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쉽다 사이판에서 한달살기

도서정보 : 이은경, 이정은, 김도이, 김희상 | 2019-06-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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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한달살기’로 여행하기
대한민국의 여행 풍경은 애처롭다. 일상을 벗어나 쉬러 떠나는데, 짧은 기간 동안 일정에 쫓겨 다니기 바쁘다. 해외여행이라면 더더욱 피곤하다. 준비하고 이동하는 시간에 비해 현지에서 즐기는 시간은 너무 짧고, 막상 부닥치게 되는 돌발 상황에 고단함과 짜증도 느껴진다. 그래서 등장한 여행 방식이 ‘한살달기’다. 빡빡한 일정에 쫓겨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현지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자는 것.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꿈꾼다면 단연 한달살기가 답이다.

한달살기, 왜 사이판인가?
엄마라면 누구나 똑같다. 내 아이가 나보다는 좀 더 알차고 풍부한 어린 시절을 보내길, 영어 때문에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겪지 않길 바란다. 그래서 저자는 사이판 한달살기를 결심했다. 왜 사이판일까? 아토피,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데리고 장기 거주하는 가족들이 있을 정도로 공기가 맑고 날씨가 따뜻하다.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조용하고 멋진 해변이 많다는 것은 아이와의 여행에서 최고의 조건이랄 수 있다. 또 엄마 혼자 아이들과 생활해도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치안이 확실하고 물가도 저렴하다. 사이판에 가야 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사이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이라는 것이다. 사이판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고, 외지인의 서툰 영어를 이해해주고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모든 학교에서는 미국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어서 한 달 동안 단기 스쿨링을 하면서 미국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다.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살며 놀며 여행하기, 사이판이기에 가능하다.

한 달 동안 뭐하지? 24시간이 빡빡하다
제주도 9분의 1 크기에 불과한 섬 사이판. 북쪽에서 남쪽까지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에서 한 달 동안 뭘 하냐고? 공부하고 놀다 보면 24시간이 부족하다. 아이들이 오전에 학교를 가고 나면 엄마들은 운동을 하거나 영어, 스포츠 레슨을 받는다. 학교를 마치고 나면 아이들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모래놀이를 한다. 현지에서 체험할 거리도 풍부하다. 경찰서, 소방서, 제과점 등을 견학하거나 우체국, 서점, 도서관, 영화관 등을 현지인처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하고, 맛집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계산도 척척 해낸다. 저녁에는 야시장 구경을 가거나 별빛 투어를 떠나기도 한다. 현지 업체를 통해 투어를 떠나거나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한 달을 보낸 아이들은 한 달이 짧아 아쉽다고 한다. 작은 섬마을에 불과한 사이판이지만 즐길 거리는 무궁무진하고 한 달도 너무 짧다.

한달살기 경험자와 현지 교민이 함께 썼다
사이판 한달살기를 결심한 후 저자는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정보를 검색했다.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도 어려웠지만 막상 현지에 가서 보니 수집한 정보와 다른 것들도 많았다. 저자는 한달살기를 하면서 수집한 정보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아이들이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은 무조건 달려가 눈으로 확인했다.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 현지 교민들을 만나 묻고 또 물었다. 단기 스쿨링이 가능한 학교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분위기를 살펴보고 정보를 구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만 한달살기를 준비할 때 답답하고 어려웠던 점들을 되뇌며 영어가 서툰 엄마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구체적이고 쉬운 정보들을 담았다. 한달살기만으로는 알기 어려웠을 정보들은 현지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이 도움을 주어 책의 내용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방학마다 사이판 한달살기를 실현한 엄마들과 현지 교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참 쉽다 사이판에서 한달살기>. 이 책만 있다면 누구라도 사이판 한달살기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여행기 프랑스 스케치 피레네 ②편

