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비문의 비밀

도서정보 : 정호섭 | 2018-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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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시태와 현재시태의 끊임없는 대화 속의 비밀
과거시태

광개토왕비, 지안고구려비, 충주고구려비
3대 비문에 숨겨진 고구려 역사의 비밀을 풀다!
과거시태와 현재시태의 끊임없는 대화 속의 비밀
중국 동북공정의 역사 침탈 위협과
통일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의
맞물린 함수관계까지도……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을 찾아 만주와 북한 지역을 수십 차례 답사한 저자가 고대사의 비밀을 풀어줄 거대한 고구려 비문을 경외심으로 마주한다. 광개토왕비와 지안고구려비, 충주고구려비 속에 담긴 고구려의 풍습과 문화, 대륙지향적인 광개토대왕의 웅혼한 기개, 당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 간의 세력 다툼과 외교관계까지도 1600년 전의 역사가 고스란히 생생한 현장이 되어 돌아온다. 저자는 금석문에 깊게 새겨진 그 시대의 귀중한 사료, 고구려 비문이 오늘날 중국 동북공정의 역사 왜곡을 막아낼 막강한 힘과 명분을 실어준다고 확신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신라왕조실록1

도서정보 : 이희진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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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신라왕조실록』1·2·3권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4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 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전 6권)을 2015년에 첫 번째로 선보였고, 2016년에는 고대사 편인『고구려왕조실록』(전 2권) 『백제왕조실록』(전 2권) 『고조선왕조실록』 『가야왕조실록』 『발해왕조실록』 등이 출간되었다. 이어서 2017년에 이 책 『신라왕조실록』(전 3권)을 일곱 번째로 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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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의 고대왕국 한성백제

도서정보 : 성순택 | 2017-07-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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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대 기록과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토대로 하여 초기백제와 관련된 고대 기록의 진위와 실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글 속에는 역사 기록에 충실한 여러 내용들과 함께 오랫동안 직접 답사하고, 준비한 100여장의 사진들과 20여장의 지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편적인 지식으로 전달되었던 고대 지식들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한성백제의 태동과 비류의 미추홀’편에서는
만주에서 이주해 온 집단은 한반도에 어떻게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는가? 에 대해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기원전·후 백제국이 세워질 무렵 격동기 한반도의 정세파악과 함께 비류가 정착한 미추홀의 존재를 들여다 봄으로써 백제국 성립 전의 초기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한성백제의 개막을 알리는 하남위례성’편에서는
백제역사 규명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주제인 백제의 최초 도읍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백제의 초기 도읍인 하북, 하남위례성의 위치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논란들과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 ‘한성백제의 왕궁을 둘러싼 이야기들’편
초기백제에 있어서 왕궁의 존재는 도성의 규모, 백제의 위상을 나타내는 중심적인 척도입니다. 한성백제 오백년 동안 왕궁이 한 곳에만 있었던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백제왕궁은 온조왕의 검소한 왕궁, 도읍을 이전한 근초고왕의 왕궁, 화려했다고 기록된 개로왕의 왕궁까지 다수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네 번째, ‘한성백제 도성의 완성, 한산’편
한산의 존재는 근초고왕이 도읍을 이전한 곳이며, 백제 도성의 일부로서 백제의 주요 활동무대였습니다. 한산은 초기백제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강유역을 둘러싼 고대 삼국의 치열한 투쟁역사 규명에도 의미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다섯 번째, ‘한성백제 도성의 입지’편
초기백제 도성이 입지한 동서남북의 입지를 묘사한 기록은 오늘날 초기백제 도성의 존재를 확인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입니다. 백제도성의 입지조건 파악을 통해 우리는 왜 이 지역에 백제가 자리를 잡은 것인지 그리고 각각의 조건들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 번째, ‘임진강과 한강유역 한성백제의 핵심성곽들’편
백제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지정학적 요충지마다 성곽들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백제는 바다로 진출하는 수로와 국경을 방어할 수 있었고, 동북아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상실했을 때 위기를 맞게 됩니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많은 사료들이 사라져 버렸지만 백제의 성곽들과 고대 유적들은 그 날의 진실을 밝혀줄 실낱같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한성백제 도성의 방어구조’편
한성의 지정학적 조건들을 활용하여 백제인들은 그들의 도성을 건설하였습니다. 한성지역은 백제인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곳이며, 번영하는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 백제인들이 구축해 놓은 도성의 자취들을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여덟 번째, ‘한성백제 도성의 함락과 그 이후’편
한 때 동북아 강국으로 군림하던 백제는 급격하게 국운이 기울어 급기야 고구려에게 도성이 허무하게 함락되는 비운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고대의 기록은 한성함락 이후에도 한강유역이 백제의 강역으로 남아 있었음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과 상반되는 것입니다. 과연 역사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글은 저자의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많은 사료들과 고고학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현명한 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단서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진실들이 밝혀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과거의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 삶의 거울일 수 있습니다. 한성백제는 훌륭한 문화유산들과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이야기들을 이 땅에 남겨 놓았습니다. 이를 올바로 밝히는 일이 우리 앞에 남겨진 과제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균여전(천연색 원문)

