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아이들은 크리에이터

도서정보 : 박오종 | 2021-1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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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요즘 아이들, 초등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바다 저편 완도의 섬마을에서 건너온 아주 특별한 수업 영상들!

전남 완도의 작은 섬에 위치한 노화북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는 범상치 않은 프로젝트 수업이 이뤄진다. 바로 영상 제작 프로젝트 수업! 이곳에서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스마트폰 하나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그럴 듯한 영상을 만들어낸다. 이곳에서는 어떻게 보고 듣는 데서 끝내지 않고,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 해보는 영상 제작 프로젝트 수업이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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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학교는 지속 가능한가

도서정보 : 이중현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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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촛불혁명 이후의 교육! ‘혁신학교가 나아갈 길’

지속 가능한 혁신학교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혁신학교인 양평 조현초등학교에서, 그리고 현재는 남양주 조안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혁신학교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보고자 한다. 경기도교육청에서 혁신기획담당 장학관을 지내면서 지금의 혁신학교가 있기까지 많은 기여를 해온 저자는 현 상황에서의 혁신학교를 진단하고 혁신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제안한다.

이 책은 퇴직을 앞둔 저자의 교직 생활 40년 동안의 흔적이며, 더 하고 싶은 일을 못 하게 된 아쉬움을 적은 글이기도 하다. 그동안 교육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수없이 들으면서 그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접기도 하고 몸을 움츠리기도 했지만, 정말 변할 수 없는지를 스스로 확인해오며 그 대부분의 과정을 담아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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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강대일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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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만큼 낯선 수행평가를 되돌아보다!

『평가란 무엇인가』와 『과정중심평가란 무엇인가』로 평가에 천착해온 저자들이 이번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행평가를 들여다보았다. 1997년, 서울시교육청 과제로 채택되어 교육현장에 들어온 수행평가는 1998년 교육부의 ‘새 학교문화 창조’ 비전 중 하나로 발표될 만큼 새로운 평가방식으로 주목받으며, 1999년 전국에 일제히 도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수행평가가 전국적으로 도입된 이유는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지식 위주의 평가인 지필평가에서 벗어나 관찰, 실험, 실습, 구술, 토론, 연구보고서, 포트폴리오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총체적인 평가를 하자는 취지였다.

2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행평가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익숙한 평가가 되었지만, 정말 ‘총체적 평가’라는 말에 부합되게 운용되고 있는지 돌아보면 쉽사리 그렇다고 대답하기 어렵다. 그래서 수행평가의 도입개념과 개념, 방법을 바로 알고 운용 사례까지 집성하여, 익숙한 만큼 낯선 수행평가를 처음부터 되돌아보고 다시 제대로 실천해보자고 제안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구매가격 : 12,000 원

과정중심평가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강대일 | 2021-12-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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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의 관점을 바꾸다’
과정중심평가의 정의와 의미, 실천을 위한 현장 적용 사례와 제언

최근 교육 현장의 이슈 중 하나가 ‘과정중심평가’이다.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도 살펴야 한다는 의도는 좋으나, 현장에서는 많은 오해와 혼선이 일고 있다. 현직 초등교사이자 『평가란 무엇인가』를 함께 쓴 두 저자는 오랫동안 평가 컨설턴트로 활동을 해온 ‘평가 전문가’로서, 이 책에서 ‘과정중심평가’가 무엇인지, 과정중심평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2,000 원

AI 임팩트

도서정보 : 이주선 | 2021-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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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정체는 무엇이며 우리 삶에 미치는 파장은 어느 정도일까? 기하급수적 경제성장과 생활수준의 획기적 향상을 가져다줄까, 아니면 소득분배 악화와 대다수 사람들을 프롤레타리아화 하게 될까? 현재 기업&경제연구소장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는 이주선(前 SKT 고문)박사가 인공지능 발달의 역사, 기술 및 장래에 대한 연구와 분석, 그리고 시장과 사회에 초래할 파장과 대응책들에 대한 논의들을 총망라한 [AI 임팩트]를 출간했다.