도서정보 : HURRYTOR | 2019-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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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에펠탑, 샹송, 고풍스러운 골목길, 명품 거리, 와인, 향수, 천재들이 남긴 유산, 그리고 니스의 푸른 바다…
프랑스는 언제나 한국인이 가고 싶은 여행지 상위권에 있는 나라다.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19세기를 떠올리게 하는 구시가와 영화에서 봤던 건축물의 화려함에 시선을 빼앗기고, 두 번째 찾는 이들에게는 온갖 미식과 향수를 비롯한 각종 화장품, 그리고 풍요로운 자연 경관에 마음이 매혹된다. 그래서 프랑스 여행은 몇 번을 거듭해도 늘 새롭다. 한반도의 약 3배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가진 프랑스가 여행지로서 품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 때문이다.
한국에 살아도 국내 여행이 쉬운 일은 아닌 것처럼, 파리에 사는 저자에게도 프랑스 여행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전작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프랑스 여행기>를 출간한 이후 두 번째 프랑스 여행 시리즈인 <프랑스 스케치>를 집필했다.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이 아닌 덜 알려진 곳에서는 더 진한 프랑스를 발견했고, 덕분에 다시 찾은 곳에서는 예전과 또 다른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했기에 전보다 스케줄과 예산, 동선에 특별히 더 신경을 쓰기도 했다.
프랑스를 좋아하지만 파리와 니스만 알고 있다면, 프랑스 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겠다면, 참고할 만한 검증된 여행 일정이 필요하다면, 가족 단위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프랑스의 다채로운 여행지를 골고루 살펴보고 싶다면, 현지의 교통정보를 알고 싶다면, 그리고 파리지앵만이 알려줄 수 있는 현지 감성과 문화가 궁금하다면 <프랑스 스케치>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내 멋대로 유럽 생활

도서정보 : 김주연 | 2019-04-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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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쳤을 때 쉼이 필요할 때 나를 돌아보는 시간


▶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찾아가게 도와주는 책
지친 자신을 들여다보며 삶의 여유를 찾게 해주는 책


대부분 사람들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는다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아빠의 임종을 경험하게 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쉼이 필요할 때 기회가 주어져서 우리 4인 가족이 스위스에서 1년 동안 머물며 경험했던 일들, 유럽 여행하며 느꼈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갑자기 주어진 여유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부터 고민하고 정한 후 그것을 실행하며 가족관의 관계를 위해서도 노력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는 건강을 되찾게 해 주었고, 삶의 방향성을 찾아갔으며 가족 구성원의 성향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시간을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쫓겨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읽으면 여유가 주는 미학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인생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유럽에서 인생 공부를 하며 느꼈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들이 휴식이 필요함을 느낄 때 함께하면 도움이 되는 책


‘나는 나’ 누구와도 비교하지 마라.
나는 내 삶에 만족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일상에서 벗어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성을 고민하고 돌아온 워킹 맘이 1년 동안 스위스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와 유럽 자유여행하면서 좌충우돌 처음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삶의 여유와 쉼이 주었던 행복감과 감사함이 그대로 드러나며 현재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꾸게 하는 생각들로 가득해서 희망을 안겨줍니다. 오롯이 ‘나’다운 삶을 그려보게 될 것입니다.




▶ 출판소감문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 한눈을 자주 팔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책 쓰기 관련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문예창작 등 글쓰기를 전공한 사람들이나 쓰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책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책 쓰기 관련 강의와 책을 통해 독학을 하면서 스위스에서 있는 동안 3권의 책을 썼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은 생각을 정리하고 내 삶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평화롭고 고요하며 천국이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소소한 것에 대한 행복은 처음 느껴보는 것이라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꼭 출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출판사의 문은 생각보다 높았고 ‘생각의 빛’ 출판사로부터 연락 받고 혼자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처음으로 내는 책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지만 글 쓰는 것에 대한 용기를 가지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생각한대로 꿈이 현실로 된다는 것을 다시 믿으며 오늘도 글쓰기에 시간을 투자합니다. 일상이 감동이고 모든 사람들의 삶이 스토리가 될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고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작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출판사 외 가족과 지인들에게 제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강한 마음을 심어주시고 부족한 점이 많은 큰딸을 항상 믿어주시는 존경하는 엄마께 사랑하고 고마운 마음을 찐하게 전합니다.




