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기다리다

도서정보 : 황경택 | 2018-10-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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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곁에 두고 함께 지켜보며 좋을 자연관찰 일기

황경택의 관찰-그리기 두 번째 책
이 책은 만화가이자 ‘숲해설가들의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황경택 씨가 두 번째로 묶어내는 자연관찰 드로잉 에세이이다. 저자는 그리기를 통한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태 드로잉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 가을에 펴낸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가 독자들을 자연관찰 드로잉의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역할을 했다면, ‘꽃’을 주제로 겨울눈부터 가을꽃까지 사실상 우리 풀과 나무들의 한해살이를 촘촘히 기록한 이 책은 일반인들이 ‘식물 관찰의 눈’을 기르는 데 더욱 큰 도움을 준다.

꽃이 되어가는 온 과정을 그려내다
《꽃을 기다리다》라는 제목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꽃보다 기다림이다. 꽃은 분명히 식물의 한살이에서 하이라이트 단계이며, 종의 영원한 생존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하지만 나무라면 겨울눈에서 새싹이 돋아 무성하게 광합성을 해 꽃을 피울 때까지, 풀이라면 씨앗이나 잎 상태로 겨울을 이겨내고 땅 속 에너지를 끌어 모아 새 개체를 키워 올릴 때까지, 긴 기다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그 시간들을 잘 견뎌내지 못하면 식물은 결국 꽃을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풀과 나무들이 멋진 꽃을 피우기까지 자기 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안, 저자는 그것을 지켜보며 그림으로 다 기록했다.

사계절 식물 관찰의 길라잡이
꽃은 어느 계절에나 핀다. 봄, 여름, 가을, 심지어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또한 꽃이 아닌 모든 시기에도 식물은 생명 활동을 이어가기 때문에 이 책은 1년 365일 우리 풀과 나무들의 성장사를 기록한 책이 되었다. 나무마다 개성이 다른 겨울눈을 관찰하는 법, 잎을 매단 채 겨울을 나서 1년에 두 번이나 꽃을 피우기도 하는 로제트 식물 이야기,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들, 4월 신록의 눈부신 성장 일기, 봄부터 가을까지 순차적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행진, 그리고 이름 모를 들풀들의 꽃과 매일 먹는 채소들의 꽃까지…. 다양한 주제로의 접근은 물론이고 시기별로 식물을 관찰하는 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주어 사계절 곁에 두고 자연관찰을 배우기에 좋은 책이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는 것은 예쁘고 향기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알면 그저 반가움을 넘어 신비로움과 관찰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암술과 수술을 갖추고 꽃가루받이를 통해 씨앗을 만드는 꽃은 말하자면 식물의 생식기이다. 저 혼자서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동물이나 자연현상을 이용해 꽃가루를 퍼뜨려야 하는 식물들은 저마다 크고 화려하고 향기로운 꽃으로 자신을 돋보이려고 노력한다. 반면에 꽃 피는 시기를 달리하거나 독특한 모양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꽃들도 있다. 따라서 꽃을 관찰할 때는 그 아름다움에만 현혹될 게 아니라 암술과 수술을 비롯한 꽃의 내밀한 기관들을 잘 살피고 거기에 담긴 생존전략까지 읽어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꽃 한 송이를 해부해 구조도를 그려보고 그 꽃에 누가 찾아오는지도 기다려서 지켜보면 꽃마다의 비밀스러운 생존전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뇌를 읽다

도서정보 : 프레데리케 파브리티우스, 한스 하게만 | 2018-09-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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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친 생각과 // 불안한 눈빛과 // 그걸 조종하는 뇌의 비밀!
“이 책은 뇌과학이 전하는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_정재승(뇌과학자) 추천사 중
“뇌과학 책을 한 권만 읽을 수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_아마존 독자서평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뉴로리더십’에 대한 뇌과학의 탁월한 조언!

뉴로리더십 전문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두 저자는 명쾌하고 실용적인 뇌과학 이야기로 당신이 일할 때(혹은 일하기 싫어하는 대부분의 순간에도!) 우리 두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분석한다.

