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

도서정보 : 김은아 | 2017-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일 택시를 타는 한 여성이 있다. 그것도 택시 운전기사 분들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또 택시는 학교만큼 배울 것이 많다며 택시를 타는 여성이 있다. 그녀만큼 택시를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택시 사랑이 대단하다. 그녀는 왜 택시를 타는 것일까? 그녀는 두 아이의 엄마다. 그리고 첫째아이는 지적 장애인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만 해도 집안 형편이 넉넉해 굳이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모든 생활 패턴이 바뀐다.

집안 형편 때문에 승용차를 팔고 나니 가장 힘든 건 아이들과의 외출이었다. 길도 잘 모르거니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마저 녹록치 않았다. 택시비로 나가는 지출이 걱정이 되면서도 택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생활이 이어졌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생각해낸 것이 택시를 타며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었고, 그렇게《참 좋은 택시를 만났습니다》란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구매가격 : 10,150 원

여름이와 함께한 날들 - 시집

도서정보 : rain Kim | 2017-03-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얼음과 같이
잠깐 내 마음을 깨어줄 수 있는 시집입니다.

더운 것 말고도
여름에는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숨어있습니다.

당신에게,
'여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구매가격 : 2,500 원

봄을 잊은 그대에게 - 청춘시집

도서정보 : seed7 | 2017-03-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매년 찾아오는 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영감들을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들이 봄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에게 봄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구매가격 : 2,500 원

눈 내리던 밤

도서정보 : 김희준 | 2017-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등학교 역사 교사인 저자 김희준의 첫 수필집 ≪눈 내리던 밤≫.
선비정신의 향기와 서정의 그윽한 향이 우러나는 수필집이다.
수필은 삶 속에서의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것들에 대한 이삭줍기라 할 수 있다. 그 이삭으로 하여금 우리는 삶 앞에서 더 경건해질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삶을 관조하는 저자의 내공을 읽을 수 있으리라.

구매가격 : 6,000 원

빨간 수필

도서정보 : 노정희 | 2017-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목만으로도 도발적이고 야할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오랫동안 수필계가 미덕으로 여겨온 관조와 침잠의 세계에 던지는 이러한 도전은 무모한 반작용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수필이 여타 장르의 문학과 다른 점은 체험에 대한 작가의 진정성이 깃든 의미화 작업이라 하겠다. 하지만 심적 나상 너머에 도사리고 있는 작가 의도는 간곳없고 드러난 사실에서 작가의 인격이 의심 받기도 한 게 사실이다.
자신의 모습은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적나라하게 자신을 나타내라고 주문하는 수필가는 많다. 까발린다고 좋은 수필이 될 리는 없지만 독자에게도, 자신에게도 솔직해지기 어려운 게 수필창작이다.
이 책에서는 작가의 삶이 문학에 어떻게 투영되고, 문학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또 작가는 어떤 미학적 장치로 독자의 반작용을 잠재우고 있는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우주대명시

도서정보 : 박영오 | 2017-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영오 저자의 첫 시집 『우주대명시』(좋은땅펴냄)이다. 저자는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사조가 우리들의 정신세계를 뒤흔드는 현실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시를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 박영오는 인생의 여로를 시를 친구 삼아 한 편씩 적어 모았다, 그렇게 모은 시들을 추려 출간된 것이 『우주대명시』이다. 때문에 『우주대명시』에 담긴 많은 이야기들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나온 적나라한 시구가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그로 인해 지친 영혼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신의 축복이 있기를, 닥터 키보키언

도서정보 : 커트 보니것 | 2017-03-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후세계를 취재하는 명예기자 커트 보니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만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길, 그럼 빠이빠이!!


내세로 취재 여행을 떠난 보니것,
셰익스피어, 아돌프 히틀러, 메리 셸리 등을 만나 엉뚱하고 ´불경스러운´ 질문을 던지다!
삶과 죽음, 세상살이의 진가를 두루 통찰한 아주 특별하고 기발한 가상 인터뷰!!

구매가격 : 6,900 원

수필쓰기의 모든 것

도서정보 : 곽흥렬 | 2017-03-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필 쓰기의 모든 것』은 대구 경북 지방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곽흥렬 수필가가 수필 쓰기에 관하여 새롭게 낸 책이다. 30여 년을 수필작가 생활을 계속하고, 그 중 절반 가까이를 후진 양성에 바쳐 온 작가가 신춘문예를 비롯한 각종 공모전에 많은 제자들을 당선시키는 결과를 거두기까지 그 비법을 조목조목 풀어낸 수필 쓰기의 종결편이다. “어떻게 하면 품격 높은 수필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작가 나름의 해법이 오롯이 담겨 있어서 수필을 사랑하고 수필 작가에의 꿈을 품고 있는 예비 수필가들에게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 준다.

수필 창작이라는 어려운 길을 아주 쉬운 표현으로 풀어서 설명함으로써 초심자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하겠다. 특히 수필을 처음 접하는 시점부터 등단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터치해 놓아 수필작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수필 창작 지침서이다. 또한 이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제대로 된 수필 작법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곽 수필가가 5년 전에 펴낸 『명품수필 쓰기를 위한 길라잡이』의 개정증보판이다. 그는 그 책을 두고 “나름대로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막상 묶어내 놓고 보니 미진한 구석이 적지 않아 그로 인하여 늘 마음 언저리가 불편했다. 그래서 언젠가는 좀 더 알뜰히 엮인 증보판을 마련하고 싶었는데 지난 5년 동안 성긴 곳은 채우고 터진 곳은 기우며 한 줄, 한 문장, 한 꼭지씩 다듬어 나가 그 작업의 결과물로서 오늘 『수필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세상에 내놓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책은 완전히 다시 썼다고 할 만큼 지난번 책에다 절반 가까운 분량이 새로운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곽 수필가는 2008년 고향인 고령의 산골 마을로 삶터를 옮겨 풀과 꽃과 나무들 그리고 고독을 벗 삼아 수필 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처럼 높게

도서정보 : 허봉조 | 2017-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는 환경청에서의 공직을 마감하면서 최근 2년에 걸쳐 발표했던 칼럼 50여 편의 칼럼과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회고의 글로 책을 엮었다.
인생은 바람과 같아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변화의 물결에 따를 것이며, 재능을 기부할 수 있다면 정성을 다해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새처럼 자유롭게 하늘처럼 높게’ 자유인의 삶을 구가하지만 자유는 어디까지나 선택이라는 큰 과제를 안겨준다.
공직을 통해 터득한 도전과 인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빛을 밝혀 주리라 믿는다는 저자의 생각들을 엿보는 것은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도서정보 : 정진삼 | 2017-03-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답답한 인생이다.
언제 나답게 살 수 있을까?
늘 해야만 할 일들에 휩싸여 허덕대면서 살기도 지쳤다.
이젠 정말 나답게 살고 싶지 않은가?
이 책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주지는 않지만
공감하고 소통하고 위로해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의
이 책엔 과도한 욕설과 저속한 단어들이 즐비하게 깔려있으니
심신 노약자나 감수성 예민한 독자분들께서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