▶ 본문 속으로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해야지만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많은 고민과 상황을 고려하다 보면 못하게 되는 일도 있다는 것이다._12

어떠한 배움이든지 남는 것이 한 가지 이상이 있다. 배운 지식이 모두 영원히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지혜가 생기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다. 밥값만큼 비싼 커피를 식사 후 매일 마시는 일이나 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가는 술자리 모임보다는 자신에게 이득이 되고 남는 게 무엇일지 고민해봐야 한다. 돈은 배움과 경험에 투자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 생각한다._20

어디에 살든지 두려움보다는 알아감에 재미를 느끼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힘듦이 조금은 덜어진다. 언어는 다르지만 살아가는 패턴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긍정의 감정과 정서로 살아가면 생각지도 않았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무엇이든지 시작이 어려운 법이지 지나고 나면 쉽게 느껴지므로 현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_41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자신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고 무엇을 할 때 안정감이 생기는지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이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뼛속까지 느꼈다. 인생에 있어 이런 시간이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필요하다. 별들로 수놓은 밤하늘은 잊지 못할 것이고 그리워질 것이다. 주어진 자연에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별을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_84


전혀 눈치 보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좁은 사고와 편견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에서는 벗어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남의 험담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하고 한 발짝씩 나아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에 힘써야 한다. 봄 햇볕이 따뜻하니 생각도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다._167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 내 삶도 풍요로워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진정성 있는 마음이 전해지면 친구 사귀는데 어려움이 줄어든다. 외국 친구 사귀기 목표 달성을 통해 뿌듯했고 앞으로도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꿔본다._181


남들처럼 똑같이 평범하고 반복되는 삶에 안주하기보다는 뭔가 나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며 살아가려 한다. 아이들에게도 자주 하는 이야기가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보면서 몸소 깨달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새로운 발견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정해진 길이 없다.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면 되는 것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면 최고의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_220


중년의 나이에 새로운 꿈이 생겼다. 전혀 알지 못했던 글쓰기 세상을 접하고 나서는 지속적인 글쓰기 작업이 마음의 안정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느껴 새벽에 일어나 꾸준히 쓰고 있다. 새로운 꿈이 보이니 새로운 세상으로 다가왔다._227


지난 시간은 앞으로 잘 달릴 수 있도록 윤활제 역할을 해준 시간이었다.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을 사실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그런 삶을 지속해서 유지하고 나눠주고 싶은 이들에게 최대한 나눠주며 도움을 주고 살고 싶다. 기계도 고장 날 때쯤 되면 손을 봐줘야 하듯이 사람도 지쳤을 때는 쉼과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_231

구매가격 : 9,000 원

동유럽 자동차 여행 : 핵심 동유럽 6개국 베스트 코스 + 여행 가이드

도서정보 : 이화득, 이미경 | 2019-04-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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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현지 답사로 업그레이드 하는 동유럽 자동차 여행러의 애장서
해외 자동차 여행을 개척한 이화득 이미경이 발로 쓴 현장 가이드.
언제나 행복하고 편안한 동유럽 여행을 위해 계획부터 준비, 렌터카
픽업, 실제 여행, 여행 마무리, 귀국까지 이 한 권으로 즐긴다!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이 핵심 동유럽 6개국을 자동차로 즐기는 최신 노하우를 소개했다. 구글지도/앱 활용 코스 짜기, 핵심 동유럽 6개국 베스트 추천 여행지 35곳,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8박9일 추천 코스 5가지, 렌터카 선택과 예약/픽업/반납 방법, 나라별 무사고 운전 노하우, 여행 내내 힘나고 속이 편한 식사법, 펜션 ? 호텔 ? 아파트 등 가성비 좋은 유형별 숙소 찾기 등등 최신 정보를 간결하게 제시했다.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은 2000년부터 해외 자동차 여행에 매료돼 2006년까지 유럽 자동차 여행서 4권의 출간 작업을 함께했다. 이후 10여 년 동안 유럽여행 취재, 여행과지도 상담, 네이버카페 유빙과 유랑 기고, 개인 블로그 댓글을 통해 유럽 자동차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모아 이 책을 함께 집필했다. 현재 여행전문가, 여행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싱가포르, 여행 속에서 삶을 디자인하다

