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사피엔스의 시대 : 맞춤아기, 복제인간, 유전자변형기술이 가져올 가까운 미래

도서정보 : 폴 뇌플러 | 2016-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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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유전자 변형의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유전자 변형 인간과 복제 인간의 시대는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2월 영국에서 초기 배아의 유전자 편집실험이 합법화 되었으며 중국에서도 유전자변형 태아를 생산하려는 시도가 여러 연구팀에 의해 진행 중이다. 『GMO사피엔스의 시대』 는 유전학기술이 가져올 미래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질문한다. 저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 생각하거나 유전자변형과 복제 관련 기술의 실현가능성을 의심하는, 무지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충고하면서 이제 우리에게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먼저 유전자변형 인간의 탄생이 왜 최근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지 왜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서 유전자변형기술의 탄생과 유전하의 역사를 새로 쓴 생물들의 이야기와 인간 복제에 대해서 인간 유전자변형과 GMO사피엔스 생산 등의 시도를 가능하게 한 과거 주요 유전학 발견 및 연구를 살펴본다. GMO사피엔스를 만드는 방법, 과거부터 최근, 문화 예술측면에서 바라 본 유전학 미래 사회 양상과 유전자변형 기술을 둘러싼 과학계의 최근 움직임을 다루며 올바른 방향과 미래 관해 생각해본다.
☞ 수상내역
- 2015 INDIEFAB Book of the Year Awards 과학 분야 동메달 수상

구매가격 : 11,000 원

수요예측과 리서치

도서정보 : 김귀원 | 2016-09-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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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 분야로 구성되었다. 통계적 사고, 예측과 리서치 분야이다. 통계적 사고는 확률을 바탕으로 하는 근대과학철학의 기조이다. 확률적 사고의 근간을 이루는 확률분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확률분포는 이산형 및 연속형으로 구분되며, 통계학 전문서가 아니면서 확률분포를 자세히 소개하는 책은 드물다. 그만큼 앞으로 맞이하게 될 빅데이터 시대에는 확률분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저자의 판단을 읽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수요예측은 저자가 10년 이상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술하고 있다. 결국, 빅데이터 분석은 현재와 과거 자료를 기초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미래예측기법은 빅데이터 예측모델링에서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이 수요예측 분야는 실무든, 이론이든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되고 있는 리서치 분야는 조사인이 갖추어야 할 기초지식으로 설계되었다. 이 책의 구성에서 보듯, 통계적 사고, 예측 및 리서치 분야를 모두 섭렵하는 것이 빅데이터 분석가로서 기초소양을 갖추는 데 있어 이 책의 가치가 있으며, 독자에게 기여할 것이다. 더 많은 전문지식과 고난도 기법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구매가격 : 18,000 원

Maxsurf를 이용한 해양작업지원선 선형설계

도서정보 : 장호윤·윤동협 | 2016-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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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해상에서의 거친 해양환경을 극복하고 해양플랜트를 직ㆍ간접적으로 지원 및 작업을 수행하는 해양플랜트 지원선은 척당 가격이 500억에서 1200억에 이르는 고가 선박으로, 평균적으로 석유시추용 리그 1기 당 3척에서 5척의 해양플랜트 지원선 수요가 발생하여 고부가가치 특수목적선으로 분류가 된다.
해양플랜트 지원선은 투입 목적과 작업의 종류에 따라 선박의 형상이나 탑재장비가 달라지므로 선주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본 저서는 특수목적선인 해양플랜트 지원선의 선형선도를 이용하여 3차원으로 모델을 만드는 방법과 조선공학적 제계산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선공학 전공자들과 선박을 디자인 및 설계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항공산업 실무 경험으로 쓴 비파괴 검사

도서정보 : 김진광 노재승 양창호 정민석 조성길 | 2016-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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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비파괴검사는 1960년 초에 도입되어 석유화학 플랜트, 조선, 및 원자력 설비 등 대형 설비 및 반도체 소자 등의 소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검사 대상에 적용되고 있고,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 보증을 위해 다양하게 적용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이미 많은 비파괴검사 관련 서적이 발간되어 있지만, 이 책에서는 항공기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기 제조 부문에서 적용되는 비파괴검사 방법을 정리 및 소개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13,200 원

