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읽는 중국사

도서정보 : 조관희 | 202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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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전쟁에서 벗어날 수 없는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사태가 현실이 되었다. 세계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어설픈 냉전을 지속해왔다. 어딘가에서 전쟁이 터져 세계전쟁으로 번진다면 인류는 물론 지구 자체가 존재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걸 누구나 알아서다. 현대사회에 존재하는 영악한 인류가 개발한 군사무기는 그 파괴력이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옛날 말을 타고 달리며 활과 화살로 싸우던 전쟁이 입히던 파괴와는 그 규모가 다르다.

전쟁이란 국가와 국가, 혹은 단체(무리) 사이에 무력을 사용해서 싸우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전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어쩌면 인류가 지구에 나타나면서부터 전쟁은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그 시작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기록이 남아 있는 한 전쟁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했다. 그만큼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전쟁사를 보면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인간들 사이의 이해 충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동원하는 강제적인 수단이 전쟁이다. 오랜 역사를 이어온 중국에서는 당연히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전쟁이 있었다. 상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보면 중국 역사는 전쟁의 역사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전쟁이 많았다 해도 모든 전쟁이 다 똑같은 중요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중에는 이른바 시대의 한 획을 긋는 큰 의의가 있는 전쟁이 있는가 하면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그저 그런 전쟁들도 있다.

이 책에서는 중국 역사에서 그 나름의 큰 의미를 갖는 전쟁들을 선별해서 소개하고 있다. 중화 민족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쟁이라 할 수 있는 ‘반취안阪泉(판천)의 전쟁’을 시작으로 주周나라 건국의 계기가 되었던 ‘무예牧野의 전쟁’, 삼국시대의 ‘삼대 전투’라 할 수 있는 ‘관두官渡(관도)의 싸움’과 ‘츠비赤壁(적벽)의 싸움’ 그리고 ‘이링夷陵(이릉)의 싸움’을 담았으며, ‘페이수이의 전투’와 ‘투무의 변’ 그리고 중화주의에 종말을 고하고 치욕적인 불평등조약을 끌어낸 ‘아편전쟁’ 등 중국의 역사를 전쟁사로 훑어보고 있다.

중국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중국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다. 그렇다면 이런 전쟁이 과거에 그칠까? 앞으로도 중국의 역사에는 수많은 전쟁의 모습이 덧붙여질지 모른다. 물론 과거의 전쟁과는 다른 모습의 전쟁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전쟁은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기에 가급적이면 피해야 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다 안다고 해서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결국 인간들이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려는 인간의 욕망이 버리지 않는 한 앞으로도 전쟁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요즘, 일본

도서정보 : 공태희 | 2022-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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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의 서재X다음 브런치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
· 여행 분야 1위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 ‘일본은 왜’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요즘 일본은 어떤 모습일까?
문화, 경제, 정치, 사회로 알아보는 일본의 현재!

우리에게 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침략의 역사는 인정하지 않으면서 독도를 탐내는 뻔뻔한 나라?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나라? 오타쿠로 대표되는 이상한 문화를 가진 나라? 가까워서 여행 가기 좋고 음식이 맛있는 나라? 정치인들도 아무렇지 않게 혐한 발언을 하는 나라? 일본에 대한 감정은 하나로만 규정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것 하나는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알아야 할 나라라는 것이다. 언론에서 말하는 일본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무조건 찬양하거나 또는 비판하거나. 《요즘, 일본》은 현재의 일본에 대해 편견 없이 치우침 없이 제대로 말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직접 경험하고 조사하고 비교한 자료를 바탕으로 오늘의 일본에 대해 말하고 미래의 일본에 대해 예상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이탁오 평전

도서정보 : 미조구치 유조 | 2022-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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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탁오李卓吾(본명 이지李贄, 1527~1602)는 명나라 말엽의 사상가로서 일체의 기성관념을 거부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다 감옥에서 스스로 목을 그어 생을 마친 시대의 이단아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나온 평전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사상사학자인 고 미조구치 유조 교수의 저작으로 강연을 바탕으로 한 원고를 일본 슈에이샤에서 1985년에 묶어낸 대중 교양서다.

