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7 에티오피아 곤다르 셀라시에 교회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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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디 전쟁(Mahdist War, 1881~1899)의 포격을 피한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Church of Debra Berhan Selassie)의 벌떼 : 마흐디 전쟁(Mahdist War)은 수단의 종교 지도자 무함마드 아마드(Muhammad Ahmad bin Abd Allah)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던 영국과 맞서 싸운 독립 전쟁으로, 수단 뿐 아니라 인접 국가인 이집트, 콩고 자유국 등으로 전선이 확대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 곤다르도 마흐디 전쟁(Mahdist War)의 포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독실한 이슬람 마흐디스트 무장 세력(Mahdist Dervishes)은 곤다르의 에티오피아 정교회 기도를 집중적으로 파괴합니다. 결과는? 영국의 승리! 수단은 이집트와 함께 앵글로-이집트 수단(Anglo-Egyptian Sudan)으로 식민통치를 받았고, 1956년에야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데브레 베르한 셀라시에 교회(Church of Debra Berhan Selassie)는 곤다르 지진(Gondar Earthquake)(1704)과 마흐디 전쟁(Mahdist War, 1881~1899)에도 불구하고, 파괴되지 않은 몇 안되는 교회 중의 하나입니다. 그 당시 어디에선가 날아든 벌떼 때문에 이슬람 군인들이 도망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테오드로스 2세 동상(Tewodros Ⅱ Statue in Piassa, Gondor) : 일명 ‘왕자의 시대’라 불리는 제메네 메사핀트(Zemene Mesafint)는 에티오피아 역사상 가장 극심한 혼란기로 하나로 통일되지 못하고 수 개의 세력이 서로 치고 받으며 대립하였습니다. 그러나, 테오드로스 2세(Tewodros Ⅱ)가 등장함으로써 비로소 제메네 메사핀트(Zemene Mesafint)가 잠시나마 종식될 수 있었습니다. 혼란한 시대를 사로잡은 그의 능력은 탁월한 군사력에 있었습니다만, 칼로 흥한 그는 결국 1868년 영국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막달라 전투(Battle of Magdala)에서 자살함으로써 막을 내립니다. 곤도르 시내의 가장 큰 회전 교차로, 피아자(Piassa, Gondor)에 테오드로스 2세 동상(Tewodros Ⅱ Statue in Piassa, Gondor)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곤다르 왕조의 창건자이자 1대 황제 파실리다스 황제(Fasilides)의 ‘개인’ 목욕탕 : 파실 메왕나(Fasil Mewagna), 파실리다스 목욕탕(Fasilides' Bath)은 곤다르 왕조의 창건자이자 1대 황제 파실리다스 황제(Fasilides, Fasil, Basilide, 1632~1667)가 건설한 유적 중 하나로, 파실게비 유적(Fasil Ghebbi)에서 2 km 거리에 있는 목욕 유적입니다. 파실게비 유적(Fasil Ghebbi) 내에도 터키식 목욕탕 유적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목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기존의 세대보다 한차원 발전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요. 레세르 안게렙 강(Lesser Angereb River)이 흘러 들어올 수 있도록 적당한 위치를 골라 운하(Canal)를 파고, 한가운데에 3층 건물을 올렸을 뿐 아니라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성벽(Curtain Wall)을 두른 후 반얀트리(Banyan trees)를 비롯한 나무와 화초를 심은 정원(Garden)까지 갖춘 파실리다스 목욕탕(Fasilides' Bath)은 현대인의 시선으로 봐도 근사합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에티오피아 주현절(Ethiopian epiphany)(2019), 팀캇(Timkat celebration) : 지금은 유적의 보존을 위해 물을 채워 놓지 않아 다소 썰렁한 감은 있지만, 매년 1월 19일 치르는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Ethiopian Orthodox Christians)의 주현절(Epiphany)만큼은 파실리다스 목욕탕(Fasilides' Bath)에 물을 가득 채워 팀캇(Timkat celebration)이란 의식 겸 축제를 치루는 성지이기도 합니다. 물을 채운 파실리다스 목욕탕(Fasilides' Bath)은 ‘성수를 채운 성지’로 여겨지기에, 독실한 신자라면 평생에 한번쯤 빠지고 싶은 성지로 변모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과 별도로 자국의 고유한 달력 체계, 에티오피아력(Ethiopian Calendar)를 사용합니다. 서기 9년을 원년으로, 1년을 13개월로 산정하는 에티오피아력(Ethiopian Calendar)에서 크리스마스, 성금요일, 마호메드 탄신일 등 기독교와 이슬람의 종교휴일마저도 타국과 날짜가 다릅니다. 1월의 크리스마스라니 신기하네요! 그 중에서도 에티오피아 주현절(Ethiopian epiphany)(2019)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자국민에게도, 세계인에게도 각별한 의미가 있는 종교적 행사입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5 에티오피아 다나킬 사막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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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만나는 외계 행성 1박2일 : 무지개 빛을 자랑하는 다색 간헐천(Multicoloured Geysers) 다롤 화산(Dallol Volcano), 사막에서 소금을 캐는 ‘사막의 광부들’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과 그들이 거주하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미끌미끌한 기름으로 가득한 ‘죽음의 호수’ 다나킬 기름호수(Danakil Petroleum Lake), 볼리비아 유우니를 연상케 하는 ‘아프리카의 유우니’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등 지구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를 목도할 수 있는 관광지가 즐비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다나킬 소금 사막(Danakil Salt Desert) & 낙타 카라반(Camel Caravan) : 새벽에 낙타 카라반(Camel Caravan)이 이동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 봤었는데, 해가 환하게 뜬 오후가 되어서야 다나킬 소금 사막(Danakil Salt Desert)의 소금 광부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무슨 산의 굴이 아니라 그냥 땅에서 소금 블록을 캐내는 모습을 보니 광부보다는 농부가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소금 블록 하나하나의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이를 좌우에 주렁주렁 매달고도 걸을 수 있는 낙타의 놀라운 힘에 놀라게 됩니다. 내륙국가 에티오피아의 주민들이 소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지구의 지옥’에서 일하는 소금 광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 카룸(Lake Karum), 아살레(Lake Asale), 아쌀레(Lake Assale)...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카룸 호수(Lake Karum)는 소금을 캐낼 수 있을 정도로 수분이 증발해 마른 지역이 있는가하면, 비가 갓 내린 듯 촉촉해 하늘이 비칠 것만 같은 지역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카룸 호수(Lake Karum)의 일부 지역은 ‘아프리카의 유우니’라고 불리죠! 그러나, 하늘과 가까운 유우니와 달리 해발보다도 낮은 카룸 호수(Lake Karum)에서는 구름이 비칠 듯한 비경을 카메라에 담기엔 어렵더군요.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하메드 에라(Hamed Ela) : 구글 맵에서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혹 하메들라(Hamedela)는 카룸 호수(Lake Karum)에서 소금을 캐는 소금광부들의 마을(Salt Miners Village)입니다. 아침 해가 뜨기도 전, 다나킬 소금 호수(Danakil Salt Lake)에서 소금 블록(Salt Block)을 캐 낙타에 싣고 운반하는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의 행렬은 그야말로 장관이지요. 메켈레(Mekelle)에서 당일치기로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을 왕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메드 에라(Hamed Ela)에서 1박을 하는 것이 1박2일 상품의 주요 일정입니다. 다나킬 사막(Danakil Desert)은 해발보다 지표가 낮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데요, 볼리비아 유우니에서 겪었던 고산증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숨쉬기가 곤란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기온 또한 더워서 땀을 흘릴 정도는 아니지만, 후덥지근한 기운이 물씬 풍기지요. 낮기온은 최대 60도, 해가 진 밤에도 30도 이상의 고온을 자랑하는 ‘지구의 지옥’!

