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음

도서정보 : 브라이언 피어스 | 2022-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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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성가 에크하르트 신부와 틱낫한 스님에게서 찾은
그리스도인과 불교도가 만나는 한 지점에 대하여

그리스도교와 불교의 영적인 생각과 지혜를 하나로 묶는 데 꾸준한 관심을 보여온 브라이언 피어스 신부의 저서. 저자에게 영감을 준 두 명의 영성 대가는 14세기 독일의 영성가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신부와 현대의 틱낫한 스님이다. 저자는 시대적으로 동떨어져 있는, 게다가 아주 다른 종교적 전통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대화를 시도한다. 그가 주목한 것은 불교의 마음챙김(mindfulness).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수행을 통해 저자는 하느님을 만나는 자리, 하느님 나라는 오직 지금뿐임을 깨닫기에 이른다.
종교간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했다고 한 저자의 고백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교 전통에 잠들어 있던 보석 같은 가르침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불교도들은 마음챙김이라는 익숙한 수행이 불교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타당성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마음챙김 수행이야말로 해탈로 가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견해 차이에도 불구하고, 책 전반에 흐르는 두 종교의 조용하고 평온한 어울림은 자신과 다른 것에 마음을 여는 ‘관대함’ 덕분이다. 두 영성가의 지혜와 깨달음이 담긴 아름다운 언어들은 우리를 단순히 도량 넓은 인간이 아니라 균형 잡힌 인간으로 이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그리스도교와 불교도만이 아니라 분열과 다툼, 갈등으로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를 구원해줄 깊은 물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

근본불교

도서정보 : 이중표 | 2021-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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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원음,
모든 불교의 뿌리,
‘근본불교’를 말하다

저자 이중표 명예교수는 ‘근본불교(Fundamental Buddhism)’와 대승불교의 연결고리를 연구해 온 한국 불교학계의 석학이다. 대승불교 전통인 한국에서 『아함경(阿含經)』, 『니까야(Nik?ya)』가 소승, 남방불교 경전으로 치부되어 주목받지 못하던 시기부터 그는 이 분야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유는 명쾌하다. 『아함경』과 『니까야』를 모든 불교의 뿌리인 ‘근본불교’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불교 최초기, 붓다의 원음이 가장 잘 간직된 근본경전 『아함경』, 『니까야』의 바른 이해는 곧 대승불교의 바른 이해로 이어진다. 대승불교 전통인 한국에서 이 분야가 더욱 연구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때 ‘원시불교’, 또는 ‘초기불교’라고도 불렸던 이 분야에 관해서 이중표 명예교수는 분명히 말한다. “근본경전을 통해 전승되는 붓다의 가르침을 모든 불교의 근본이라는 의미에서 ‘근본불교’라고 불러야 한다.”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 『근본불교』는 불교의 원류를 찾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중도(中道)·연기(緣起)·열반(涅槃) 등 불교 핵심 교리를 왜곡 없이 붓다의 원음으로 통찰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산스끄리뜨 금강경 역해

도서정보 : 현진 | 2021-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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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 부처로, 번뇌가 보리로 바뀌는 대자유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위대한 경전, 『금강경』!
산스끄리뜨 원전과 한역 통합본으로 만나다

‘불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전이 바로 『금강경』이다. 『금강경』은 불자들의 필독서임은 물론 동서양을 넘어 수많은 인문학자의 연구서로, 철학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자리한다. 이 작고 얇은 책은 당연한 실상의 세계를 모조리 깨뜨린다. 생겨남과 사라짐, 삶과 죽음, 나와 남, 있음과 없음, 주관과 객관, 성과 속, 고요와 움직임의 자리를 뒤집어놓는다. 마치 보이지 않는 유리문을 하나씩 부숴버리는 것처럼. 마침내 그 모든 유리문이 와장창 깨지고 드러나는 본래 그 자리! 『금강경』은 모든 분별을 내려놓은 자리에서 마주하는, 생사를 초월한 대자유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가 접해 온 『금강경』은 처음 기록된 산스끄리뜨본이 아닌, 이를 한문으로 옮긴 한역 『금강경』이 대부분이었다.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산스끄리뜨본은 동투르키스탄(1900), 길기트(1931) 등에서 일부 필사본이 발견되었으며, 1990년대 바미얀에서 발견된 산스끄리뜨 필사본으로 비교적 완전본에 가까운 『금강경』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산스끄리뜨 금강경 역해』는 산스끄리뜨 원본 『금강경』과 한문본을 철저히 비교한 완역본이다. 역자 현진 스님은 인도에서 8년간 산스끄리뜨와 빠알리어를 수학하고, 귀국 후에는 연구 모임을 이끌며 2,500년 전 부처님 가르침의 원음을 전하는 데 주력해왔다. 현진 스님의 역작인 이 책은 산스끄리뜨본을 먼저 번역한 후 한역본과 일일이 대조하며 용어와 표현의 차이 하나하나를 살폈다. 그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오역된 내용은 바로잡고, 한역 당시 삽입될 수밖에 없었던 중국적 사고와 문화는 걷어냈으며, 당시 원전의 뜻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인도의 사상과 문화적 배경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덧붙였다. 리얼리티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산스끄리뜨 『금강경』과 핵심을 찌르는 한역 『금강경』의 장점을 모두 살린 것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사유하는 기쁨

