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페 경제 2 : 최후의 승자

도서정보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화폐> 제작팀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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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경제》 제2권 『최후의 승자』는 중국 CCTV의 다큐멘터리 대작 [화폐]의 제작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경제학자 및 금융 전문가 중 30인의 인터뷰와 글로 구성된 책이다.

다큐멘터리 [화폐] 제작팀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의견을 담으려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석학들을 직접 만나서 화폐와 세계 경제에 관하여 인터뷰하였다. 하지만 영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방송에서는 석학들이 풀어낸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들의 일부분만 단편적으로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담은 제1권 『탐욕의 역사』를 통해 화폐가 어떻게 세계 경제를 지배해왔는지를 알게 된 독자들을 다음 단계로 안내하여 석학들이 말하는 화폐와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좀 더 자세히 들려준다.

제1권 『탐욕의 역사』에선 화폐가 어떻게 인류의 운명과 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쳐왔는지를 보여주며 주로 과거와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면 제2권 『최후의 승자』는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달러와 이에 도전했던 유로화와 엔화 그리고 막강하게 부상하고 있는 위안화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

도서정보 : 신병철 | 2015-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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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만하면 됐지’라고 생각하는 조직은 끝났다!
끝까지 답을 찾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체적 방법론,
SERI CEO 명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ㆍ 2013~2015년 SERI CEO 베스트 콘텐츠 선정
ㆍ 200대 기업 강연, ‘세바시’ 6만 뷰,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중간계 지식인 신병철의 최신작
ㆍ CEO에서 사원까지, 기업에서 일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행동 지침서
ㆍ 행동심리학, 인지과학 등 학문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한 경제경영서

우리는 조직에서든, 일상에서든 매번 어떤 일이나 과제를 해결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문제는 한정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향해가는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정도면 됐지’ 하고 멈추기 일쑤다. ‘끝장을 보자’는 뚝심이 필요한 순간 나가떨어지는 것이다. 그 순간의 고비만 넘으면 더 나은 답,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학문과 실무의 ‘중간계’ 지식인이자 SERI CEO 대표 강사인 신병철은 이 책 《더 좋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21세기북스)에서 고지를 눈앞에 두고도 답을 몰라 헤매다 늘 차선과 타협하고 마는 이 땅의 모든 적당주의자들과 대충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더 나은 해답을 찾는 지혜로운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속 시원히 알려준다.
SERI CEO에서 거의 매주 베스트 콘텐츠로 선정된 강의 내용을 담은 이 책은 행동 설계에서부터 대중 설득까지, 단순한 스킬이 아니라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행동법을 담았다. 학문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임상실험의 결과를 접목시켜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솔루션을 담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기업의 현장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오늘도 ‘더 좋은 해답’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이자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생각이 먼저일까? 행동이 먼저일까?
의도가 담긴 행동만이 결과를 만들어낸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뀔까? 흔히들 우리는 신념과 의지가 행동을 바꾸고 결과를 바꾼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행동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영국 허트포드셔대학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는 비율을 살펴보기 위해 3천 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생각과 행동의 연관 관계’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연구 초기에 58%가 자신이 원하는 목표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실제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12%에 불과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목표 달성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목표를 성취하고 성과를 내는 진짜 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신병철 박사는 결과를 바꾸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의도가 담긴 행동’이라고 말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하버드대학 엘렌 랭거 교수의 ‘시계 거꾸로 돌리기 연구’이다. 이 연구는 70대 후반의 노인들을 모집해 20년 전 시대를 재현한 마을에서 살게 한 뒤 생각이 행동과 신체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했다. 1주일간의 실험이 끝난 뒤 연구팀은 이들의 신체 변화를 측정하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20년 전처럼 ‘행동’한 사람들은 체력, 시력, 청력 등이 실제로 젊어졌고, 그저 ‘추억’(생각)만 한 사람들의 몸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 실험은 국내 EBS [다큐프라임] 팀에서도 이루어졌고, 결과는 같았다.
이처럼 생각보다 행동(behavioral)이 먼저 점화(priming)되면 결과가 바뀔 수 있다. 특히 의도가 담긴 행동이라면 이후의 생각과 감정, 후속 행동까지 바꾸게 한다. 운동을 반복하면 실제 운동 신경이 좋아지는 것, 악기를 다루다 보면 연주 실력이 느는 것도 같은 이치다. 그래서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 행동만으로 그 사람에게 호의를 갖게 되는 것도 모두 그 같은 이유 때문이다.