기억의 비밀 : 정신부터 분자까지 (Memory : From Mind to Molecules)

도서정보 : 에릭 캔델, 래리 스콰이어 | 2016-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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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기억할 수 있는 것일까? 과연 기억이란 무엇일까?『기억의 비밀』은 ‘기억’이라는 주제에 관해 ‘정신부터 분자까지’ 빠짐없이 다룬 뇌과학 책이다. 세계적인 뇌과학자 에릭 켄델(노벨상 수상자)과 심리학자 래리 스콰이어가 함께 기억의 모든 측면을 통합적으로 설명하고자 한 야심 찬 합작품. 기억의 작동에 대해, 신경세포들과 뇌 시스템의 작동에 대해, 지금까지 과학이 밝혀낸 것들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신경세포들이 어떻게 경험을 기록하는지, 각기 다른 형태의 기억들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지, 뇌 손상으로 기억이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 등 핵심적인 사항들만을 뽑아서 통찰력 있게 써내려간 것이 특징이다.

“우리는 기억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다.”
기억을 낱낱이 파헤친 독보적인 인지분자생물학 입문서

“분자가 바닥이고 정신이 지붕이라면, 바닥 공사는 캔델이, 지붕 공사는 스콰이어가 맡은 셈이다. 이 분업/협업의 절묘한 이중주를 두 일꾼 각각이 주로 연구한 대상에서도 엿들을 수 있다. 캔델은 바다 달팽이 군소를 연구하여 노벨상의 영광을 안은 반면,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스콰이어의 주요 연구 대상은 인간이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바닥과 지붕 사이의 거리, 군소와 인간 사이의 거리, 분자와 정신 사이의 거리, 캔델과 스콰이어 사이의 거리다. 그 거리는 이 책에 내장된 흥미로운 긴장의 출처일 뿐더러 애당초 ‘인지분자생물학’이라는 기획의 생동을 가능케 하는 터전이기도 하다.” --- p.492「옮긴이의 말」중에서