다나킬 사막의 간식, 보검선인장(Barbary Fig) : 보검선인장(Barbary Fig)은 ‘식용이 가능한 열매가 맺히는 선인장’으로, 국내 제주도에서도 일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보검선인장(Barbary Fig)보다 백년초(百年草)란 이름으로 친숙하지요. 극한의 기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열매는 에티오피아인에게 귀중한 양식이자 요깃거리로 각광받습니다. 모양이 예쁜 것은 따로 추려 관광객에게 판매합니다.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 : 아프리카에서 어딘지 모르게 친숙한 한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새.마.을? 아니, 새마을 운동이 아프리카에?! ‘한강의 기적’을 꿈꾸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을 도입하기 위해 벌인 다양한 협력 중 한 곳이 에티오피아 메켈레(Mekelle)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논란의 대상이지만, 경제개발에 목마른 아프리카에서 모쪼록 새마을 운동(Saemaul Undong)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잘 이식해, 새로운 한류로 거듭나기를 고대해 봅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24 에티오피아 다롤 화산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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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 : 아파르(Afar)는 지역명(Region)이자, 부족명(Tribe)으로 에티오피아 북부의 거대한 삼각형 모양의 지역으로, 에리트레아(Eritrea)와 국경이 맞닿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화산 지대(the world’s lowest-lying volcanic vent)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지역(the hottest place on Earth)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칩니다. 국내에도 다큐와 예능을 통해 수차례 방영된 바 있으며, 산소가 부족해 숨쉬기 조차 어려운 곳에서 숙박하는 것만으로도 노곤해 지지요.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을 거쳐, 아파르 마을(Afar Village)로 향합니다. 에티오피아 정부의 규정상 베하일 마을(Berahile, Berhale)에서 안내자를 겸한 현지인 군인이 탑승하기 때문에 상품 가격이 저렴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내도 아닌 차량 위에 올라타 이동하는 그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지요. 구글 맵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는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하메드 에라(Hamed Ela)에서 유독 멀어보이는 밤하늘을 지새운 후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루시(Lucy)의 고향,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ity) : 다나킬(Danakil)은 아파르(Afar)의 일부이기 때문에,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아파르 함몰지(Afar Depression) 혹은 아파르 삼각지(Afar Triangle)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체 면적 136,956 ㎢, 해발 ?125 m. 여기에 더해 3개의 지각판(three tectonic plates)이 충돌하는 교차점이자, 루시(Lucy)가 발굴된 인류의 요람(the cradle of humanity), 극한의 환경을 연구하는 우주생물학자들의 성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만나는 외계 행성 1박2일 : 무지개 빛을 자랑하는 다색 간헐천(Multicoloured Geysers) 다롤 화산(Dallol Volcano), 사막에서 소금을 캐는 ‘사막의 광부들’ 낙타 캐러반(Camel Caravan)과 그들이 거주하는 하메드 에라(Hamed Ela) 소금광부마을(Salt Miners Village), 미끌미끌한 기름으로 가득한 ‘죽음의 호수’ 다나킬 기름호수(Danakil Petroleum Lake), 볼리비아 유우니를 연상케 하는 ‘아프리카의 유우니’ 염호(鹽戶) 카룸 호수(Lake Karum) 등 지구상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대자연의 신비를 목도할 수 있는 관광지가 즐비합니다.