도서정보 : 선일 | 2021-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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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선일 스님의 사색집

코로나19로 인한 인간관계의 단절, 사회 갈등, 기후 위기, 남북분단 등 2021년의 대한민국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바야흐로 인간은 역사적으로 전쟁이나 대기근, 소빙하기 등 온갖 위기를 극복해 왔다. 강인한 생명력과 함께 행복을 향한 끊임없는 의지, 바로 ‘사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인류의 문명은 이 ‘사유의 힘’으로 눈부시게 발전했다. 종교와 철학, 과학, 예술과 문학 등 다양한 사상과 문화는 바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 책 『사유하는 기쁨』은 저자 선일 스님이 늘 화두로 들고 있는 ‘개인과 사회’의 문제와 그 대안을 담은 산문집이다. 4년여간 〈경기일보〉에 발표한 칼럼을 중심으로 사보, 잡지 기고문, 법문에서 가려 뽑은 총 51편의 글을 묶었다. 나와 너, 개인과 공동체, 대한민국과 이웃나라, 인간과 자연 등 하나에서 여럿으로, 부분에서 전체로 확장되는 속에서의 갈등과 고민 등 다양한 문제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제시한다.
은유적 수사 없이 직설로 정곡을 찌르는 저자의 어법은 일상적으로 지나쳤던 문제를 환기하고 돌아보게 한다. 삶이란, 무수한 문제를 맞닥뜨리며 나아가는 것. 사색이 일상인 선일 스님과 함께 사유를 통해 개인의 수행은 물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마음을 좀 더 기울여보자.

구매가격 : 11,200 원

마음 알아차림과 마인드맵

도서정보 : 박서인 | 2021-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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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알아차림과 마인드맵’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생활 속에서 마음을 알아차린 상황을 글감으로 하여 각 주제별 명상 방법을 소개하고 수행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구조화한 지혜명상 계발서이며 수행 주제별로 일곱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아는마음을 알아차리기 2. 지혜의 마음으로 삶을 지켜보기 3. 마음이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하기 4. 에너지로써 의도의 마음을 알아차리기 5. 와선과 사념처 수행 체험하기 6. 선택하는 마음의 작용과 성질을 이해하기 7. 거부하는 마음에는 거부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에 나오는 아는마음은 국어사전적 뜻의 아는 마음이 아니라 알아지는 대상과 함께 일어나는 실재하는 법입니다. 아는마음은 쉐우민 수행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이므로 가볍게 짚고 넘어가도록 첫 번째로 소개했습니다. 두 번째 지혜의 마음에서는 폭염의 날씨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가를 수행의 관점에서 삶의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마음의 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다섯 가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미래의 마음을 알 수 없는 이치를 인터뷰 거리를 찾는 경험에서 풀어썼습니다. 네 번째 주제에서는 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하려는 마음을 통하여 의도가 에너지이며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한 체험을 소개했습니다. 다섯 번째 주제에서는 와선을 하면서 사념처 수행을 했던 경험을 통하여 몸 느낌 마음 법이라는 대상이 가지는 가치와 신념처 수념처 심념처 법념처 수행 예시를 담았습니다. 여섯 번째 주제에서는 각각의 마음들이 각각의 선택을 한다는 선택하는 마음에 대하여 폭염 속에서 화상법회 시간을 앞두고 뭔가를 선택해야 할 때 생긴 마음 작용을 보면서 이해한 것을 나타내었습니다. 일곱 번째 주제에서는 좌선 자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과정을 표현하였고 좌선 중에 인위적인 자비관을 거부하는 마음을 보면서 마음의 작용을 이해하게 된 체험을 적었습니다. 일곱 가지 지혜명상 계발 방법을 주제별 마인드맵으로 요약했으며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수행 체험을 바탕으로 지혜명상 방법을 계발한 위빠사나 수행 안내서입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마가 스님의 100일 명상

도서정보 : 마가 | 2021-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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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집중과 고요의 시간!
누구라도 혼자 스스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강력한 마음 가이드북

-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하루 15분 마음 관리!
- 상처를 치유하면서 내 안의 사랑을 깨우는 자비 명상
- 매 순간 알아차림 하는 마음챙김
- 읽으면서 이해하고 스며드는 매일의 ‘화두’
- 몸과 마음을 깨우는 108배
- 멈춤과 받아들임을 익히는 ‘미고사 일기’
- 집중과 이완을 돕는 깨알 미션

