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석유가 문제일까?

도서정보 : 제임스 랙서 | 2014-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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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석유가 문제일까]는 석유가 가져온 풍요로움 뒤에 과연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를 들려주면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석유의 의미를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석유고갈에 대한 위기의식, 화석연료에 따른 지구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정부 간행물 영문 및 서식 오류에 관한 해법

도서정보 : 최주천 | 2014-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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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만연한 영문 표기와 도표 서식의 오류 불감증!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 출신인 최주천 박사의 날카로운 진단과 해법! 광복을 맞은 지 반세기가 훌쩍 넘었지만 아직까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는 100년 전의 일제 서식 틀린 일본식 영어(Japolish New Japolish) 우리끼리만 통하는 ‘콩글리시(Konglish)’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그 잘못된 표기를 일반화시키는 데 정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우리 정부의 영문 간행물 서식과 표기의 오류에 관해 실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알기 쉽게 적절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오늘까지 우리 국민들이 이에 대해 딱히 비판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딱히 피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1년 미국과의 FTA 협정서에 영문 오류가 있어 큰 문제가 되었고 이제 국제사회에서 통하는 영문과 서식은 우리의 외교·통상 나아가 국위를 좌우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세계화 시대에 이처럼 국가적으로 망신시키는 영문 간행물은 아예 없는 것이 좋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영문 표기 및 도표 서식을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산재보험의 진화와 미래 상권

도서정보 : 김상호, 배준호, 윤조덕, 박종희, 원종욱, 이정우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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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장 가까운 재해 대비 정책 산재보험의 이해

산업현장에는 늘 재해가 존재한다. 잊을 만하면 굵직굵직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국민의 마음을 안타깝고 우울하게 만든다. 지난 2년 사이에도 대형 사망 사고가 많았다. 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8명, 2013년 3월), 당진 현대제철 아르곤가스 누출(5명, 5월), 노량진 배수지 수몰(6명, 7월), 방화대교 상판 붕괴(2명, 7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학생포함 10명, 2014년 2월),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장 폭발(2명, 4월) 등이 그것이다.
이런 산업재해 상황에서 근로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고 치료 기간 중 급여를 보장받으며, 더는 일할 수 없는 장애를 입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제도적 장치가 산재보험이다. 한마디로 산재보험은 직장에서 일하다가 발생한 사고, 재해에 대해 다른 어떤 제도보다 손쉽고 충실하게 보상해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산재보험은 군사정부 시절 근로자층의 환심을 사고 앞으로 산업화 과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그리고 경제개발 과정에서 적용 범위와 사업 내용을 확대해왔다. 그래서 국내 사회보험 중에서 가장 재정적 비중이 낮지만 제도의 역할과 업무 범위는 예방, 보상, 재활의 영역에 걸쳐 폭넓게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런 산재보험의 여러 측면에 걸친 전문적 고찰이 꼭 필요하지만, 실무자나 연구자가 읽을만한 관련 도서가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산재보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객관적 시각을 바탕으로 산재보험의 여러 측면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책이 출간되었다. 『산재보험의 진화와 미래』(김상호·배준호·윤조덕·박종희·원종욱·이정우 지음, 21세기북스)는 산재보험의 기원과 발전, 법적 지위와 특성, 재원조달과 재정수지, 현금급여, 요양급여, 예방기능, 재활기능, 관리운영체계, 발전과제와 미래상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내용을 촘촘히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사례를 중심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다른 나라의 사례를 덧붙여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정책 당국, 사업장 관계자, 근로자, 전문가, 학생 등 산재보험에 관한 체계적인 안목,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산업재해와 산재보험의 배경과 원리를 이해하여 재해발생률을 낮추고, 산재보험의 각종 급여와 보험료 등 제도적 요소에 내재된 문제점을 인식하여 이를 개선하는 데 나서도록 하는 것이 저자들의 희망이다.

산재보험의 미래를 말한다!