메켈레(Mekelle) 아룰라 네가 공항(Alula Aba Nega Airport) : 19세기 활동한 에티오피아의 군인이자 정치인 라스 알룰라 엔지다(Ras Alula Engida)는 유럽 열강과 이집트 등 외세의 침략을 수차례 방어한 ‘에티오피아의 이순신’입니다. 에티오피아를 침략한 이들마저 그를 아비시니아의 가리발디(Garibaldi of Abyssinia)라고 불렀을 정도죠! 아바 네가(Abba Nega)는 라스 알룰라 엔지다(Ras Alula Engida)가 탄 명마의 이름이나, 동시에 장군을 의미합니다. 아룰라 네가 공항(Alula Aba Nega Airport)은 라스 알룰라 엔지다(Ras Alula Engida)와 명마 아바 네가(Abba Nega)의 이름을 딴 메켈레(Mekelle)의 국제공항으로, 공항 앞에 말 위에 올라탄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아라비아 커피의 고향에서 만나는 에티오피아 커피(Ethiopian Coffee) : 커피의 탄생지는? 에티오피아가 ‘아라비아 커피의 원산지’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란 건 안비밀~ 양을 치던 목동이 발견한 ‘태초의 커피’를 에티오피아에서 맛보세요! 에티오피아는 가정집에서도 원두를 팬에 달달 볶아 우려낸 ‘에티오피아 스타일의 커피 환대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로도 여행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커피 여행지’입니다. 매일 아침 석 잔의 커피를 마시는 에티오피아에서는 손님이 방문했을 때도 맛과 행운, 그리고 축복의 의미를 담아 석 잔의 커피를 대접하지요. 여행자가 에티오피아의 가정집을 방문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주요 관광지에 밀집한 카페에서 분나 마프라트(Bunna Maffrate)를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백반, 우갈리(Ugali) : 우갈리는 한국으로 치면 ‘밥’에 해당하는 것으로, 형태로 치면 속재료 없이 만든 ‘전’에 가깝습니다. ‘한국의 전’이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듯 우갈리 또한 밋밋하게 만들되 다채로운 식재료와 함께 즐기는 요리입니다. 주로 옥수수, 카사바를 가루로 내어 만들며, 지역마다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ugali(우갈리)부터 ubugali(우부갈리), nshima(은시마), chima(치마), posho(포쇼), pap(팝), phuthu(푸투), sadza(샤쟈) 등 이름과 형태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아프리카 여행자라면 하루에 한번쯤은 만나게 될 ‘아프리카의 백반’이지요.