도서정보 : 이영지 ,유지원 | 2019-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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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체류자이지만 여행하는 맘으로 만들어낸 버킷리스트!!!
이를 달성하며 두 모녀는 서로의 삶을 이야기했다.
싱가포르에서 삶의 의미를 찾다


《싱가포르, 여행 속에서 삶을 디자인하다》의 두 저자는 미국, 프랑스 파리에 이어 싱가포르가 세 번째 해외 생활이다. 그러다 보니 각각의 문화와 삶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차이점과 강점을 찾아내 즐기는 요령이 생겼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싱가포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누릴 수 있는 16가지 버킷리스트를 제안했다. 현지 체류자이지만 여행자의 맘으로 386세대 엄마와 밀레니얼 세대 딸이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반드시 즐겨야 할 아이템과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두 모녀는 각각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싱가포르를 통해 배운 지혜를 중심으로 서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편지로 이야기한다.

여행은 함께하는 시간과 제3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한다. 여행하는 곳에서 삶의 특징을 발견하면서 삶에 대해 여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어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모녀 혹은 여여(女女) 커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무턱대고 떠나기

도서정보 : 제피로스 | 2019-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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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역사도 좋았고, 시끄러운 것보다 조용한 산사를 좋아했다.
그림은 서툴지만 가끔은 도전해보는 것으로 정했다.
그렇게 여행의 방향이 잡힌 상태에서 훌쩍 여행을 나섰다.
간헐적으로 여행이 반복되었다. 특히나 지난해 가을에는 휴직을 하고 확보한 시간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닌 후 SNS에 여행기를 공개했고, 그렇게 2016년과 2017년동안 여행한 내용을 여기에 담았다.

졸필에 멋대로의 감정이 혼재되어 있어, 읽는 분들이 답답할지도 모르겠다.
사진 하나 없이 글로만 담아냈으니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읽고, 쓰는 것이 쇠를 담금질하듯 반복되어야 글도 제 구실을 할텐데, 아직도 그 수준은 요원하다.
이불킥하는 부끄러움도 여전하겠지만, 책으로 엮어내고픈 것도 내가 쌓아 갈 경험의 큰 부분이 될 것임을 알기에 감히 세상에 내어놓고자 한다.

이러한 만용을 부리는 필자에게 응원을 부탁함은 무리함일까.

2018. 12월 보문동 동굴 속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하루를 본뜨다

도서정보 : L군 | 2019-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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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갔다.
오사카, 교토에서 만난 일본.
500여장의 사진과 글을 통해
내가 만난 일본을 느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3,000 원

파리의 일요일

도서정보 : 야스민 제이내브 | 2019-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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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식당, 상점, 공원, 시장, 미술관까지,
파리에서 일요일을 보내는 가장 완벽한 방법


파리에서 유명하다는 맛집, 분위기 좋다는 카페, 기껏 찾아갔지만 주말이면 문이 닫혀 있기 일쑤인데, 대체 파리지앵들은 일요일에 어디서 뭘 하는 걸까? 《파리의 일요일》은 유럽 대도시의 멋진 주말을 상상하며 파리로 이사 온 저자가 ‘휴무일’이라고 적힌 곳곳의 팻말에 지쳐 직접 기획한 책이다. 실제로 파리의 많은 곳들이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지만, 진짜 파리 사람들이 주말에 즐기는 식당과 카페는 따로 있었다. 저자는 직접 파리 골목골목에 숨겨진 보석 같은 가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파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일요일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동안 저자가 모아둔 사랑스러운 장소들의 리스트를 설레는 사진과 함께 펴낸 것이 바로 이 책 《파리의 일요일》이다.