『산재보험의 진화와 미래』는 산재보험의 역사와 현황, 문제점을 분석·정리하고 개선방안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1장은 국가 주도의 재해보장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고 사회보험의 전체적인 맥락에서 산재보험의 위치와 역할을 살펴보고 책 내용 전체를 개관하고 있다.
제2장은 산재보험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소개한다. 산재보험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독일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 후 우리의 산재보험 도입과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이어서 우리의 산재보험 도입 시 벤치마킹한 일본의 산재보험과 우리와 완전히 다른 유형인 미국의 산재보험을 간단히 소개한다.
제3장은 우리나라 산재보험제도의 법적 지위와 특성에 대해 고찰했다. 업무상재해에 대한 사용자의 무과실책임 인정, 근로기준법상의 재해보상책임과 산재보상의 유사점과 차이점, 책임보험 외에 사회보험의 속성을 지닌 산재보험의 의미와 특징에 대해 검토하고 산재보험 적용대상 근로자의 범위, 많은 재해 중 산재로 인정되는 재해의 정의와 특성, 재해발생 시 재해근로자와 유족의 수급권 보호 절차, 산재보상과 연관되어 조정이 필요한 분야인 민법상의 손해배상 및 자동차보험 관련 사안에 대해 살펴본다.
제4장은 주된 재원조달 수단인 보험료 부과와 재정수지에 대해 검토한다. 재원 조달 및 적립금에 대한 법규정과 적립금 수준의 적정성, 보험 재정방식의 특징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업종별 보험료율과 보험료율 할인할증제도인 개별실적요율제도의 내용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산재보험재정운영 상의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일본의 선진사례도 알아본다.
제5장은 산재보험의 급여 중 재해근로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현금급여의 종류, 내용, 급여수준 및 병급조정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현금급여와 현물급여의 특징과 장단점을 정리하고, 각각의 기능을 통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급여인 바우처 제도의 특성과 적용 가능 영역에 대해 살펴본다. 이와 함께 현금급여의 기능적 분류기준으로 소득대체 기능과 소득보충 기능을 살펴보고 기능별로 급여를 정리한다. 아울러 전체 현금급여를 대상으로 목적과 급여 산정방식에 관련된 주요 논점을 고찰한다.
제6장은 산재보험 요양급여의 특징과 우리나라의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 서비스로서 요양급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요양급여는 산재보험 총급여액의 21%에 불과하지만 모든 급여 중에서 가장 먼저 발생하면서 휴업급여와 장해급여 등의 다른 급여의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제7장은 산재보험제도의 중요한 사업내용으로서 예방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에서는 2013년에 하루 평균 252명의 재해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예방기능의 취약성을 보여준다. 이런 현실 속에서 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살펴본 후 우리나라 예방사업의 현실을 살펴본다. 이어서 예방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고찰한다.
제8장은 재해근로자의 직업복귀를 지원하는 재활제도에 대해 살펴본다. 재활급여는 의료재활, 직업재활 및 사회재활로 구성된다. 의료재활은 요양이 종결된후 장해가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장해 정도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치료이고, 직업재활은 장해근로자가 손상된 직업능력을 회복하여 다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며, 사회재활은 장해근로자가 사회에 적응해서 원만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것이다.
제9장은 정책수립, 보상업무, 예방업무, 징수업무 등에 이르는 산재보험제도 관리운영체계의 현실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제10장은 산재보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사회보장정책, 산업구조와 산업재해의 변화 등으로 예측의 어려움이 있지만 외국 사례와 기본원칙을 고려하여 방안을 이끌어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성과 창출, 보호, 활용 표준 매뉴얼

도서정보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 2014-05-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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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연구개발사업이 성과관리 부문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수,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의 연구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보호 및 활용하는데 유용한 실무적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특히, ‘12. 연구노트 작성, 형태, 관리’, ‘13. 특허등록, 특허침해’ 부문은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6,800 원

정치의 미래와 인터넷 소셜 의지

도서정보 : 예병일 | 2014-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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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소셜 네트워크의 시대, 정치의 미래를 묻는다!



이 모든 탐색의 끝에서 우리는 우리가 시작한 곳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그곳을 알아볼 것이다
_T. S. 엘리엇


지금, 행복하십니까?
전쟁의 폐허로부터 60여 년, 대한민국은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가 되었고, 군사독재에 신음하던 나라에서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당연하게 느껴질 만큼 정치 민주화도 이뤄냈다. 정치와 경제 모두 타의 모범이 되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나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이 무시되고 간과되어왔다. 그 결과 계층 간·세대 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졌고, 구조적 불평등으로 대다수 국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잊을 만하면 터지는 정치인들의 비리와 이전투구는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혐오만을 불러왔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변화의 시작, 정치의 미래를 꿈꾸다
예병일의 『정치의 미래와 인터넷 소셜 의지』는 바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정치를 ‘우리들의 리그’로 만드는 정치의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책이다. 정치학을 전공한 정치학도이자 오랫동안 미디어와 인터넷 분야에서 일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 구성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치, 모두가 참여하는 공존과 공감의 정치를 이야기한다. 공동체 운영의 중요 사안에 대해 구성원 모두가 직접 참여해 투표를 했던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 공동체 구성원들이 공익을 위해 헌신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로마 공화정을 시작으로, 아리스토텔레스, 마키아벨리, 홉스, 로크, 루소 등 사상가들의 저서와 현재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변화의 움직임까지 고찰하며 정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고 있다.