도서정보 : 혁련정 편; 나종혁 중편 | 2017-01-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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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중기 문인 혁련정이 편찬한 고려 전기 고승 균여대사의 전기이다. 1075년 완성되었으며, 혁련정의 서, 본문 10장, 편자 후서로 구성되어 있다. 균여의 향가 11편이 들어 있고, 균여 서, 최행귀 한역시, 최행귀 서가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8,700 원

삼국유사(흑백 원문) 권2

도서정보 : 일연 저; 나종혁 편 | 2017-0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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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을 시조로 하고, 향가 14편과 여러 고대 설화와 고대시를 수록한 한국 고대 문학의 보고로서, 일연 김견명이 전 5권을 편찬하고, 후에 제자 무극이 후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덕본 경도대 영인본 권2를 재영인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발해왕조실록

도서정보 : 구난희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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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영토, 다양한 문화와 종족을 아우르며
황제국이라 칭했던 ‘해동성국’ 발해
그 생생한 역사의 현장 속을 다시 걷는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발해의 진면목을 찾아서

‘중국 둥베이지방(東北地方)과 연해주를 아우른 거대한 나라’ ‘황제국이라 칭함’ ‘중국이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 일컬음’. 모두 한 나라를 두고 하는 말이다. 바로 발해다.
발해는 실제로 한국사에서 가장 거대한 영토를 영유했으며, 강력한 군사력과 문화력을 겸비한 채 주변 여러 민족들을 아울렀고, 탁월한 외교력으로 동아시아의 국제관계를 주도했다. 그러나 이 책 《발해왕조실록》에서 저자는 발해 역사의 영광스러운 일면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어느 나라든 부침이 있기 마련이며, 그런 고난의 극복 과정 역시 그 나라의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발해 역사의 어두움과 찬란함 모두를 포괄하고, 아울러 성립 이전과 멸망 이후까지 다룸으로써 진정한 발해의 모습을 오늘에 되살려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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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조실록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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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鐵)의 나라, 해상 교통의 요지로서
강대국들 틈에서 당당히 자립을 이어간 나라 가야!
‘신비의 왕국’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가면을 벗고 오롯이 되살아나 우리 앞에 서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잃어버린 왕국’의 귀환

가야는 한국사에서 무척 독특한 나라다. 그 역사의 시작부터 특별했고, 존속 과정과 결말이 또한 특별했다. 이 독특함의 핵심에 ‘소국 연맹체’라는 결국 벗어나지 못한, 아니 어쩌면 끝내 버리지 않은 정체성이 자리한다. 여기에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국이라는 현실적 특수성이 또 한 겹 더해진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와 함께 여러 연구 성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혼란 또한 적지 않다. 가야 역사 자체가 워낙 알려진 바가 적고, 그래서 이런저런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저자는 이른바 ‘사국시대론’을 든다. 왜 가야를 고구려, 백제, 신라와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고 차별하느냐는 논리다. 그렇다면 같은 맥락에서 마한은 왜 빼느냐며 《오국사기》라는 책까지 나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 모두는 가야의 특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결과이자, 그 자체로 가야 역사의 독특함을 부정하는 또 다른 역사 왜곡일 수 있다. 이 책 《가야왕조실록》에서 저자는, 가야 역사는 주변 세력들과의 관계 속에서 바라봐야만 올바로 이해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럴 때 ‘잃어버린 왕국’ 가야의 실체를 더 잘 복원해낼 수 있음을 역설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고조선왕조실록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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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자손을 자처하며 문명의 빛을 연
한민족의 뿌리이자 한국사의 출발점
고조선 역사의 도도한 줄기를 세운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과제, 고조선 역사

‘고조선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고조선은 언제 고대국가 체제를 갖추었는가?’ ‘단군은 실존 인물인가?’ ‘기자조선의 실체는 무엇인가?’ ‘위만조선은 식민 정권인가?’
한국사에서 고조선 역사야말로 가장 문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연구에 상당한 난점들이 존재한다. 우선 사료가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현존하는 사료마저 신화와 역사적 사실이 뒤섞여 있어 판단의 근거로 삼기가 상당히 조심스럽다. 특히 고조선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각 시대마다 당시의 정치적 태도에 따라 변화해왔다는 점도 있다.