우리는 기억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기억의 비밀 : 정신부터 분자까지』(원제 : Memory : From Mind and Molecules)은 ‘기억’에 대해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들을 ‘정신부터 분자까지’ 단 한 권의 책으로 설명해낸 뇌과학 책이다. 이를 위해, 두 명의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 에릭 캔델(노벨상 수상자)과 래리 스콰이어가 머리를 맞댔다. 에릭 캔델은 ‘분자’를 담당했다면, 래리 스콰이어는 ‘정신’을 담당했다. 서로가 상대 공동저자가 쓴 것을 철저히 논평하고 고치는 과정을 거쳐 최종원고를 완성한 보기 드문 역작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방향에서 ‘기억’의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한쪽은 세포와 분자 수준에서 기억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는지를 상세히 다루고, 다른 한쪽은 뇌 시스템들과 인지 수준에서 어떤 형태의 기억들이 있는지를 상세히 다뤘다.
‘기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첫째, 기억은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으로 구분될 수 있다. 서술기억은 말이나 시각적 이미지의 형태로 불러낼 수 있는 정보에 대한 기억이다. 즉 사건, 사실, 언어, 얼굴, 음악 등에 대한 기억, 우리가 살면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얻었으며 잠재적으로 서술될 수 있는 온갖 지식에 대한 기억이다. 반면, 비서술기억은 회상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변화로 표출되는 기억이다. 가령, 자전거를 타거나 테니스의 포핸드 발리를 하는 기술처럼 몸으로 익히는 기억은 비서술기억이다.
둘째, 서술기억은 의식적으로 회상되지만 비서술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실행된다. 지난 여름 휴가 때의 일이나 오늘 아침에 나눈 대화 등을 떠올리는 기억은 서술기억에 속한다. 이들 기억은 의식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이다. 반면 비서술기억은 무의식적으로 저장되는 기억이다. 그래서, 기억상실증 환자는 과거를 의식적으로 회상할 수는 없지만, 테니스의 포핸드 스트로크 등 몸으로 익힌 것들은 자신이 배웠는지조차 기억할 수 없더라도 몸으로 실행할 수 있다. 비서술기억은 의식의 바깥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셋째,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은 각기 고유한 신경 시스템과 관련된다. 예를 들어 안쪽 관자엽 구조물들이 손상되어 과거를 회상할 수 없는 환자일지라도 거울로 자신의 손과 별을 보면서 별의 윤곽선을 따라 그리는 솜씨를 나날이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는 서술기억과 비서술기억이 각기 고유한 신경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서술기억 중, 사실에 대한 기억(의미기억)은 안쪽 관자엽의 도움을 얻어 피질의 저장소에 축적되는 반면, 특정 시간과 장소에 대한 기억(일화기억)은 피질의 저장소와 안쪽관자엽뿐 아니라 이마엽이 협동해야만이 저장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비서술기억 중, 감정 기억은 편도체를, 솜씨 및 습관 학습은 선조체를, 운동 반응의 고전적 조건화는 소뇌를 필요로 한다.
넷째, 기억에는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이 있다. 단기기억은 시냅스 세기의 일시적인 변화만을 요구하지만, 장기기억은 유전자와 단백질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구체적으로, 단기기억은 기존의 단백질을 변형하고 기존의 연결을 강화함으로써 성취된다. 반면, 장기기억이 되려면, 유전자의 활성화, 새로운 단백질의 합성, 새로운 시냅스 연결의 형성이 필요하다. 즉, 환상AMP(cAMP), 단백질 키나아제(PKA와 MAP 키나아제), CREB-1 등이 참여하는 복잡한 신호전달 과정을 거쳐 새로운 시냅스 연결이 형성되어야만이 장기기억으로 정착되는 것이다.
다섯째, 비서술기억과 서술기억은 예상외로 유사성이 크다. 비서술기억이든 서술기억이든, 단기적 저장은 시냅스 세기의 일시적인 변화만을 요구한다. 하지만 장기기억으로 변화하려면 유전자와 단백질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비서술기억의 장기 저장과 서술기억의 장기 저장은 공통된 신호전달 경로를 이용해 공통된 유전자들과 단백질들을 활성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 비서술기억이든 서술기억이든, 새로운 시냅스들을 성장시켜 장기기억을 안정화한다.

인지부터 분자생물학까지,
한 권으로 정리한 기억의 모든 것!

이처럼 이 책은 기억의 특성과 기억 저장의 메커니즘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와 인지심리학적 연구를 총망라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해주고자 한다. 저자들은 기억이라는 밑그림을 크게 그린 다음, 디테일한 세부 사항들을 하나씩 채워넣는 식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간다. 그래서, 저자들의 설명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기억의 유형이 여러 가지일지라도 시냅스들은 몇 개 안 되는 메커니즘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변화를 성취해나간다는 것, 시냅스에서 어떤 종류의 분자가 만들어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시냅스 변화가 일어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기억은 아직도 우리에게는 미지의 세계다. 이 책은 ‘기억’에 관하여, 과학이 그동안 밝혀낸 사실들을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지만, ‘기억’이라는 현상을 다 파악하기에는 갈 길이 아직 멀다고 한다. 저자들은 “기억이 어디에 어떻게 저장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바는 여전히 보잘것없는 수준”(p. 468)이라면서 분자생물학적 인지 분석과 뇌 시스템들의 기능 연구가 거듭될수록, 더 정교한 수준에서 기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책은 1장에서 여러 방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기억 연구에 대해 전체적으로 개관한 다음, 2~3장에서 습관화, 민감화, 고전적 조건화 등을 중심으로 비서술기억을 위한 무척추동물의 뇌 시스템을 두루 살펴본다. 4장에서는 서술기억의 코드화, 저장, 인출, 망각에 대해 다루었으며, 5장에서는 서술기억을 위한 뇌 시스템을 다뤘다. 7장에서는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변환하는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8~9장에서는 점화효과, 지각 학습, 감정 학습, 솜씨, 습관, 조건화 등 비서술기억에도 여러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들이 특정한 뇌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0장에서는 신경 가소성과 함께 개성(자아감)의 생물학적 토대에 대해 고찰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신경과학에 있어, 분자에서부터 마음에 걸치는 폭넓은 이해를 자랑할 만한 분야는 거의 없다. ‘기억’의 분야는 그럴 만 하다. 우리를 기억으로 데려간 선도적인 두 연구자, 캔델과 스콰이어는 우리를 즐거운 여행으로 안내한다. 이들은 현재 알려진 사실뿐 아니라 거대한 발견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역사도 알려준다. 초판도 참 좋았는데, 최신판은 더 좋아졌다. 초판에게 성공을 안겨준 학문적 깊이와 명료함을 유지하면서, 초판 이후 발견된 새롭고 흥미로운 발견들을 많이 추가했다. 어떻게 기억이 작동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읽기 쉽고 예쁜 삽화가 있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조지프 르두(Joseph LeDoux, 미국 뉴욕 대학 교수, 신경학)