최근 인공지능의 경이적인 발전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할 것’이라는 디스토피아적 예견부터 ‘사람이 더 이상 죽지 않음은 물론 경제적 희소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유토피아적 예견에 이르기까지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미래예측을 제기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이 세계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될 것임을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는 특이점은 금세기 중반 이후 실현될 가능성이 높고, 이 기술이 가진 기술혁신의 이익과 초래할 다양한 위험에 대한 균형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인공지능이 개인의 삶에서 핵심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일과 일자리, 생산성과 경제성장,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무역과 투자에 미치는 영향과 이것의 상호작용이 궁극적으로 인간행복의 토대인 소득분배에 미치는 파장이 어떠할 것인가는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러한 삶과 행복 추구에 핵심적인 요인들이 조율되는 중추적 공간인 시장과 정부에 인공지능화가 어떤 파장을 초래할지를 이해하여 정부와 사회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어떻게 적절히 대응할 것인가는 논의의 핵심주제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발전이 향후 보다 합리적인 기술적, 사회·경제적, 정책적 대응을 위한 지적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저자의 학문적 노력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3,900 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로 읽는 대한민국

도서정보 : 배영 | 2021-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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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겪고 있는 현재, 많은 정보가 오히려 혼란만 키우고 있다. 데이터로 사회를 읽는 데 관심 있는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온전히 그래프와 숫자만 놓고 코로나 시대의 대한민국을 관찰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한민국을 전망한다. 데이터가 어떻게 사회를 보여주는지 관심 있다면, 미래가 궁금하다면 읽기를 추천한다.

구매가격 : 11,550 원

이토록 재미있는 수업이라면

도서정보 : 임지선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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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런던과 마닐라의 학교에서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들

아이들이 살아 있는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관찰경험을 담았다. 저자는 교육부국민디자인단사업의 ‘아이들이 행복한 특성화고 만들기’에 참여하면서 교실에서 무기력한 아이들을 목도하고 수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생기를 찾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영국의 보통 국공립학교와 마닐라의 한 국제학교의 수업을 관찰하면서 그 해답을 찾았다. 바로 배움의 재미가 아이의 생기를 찾아준다는 것. 저자가 경험한 학교에서 학생들은 수업을 기다리며 설레고, 마음껏 자신을 시험할 수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헤매는 과정도 기꺼이 즐긴다. 한마디로 배움의 재미가 살아 있는 학교이다.

저자는 배움의 재미를 경험할 때, 아이들은 몸과 마음의 감각이 깨어나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입시위주의 지루한 공부가 아닌 신나는 놀이로 변신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재미가 살아 있는 수업의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한다. 비를 맞고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글쓰기 수업, 친구의 마음을 읽고 쓰는 감정 수업, 과정을 중시하는 실수 수업, 나를 발견하는 정체성 수업 등 호기심과 재미가 가득한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만의 고유성을 발견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심리 상담과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도 함께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1,800 원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

도서정보 : 제정임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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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백수 저장소’ ‘시궁창’ ‘쓰레기 대학’……지방대 혐오가 난무하는 사회,대학 이름이 계급장인 사회과잉 능력주의가 낳은 ‘차별의 피라미드’지방대 죽이는 악순환의 고리, 어떻게 끊어야 하나?학력과 학벌이 차별의 도구가 되지 않는 사회를 위한 대안 모색

지방대 문제는 한국사회 모순의 축소판

현재 한국사회에서 지방대에 대한 혐오가 도를 넘고 있다. 지방대를 혐오하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지잡대’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지방에 있는 잡스러운 대학’의 줄임말로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졌다. 원래 지방 소재 대학 중 제대로 된 교육과 재정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일부 부실 대학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점차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소재 대학 전체, 나아가 서울 소재 학교를 제외한 전체 대학을 뜻하는 말로 범위가 넓어졌다.

이외에도 지방대를 비하하는 말로 ‘시궁창’ ‘백수 저장소’ ‘쓰레기 대학’ ‘똥통 대학’ 등이 있다. 어느 나라나 이른바 명문대와 비명대가 있기 하지만 한국처럼 지방대를 싸잡아 비하하는 곳은 드물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 케임브리지대학, 미국의 하버드대학도 지방에 있지만, 이들 학교를 ‘지방대’라고 폄훼하지는 않는다.

