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광을 보리라(1)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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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기적이 되어 주셨다. 내 나이 14살에 어머니를 만나게 하시고 아버지가 목사님이 되게 하셨다. 너무나 가난하여 돈이 없는 처지에 여관방에서 2년을 보냈지만 하나님은 그 여관방 203호에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루셨다. 아마 대한민국 그 어디를 찾아봐도 여관방에 교회를 개척한 교회는 없을 것이다. 감자탕교회 깡통교회는 들어봤어도 가진 것이 없어 여관방에 교회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는가? 하나님의 손길은 정말 위대하였다. 여관방 203호에 세운 교회를 살아남게 하시고 나를 주의 길로 갈 수 있게끔 친히 배려하셨다. 그런 엄청나고 꿈같은 일들이 단 번에 펼쳐지게 하시더니 하나님은 나를 또 다시 광야로 몰아넣으시고 돌아오게 하셨다. 이 책은 바로 여관방 203에 세워진 교회와 또 나에게 주신 광야생활에 관한 것을 주제로 하였다. 일생을 살면서 우리가 통과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광야이다. “광야생활”이라는 것은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쓸쓸하고 거친 환경에 처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이상하게도 주위 사람들이 들짐승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가까운 사람들조차 짐승처럼 못 뜯어 먹어 안달이고 잡아먹지 못해 환장이다. 바로 이 광야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새 중의 왕 독수리처럼 강하게 훈련시키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 분은 우리가 독수리처럼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며 꿈의 나래를 펼치기를 원하신다.

구매가격 : 7,900 원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 1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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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고 하셨다. 그때 아브람의 나이 75세였다. 그 나이에 그가 고향을 떠난다고 하였을 때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였을까? ‘이만큼 기반을 잡아놓았는데. 그리고 이제 다 늙어서 어디를 간다고 그럴까?’ 인간적으로 볼 때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목적지도 분명치 않은데 그동안 살았던 모든 것을 버리고 정처 없이 떠난다고 준비를 하니 친구나 이웃사람들이 볼 때는 아브람이 망령이 났거나 미쳤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믿음의 자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믿음의 생활이 시작되면 때론 사람들의 이해할 수 없는 삶을 걷게 된다. 멸시와 비웃음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떠나야 한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떠나야 한다. 비록 보지 못하고 얻지 못하나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고 그것이 족한 줄 알고 떠나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이 나의 생애를 책임지고 인도할 것을 믿고 신뢰하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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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할 줄 아는 지도자가 그립다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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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영혼에 신선한 충격을 준 사람이 있다. 바로 포스코 전 회장이다. 그가 살아 있을 당시 나는 그에게 별 감흥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진가를 안다고 하더니 그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그가 나의 시선을 끈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청렴함’이었다. 여기에 관한 한 언론의 기자는 이렇게 평하였다. 박태준 명예회장을 가장 빛내는 것은 그의 완전무결한 청렴함이었다. 경영능력을 견줄만한 이들은 많지만 박 명예회장만큼 검소한 길을 걸었던 이는 단 한 명도 찾을 수 없으리라는 게 재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그는 포스코 회장 재임 중은 물론 퇴임 뒤에도 포스코 주식 보유를 철저히 거부했다. 야고보서 1장 15절에 보면 #10077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하였다. 이 욕심 때문에 부자간에 법정에서 싸우게 되고 형제간의 의리마저 끊어놓고 만다. 심지어 욕심 때문에 교회와 목회자의 추문이 매일처럼 신문 잡지 라디오 등 매스컴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진짜 지도자는 한 사람을 위해 소수의 몇 사람을 위해 자기 생애를 바치는 사람들이다. 보상이 없는 곳 오래 있었다고 해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런 곳에서 주님 한 분만 바라보고 영광스럽게 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사는 방법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조심하라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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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요셉을 구덩이에 던졌을까? 먼데 사람들일까? 아니다. 가장 가까운 형제들이다. nbsp 때로는 우리의 꿈에 가장 큰 치명타를 주는 사람들이 누군지 아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nbsp 그는 가장 가까운 형제들에게서 버림받았다. 가장 가까운 주인에게서 버림받았다. 그것도 충성을 다했던 주인에게서 버림을 받으면서 쓰라린 가슴을 움켜잡아야 했다. nbsp 나 역시 그랬다. 가장 가까운 어머니와 사촌에 의해 상처를 받았다.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천변 길을 걸으며 울고 또 울었다. 하나님이 왜 그랬을까? 처음에는 분이 나고 이해가 가지를 않았다. nbsp 나는 살기 위해 하나님께 가까이 갔을 때 그 분의 의도를 깨달았다. 하나님은 나에게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훈련을 시키셨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못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일하는 훈련을 시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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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자 세상을 다스린다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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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그는 유치장에서 평화동에 있는 교도소로 옮겨졌다. 성도들이 돌아가면서 그를 위해 면회를 갔다. 처음에 그를 찾아 면회를 가는 날 나는 교도소가 어디 붙어 있는지를 몰라 임실 방향으로 한참을 내려갔다. 가도 가도 끝도 없이 논 밖에 보이지 않아 ‘길을 잃었구나.’ 라는 직감이 들었다. 차 밖에는 농부 하나가 들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차를 세우고 농부에게 아주 큰 소리로 물었다. “아저씨 평화동 교도소가 어디에요?” 그러자 농부가 대답을 하였다. “잘못 왔습니다. 왔던 길로 다시 올라가세요.” 농부도 큰 소리로 대답하며 손으로 방향을 가르쳐 주었다. 다시 차를 돌렸다. 나는 늦게 도착하여 면회시간이 끝난 줄 알고 헐떡거리며 교도소에 뛰어 올라갔다. 순간 얼마나 긴장을 하였는지. 다행히도 시간이 남아 있었다. 교정기관 홈페이지에 알아보니 면회시간이 15분으로 나왔는데 실제적으로 면회를 해보니 7분이었다. 그것도 시간을 재가면서. 시계가 똑딱 똑딱하고 가면서 7분이 되면 서로의 말도 들리지 않았다. 교도소 접견실에서 그를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는 나의 소중한 영적인 자식이었기 때문이다. 맨바닥에서부터 교회를 시작하여 허구한 날 이상한 남자들이 행패를 부렸는데 그는 아니었다. 나는 그의 모습 속에서 “숨겨진 보석”을 발견하였다. 나의 성격은 은근히 까다롭다. 호불호가 분명한 면이 많아 (고치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나는 특히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자식가운데도 마음에 더 가는 양이 있다. 그런데 그는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나는 그가 노력하는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섰다. 성도들도 매주 책과 영치금을 들고 그를 찾아갔다. 돌아가면서 그를 위해 기도를 해주었다. 성도들도 뒤 돌아서 보니 평생에 잊지 못 할 좋은 추억으로 남아 감사하다고 한다. 정말 제일 잘 한 일이라고. . . 정말 하나님이 고치지 못 할 사람은 없다. 특히 목사는 버리는 것을 고쳐 쓰는 것이 목사이다. 버려진 사람 망한 사람 영적으로 죽은 자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예수 이름으로 고쳐서 주의 백성으로 주의 신실한 일꾼으로 만들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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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인문을 묻다