정치의 미래에 대한, 한 정치학도의 소망이 담긴 에세이
그렇다면 저자가 이야기하는 미래의 정치는 어떤 모습일까? 소셜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그래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참여의 정치, 구성원 모두가 시민이자 정치인인 사회, 정치인과 시민이 서로 협력하여 공존과 공익을 위해 나아가는 사회. 바로 사상가들이 꿈꾼 가장 이상적인 정치의 모습이다. 정치는 과연 1%의 지배에서 100%의 참여로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미 우리는 참여와 공존이라는 미래로의 여정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여행의 끝에 우리가 인류의 정치가 건강하게 시작한 그곳, 정치의 원형에 도착해 비로소 인간의 정치를, 그리고 정치의 미래를 알아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당장 그 정치의 원형을 현실에서 실현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미래의 그 모습을 미리 정리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다. 머지않은 정치의 미래에, 새로운 정치 플랫폼 속에서 민주와 공화라는 정치의 원형을,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공동체의 정치에 참여해 공익에 공헌하며 공존하는 그 모습을 한국에서 현실로 볼 수 있게 되기를 저자는 소망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사회학 본능

도서정보 : 랜들콜린스 | 2014-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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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학문적 균형감각과 유려한 글솜씨, 지적 욕구를 자극하는 주제들, 구체적인 근거 자료와 탄탄한 논리까지 두루 갖춘 ≪사회학 본능≫은,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하나하나 깨뜨리면서 ‘진정한’ 사회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구매가격 : 9,480 원

지방자치와 주민의 권리

도서정보 : 안상운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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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도의 개념과 실현 과정, 주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그리고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한 『지방자치와 주민의 권리』. 민주(民主)시민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평소에 찾아보기 힘든 여러 도표와 참고자료 들을 함께 다루며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구매가격 : 5,100 원

이슈파이터

도서정보 : 박대길 | 2014-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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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파이터 박대길이 완벽 복기한 2012년 대선과 대한민국 “오늘 점심은 어떻게 할까?” “집에 밥 있어.” “에이 우리 나가서 맛있는 거 먹자.” 이 짧은 부부의 대화에서도 ‘이슈(점심)’가 있고 ‘파이터(남편 아내)’들이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이슈파이터’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요즘 같이 SNS가 발달된 세상에서는 틈만 나면 벌어지는 것이 사이버 상에서의 ‘이슈파이팅’이다. 이슈파이팅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의 다양한 정치·사회적인 이슈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하며 이슈파이터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찾아 정돈하고 자신의 글 하나 행동 하나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짚어 보며 세상을 바꾸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각종 정치 사회문제에 대해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이슈파이터로서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하여 내가 원하는 세상 내가 만드는 세상으로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4,000 원

공유수면 업무 길라잡이

도서정보 : 해양수산부 | 2014-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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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면(公有水面)은 바다, 바닷가, 하천?호소(湖沼)?구거(溝渠), 그 밖에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수면 또는 수류(水流)로서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나라 공유수면은 육지보다도 5배 가까운 광대한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경제 발전은 물론 국민의 생활과 공공의 이해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유수면을 지속적인 이용과 개발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은 공공의 자산인 공유수면을 관리하고 있는 국가와 지자체의 기본책무입니다. 그러나 공유수면이 산골짜기로부터 넓은 바다에 이르기까지 국토 전역에 분포해 있어 행정주체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공유수면의 이용?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거나 상호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공유수면에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공유수면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이 공유수면 관련 법령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해관계 등이 복잡한 만큼 공유수면 관련 법령도 부가적인 설명이나 구체적인 적용사례 등을 참고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공유수면 법령의 전반적인 내용을 실무적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법령 해석과 관련하여 빈번하게 제기되는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 내용과 대법원 판례 등을 함께 수록하여 일선 공무원들의 효율적인 공유수면 업무추진과 민원해소 및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공유수면 업무 길라잡이’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15,400 원

독일 리포트

도서정보 : 국민일보 특별취재팀 | 2014-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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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 성공모델 독일을 들여다 보다!

한국 사회의 미래 패러다임을 찾는『독일리포트: 미래 한국의 패러다임을 찾아』. 이 책은 기획시리즈 ‘독일을 넘어 미래 한국으로’를 20여 명의 기자들이 1년의 기간동안 독일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부분을 분석하고 독일의 성공비결을 짚어보고 있다. 현재 한국의 사회 양극화, 분단 극복, 경기침체, 복지체제 등의 구축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독일의 선행 경험에서 한국의 미래를 찾고 있다.

이 책은 독일인들의 뿌리 깊은 프로테스탄티즘이 바탕이 된 직업 소명의식과 실용적인 교육제도, 사회적 기업,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노사관계 등이 어떻게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고 있는지 보여준다. 더불어 마지막 부분에 ‘파독 광부 간호사 50년’을 소개하여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눈물겨운 어린 돈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듯이 독일의 성공모델을 통해 다시 한번 ‘제 2의 한강 기적’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