이 책은 여러 면에서 평전의 틀을 깨고 있는 작품이다. 보통 평전이라 하면 대상 인물의 일대기와 주요 변곡점, 주변이나 사회와의 갈등, 그것을 넘어선 업적들을 드라마적으로 다루기 마련인데, 미조구치는 그러한 평전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서 이탁오에 대한 조망을 시도했다.

구매가격 : 14,900 원

아시아가 세계를 제패하는 시대는 다시 오는가?

도서정보 : 다마키 도시아키 | 2022-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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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년 전부터 유럽으로 넘어간 세계사의 패권과 중심축은 다시 아시아로 넘어올 것인가? 아시아는 5,000여 년 인류 역사의 상당 기간 경제적으로 유럽보다 우위에 있었다. ‘세계 6대 문명’(저자는 이른바 ‘4대 문명론’에 반대하며 양자강 문명, 메소아메리카 문명을 더한 ‘6대 문명론’으로 파악한다) 중 경제적으로 가장 번영을 누린 문명은 중국의 황하 문명이었다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다. 진시황은 춘추전국을 통일하는 과정에 ‘반량전(半兩錢)’이라는 화폐로 거대한 중국의 경제통합을 이루어냈다. 이는 유로화를 매개로 대륙의 경제 통일을 달성한 유럽 연합 모델보다 무려 2,000년 이상 앞선 위대한 도전이자 눈부신 성취였다. 경제적 패권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넘어가게 된 것은 대항해 시대에 이르러서였다. 포르투갈?에스파냐 등으로 대표되는 유럽이 뱃길을 통해 전 세계에 진출하며 부를 축적하는 동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안주하고 있었다. 유럽은 구텐베르크 활자혁명?종교개혁?산업혁명 등을 거치며 세계 패권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그 패권은 제1?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손에 완전히 넘어가는데……. 15~16세기 대항해 시대 이후 500년 넘게 이어져 온 서방 세계의 패권은 21세기 내내 변함없이 지속할 것인가? 아니면 애초에 부와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로 다시 넘어올 것인가? 풍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교하고 치밀한 역사 해석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무장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인류 5,000년사의 도도한 흐름과 판도가 장기판처럼 선명하게 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로써 세상의 거대한 흐름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20가지 수학 이야기

도서정보 : 차이톈신 | 2022-05-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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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세계사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소설 『삼국지연의』의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풀단 실은 배로 화살 10만 개를 얻은이야기가 수학적으로 허구일 수밖에 없는 이유수학과 세계사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콜라보가 어떤 환상적인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면 이 책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20가지 수학 이야기』를 펼쳐보면 된다. 그 첫 장면을 너무도 유명한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적벽대전의 ‘초선차전(草船借箭)’ 일화로부터 시작해보자. 제갈량이 풀단 실은 배 스무 척으로 조조군에게서 화살 10만 개를 얻어낸 그 일화 말이다. 적벽대전의 ‘초선차전’ 일화에는 어떤 수학적 원리와 비밀이 숨어 있을까?중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수학자인 저자는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발휘하여 세계사의 강에 자신의 주 무기인 수학이라는 그물을 던져 통찰력의 물고기를 낚아 올린다. 그는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초선차전’ 일화, 즉 제갈량이 적벽대전 전날 밤 풀단 실은 배 스무 척으로 조조군의 영채를 기습하여 기적적으로 화살 10만 대를 얻어낸 사건이 과연 수학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차분히 따라가 보자.제갈량이 활략하던 후한 말기, 이른바 명궁이 아닌 일반 병사들의 활쏘기 실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그들이 한 번에 목표물을 명중할 확률은 대략 열 번에 한 번, 즉 0.1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십중팔구 목표물을 맞히지 못하고 빗나가게 된다는 의미다.수학적으로, 일반 병사들이 쏜 화살이 목표물을 정확히 맞힐 확률은 0.1이고 실패할 확률은 0.9다. 두 번 연속 실패할 확률은 0.9×0.9=0.81이다. 이런 식으로 유추해보면 100번 모두 실패할 확률은 0.9(100)≒0.00003이고 최소한 한 번 명중할 확률은 1-0.00003=99.997퍼센트다. 100번 중에서 목표물을 최소 세 번 명중해야 하는 경우라도 그 확률은 98.41퍼센트로 상당히 높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결국 명궁 한 명이 많은 양의 화살을 쏘는 것보다 일반 병사 100명이 일제히 화살을 쏘게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이제 이야기의 심장부인 ‘초선차전’ 사건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자. 적벽대전이 벌어지기 전날 밤, 제갈량은 풀단 실은 배 스무 척을 안개가 자욱한 강을 따라 조조군 영채 가까이 보냈다. 그러고는 군졸들에게 북을 치며 소란을 피우라고 명했다. 조조군은 안개 속에서 함성이 들려오는 방향으로 화살을 퍼부었다. 명중할 확률은 0.1에도 미치지 못했을 테고 중간에 다른 쪽 병사들이 활을 쏠 수 있도록 배를 백팔십도 돌려야 했다. 명중할 확률을 최대로 잡아 0.1이라고 가정해도 화살을 100만 개 이상 발사해야 한다. 당시 조조군 궁수는 1만 명 정도였으니 한 사람당 100발 넘게 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전문가들은 당시 화살통에 화살이 20~30개 들어갔으니 한 사람이 100발을 쏘는 건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는 한마디로 제갈량의 ‘초선차전’ 이야기는 허구에 가깝다는 의미다.