‘따듯한 불교’를 강조하며, 마음 아픈 이들 곁에서 40여 년간 사랑을 실천해온 마가 스님이 평생의 수행과 마음 공부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우리는 행복을 원하면서도 어떻게 행복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마음의 고통이 끊어진 자리에 행복이 있다면,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불교 수행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이를 해결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왜 마음의 고통이 반복되는지 ‘괴로움의 뿌리’를 살펴보고, 이를 없애기 위해 석가모니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 수행의 종류와 방법 그리고 나에게 맞는 수행법까지, 마음공부의 핵심을 꿰고 있다. 이론적 토대와 이를 아우르는 실천편은 하루 15분, 100일 간의 수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음의 구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혜를 계발하고, 여기에 꾸준한 실천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벽한 마음 수행, 즉 ‘매 순간 있는 그대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삶은 한 번의 깨달음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러닝머신처럼 마음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데 있다는 마가 스님, 이 책은 40여 년의 수행으로 터득한 저자의 오랜 마음공부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불교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도서정보 : 이일야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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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철학인지 종교인지에서부터 시작해 교리·역사·수행 등은 물론 돈오돈수와 돈오점수 논쟁까지,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에서부터 불교 ‘초보탈출’을 꿈꾸는 불교 입문자들까지, 불교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100가지 문답으로 정리한 책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동아시아 불교와 위의경 : 금강대학교불교문화연구소금강학술총서 37

도서정보 : 런민(人民)대학 불교와종교학이론연구소 | 2021-05-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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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人民)대학 불교와종교학이론연구소, 도요(東洋)대학 동양학연구소,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구매가격 : 17,000 원

불교를 안다는 것 불교를 한다는 것

도서정보 : 중현 | 2021-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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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불교를 알고 있습니까? 불교를 하고 있습니까?
안다는 것은 하는 것이고 달라지는 것!

생활 속에서 재해석한 편안한 불교 교리서이자
행行으로 이어지는 진정한 앎에 대한 이야기!

‘불교는 사찰에 오지 않아도 각자의 삶에서 실천하며 사는 데 있다.’ 무등산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이 코로나19로 절에 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지상 법문집이다. 코로나19와 인공지능의 시대에 종교의 자리는 점점 줄고 있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지 묻고, 그동안 우리는 지식 중심의 불교를 해온 것은 아닌지 성찰한다. 그리하여 미래의 불교는 개인에게 삶의 기준을 제시하는 ‘인생 규범’의 종교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로 이해해온 불교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재해석하여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1장 ‘불교를 안다는 것’은 공空, 무아無我, 오온五蘊, 윤회 등 익숙하게 들어온 19가지 개념을 쉽게 풀고 일상에서 녹아들도록 이끈다. 2장 ‘불교를 한다는 것’에서는 저자의 체험과 사유로써 펼쳐지는 불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은 앎과 삶을 잇는 지혜를 스스로 깨치도록 돕는다.

‘안다’고 해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불교가 위대한 종교인 이유는 아는 데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스스로 체험하고 스스로 깨치는 데 있다. 나는 무엇인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스스로 체험하고 스스로 깨쳐야만 그것이 불교이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2,600 원

정선 쌍윳따 니까야

도서정보 : 이중표 | 2021-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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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을 주제별로 엮은
『쌍윳따 니까야』의 정수를 가려 뽑고 풀이하다

30년간 우리말 불경 번역에 매진해온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의
세 번째 ‘정선(精選) 니까야 시리즈’ 출간

한국 불교학계를 대표하는 이중표 명예교수(전남대 철학과)의 『니까야』 번역 시리즈, 그 세 번째 『정선 쌍윳따 니까야』가 출간됐다. 제1권 『정선 디가 니까야』, 제2권 『정선 맛지마 니까야』에 이어 출간된 이 책은 불교 교학과 수행을 주제별로 정리해 세밀하게 설명한다.
『쌍윳따 니까야』의 ‘쌍윳따’는 ‘같은’의 뜻인 ‘쌍’과 ‘묶다’의 뜻인 ‘윳따(yutta)’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집성(集成)’을 의미하는 ‘니까야’와 함께 쓰여 ‘주제별로 정리한 가르침의 모음집’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디가 니까야』가 당시의 외도(外道) 사상을 비판하면서 불교의 입장을 드러내고, 『맛지마 니까야』가 불교 수행의 목적과 방법을 알려준다면, 『쌍윳따 니까야』는 불교의 핵심 사상과 교리, 수행법을 보여줌으로써, 불교를 이해하고 실천하여 열반에 이르는 길을 알려준다.
우리말 불경 번역에 30여 년 동안 매진해온 석학 이중표 명예교수는 총 2,889개의 짧은 경(sutta)으로 구성된 『쌍윳따 니까야』에서 500여 개의 핵심 경을 선정하고, 이를 다시 402개의 경으로 편집했다. 이 과정에서 반복되는 문장은 과감히 생략하고, 중복 내용이 많은 경들은 하나로 통합했다.
불교 교학의 핵심인 온(蘊)·처(處)·계(界)·연기(緣起)의 다각적인 설명과 8정도(八正道)·7각지(七覺支)·4념처(四念處) 등 이른바 37도품(道品)으로 알려진 불교 수행법의 설명을 통해 열반에 이르는 구체적인 길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27,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