알려지지 않은 파리의 느긋한 휴일 풍경
관광객들의 도시가 아닌 현지인의 파리 그 자체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파리의 일요일》에서는 파리에서 손꼽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부터 주말을 느긋하게 시작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 분위기 있는 식사 장소 및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아늑한 바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트렌디한 쇼핑 스폿까지 만날 수 있어 지루할 걱정은 전혀 필요 없다. 부티크, 미술관, 시장, 공원 등도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추가해 색다른 파리의 즐거움을 제안한다.
파리가 처음인 여행자도 현지인처럼 즐기는 여행
반드시 경험해야 할 파리의 기본적인 여행 정보도 놓치지 않고, 파리 시내 곳곳의 지도와 함께 알차고 효율적인 일정을 제시한다. 자유로운 여행자들이라면 주제별 지역별로 정렬해놓은 리스트를 참고해 자신만의 하루를 짜면 된다. 파리가 처음인 여행자라도 저자가 정리해둔 핵심 팁들만 있으면 자신 있게 아름다운 파리의 골목 곳곳을 누빌 수 있다. 물론 이 책에 소개된 곳들은 일요일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언제든 방문해도 좋다. 사실 이 책과 함께라면 파리에서 그 어떤 날이라도 멋질 것이다.

구매가격 : 9,900 원

파리로 도망친 한 달

도서정보 : 김아름 | 2018-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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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zero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있는 포 앵 제로를 밟으면 파리에 다시 올 수 있다는 미신이 있다.

24살, 학교를 휴학했다. 여러 목표를 세웠지만 그 중 이룬 건 단 하나, 유럽여행을 떠나는 것뿐이었다. 두 번째 도시 파리에 도착해 두 발로 포 앵 제로를 꾹꾹 밟았다. 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25살, 졸업과 취업준비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이 상태 그대로 뭔가를 시작할 자신이 없었다. 무엇보다 앞으로 뭘 해야 내가 행복할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다 작년 유럽여행이 생각났다. 가장 행복했던 그 곳에서 앞으로의 행복을 고민해보기 위해 다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구매가격 : 4,400 원

느긋하게 홋카이도

도서정보 : 남자휴식위원회 | 2018-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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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홋카이도 도오로 떠난 세 친구의 휴일 감성 에세이
몸도 마음도 쉬고 싶어 여행을 떠났는데 꼭 가야 할, 꼭 먹어야 할, 꼭 봐야 할 것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다 내려놓고 휴식에 초점을 맞추면 여행지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갈 수 있다. ‘휴일’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대만의 남자휴식위원회가 이번엔 홋카이도 도오로 떠났다. 이들의 여행은 누군가의 일상과 닮아 있다. 화려하게 포장된 관광지를 훑어보는 대신 골목골목 느긋하게 걸으며 도시의 숨은 매력을 들여다본다. 잠시 머무를 숙소를 자기 방처럼 꾸미고, 전날 밤 동네 슈퍼에서 사온 재료로 아침 식탁을 차리고, 대학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골목의 작은 책방에 앉아 온종일 책을 읽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 후 제 집 같은 숙소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드는 것. 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 하루에도 작은 쉼표를 찍어보는 건 어떨까?


◆ 본문 속으로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 나누며 나름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니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연이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는 많은 생활 모험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두 자신이 꿈꾸던 삶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이들의 움직임이 홋카이도만의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 25p, ‘삿포로_디앤디파트먼트’ 중에서


통유리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카페 안에서 우리는 향이 짙은 커피와 아낌없이 재료를 넣은 케이크를 천천히 음미했다. 나는 노트북을 꺼내 일정을 정리했고, 이카이는 점원에게 양해를 구한 후 카메라를 꺼내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다. 아요나는 휴대폰으로 업무와 관련된 메일을 보내느라 여념이 없었다.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일에 몰두하다 보니 굳이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사라졌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어쩌면 이 또한 오랜 인연이 만들어준 편안함인지도 모른다.
- 71p, ‘삿포로_이시다 카페’ 중에서