수많은 기업의 임원과 직원들이 페이지를 아껴가며 읽은 이 책은 시종일관 경쾌하고 심지어 웃기기까지 하다. 일과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모든 순간에 최고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뇌를 만들기 위한 설득력 있는 조언은 덤처럼 느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유전자는 우리를 어디까지 결정할 수 있나

도서정보 : 스티븐 하이네 | 2018-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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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운명이 아니다!
‘우울증 유전자’, ‘범죄 유전자’가 정말로 있다면 우리 운명은 어차피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런 개념이 부정확하며 잘못된 생각이라는 사실이 이미 밝혀졌는데도 우리는 여전히 유전자가 우리의 삶을 지배한다고 믿는다. 유전적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이 적을수록 사람들은 마치 ‘키 유전자’, ‘지능 유전자’ 같은 것이 따로 있다고, 즉 유전자 하나가 형질 하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렇듯 유전자가 결정한다고 하는 본질주의 편향은 인종차별, 성차별, 우생학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 대해 관용이나 동정심을 더 베풀게 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문화심리학 교과서 문화심리학의 저자 스티븐 하이네 교수가 인간 조건에 대한 유전적 해석을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파헤친 이 책은 우리가 유전학 혁명을 둘러싼 거짓과 과장에 어째서 잘 속을 수밖에 없는지, 그 때문에 어떤 점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지를 진지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크리스퍼가 온다

도서정보 : 제니퍼 다우드나, 새뮤얼 스턴버그 | 2018-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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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과학 베스트셀러. 21세기의 인류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려 하고 있다. 그것은 때로는 흥분을, 때로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은 그러한 미래 담론의 핵심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해 다룬다.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도서다.
유전자가위란 타깃 유전자만을 정밀하게 조준해서 편집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로서, 인류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저자인 제니퍼 다우드나는 해당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당사자로서, 이 책을 통해 유전자가위의 연구 개발 과정과 그 원리를 상세하고 명쾌하게 밝힌다. 크리스퍼에 대한 가장 적확한 교양과학 지식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크리스퍼의 ‘실제 적용’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개발한 유전자가위는 활용도가 높고 가격이 값싸, 의학과 농축산업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은 물론 산업적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아울러 그만큼 무분별한 사용의 위험성도 있어 윤리적인 도전도 만만치 않다. 저자는 이러한 양면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며 유전자가위에 대한 사회적, 윤리적 논의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구매가격 : 15,400 원

우리나라 우수 국화 품종 가이드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8-03-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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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부분 국화의 주요 품종인 스탠더드형과 스프레이형을 구분하여 특징과 생육환경 주의점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구매가격 : 6,000 원

유산균이 운명을 바꾼다

도서정보 : 이동호 | 2018-02-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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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부터 시작된 인간게놈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유전체 연구를 진행했던 많은 과학자들은 인간 유전체를 분석한 뒤 상당히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유전자 수가 우리가 자주 먹는 쌀(벼)의 유전자수에 절반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유전자가 쌀 유전자보다 작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히포크라테스는 일찍부터 모든 질환의 근원이 장에서 비롯됨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주장하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것이 현대에 들어서 수많은 연구를 통해 사실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노화, 비만, 당뇨, 암, 스트레스성 질환 등 여러 질병이 장내미생물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점차 밝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몸속 장내미생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은 바로 우리의 장 속에 있는 미생물에 의해 결정된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부터 시작된다. - 히포크라테스

구매가격 : 10,000 원

경이로운 생명

도서정보 : 미샤 메이너릭 블레즈 글·그림 | 2017-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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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콤한 감동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할 만한 사랑스런 그림책”(퍼블리셔스 위클리)
인간과 자연의 심오한 관계를 그림책으로 마주하다

‘자연’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우리는 보통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이나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빽빽한 숲, 아니면 활짝 펴 있는 꽃이나 아침마다 쉴 새 없이 지저귀는 새, 열심히 먹이를 나르는 개미 등을 상상한다. 그래서 콘코리트 아파트에 갇혀 사는 도시민들 대부분은 이런 자연의 세계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미국의 그림책 작가인 미샤 메이너릭 블레즈(Misha Maynerick Blaise)는 사람들의 이러한 고정관념에 반기를 든다. 그녀에게 자연은 큰마음을 먹고 캠핑을 떠나 ‘저 머나먼 어느 곳’을 찾아가야만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나 동식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매일 매 순간, 어느 곳에서든, 이를테면 출근길 꽉 막힌 도로 위의 차 안에 앉아 있거나 답답한 지하철 안에 서 있을 때라도, 인간은 자연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과 깊이 연결된 존재로 살아간다고 말한다.