“기억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인 캔델과 스콰이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을 능수능란하게 종합한다. 이들은 역사적인, 그리고 최신의 발견들을 우아하고 명료하게 통합한다. 정신과 기억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안 읽을 수 없다.”
- 솔로몬 H. 스나이더(Solomon H. Snyder,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신경학)

“삶은 지나가는 매순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억이다. 이 기억들을 형성하고, 통합하고, 재경험하기 위해 정신의 분자들이 어떻게 뇌에 있는 신경 회로와 결합되는가, 바로 이것이 권위 있는 이 책의 주제다.”
- 크리스토프 코흐(Christof Koch,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인지행동생물학)

“에빙하우스부터 유전자 녹아웃 생쥐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은 우리가 기억에 대해 가지고 있는 주요한 질문들의 틀을 잡고 그것들에 어떻게 답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이 분야의 두 거장이 쓴 명료하고도 마음을 끄는 책.”
- 사무엘 H. 바론데스(Samuel H. Barondes,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 신경생물학)

“학생으로부터 명예 교수에 이르기까지 문화인이라 자처하는 사람이라면, 뇌에서 주요하고 가장 흥미롭지만 이해하기 힘든 부분 중 하나인 기억에 대해 이토록 훌륭하게 쓴 설명을 놓쳐서는 안 된다. 살 여유가 없다면 훔치기라도 하라.”
- 세미르 제키(Semir Zeki, 영국 런던 대학 교수, 신경생물학)

“대가다운, 마음을 사로잡는 합작품.”
- 토르스텐 비셀(Torsten Wiesel, 미국 록펠러 대학 교수, 신경생물학),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1981).

“캔델과 스콰이어는 기억의 비밀을 파헤친 그간의 통찰들과 성취들을 설명해준다. 우리가 어떻게 기억하고 망각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대니얼 L. 샥터(Daniel L. Schacter,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 심리학)

구매가격 : 16,500 원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 사랑과 전쟁과 천재성에 관한 DNA 이야기

도서정보 : 샘 킨 | 2016-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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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는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 샘 킨이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하고 비극적인 DNA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인류가 멸종할 뻔했던 사연,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소문에 시달린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이야기, 꼬리가 달린 채 태어난 아이의 유전 질환, 존 F. 케네디의 구릿빛 피부가 지닌 비밀 등 흥미롭고 기이한 DNA 이야기가 풍요롭게 다뤄진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잡종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거나, 쇼팽의 야상곡을 DNA로 번역하면 어떤 유전자와 놀랍도록 염기 서열이 비슷하다거나, 기생충이 동물의 행동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역사적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것뿐 아니라, 중상과 모략, 갈등과 논쟁으로 흘러넘쳤던 과학자 사회의 모습도 마치 역사소설처럼 팽팽하고 긴장감 넘치게 서술한다. DNA라는 딱딱한 소재를 맛깔스럽게 다루는 저자의 능수능란한 글 솜씨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출간하자마자 해외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이 책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2012 최고의 책’, 미국 아마존 ‘올해의 책’(2012),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터스 픽’에 선정된 바 있다.