구매가격 : 11,700 원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사

도서정보 : 강희정 외 | 2022-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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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어제와 오늘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한 최고의 입문서!

“동양의 베니스” 믈라카부터 “저항의 도시” 하노이까지
13개 도시를 통해 압축적으로 풀어낸 동남아시아사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고,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동남아시아를 그저 휴양지로만 여기고 있을 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7개 나라에서 고른 13개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게 들려준다. 모든 도시를 다루지는 못했지만 동남아시아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들이다. 저자들이 여행가이드가 되어 도시의 주요 거리를 훑으며 건축물과 풍경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현지를 잘 아는 저자들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가볍지만 알차게 풀어낸 이 책은 동남아시아의 진면모를 알려주는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독자는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 “시내를 관광하며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저자들은 도시라는 창문을 통해 한 나라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11개 나라에 수백 수천의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잡하고 생소한 동남아시아의 역사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900 원

한일관계사

도서정보 : 기미야 다다시 | 2022-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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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제, 영토 문제, 문화 교류, 경제의 성장과 마찰, 안전보장, 군사독재, 민주화, 미국, 중국, 북한·····

이 책에서는 이러한 한일관계의 전개 과정을 분석하는 것으로 ‘한일관계가 왜 이렇게까지 악화하였을까’라는 문제를 다시 생각해봄과 동시에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문제를 생각하는 데 필요한 소재를 제공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4,800 원

이중톈 중국사 15-무측천의 정치

도서정보 : 이중톈 | 202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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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울 때 사납고
부드러울 때 부드러워야 한다”

비구니에서 황제까지
이중톈이 본 정치가 무측천의 일생
이중톈 중국사 시리즈 제15권 『무측천의 정치』가 출간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지나 당이 개국되면서 새로운 제국의 역사를 이채롭게 열어젖힌 여황 무측천을 본격 탐구한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사이에 여성의 몸으로 황제가 되었고 안정된 치국을 펼친 무측천. 그는 황제가 되어 당나라를 없애고 직접 주나라를 건국했지만, 당나라를 다시 이씨 일가에게 완벽하게 되돌려준다. 수양제와 당고조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여자 황제의 일대기. 이중톈은 방대한 사료를 기반으로 간결하고도 빠른 문체, 추리소설과도 같은 기법을 이용해 복잡다단한 무측천의 일생을 명료하게 풀어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지도로 읽는다 일본 전국시 대 130년 지정학

도서정보 : 코스믹출판 | 2022-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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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의 3대 명장으로 읽는 일본 전국시대