『어느 대학 출신이세요?』는 지방대 재학생·졸업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지방대를 둘러싼 거대한 불공정’에 대해 말한다. ‘학벌사회 대한민국’의 민낯을 드러내고, 경쟁과 승자독식에 짓눌린 교육 현실을 고발하는 책이다. 나아가 지방대 차별과 소외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 그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도시, 다시 살다

도서정보 : 최유진 | 2021-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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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빈 도시에 다시 사람과 돈이 모이게 할 수 없을까?”
인구 감소, 지방 소멸 시대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도시 재생 이야기

도시는 계획되고, 성장하고, 쇠퇴한다. 우리나라의 도시들 중 많은 수가 초기 계획된 역할을 수행하고 쇠퇴기에 들어서 있다. 쇠퇴기에 들어선 도시는 인구 유출, 환경오염, 지역 불균형, 빈집 문제 등 여러 난제를 한꺼번에 끌어안게 되었다.
우리보다 앞서 도시 쇠퇴 문제를 겪었던 나라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이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 ‘도시 재생’, ‘로컬 문화’ 등으로 정의되는 다양한 사례를 얻게 되었다. 근 몇 년간 영상과 기사로 자주 노출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도시 재생 성공 사례들이 그것이다.
“이제 우리에게도 ‘다른 방식의 도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도시 재생과 지역 혁신, 행정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도시들이 처한 문제를 진단하고, 오래된 도시가 가진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아이와 청년들이 돌아오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 버려진 공간이 살아나는 도시, 사회적 가치가 풍부한 콘텐츠가 있는 도시를 제안하면서 각각의 요소가 살아나 새 생명을 얻고 있는 장소들을 보여주고, 우리가 사는 공간을 그렇게 가꿔보자고 끈질기게 권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무지갯빛 환상처럼 여겨졌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꿈이 존중받고 잘 보존되는 도시’,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가치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며 사는 도시’를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차오른다.
혼자 꾸는 꿈은 상상으로 끝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좋은 도시’를 꿈꾸게 되길, 그래서 다시 살아난 도시에,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1,900 원

차기대권론

도서정보 : 김재록 | 2021-11-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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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끌 준비된 대권주자는 있는가?

오피니언 리더들이 유일하게 추천한
김재록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필승을 향한 ‘대권론’

이 책의 글들은 음해와 비방으로 시작된 대권 주자들의 극성스러운 선거운동 이전에 국민에게 제시해야 할 정책에 답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대권주자에게 무엇을 요구해야 하고 한번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와 함께 국격이 추락하고 있다. 더구나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경험해보지 못한 곤경 속에서 가족, 사회, 국가질서는 급속도로 혼돈 속으로 가고 있고 생존과 자유를 추구하는 삶의 꿈과 소망도 희미해지고 있다. 출산율 세계 최하위에 고령화는 초고속으로 진행되고 정치사회, 교육, 국방. 경제, 외교, 안보 등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도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또 한 번의 선거를 앞두고 이 시대에 새로운 시대의 대권주자는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향해 잠재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와 철학을 통해 이를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제 낡은 고정관념과 구태 정치를 넘어 시대를 초월한 근본적인 변화와 정치개혁을 추진하며 완성해야만 한다. 그리고 대권에 출마한 후보자는 대중의 지지와 검증을 통한 판단을 투표로 결정해야 하는 벼랑 끝에 서 있지만 국민들은 주권을 포기 할 수는 없다. 후보를 검증하는 구체적인 시각과 함께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해법과 전략이 필요한 절체절명의 시간, 이제 차기 대권론을 통한 한국의 미래를 그려보아야 한다. 이 땅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차기 대권주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함께 대중의 지지와 심판의 힘은 오직 국민만이 갖고 있음을 강조한다.

▶ 『차기대권론』 북트레일러
https://youtu.be/vA0N2blX_uM

구매가격 : 2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