DNA에 얽힌 음악, 사랑, 광기, 천재성 그리고 세계사
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유독 ‘고양이 집사’를 자처하며 고양이에게 집착하는 것일까? 두 번이나 원자폭탄을 맞은 야마구치 쓰토무 씨는 어떻게 93세까지 살 수 있었을까? 샘 킨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원제 : The Violinist’s Thumb : And other tales of Love, War, and Genius, as written by our Genetic code)는 DNA에 얽힌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려한 입담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이야기꾼인 저자 샘 킨이 DNA를 다루자, 딱딱한 과학적 소재였던 DNA는 역사, 음악, 언어학, 고고학, 사회학을 가리지 않고 온갖 맥락에서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드러낸다. 저자는 아버지 진(Gene)과 어머니 진(Jean)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걸핏하면 ‘유전자(gene) 탓’이라는 놀림을 받던 터라 유전학이라면 조건반사적으로 두려움부터 느끼곤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DNA에 대한 호기심이 더 강렬하고 선명하게 그를 뒤흔들었다.
이 책은 원시 인류에서부터 기원전 14세기의 이집트 파라오, 16세기 탐험의 시대였던 유럽, 20세기의 현대 사회 등 대륙과 시대를 종횡무진하면서 DNA에 지배된 한 개인의 일생뿐 아니라 수 만 년에 이르는 유인원의 역사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샘 킨의 지극히 사적인 체험담에서부터 인류가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유전자 이야기까지, 각 일화마다 생생한 이야기가 흘러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고양이 무리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톡소포자충이라는 기생충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은 고양이 배설물을 다룰 때 피부를 통해 톡소포자충에 감염되곤 하는데, 우리 몸속에 이 기생충이 침입하면 곧장 뇌로 헤엄쳐가 아주 작은 낭종을 만든다. 그리고 이 톡소포자충은 우리 뇌에 도파민을 분비하게 만들어서 고양이 오줌 냄새를 좋은 냄새로 생각하게 만드는 등 인간의 행동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기이하고 오싹한 일화도 수루룩하다. 1920년대 일리야 이바노비치 이바노프라는 러시아 생물학자는 인간 유전자를 침팬지 유전자와 합쳐서 ‘휴먼지’를 만들려고 하는 섬뜩한 실험을 진행했다. 더욱이 이 실험이 성공하면 노동력을 확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소련 정부는 오늘날 약 13만 달러에 해당하는 연구비를 지원했다. 사육하던 침팬지가 죽지 않았다면, 이바노프에게 뇌졸중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구 상에 휴먼지가 태어나는 아찔한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안타깝고 비극적인 이야기. 얼어붙은 러시아 북단 위쪽으로 항해한 빌렘 바렌츠 일행에게 가장 위협적인 동물은 북극곰이었는데, 그들은 일상적으로 북극곰의 습격에 시달리다가 어느 날 북극곰을 사로잡았다. 불행은 그때 시작되었다. 곰 고기로 배를 채우기로 마음먹은 선원들은 곰의 연골, 골수, 심장, 콩팥, 뇌, 간까지 무엇이건 요리를 해서 먹었다. 그런데 간이 문제였다. 북극곰의 간에는 비타민 A가 과다하게 농축되어 있었고, 간을 먹은 모든 선원들은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피부가 모조리 다 벗겨지는 극심한 고통을 당했다. 북극곰의 경우는 오랜 시간에 걸쳐 비타민 A의 독성을 견뎌낼 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생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비극적인 이야기라고 한다면 이중피폭자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야마구치 쓰토무 씨는 하필이면 히로시마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그곳에서 한 번, 집으로 되돌아와서 나가사키에서 또 한 번 원자폭탄을 맞았다. 그는 이중 피폭을 당한 (일본 정부가 인정하는) 유일한 생존자다. 믿을 수 없게도 야마구치 씨는 93세까지 살았는데, 그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과학자들은 이유 중 하나로 야마구치 씨가 몸에 손상된 DNA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구하는 유전자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악마의 피아니스트로 불렸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가 앓았던 유전질환, DNA로 번역하면 어떤 유전자와 놀랍도록 염기 서열이 비슷한 쇼팽의 야상곡 이야기, 찰스 다윈과 에이브러햄 링컨과 존 F. 케네디를 괴롭혔던 유전질환들, 태반을 뚫고 태아에게 옮겨진 암세포 이야기, 아인슈타인의 뇌가 도둑맞게 되는 사연과 천재성의 비밀, 인간게놈(유전체)프로젝트에 얽힌 과학자 사회의 암투와 신경전 등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DNA는 우리가 어디서 왔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샘 킨의 DNA 이야기들을 따라가다보면, DNA가 딱딱한 생물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이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자 모든 살아 있는 생물들의 거대한 역사 이야기라는 사실, 그리고 계속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진행되고 있는 광대한 서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만든다.