구매가격 : 13,500 원

프라하

도서정보 : 이한규, 안나 고르부시노바 | 2020-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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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추천하는 <5가지 테마>로 보는 프라하”
프라하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소,
도시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숨은 공간,
오직 프라하만의 물건을 파는 가게,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각종 체험 공간들…
프라하의 각종 명소와 역사적 장소는 물론
현지인이 적극 추천하는 식당, 카페, 가게, 공연장 50여 곳까지
프라하 유명 관광지와 아름다운 일상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

프라하에서 3년을 산 한국인 저자와
프라하에서 20년을 산 현지인이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

단 하루라도 현지인처럼 프라하를 걷고 싶은
도시 여행자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세계 문화 여행_싱가포르

도서정보 : 앤절라 밀리건, 트리시아 부트 | 2020-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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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싱가포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싱가포르는 영국의 식민 지배를 거쳐 현재는 중국계, 말리이계, 인도계의 뚜렷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조화롭게 살고 있는 이민자의 나라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면서 다문화가 어우러진 사회인 만큼 싱가포르에는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와 관습이 존재한다. 이 책은 싱가포르의 문화, 여행, 비즈니스,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싱가포르의 숨겨진 모습 등을 소개하고 싱가포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낯선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매력적인 싱가포르의 진짜 모습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8,000 원

무작정 혼자서 떠난 70일간의 유럽 여행기

도서정보 : 안혁 | 2020-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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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외로웠다 그리고 두려웠다 비행기는 어두웠다 밝았다를 반복했다 그건 마치 내 마음과 같았다. 설렘보다 피로가 더 느껴지는 스스로를 보며 내가 살아온 경험의 무게를 실감했다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진 나지만 결국 결론은 항상 같다 별거 없다. 어쩌면 난 그 확신을 얻기 위해 경험한다 여행도 마찬가지였다. 유럽과 한국의 차이는 사람들의 생김새 문화와 가치관 도시의 풍경과 야경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익숙해지는데 어렵지 않았고 익숙해지니 큰 차이 없었다 솔직히 그 어떤 것도 내 마음의 큰 끌림을 주지는 못했다. 난 여기서도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나 자신을 찾으려 했지만 나는 이미 나를 많이 알고 있었고 남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사실 유럽에서도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나는 마치 현지인처럼 행동했고 적어도 말을 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보이도록 노력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나의 계획은 꽤나 성공적이었다. 글/사진 안혁 작가

구매가격 : 5,900 원

세상을 걷고 추억을 쓰다

도서정보 : 황현탁 | 2020-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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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외교관??·??관리가 혼놀(혼자놀기)로 쓴 해외 여행기

폐가, 폐허로 변한 건물과 무너질 듯 내려앉을 듯한 목조, 벽돌 양철지붕 건물들을 보면 악착같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걱정 없는 환경이 부럽기도 하다. 체재하는 동안 귀찮을 정도로 친절하였던 그들에게도 언젠가는 옛날의 영화가 찾아 줄 것, 아니 스스로 이룩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 ‘7천 개의 섬나라 필리핀’ 중에서

테이블매트용 종이에는 ‘육식변천’이란 글귀가 적혀 있는데, “60년대에는 고기가 없어서 못 먹고, 70년대에는 비계까지 먹고, 80년대는 살코기만 먹고, 90년대는 생선을 먹고, 21세기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고기를 안 먹으면 무엇을 먹을까? 바로 버섯이다!”란 내용이었다. 식생활 변천만큼이나 중국사회의 변화도 급격하게 이루어질 것인 만큼 한국의 대중외교도 이런 사회변화에 충분히 대비하여야 하겠다.
- ‘떠오르는 중국’ 중에서