더구나 고조선은 한민족의 뿌리, 한국사의 출발점을 이룬다. 그렇기에 고조선 역사를 천착하는 일은 한국사 전체의 향방을 판가름하고, 우리 역사의 폭과 깊이를 규정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 책 《고조선왕조실록》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료와 학설을 비판적으로 아우르고 새로운 연구 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고조선 역사의 도도한 줄기를 명료하게 세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사실의 최대치에 근거한 고조선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더불어 저자는 그간 한국사에서 소외되어온 삼한, 부여, 옥저, 동예, 읍루, 두막루의 역사까지 함께 살펴봄으로써 우리 고대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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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디스트 윈터

도서정보 : 데이비드 핼버스탬 | 2016-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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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했던 한국전쟁의 진실과 강대국들의 속내를 치밀하게 파헤친 책

미국 역사에서 '잊혀진 전쟁' 혹은 '불쾌한 전쟁'으로 남아 있던 한국전쟁을 새롭게 조명한 책. 베트남전 보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핼버스탬의 마지막 유작이다. 그는 뛰어난 조사력과 저널리즘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의 또 다른 어두운 구석이었던 한국전쟁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본문은 한국전쟁에서 중대한 요소로 작용했던 참혹했던 전투의 실제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그러한 상황이 있기까지 정책의 주요 결정권자들이 얽히고설키면서 만들어낸 사건들의 인과관계에 주목한다. 저자는 한국전쟁이 남북한 간에 벌어진 단순한 내전이 아니라 미국, 소련, 중국, 일본이라는 지정학적 관계와 냉전이라는 당시 국제정세 속에서 발발한 세계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시종일관 전쟁 당사자들의 정치적 결정과 판단 착오를 숙련된 글 솜씨로 풀어내며 정확하고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저자는 한국전쟁 자체보다는 한국전쟁을 둘러싼 미국의 국내외 정치상황과 한국 땅에 와서 고군분투했던 미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의 현장을 복원해내고 있다. 리얼한 전투 장면과 생사를 넘나드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핵심 전투의 실제 상황까지도 숨막힐 듯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양장본]

구매가격 : 28,800 원

백제왕조실록1

도서정보 : 이희진 | 2016-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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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왜곡과 조작 속에서 잊혀간
화려하고 찬란했던 동방의 강국
백제 700년 역사의 진실을 재조명한다!

백제는 ‘망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였는가

흔히 역사 기록과 일반적인 인식은 백제를 ‘망할 수밖에 없었던 나라’였다고 결론지어놓고 그 이유를 찾는 데 골몰한다. 그리고 그 원흉으로 의자왕을 지목한다. 이것은 과연 진실일까?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의자왕 때 역사를 면밀히 살펴보면 흔히 알려진 것처럼 백제가 혼란스러웠다거나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는 증거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자왕이 자만심에 빠져 독선적인 정국 운영으로 위기를 자초했다는 인식도 사실과 다르다. 나당 연합군의 침공에 백강(白江)과 탄현(炭峴)을 막아야 한다는 충신의 충고를 무시했다는 점을 그 대표 사례로 지목하고 있으나 정작 백강에는 백제군이 배치되어 있었다. 계백이 이끈 부대도 결사대로 보기 어렵다. 당시 5,000명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었으며, 이 부대는 철수 후 백강 방면에 재투입되었다. 결국 백제의 실질적인 멸망은 당이 주둔군 철수를 고려할 정도로 강성했던 백제 부흥운동이 부흥군 내부의 분열로 종말을 고한 그 시점이라고 봐야 한다.
백제는 고구려가 광개토왕비에서 ‘백잔(百殘)’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한 증오심을 표출할 만큼 강성한 나라였다. 고대 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고구려와 맞선 나라 백제. 이 책은 그 역사적 진실을 복원하고자 하는 소중한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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