1장 오닌의 난과 전국시대의 개막
15세기 중반 세계적 한랭화로 인한 대기근에다 무로마치 막부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싸고 다이묘들이 충돌한 오닌의 난이 겹치면서 전국시대의 막이 올랐다. 16세기 중반 대항해 시대를 주도한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전해준 화승총과 기독교 등 서양 문물이 전국시대 후반에 지정학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300년 후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이 일어나고 근대화를 거치면서 해양 세력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2장 군웅이 할거하던 다이묘들의 지정학
16세기 100년 동안 5대에 걸쳐 이즈반도와 간토 지역을 지배한 호조 가문의 시조 호조 소운은 전국시대의 혼란기에 다이묘 가문을 탄생시킨 선구자다. 난공불락의 오다와라성을 거점으로 삼아 영지를 확장하고, 또 이즈수군을 키워 해상로를 장악할 수 있었던 지정학적 배경을 살펴본다. ‘가이의 호랑이’라 불렸던 맹장 다케다 신겐이 왜 천하인이 될 수 없었는지에 대해 지정학적으로 분석한다. 1577년 테도리강 전투에서 오다 노부나가군을 섬멸한 우에스기 겐신과 오슈의 맹장 다테 마사무네도 지정학적 악조건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한다.

3장 전국시대 대스타 노부나가의 지정학
‘오와리의 바보’라고 불렸으나 나중에 천하통일을 눈앞에 두고 혼노사의 정변으로 자결한 오다 노부나가는 군사·경제·정치의 모든 면에서 출중한 인물이었다. 히데요시와 이에야스를 수하로 두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국시대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는 데 손색이 없다. 오와리를 통일하고 오사카와 교토를 장악한 다음 주변국을 침략해 연전연승하며 천하인의 꿈을 이루기 직전에 생을 마감한 그의 파란만장한 반생을 지정학으로 풀어본다.

4장 불세출의 전략가 히데요시의 지정학
오와리에서 하층민으로 태어나 노부나가의 눈에 들어 측근으로 맹활약하며 마침내 천하인의 자리에 오른 천재 전략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우리에게는 조선을 침략한 임진왜란의 원흉으로 각인되어 있지만, 하극상과 배신과 패륜이 난무하던 전국시대에 혈혈단신으로 천하의 패권을 차지한 불굴의 주인공이다. 노부나가 사후에는 정국 주도권을 장악해 주고쿠, 시코쿠, 규슈를 차례로 정복하면서 천하를 통일했다. 토지조사로 국가체제를 정비하고, 오사카성을 축성해 통치 기반을 마련하려는 등 출중한 경세가의 면모를 과시했다.

5장 권모술수의 대가 이에야스의 지정학
전국시대 내내 노부나가와 동맹관계이자 히데요시와는 정적관계를 유지했던 이에야스가 자신의 손으로 130년 이어진 전란에 종지부를 찍고 도쿠가와 막부를 출범시킬 수 있었던 지정학적 요인은 무엇일까? 1,000년 넘게 일본의 중심지였던 교토에서 에도도 수도를 옮겨 260년 동안 평화 시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지정학적 이유는 무엇일까? 전국시대의 마지막 천하인이자 도쿠가와 막부의 초대 쇼군이었던 이에야스의 천재적 전략과 천하통일의 야망을 지정학적으로 풀어본다.

구매가격 : 16,000 원

무가와 천황

도서정보 : 이마타니 아키라 | 2022-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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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권력자는
왜 스스로 황위에 오르지 않았는가?

일본 정치를 이해하기 위한 양극단,
천황과 무가(武家)에 관해 살펴본다!

약 1500년 동안 이어지는 일본 천황 및 천황제는 논란도 많고 이해하기도 힘든 면이 많다. 12세기 말 이후, 천황과 막부가 병존하는 일본 특유의 정치제도를 통해 일본사를 들여다보는 이 책은 가마쿠라막부부터 에도시대를 거치며 서임권, 황위 결정권, 외교권 등으로 무가 권력과 길항하며 천황제가 존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구매가격 : 1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