재난이나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던 곳을 찾아가 체험함으로써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을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이라고 하며, 블랙(black) 투어리즘 또는 그리프(grief) 투어리즘이라고도 하는데, 9??·??11 테러가 발생했던 세계무역센터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 유대인 대학살 현장인 폴란드의 아우슈비츠수용소, 수백만 명이 학살된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원자폭탄이 투하됐던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등이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코스다.
- ‘징용노동자들의 애환이 서린 나가사키 군함도 여행’ 중에서

구매가격 : 10,2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6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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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고봉,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 :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the highest mountain in Africa)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독 산(the highest single free-standing mountain in the world)입니다. 단독 산(single free-standing mountain)이란 산맥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홀로 우뚝 솟은 산으로 대체로 화산의 폭발로 형성되었습니다. 백두대간의 백두산, 지리산과 달리 홀로 우뚝 솟은 제주도 한라산이 바로 단독 산(single free-standing mountain)입니다. 케냐 국경선에 살짝 걸쳐져 있으나,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는 엄연히 ‘탄자니아의 산’으로 당연하겠지만, ‘탄자니아의 최고봉(the highest mountain in Tanzania)’입니다. 1987년 탄자니아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UNESCO World Natural Heritage)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을 오르는 7가지 방법 : 숙련자를 위한 레모쇼 루트(Lemosho route), 북부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루트 롱가이 루트(Rongai Route), 짧지만 그만큼 가파른 음브웨 루트(Umbwe Route), 가장 최근에 신설된 노던 서킷(Northern Circuit) 등 킬리만자로는 넓은 면적만큼이나 7개에 달하는 각기 다른 개성의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출발하는 관광객의 대부분은 순한 맛 마랑구 루트(Marangu Route)와 매운 맛 마차메 루트(Machame Route)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4박5일에서 5박6일의 마랑구 루트(Marangu Route)는 완만한 경사면을 따라 서서히 오르기 때문에 시간은 더 걸리지만, 신체가 고산에 적응하는 기간을 감안하면 가장 안전하게 오를 수 있는 루트로 지붕이 있는 오두막(Hut)에서 쾌적하게 숙박이 가능합니다. 서구권에서는 ‘순한 맛’이란 뜻의 코카콜라 루트(Coca cola Route)란 별칭으로 부릅니다. 마차메 루트(Machame Route)는 마랑구에 비해 걷는 거리가 길지만, 순차적으로 고도를 높이는 코스의 특성상 고도 적응에 유리하지만 텐트에서 캠핑을 해야하기 때문에 숙박이 다소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서구권에서는 ‘매운 맛’이란 뜻으로 위스키 루트(Wiskey Route)란 별칭이 있지요.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세계 7대륙의 최고봉’ : 최고봉 한라산이 2천 미터급인 우리나라에서는 고산병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사천미터 이상의 고산지역을 여행하거나, 고봉을 오르는 등산객의 경우에는 고산병에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짧은 일정에 무리하게 등정을 시도하다가 고산별에 시달리는 것을 넘어서 사망하는 사례가 적잖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세계 7대륙의 최고봉’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평가받는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은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유일한 ‘세계 7대륙의 최고봉’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산 매니아라면 ‘죽기 전에 꼭 한번 오르고 싶은 버킷 리스트’인 동시에 ‘일반인에게 가장 위험한 관광지’이기도 하지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의 5,895 미터까지 공략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작 한달 간의 여정으로 아프리카를 한 바퀴 돌려는 관광객에게는 언감생심입니다. 아쉬운 마음에나마 하루짜리 당일치기 일정으로 관광객이 가장 즐겨찾는 마차메 루트(Machame Route) ‘맛보기’ 체험에 도전합니다. 하필 하루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탓에 우비까지 껴입고, 오르막 4시간, 내리막 4시간 총 8시간의 산행을 꿉꿉하게(?) 견뎌야 했습니다만 지구 반대편의 산길을 호젓하게 거닐며 이국적인 나무와 꽃, 곤충들과 함께한 하루의 시간은 현재까지도 생생하게 필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특히 호텔이 있는 아루샤(Arusha)로 돌아오는 길, 창가에 펼쳐진 ‘만년설이 쌓인 킬리만자로 산(Mt. Kilimanjaro)의 정상’이 구름 위로 떠오른 풍경은 더더욱 잊을 수 없지요!