구매가격 : 15,000 원

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 로빈 던바가 들려주는 인간 진화 오디세이

도서정보 : 로빈 던바 | 2016-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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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하거나, 진화하거나]는 ‘어떤 종이 인간이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그 길로 접어들었는가?’ 등 우리가 어떻게 지금의 우리가 되었는지 인간 진화의 역사를 재해석한 로빈 던바의 놀라운 시나리오를 살펴보는 책이다. 우리는 아프리카 대형 유인원 과에 속한다. 그러니 침팬지는 우리의 과거를 예측해볼 수 있는 훌륭한 비교 대상이 된다. 이 책은 아프리카 대형 유인원에서 분기한 이후 우리가 되어 왔던 과정을, 우리 혈통의 특징을 형성한 진화상의 단계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모두 다섯 단계에 걸친 전환점은 각각의 특징이 형성되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셈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바이오코드_생명의 비밀을 풀어가는 유전체학의 새로운 시대

도서정보 : 던 필드, 닐 데이비스 | 2016-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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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명체들은 공통된 생물학적 암호로 구성된다. 모든 유기체의 DNA는 연관되고 결합되어 하나의 존재를 드러낸다. 바이오코드다. 전체 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DNA 이중나선구조의 발견에서부터 행성 규모(planetary scale)의 유전체학이 시작되는 날에 이르기까지 유전체학 전반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10,000 원

독한 것들 : 슬프도록 아름다운 독의 진화

도서정보 : 박성웅, 서동새라, 정준호, 홍의권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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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이다! 독한 생물들의 독한 진화

생활환경의 변화, 기생생물 먹이의 변화 등 생물의 진화는 다양하다. 그 중 가장 경이로운 부분은 바로 독(毒)이다. 『독한 것들』은 아마존과 호주의 사막, 대산호초 등 지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맹독을 가진 생물을 생태를 관찰하고 독이란 무엇인지, 독과 자연선택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더 나아가 독을 인간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연구를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뱀, 두꺼비, 거미, 해파리 등 독을 가지고 있는 생물들이 왜 독을 가지게 되었는지, 독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독이라 말할 수 있는지 생물들을 통해 설명한다. 더불어 남아프리카 원주민 사냥용으로 사용한 ‘쿠라레’, 수많은 생명을 구한 ‘페니실린’ 등 우리들의 의료, 미용, 의식에 사용되는 독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도 충분히 고찰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짝짓기 : 생명진화의 은밀한 기원

도서정보 : 김시준, 김현우, 박재용, 윤승희, 문정실, 김서경 | 2016-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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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는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을 바탕으로 구성한 책이다. 생명진화의 기원이 되어온 짝짓기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론적 연대기를 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