무엇에 주목하고, 어떤 것을 자극해야 하는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A는 지적이고 부지런하며 충동적이고 비판적이며 질투심이 있다. B는 질투심이 있고 비판적이며 충동적이고 부지런하며 지적이다. 당신이 A와 B 중 한 명을 뽑아야 하는 면접관이라면 누구를 뽑겠는가? 아마도 A라고 대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A와 B는 동일 인물임을 알 수 있다. 그저 A는 긍정적 정보를 앞에 배치하고, B는 부정적 정보를 앞에 배치했을 뿐이다.
어떤 정보를 어디에, 어떻게 노출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의사결정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예를 들면 부동산 중개인은 나쁜(값이 싼) 집부터 보여준다.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비교하는데 그 ‘대조 효과’ 때문에 점점 더 좋은(값이 비싼) 것을 보여주면 나중의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마트의 진열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것을 진열하면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고 판매도 높아질 것 같지만 오히려 선택의 폭을 좁혀주었을 때 소비자들은 지갑을 연다. 너무 많은 정보 앞에서는 선택의 혼란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회적 약자에게 마음을 더 여는 ‘언더 독 효과’나, 자원이나 접근, 시간의 희소성을 강조해 더욱 하고 싶게 만드는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도 모두 접근 방식을 바꿔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유용한 팁이다.
혼자서 1만 3,001대의 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의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는 영업 비밀로 “소비자가 자신(판매자)을 좋아하게 만들면 된다”고 말했다.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이만큼 쉬운 방법도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설득하고 움직이게 한다. 이 책은 그 사람들을 어떻게 자극해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해준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화시키고, 그래서 결국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다면 사소하지만 적중률 높은 작은 시도를 우선 실천하라. ‘더 나은 해답은 반드시 있다’는 믿음으로!

구매가격 : 12,000 원

해외시장조사론

도서정보 : 이순철, 김정포, 김종운 공저 | 2015-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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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체계적인 해외시장조사 방법론을 싣고 있는 전문서의 부족과 최근 세계시장 환경의 변화로 복잡해지고 어려워진 해외시장을 조사하기 위한 방법론 제시에 있어 한계를 갖게 됨에 따라 해외시장조사에 오랫동안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를 영입하여 실전에 강하게 새로이 출간되었다.

오래된 자료를 모두 새롭게 업데이트하여 새롭게 변화한 경제 및 시장 환경을 반영하여 해외시장조사 방법론 적용 및 응용을 좀 더 현실화하였다. 또한 오랜 해외시장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각 장에 해외시장조사에 대한 사례를 새롭게 포함시켰다. 이로써 해외시장을 조사하는 기업에게는 물론 실전능력을 함양할 목적으로 학업을 하는 학생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지식 경제 시대의 창업경영학

도서정보 : 강문영, 정혜진 저 | 2015-05-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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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경제 시대의 창업 경영학은 방대한 경영학에서 벤처 창업 및 벤처 기업 경영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경영학 교과서이다. 초창기 기업은 그들이 처한 특수한 환경에 의해 안정기에 있는 성숙 기업과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에 직면한다.



● 본서에서는 이러한 초창기 기업의 문제 해결 방안을 경영학이라는 보다 본질적인 이론과 프레임워크를 통해 접근하였다.

● 사업 계획의 수립에서부터 자금 조달 및 자금 회수에 이르기까지 초창기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략, 마케팅, 재무 및 회계상의 주요 문제들을 논의하였다.

● 또한 벤처 기업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처하기 위한 의사 결정 방법론을 실제 경영 사례와 함께 다루었다.



창업가는 장미빛 미래를 그리며 사업을 시작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본서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경영학도와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미 창업을 한 벤처 기업 경영인에게는 경영 환경과 당면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대응하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끄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

도서정보 : 김경원 | 2015-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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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숫자’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전략’의 시대다
전쟁사를 꿰뚫어 찾아낸 경영전략의 13가지 정수!




◎ 도서 소개

이기는 지혜와 방법, 전략에 있다!

사례 ①
6·25전쟁 당시 초기 패퇴의 책임은 총지휘관이었던 채병덕 장군에게 지워져 있다. 그의 과오를 부정할 수 없지만, 만약 그에게 유능한 참모가 있었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할 수 있다. 전략의 수립과 시행에는 참모의 역할이 지대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업 전략에서도 참모의 역할은 크다. 일본의 혼다에게는 다케오라는 신뢰할 만한 유능한 참모가 있었다. 그의 조력 하에 혼다는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다.