구매가격 : 13,500 원

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5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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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휴화산 칼데라(the world's largest inactive, intact and unfilled volcanic caldera),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은 백두산과 같은 칼데라 지형의 ‘세계 최대의 휴화산 칼데라(the world's largest inactive, intact and unfilled volcanic caldera)’로 분화구의 지름만 20 km, 면적은 260 ㎢에 달합니다. 얼마나 넓냐구요? 분화구 면적이 무려 제주도(1,849 km²)의 1/7!! 방대한 규모의 분화구는 그 자체로 사자, 치타, 표범, 하이에나, 재칼, 여우 등의 육식동물부터 물소, 코끼리, 그랜트 가젤, 얼룩말, 누 등의 초식동물과 100종 이상의 조류 등 3만 이상의 다양한 동물이 집단 거주하는 생태계입니다. 특이한 점은 초식동물부터 사자 등의 육식동물까지 공존하고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이지만, 기린만큼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이는 깊이 600 미터에 달하는 경사진 분지 지형의 특성상 기린이 자유롭게 오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드넓은 생태계이지만, 외부와 고립되어 있다는 점은 오직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만의 특징입니다. 응고롱고로(Ngorongoro)란 독특한 지명은 마사이어로 ‘삶의 선물’이란 뜻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탄자니아의 세계복합유산(1979) :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은 4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와 200만 년 전의 호모 하빌리스가 발굴된 올두바이 협곡(The Olduvai Gorge)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1979년 세계자연유산이 아닌 ‘탄자니아의 세계복합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농사와 가축을 비롯한 인위적인 활동이 전면 금지되어 있는 ‘천혜의 대자연’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올두바이 협곡(The Olduvai Gorge)은 영화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 A Space Odyssey)에서 유인원들이 뛰어 노는 가운데 첫 번째 모노리스가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된 곳이기도 합니다.

서편의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과 동편의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는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야 고속도로의 번호와 매표소를 겸한 입구(Gate)로 그 경계를 나누지만, 대자연의 동물들은 자유롭게 오갑니다.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을 먼저 통과한 후 다시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ational Park)으로 입장, 이 곳에서 1박을 한후 다시 돌아오는 길에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게임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이 가장 인기 있는 2박3일 일정입니다.

아루샤(Arusha) 음투 와 음부(Mto Wa Mbu) 레스토랑 킬 타임(Kili Time) : 음투 와 음부(Mto Wa Mbu)는 아루샤(Arusha)와 응고롱고로 분화구 국립공원(Ngorongoro Crater National Park) 사이에 위치한 인구 1만 명 가량의 조그만 마을입니다. 딱히 볼꺼리는 없습니다만... 음투 와 음부(Mto Wa Mbu)는 스와힐리어로 모기의 강(River of Mosquitoes)이란 무시무시한 뜻입니다. 스와힐리어로 ‘야생 바비큐’란 뜻의 아마쵸마(Nyama Choma)는 다양한 야생 동물을 구워 조금씩 썰어주는 요리 혹은 요리법을 의미합니다. 비빔밥도 재료에 따라 불고기비빔밥, 참치비빔밥, 육회비빔밥, 야채비빔밥 등 다양한 세부 메뉴가 존재하듯 아마쵸마(Nyama Choma) 또한 재료에 따라 Ngombe choma(소고기), mbuzi choma(염소), Kuku Choma(닭고기), Samaki Choma(생선)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갓 구운 고기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곁들이면, 어떤 쵸마(Choma)도 맛없을 수가 없지요!