도서정보 : 송광택 | 201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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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끌어안고 창조의 하나님을 영접하는 일!

기도하는 지성인들을 위한 『예수께 인문을 묻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문학, 철학, 역사학, 사회학, 심리학, 윤리학, 신학 등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인문학을 시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문 정신의 렌즈로 각 종교로부터 배울 수 있는 인문 정신의 가치를 발굴한다. 시가 갖는 아름다움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것인지, 불국사 경내에서 발견된 돌 십자가의 의의가 무엇인지, 실재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대중음악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깡패 김익두가 어떻게 한국의 무디가 될 수 있었는지 등 성경의 지혜와 인문학의 이해를 함께 도모하는 80여개의 지식 나눔들로 채워져 있다. 이를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물음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인문 정신 사이에 녹아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다.

구매가격 : 7,800 원

당신 자신의 인생을 살라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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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람은 옆 사람까지 불행하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면 그 사람은 나를 존경하고 심지어 나에게 감탄하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느라 정작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결국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통제당하고 조종당하는 성향을 지니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의 노예가 된다. 자신이 자기 삶의 고삐를 잡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주어버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권리를 포기하면서 까지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본다. 또한 다른 누군가의 눈에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며 인생을 허비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나의 가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결정하시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2,300 원

부부폭력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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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의존성의 표시는 학대받은 아내가 남편에게서 떠날 때 나타나는 징후로 알 수 있다. 남편들은 아내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보통 이상으로 설득한다. 남편으로부터 전화 편지 원치도 않는 선물들이 쏟아지고 한밤중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치기도 한다. 그는 아내 없이는 못산다고 호소하고 다시 돌아와 준다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다. 거기다 남편의 언어적 신체적 학대에 심한 상처를 받는다. 대개 이러한 남편들은 “나니까 당신하고 살지 내가 아니면 아무도 당신하고 안 살거야. 당신은 내가 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해.”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의 아내를 어리석고 무가치하다는 말로 멸시를 당하고 위협을 하지만 정서적 학대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들은 남편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구매가격 : 1,500 원

남자쇼핑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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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영화배우로서의 명성만큼 결혼 경력도 다채롭다. 일흔이 넘은 그녀는 리처드 버튼과 두 번 결혼하고 30여세의 트럭기사에 이르기 까지 8번 결혼하고 이혼했다. 남녀 간의 사랑은 생리적으로 1년 반 정도가 지나면 식기 시작하고 3년이 자나면 거의 소멸되며 6년이면 완전히 냉랭해진다고 한다. 이런 연구 결과로 보아 평균 6년에 한번 꼴로 결혼한 리즈 테일러는 본능에 순종한 여자이거나 사랑과 이별을 거듭하며 이상적인 남자를 찾아 끝없이 방황한 여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대체로 남자보다 대개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기 의미를 찾는다. 즉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매달리는 것은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그리고 인생의 목표와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라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때론 사랑의 감정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이 실제로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절실한 외침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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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총목사의 광야학교

도서정보 : 주은총 | 2012-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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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생활”이라는 것은 아무 의지할 데도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쓸쓸하고 거친 환경에 처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이상하게도 주위 사람들이 들짐승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가까운 사람들도 짐승처럼 못 뜯어 먹어 안달이고 잡아먹지 못해 환장이다. 가까운 이들에 의해서 연이어 ‘환난’을 당했을 때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 이런 땅도 있었나 싶었다. 사람으로서는 살 수 없는 곳 버림받아 오직 들짐승만 사는 곳 사람이 쉴 만한 데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곳 그 척박한 광야가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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