이번 삿포로 여행에서는 현지인처럼 이곳 생활을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고, 그래서 여행책자에 소개된 관광 명소는 되도록 피하고 싶었다. 그런데 며칠 동안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실상은 ‘판에 박힌 듯 관광지 느낌이 나는’ 명소들이 이곳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애써 그런 곳을 피해 다니기보다 차라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도시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을 바꿨다.
- 75p, ‘삿포로_오도리 공원 일대’ 중에서


‘프랜차이즈 가게는 어디든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선입견을 버려도 좋다. 공간이 넓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고, 매장 안 구석구석까지 인테리어에 신경 쓴 티가 역력하다. 특히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서가에는 자연과학, 동물, 사진, 요리, 여행,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진열되어 있어 홋카이도의 지역적 특색과 잘 어우러진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읽을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 79p, ‘삿포로_브루클린 팔러’ 중에서


화창한 오후 시간대에 산책을 나와 사람들을 구경하다 보면, 활기 넘치는 공원의 풍경이 마치 일본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여기저기서 한 무리의 교복 입은 학생들이 책가방을 멘 채 장난을 치고 있거나, 분수대 앞에서 춤 연습을 하고, 긴 의자에 앉아 수다를 떨기도 한다. 가끔 살랑거리는 바람을 타고 웃음소리가 들려올 때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 나도 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길게 뻗은 공원은 시민들의 쉼터로 부족함이 없고, 공원을 따라 걷는 동안 지나치는 블록마다 각각 색다른 분위기로 구획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 86p, ‘삿포로_오도리 공원’ 중에서

이카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꽃과 줄기를 정성껏 다듬었다. 꽃병은 코가네유에서 옥천욕을 한 후 가져온 우유병과 디앤디파트먼트에서 산 유리 주스병이 대신했다. 완성된 꽃은 창가 선반과 식탁 위에 각각 하나씩 두어 삿포로 숙소에 분위기를 더했다. 공간과 시간을 자신만의 색깔로 채울 줄 알아야 삶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오늘도 숙소를 꾸민다.
- 97p, ‘휴식 tip_ 숙소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중에서


카라쿠타 식당처럼 상점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좋아하는 FAB 카페, 오우치도 모두 다누키코지 끝자락에 있고, 근처를 둘러보면 개성 있는 잡화점과 아직 발굴하지 못한 보석 같은 카페들이 여럿 숨어 있다. 우리는 삿포로에 올 때마다 이곳을 찾을 것이다. 언젠가 다시 카라쿠타 식당의 주인장이 열정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136p, ‘삿포로_카라쿠타 식당’ 중에서


첫날 오후 우리가 반나절을 쏟아 부어 농장 옆에 있던 작은 황무지를 일궜던 일이 아직도 기억나요. 신야 아저씨는 연말에 딸 부부가 농장으로 이사를 와서 그 황무지를 과수원으로 개간할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가족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해가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으로 멋지게 느껴졌고, 그 시작을 저희와 함께 했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지금도 우리는 자신이 꿈꾸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잘 모르겠답니다. 하지만 그때처럼 황무지를 가득 채운 잡초와 썩은 나무를 뽑고, 크고 작은 돌을 골라내는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우리의 인생에도 아름다운 과수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 225p, ‘아요나의 편지’ 중에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영혼의 휴식을 취했다면, 몸을 이완시켜 주기 위해 목욕만큼 좋은 것도 없다. 목욕을 마치고 탈의실에서 차가운 우유를 마시는 동안 텔레비전에서 웃음소리가 흘러나오고, 황금빛 석양이 불투명 유리창을 통해 스며들어오고, 공기 중에 목욕탕 특유의 냄새가 은은하게 퍼진다. 현지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에서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은 없을 듯하다. 대중탕에서 옷을 입고 벗는 일을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목욕을 하며 여행에 찌든 땀과 피로를 씻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302p, ‘휴식 tip_ 여행지에서 동네 목욕탕 체험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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