다.

“에너지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석탄에 관한 이야기는 《삼국사기》에 처음 나온다. 영조 때까지만 해도 석탄은 산지 주민들이 간혹 흙에 개어 연료로 사용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1880년대에 이르러 채굴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 생겨났고, 1885년에 평양감사가 양단탄전 개발권을 빌려주고 임차료를 받아 국고 수입으로 삼았다. 석탄 산업은 이렇게 태동했다.
석탄이 본격적으로 개발된 것은 개항기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서다. 1905년 을사늑약을 발판으로 조선을 지배하기 시작한 일제는 1907년 평양 무연탄을 개발하여 해군함의 연료로 사용했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조선총독부는 사실상 조선의 산업을 장악했다. 거칠 것이 없어진 일제는 광업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1911년부터 1925년까지 443개의 탄광이 허가되었는데, 그중 조선인이 취득한 건 10퍼센트도 되지 않는 41건에 불과했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 일제는 국내 탄광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생산량을 늘렸다. 1937년 중일전쟁으로 군수품의 필요가 급증하자 조선총독부는 배급 통제 규칙을 제정하고 여기에 석탄을 포함시켰다. 일제의 수탈은 1945년 8월 패전으로 막을 내렸으나 무주공산이 된 광산의 생산은 사실상 중단되고 말았다. 일제에 이어 조선을 접수한 미군정은 일본인이 소유했던 재산을 미 군정청으로 귀속시켰다. 1946년 3월 석탄생산위원회가 설치되었고, 5월에는 광무국에서 직영하는 조선석탄배급회사가 설립되어 석탄 수송과 배급을 담당하게 되었다.
분단이 고착화하면서 남한은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었다. 1948년 5월 10일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을 위한 선거가 실시되자 북한은 5월 14일 송전을 중단했다. 1948년 8월 출범한 대한민국 정부는 에너지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막대한 탄광 복구비를 투입하여 석탄 증산에 박차를 가했다. 정부는 1950년 11월 대한석탄공사를 출범시키고 석탄공사의 모든 재산을 국유재산으로 지정하고 광업권을 공사가 아닌 ‘국(國)’으로 등록했다. 하지만 이승만 정부는 국가 재정을 증강하고 경영 합리화를 도모한다는 이유로 국영기업의 민영화를 결정했다. 석탄의 시대는 오래가지 않았다. 박정희 정부는 1966년 11월 주유종탄(主油從炭)으로 에너지 정책을 바꿨다. 무연탄 위주의 난방 연료를 유류(벙커C유)대체하기로 한 것이다. 연료 정책의 변화로 석탄 수요가 감소했다.
석유를 전량 수입해야 하는 나라에서 1973년 10월 발생한 1차 석유 파동, 1978년 말에 발생한 2차 석유 파동은 천연가스 도입의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은 민심에도 큰 영향을 끼쳐 경기 침체와 맞물린 정치 위기가 10.26 사태로 귀결되었다. 대한석유공사의 50퍼센트 지분을 갖고 운영권을 행사하던 걸프사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라는 신군부 체제가 들어서자 1980년 8월 지분을 정부에 양도하고 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1980년 8월 21일 대통령이 된 전두환은 대한석유공사의 민영화를 독단적으로 단행하여 이후 석유 산업을 민간기업이 주도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석유 수입과 정유, 그리고 유통 및 판매는 모두 민간 시장에 맡겨진 상태다. 에너지 체제의 전환을 통해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심에 세우고 화석연료 의존 체제에서 벗어날 때까지는 석유와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이 에너지 안보의 핵심 과제다. 그런데 2008년 이명박 정부는 공공 부문 민영화를 정책 과제로 내세웠으며 에너지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기조를 박근혜 정부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성급한 자원외교로 아직까지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은 실로 안타깝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촛불시민의 힘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권과 달리 환경권 강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의 요구를 받고 있다.

“21세기 에너지 산업, 어디로 가는가?”

대한민국은 에너지의 95퍼센트를 수입하고 있다. 그러므로 재생가능에너지를 확대하여 에너지 체제를 전환하는 것은 실질적인 대안이 된다. 취약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뿐 아니라 화석연료 연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재생가능에너지를 전기나 열에너지로 변환하고 소비하는 과정은 국내에서 이뤄지므로 수입 에너지원보다 국내 경제와 고용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기존의 에너지원 가격에 비해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비용이 높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 지원이 무척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FIT 제도(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게 고정된 가격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보장하는 제도)를 2003년 도입하여 실시하다 2012년부터 RPS 제도(지정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혹은 일정량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 할당하는 제도)로 바꾸었다. 하지만 RPS 제도란 재생가능에너지원으로 발전한 전기를 모두 사주는 것이 아니고 생산자 스스로 수지를 맞춰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증가로 한전의 전력 구매 가격이 크게 떨어진 데다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가격마저 불안정하게 등락하니 소규모 태양광발전을 하는 개인이나 협동조합이 수지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현재 20대 국회에는 손금주, 고용진, 우원식 등 71명의 의원이 발의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이 올라와 있다. 100킬로와트 이하 소규모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사업자들을 FIT 제도로 지원하자는 내용이다. 19대 국회에서도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었으나 정부의 반대로 깊이 있는 심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채 폐기된 바 있다.
바이오 연료와 달리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는 산업혁명을 이끈 에너지원이다. 화석연료 삼형제의 채굴과 수송, 공급에는 막대한 자금과 장비, 인력이 필요하다. 2017년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10위 기업 중 5개 기업이 석유가스회사인 것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 현대 산업사회는 에너지의 대량생산, 대량소비라는 구조적 특징에 갇혀 있다. 하지만 에너지 생태계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이 아닌 지역 주민이 생산 주체가 되는 에너지 전환의 길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재생가능에너지와 정보통신 산업의 융합으로 진행되는 3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모든 전기 소비 건물이 발전소가 되는 것이다.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 수많은 주택과 건물, 공장이 태양광발전소가 되고, 더 필요한 산업용 전기를 위해 유휴지나 임야 등에 해상풍력발전단지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등이 추진되어야 한다.
2016년 9월 12일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온 국민이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다. 한반도 남동부는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이기 때문이다. 2017년 5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7개월 앞당겨진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주요당 후보들은 모두 노후 원전 가동 중단과 신규 원전 건설 금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40년 후 원전 제로 국가를 목표로 탈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자 새 정부는 ‘탈원전 에너지 전환’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화석연료와 핵에너지에 중독된 나라는 재생가능에너지 보급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독일 에너지 전환 정책의 기틀이 된 2000년 재생가능에너지법 제정은 1997년 구성된 적록연정(사민당과 녹색당의 연립정부)으로 가능했다. 덴마크 역시 현재 생태사회주의를 강령으로 채택하고 있는 적록연맹 의원이 179석 중 14석을 차지하며 좌파 연정 시 정부 구성에 참여한다. 녹색당과 진보정당 같이 생태계의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등에 관심이 많은 정치 세력이 의회에 진출하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국회는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중시하는 자유한국당이 제2당이며 이에 동조하는 바른미래당 다수까지 합하면 과반을 차지한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정책이 국회에서 논의되기 위해 연동형비례대표제 같은 선거개혁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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