사례 ②
승리 후의 방심, 한 수 아래의 약자를 얕잡아 보는 방심은 큰 화를 부른다는 것이 전쟁사의 교훈이다. 이스라엘은 6일 전쟁 승리 후 자신감에 차 있었다. 그리고 아랍의 적대국들을 가볍게 보고 방심했다. 그러다 1967년에는 함선 아일라트가 이집트 항구에서 무력시위를 벌이다. 항구에서 날아온 미사일 두 발에 격침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1969년에는 수에즈 운하를 따라 바레브 라인(Bar Lev Line)이라는 방벽을 건설했는데 아랍군이 이를 넘는데 최소 24시간 이상은 걸릴 것이라 보고 대비에 안일했다. 그러나 이집트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양수기를 이용하여 물을 분사해 방벽을 녹이는 방법을 고안했다. 1973년 10월 6일 이집트 중심의 아랍 연합군은 수에즈 운하 도하 2시간 만에 방벽을 넘었고 이스라엘에 대한 대대적 공격을 감행하여 큰 승전을 거두었다.
이렇듯 한 수 아래 경쟁자를 얕잡아보다가 낭패를 겪는 일은 기업 세계에도 있다. 삼양은 라면시장의 선두 자리에서 방심하다가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공세로 도전하는 농심에게 1위를 빼앗겼다. 뒤이은 유지 파동은 삼양을 절망의 늪으로 빠뜨렸다. 미원 역시 MSG 조미료와 복합 조미료 시장에서 1위를 지켰지만 치고 올라오는 2위를 가볍게 보았다. 제일제당이 다시다를 앞세워 종합 조미료 시장으로 들어왔지만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결국 종합 조미료 시장이 커지며 2위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전쟁과 기업 사례를 통해 찾아낸 경영전략의 13가지 공식

국운을 쥔 중대한 전투에서 세계적 명장들이 보였던 전략과 기업을 성패를 좌우한 경영자들의 전략을 같은 화두를 두고 짝을 이루어 살펴보는 일은 의미가 있다. 전략의 본질적 기원이 된 전쟁과 현대적 확장 형태인 기업 경영 양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전쟁에서 경영전략을 배우다』(김경원 지음, 21세기북스)는 그런 점에서 탁월하다. 전쟁과 기업 경쟁의 역사를 통찰력 있게 살펴보며 세계 전쟁사와 기업 경영사를 관통하는 전략의 13가지 정수를 찾아내었다.
전략은 본래 전쟁에서 이기고자 하는 군사학의 지혜이다. 하지만 이제 전략은 현대 기업 경영에 더 어울리는 말이 되었다. 전쟁터와 같은 시장에서 경쟁자를 이기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기는 지혜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들은 세계적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불확실성 증대와 수익성 저하의 문제에 봉착했다. 이런 상황에서 ‘방향 설정’과 ‘자원 배분’이라는 전략의 핵심이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더구나 한국의 선도 기업들 상당수는 남의 갔던 길을 그대로 답습하는 팔로어가 아니라 폭풍우가 몰아치는 전인미답의 항로를 앞서 헤쳐 나가야 하는 리더의 지위에 있다. 그러므로 한국 기업들에는 좋은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대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렇다면 무엇이 좋은 전략이고 무엇이 나쁜 전략인가? 모든 경우를 관통하는 정답은 없다. 그것은 구체적인 상황 속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전략이 성공하거나 실패한 현장 사례를 통해 배우는 일이 긴요하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돋보인다.
이 책은 전략의 교훈을 생동감 있는 사례를 통해 풀어나가며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 수립과 실행 방법론을 도출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스트래티지스트(Strategist: 전략가)로 활동해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이 사례 해석에 더해져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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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정부지원금 받기 프로젝트

도서정보 : 김영모 | 2015-05-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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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기술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정부지원금 실전 가이드북! 시장에서 성공시킬 아이디어도 있고, 획기적인 기술도 있다. 개인이라면 당장 창업을 하고, 기업이라면 기술개발 단계에 들어가면 된다. 문제는 자본금이다.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가 길어질수록 자금의 압박은 심해진다. 이럴 때 정부지원금은 예비 창업자, 창업초기 기업, 중소기업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정부지원금이 중요한 건 알지만 의외로 많은 기업들이 접근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기업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아무 사업에나 도전장을 내밀면 선정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 출간된 책들을 보아도 정부지원금을 소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정도에 그칠 뿐 기업의 현재 위치에서 어떤 사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들어 있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저자는 다년간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중소기업 기술과제 평가위원으로 활약한 중소기업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는 창업기업이 정부지원금에 접근하는 방법과 정부사업에 선정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현재 기업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사업을 가장 먼저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정부과제를 따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지, 그리고 그에 맞게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실제 정부사업에 합격한 사례를 예제로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잘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정부출연금, 지식재산권 확보, 정책자금 신청은 물론 벤처기업 인증, 부설연구소 설치 등에까지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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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간경영

도서정보 : 이희광 | 2015-04-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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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인간경영』은 격변하는 21세기에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을 하고 싶다면 인간경영을 하라고 역설하며 세계적 경영컨설턴트의 인간경영 노하우와 성공 경영의 키포인트를 수록한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인재 쇼크

도서정보 : 오를리 로벨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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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의 자유로운 이동이
기업을 살리고 세계를 살린다!