미샤는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일러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 『경이로운 생명』을 굉장히 과학적이고, 심오하며, 영감을 주는 깊이 넘치는 책으로 만들었다.
일례로 작가는 한 의자에 떨어진 채 앉아 있는 두 남녀의 얼굴을 예쁘고 아름다운 눈, 코, 입이 아니라 흙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 효모, 바이러스 등의 1만 개가 넘는 ‘미생물 구름’이 서로 연결되도록 표현하였다.
이 책은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가는지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게 만들며, 생명 존중에 관한 애정 넘치는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그래서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이 책에 대해 “인간이 전 우주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달콤한 감동을 상기시켜 줘 모두가 좋아할 만한 사랑스런 그림책”이라고 극찬하였다.


“버섯이 인간과 똑같다고?”
“인간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1만 가지가 넘는 미생물로 이루어진 존재“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논문을 수집 정리,
과학적인 단어와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연결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균류가 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식물보다는 우리 인간과 더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왜냐하면 균류와 동물은 진화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균사체 그물망의 성장 패턴은 인터넷의 시각적 모델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고, 인간의 몸속에서 정보 전달 기능을 담당하는 뉴런의 네트워킹과도 상당히 비슷하다. 그렇다면 균류의 DNA는 인간과 절반 이상이 같고, 우리처럼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것도 더 이상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이다.
그것뿐일까? 식물 또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보고 듣고, 감각을 느끼며 맛을 보고, 중력이나 물의 존재를 감지하며 장애물을 피하려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작가는 이밖에도 진딧물을 사육하는 개미, 인간의 음악과 잘 들어맞는 갈색 지빠귀의 울음소리, 뾰족한 막대기를 창처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침팬지 등의 예를 들어 가며 인간과 동식물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지를 증명한다. 심지어는 인체의 대부분을 이루는 물질이 우주의 대부분을 이루는 4가지 원소(산소, 수소, 탄소, 질소)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려 줌으로써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성을 우주로까지 확대시킨다.

작가는 이렇게 대단한 책을 만들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미국지질조사국(USGS),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등에 있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논문 등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걸 자신만의 과학적이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단어들과 다채롭고 환상적이며 강렬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이 그림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따라서 자연과학을 좋아하거나 우주의 기원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푹 빠져들 것이며, 즐거움과 감동, 더불어 과학적 정보를 선사받으리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체험판)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

도서정보 : 리처드 존스 | 2017-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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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그리 가깝게 여겨지지는 않는 똥의 생태계를 탐험한다. 다양한 척추동물에게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된 똥은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작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제공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똥과 똥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40년간 탐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유쾌한 경험담과 생생한 설명으로 이 생태계를 그려낸다. 냄새나는 이곳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저자와 함께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물들과 그 삶의 터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

도서정보 : 리처드 존스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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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그리 가깝게 여겨지지는 않는 똥의 생태계를 탐험한다. 다양한 척추동물에게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된 똥은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작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제공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똥과 똥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40년간 탐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유쾌한 경험담과 생생한 설명으로 이 생태계를 그려낸다. 냄새나는 이곳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저자와 함께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물들과 그 삶의 터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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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의 이중나선

도서정보 : 박승호 글/최재정 만화 | 2017-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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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D. 왓슨(James Dewey Watson)은 DNA를 언급할 때 가장 첫머리에 놓이는 이름이다. 유전정보를 후손에게 전달하는 물질인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막 시작되던 무렵 그 분야는 무주공산에 가까웠다. 누가 먼저 깃발을 꽂을 것인가! 실로 그렇게 하는 자가 경쟁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했음에도 구조 발견의 문턱까지 가 있던 로절린드 프랭클린과 라이너스 폴링을 제칠 수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 막 영국에 입성한 미국인 ‘포닥’(박사후 과정) 연구원, 게다가 새파랗게 젊은 스물셋의 애송이 박사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줄이야. 그럼, 그의 발견은 전적으로 행운의 산물이기만 한 걸까. 1951년부터 1953년(이중나선 발견의 해)까지 긴박하게 돌아갔던 DNA를 향한 경주, 그리고 이후 전개된 생명과학(분자생물학)의 역사는 그때를 증언하는 생존 과학자 왓슨의 일대기와 고스란히 겹친다. 해서, 왓슨의 삶과 과학자로서 그의 업적을 다루는 이 책은 유전자 생물학의 전사(前史), 생명과학의 성립 배경과 기초지식, 지금까지의 발전 양상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적실한 과학교양서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