사람 키 만한 아프리카 흰개미 개미집(Anthill) : 지구상에 개미가 없는 곳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아프리카의 개미집(Anthill)은 유독 눈에 띕니다. 지하가 아니라, 땅 위로 1미터 이상 삐죽 솟아있는 ‘흙의 탑’은 눈에 띄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지요! 아프리카와 호주에서 서식하는 흰개미의 개미집(Anthill)은 단순한 서식지를 넘어서 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열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 비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도 등을 지닌 ‘첨단 시설’을 자랑합니다. 인간이 일부러 파괴하지 않는 이상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개미국의 나라이지요. 현지인들은 길가의 돌멩이를 보는 것 정도로 취급하지만, 이방인에게는 사람 키 높이 만한 아프리카 개미집(Anthill)에 감탄, 또 감탄을 하면서 셔터를 누르기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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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백과사전004 탄자니아 마사이 빌리지 인류의 기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04-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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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될 바에야 죽음을 선택한 용맹의 상징, 마사이족(Masai) : 아프리카의 삼천여 부족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부족은 흔히 부시맨(Bushman)이라 불리는 산족(Saan peoples)과 마사이족(Masai)이 아닐까 싶네요. 동부 아프리카의 케냐 중앙고원에서부터 탄자니아의 중앙 평원, 빅토리아 호수에 밀집한 마사이족은 인구수 약 200 만에 불과한 소수부족이지만 아프리카를 넘어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용맹함의 상징이지요. 노예로 사로잡힐 바에야 죽음을 선택할 정도로 유럽열강에 저항한 부족으로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팔리지 않은 유일한 부족’이란 씁쓸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아프리카 전역의 군사, 경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케냐와 탄자니아를 ‘여권 없이 오갈 수 있는’ 특혜를 부여받은 긍지 높은 전통부족이지만, 목축과 사냥보다는 아프리카 관광객을 맞이하는 관광업으로 서서히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아프리카 대백과사전(Africa Encyclopedia)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세계여행을! B

루이 비통(Louis Vuitton)도 탐낸 마사이족(Masai)?! : 전통적으로 붉은 색을 즐겨 입은 마사이족은 복장만으로도 부족의 정체성을 드러냈는데요, 놀랍게도 ‘마사이’ 브랜드는 실제로 수많은 기업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하루 3만보를 걸어도 끄떡없다는 광고와 함께 ‘마사이 운동화’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정작 마사이족과는 관련 없는 싱가포르 기업의 제품이였더랬죠. 세계적인 명품기업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붉은 바탕의 체크무늬를 활용한 도포와 스카프 등을 출시하는 등 마사이 브랜드의 도용(?!)이 늘어나자, 마사이족에서도 지식재산권을 방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자사냥’과 ‘사자도살’ 사이 : ‘사자사냥’은 전통적으로 마사이족 사내가 강인한 전사이자, 성인임을 증명하는 수단이였습니다. 오랜 역사와 자부심을 지닌 전통이기는 합니다만, 활과 칼이 아니라 총이 대중화된 현대에서는 그 의미가 퇴색될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에는 무분별한 ‘사자도살’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제동물보호단체를 시작으로 사자를 보기 위해 케냐를 방문하는 관광객 또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만... 마사이족의 전통이 쉽사리 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마사이족의 전통춤, 아두무(Adumu) : ‘뛰어 올라 내려온다’는 의미의 마사이춤, 일명 아두무(Adumu)는 건장한 사내들의 군무입니다. 구호로 흥을 돋우고 서로 점프하며 높이를 겨루는 단순한 형태이지만, 마을의 청년들이 모두 나서 함께 뛰는 모습은 과연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사이족 특유의 붉은색 의상을 두르고, 키가 비교적 큰 사내들이 겅중겅중 뛰어 오르는 모습은 아프리카 여행자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전통문화죠! 케냐를 배경으로 촬영한 렉시(Lexy)의 눈물씻고 화장하고(Tears) 뮤직비디오에 마사이족과 마사이족의 전통춤이 등장합니다. 뮤직비디오 자체가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수많은 야생동물은 물론 흑인 댄서가 대거 등장합니다.

막장 드라마 이상의 막장 인사?! : 여성의 입술에 큰 접시를 끼울수록 미녀로 인정받는 에티오피아의 무르시 족(Mursi), 12일간 결혼식을 치루는 서아프리카 말리(Mali), 여성의 성기를 절단하는 할례(Female Circumcision) 등 아프리카 곳곳에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풍습이 적지 않게 남아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추세이기는 하나, 마사이족에게는 우정을 표하기 위해 ‘칵~ 퉤!’ 침을 뱉습니다. 물의 귀한 지역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소중한 물’을 전한다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니, 마시던 물을 뿌리는 것은 이곳에서 샴페인 이상의 세러모니가 될지도?! 비를 만나기 어려운 지극히 건조한 지역의 이색 풍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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