인재의 유출은 기업의 손실이 아닌 이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인재들을 빼내간 구글. 그러나 현재 페이스북의 직원 다섯 명 중 한 명은 전직 구글 직원이다. 구글 경영진은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전략을 철저하게 세우고 있다. 코카콜라 내부에서 "머천다이즈 세븐 엑스"라는 콜라제조법을 완벽하게 아는 인력은 아무도 없다. 재료 배합과 관련한 일부 노하우만으로 작업할 뿐이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비밀자료들이 비서의 손에 의해 경쟁사인 펩시로 넘어갈 뻔했으나, 펩시의 청렴성 규정에 의해 비밀이 유지될 수 있었다. 최근 신생 기업들이 등장하면 이를 통째로 인수하여 창업자와 개발팀, 기술자를 한꺼번에 독차지하려는 전략이 동원되고 있다. 인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시대에 인재의 이동과 경쟁, 영업비밀 준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은 한 기업에 얽매이지 않는 인재의 자유로운 이동이 인재를 유치한 기업과 유출한 기업 모두에서 혁신을 낳는다는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다. 인적 자본에 관한 뛰어난 연구로 유명한 세계적인 법·경제 전문가 오를리 로벨(미 샌디에이고대) 교수는 인재와 경쟁, 아이디어 소유권에 관한 다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수많은 기업이 인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아이디어 창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인재와 아이디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기존 인재관리 방식에 문제제기를 한다. 저자는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불이 꺼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불이 꺼지듯, 인재의 이동을 막고 규제를 강화하는 통제심리와 보호주의가 기업과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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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기업혁신 매뉴얼

도서정보 : 고희돈 | 2015-04-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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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선 우선 경영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경영의 사명이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며 ‘보유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일’이다.
저자 고희돈은 30년간 기업혁신활동에 있어서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체계화한 정보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이 책을 집필하였다. 경제관련 정책이나 기업혁신의 당위성 및 필요성 제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이 스스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방법론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하여 기업경영과 관련한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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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행복한 회사

도서정보 : 가재산 | 2015-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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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중심의 경영, 직원이 행복한 회사 첫 번째 고객 직원을 행복하게 하라!”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가 발굴한 ‘한국형 GWP(일하기 좋은 기업)’ 사례 성장지상주의와 성과 위주로 쉼 없이 달려온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높은 성장률과 양적 팽창을 거듭하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국민들의 행복도로 본다면 Happiness hungry 국가다. 더구나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성과주의 경영은 분명 우리 경제를 이끌고 발전시켜 왔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성과주의의 폐단이나 세월호나 땅콩사건처럼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호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추격자(fast follower)가 아니라 선도자(first runner)로서의 창조와 창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기업들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선진 경영방식에 발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기업문화도 새롭게 변혁을 도모할 시기가 되었다. 선진기업들은 구성원들이 개성을 가지고 일에 몰입하여 조직 전체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게 하기 위해, 직원의 행복을 중시하는 ‘인본주의(人本主義)’ 경영에 많은 기업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물론 선진국 굴지의 기업(구글, 미라이공업, SAS 등)에서나 가능할 뿐, 여러 여건에 의해 국내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견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머나먼 외국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GWP(Great Work Place : 일하기 좋은 기업)를 표방하는 기업들이 이미 국내에 존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 충격으로까지 다가온다. 책 『직원이 행복한 회사』는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에서 심도 있는 연구 끝에 선별한 ‘한국형韓國型 GWP’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대표 저자인 가재산 회장은 2012년에 일본식 인사제도나 미국식의 성과주의와는 다른 ‘한국형 인사조직 모델’을 만들어 보고자 조직된 ‘한국형 인사조직 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관리 전문가로 활동 중인 50여 명의 연구회 회원들이 발굴한 국내외 현장사례 20개 중에서 각각 ‘K-GWP’ 부문의 대표주자인 ‘마이다스아이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동화세상에듀코, 쎄트렉아이, 여행박사, 유한킴벌리, 필룩스, 인키움, 한국 콜마’ 등 9개 기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입사제도와 연봉과 복지, 경영과 기업문화 등에서 일반인들이 언뜻 생각하기 힘든 파격을 선보이며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사례에 소개된 회사들은 지금까지의 발전과정이나 회사의 성장세로 볼 때 히든챔피온,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데 분명 뚜렷한 성과와 긍정적 결과를 낳고 있다. 미국식 성과주의가 주축이 된 경영방식은 근래에 들어 창조와 협업이 중요시되는 상생의 시대에 개개인의 삶의 질이라는 논란과 함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직원이 행복한 회사, 인간 존중을 몸소 실천하는 국내 회사를 발굴하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세상에 내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진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특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아래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경영자와 기업 스스로가 체질 개선을 하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의 출간이 작은 날갯짓이 되어 대한민국 기업들과 그 직원들의 행복은 물론이요, 전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