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음

도서정보 : 윤백남 | 2015-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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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음』은 ‘2천만 우리 농민에게 드리는 글’로 우리 조선의 광복을 맞이한 감격과 희망을 농촌의 민중과 모두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폐습을 버리고 새로운 신 농촌건설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자기완성이 필요함과 동시에 모두 일치단결함이 필요하다고 하는 민족의 염원과 당부를 전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남북의 황금비율을 찾아서

도서정보 : 남오연 | 2015-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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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직교 시 결제통화에 관한 연구 통일 이전과 이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여파는 대한민국에도 여지없이 불어닥쳤다.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통일대박론’과 ‘통일지상주의’ 등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추상적인 문구에 불과한 이 슬로건들은 자칫 잘못하면 또다시 퍼주기식 대북 지원과 이에 대한 반발의 악순환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북한의 입장에서는 이것을 경제적 종속을 위한 시도라는 위협으로 받아들여 남북 간의 관계는 더욱 악화될지도 모를 일이다. 혹여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북한 체제가 붕괴되기라도 한다면 이해관계는 더욱 복잡해짐은 물론 커다란 혼란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해서는 통일의 문이 열릴 수가 없다. 무언가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으로 남북 간의 관계를 개선시켜야 한다. 통일이란 한반도 전체의 공존을 의미하는 것이지 새로운 갑을관계의 형성을 통한 이윤 추구가 목적이 아니다. 자본주의 경제대국의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북한을 지배하고 흡수한다는 잘못된 의식부터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책 『남북의 황금비율을 찾아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통일이란 쟁점을 화폐경제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연구한 책이다. 한반도 내에서만이라도 북한 화폐가 명목지폐에서 벗어나 실물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이로써 통화의 부가가치, 즉 남북한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 경제통합의 물꼬를 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는 화폐를 통해서 구체화된다는 단순한 진리에서부터 출발하여 남북의 진정한 경제통합의 길이란 무엇인지 논리정연하게 분석하면서 기존 연구를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현재 ‘법무법인 청호’의 대표변호사인 ‘남오연’ 저자는 전문 영역인 법학에 경제학을 연계시켜 새로운 방식의 체제를 고안할 정도로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무엇보다도 다시는 이 땅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루빨리 통일이 이루어지길 고대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황금비율의 열쇠를 바친다는 저자의 의지가 통일의 문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구매가격 : 10,400 원

노동여지도

도서정보 : 박점규 | 2015-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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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구호 뒤에 존재하는, 살아 숨 쉬는 노동의 맨얼굴
1997년 구제금융 사태 이후 한국의 노동지도는 크게 달라졌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고자들이 낙엽처럼 쓸려 나갔다. 그러나 기업들은 외환위기를 넘기고 사정이 나아져도 고용을 전과 같이 늘리지 않았다. 남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안전하지 않다.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는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법원은 해석했다. 이제 노동자는 아직 닥치지 않은 위기 앞에서도 해고될 수 있다. 지난 15년간 진행된 ‘노동 유연화’의 실상이다.
사람을 ‘쉽게 쓰고 쉽게 버릴’ 수 있는 사회, 좋은 일자리를 얻기 힘들 뿐 아니라 나쁜 일자리마저 ‘갑질’ 앞에 무릎을 꿇고 지켜야 하는 사회, 이것이 한국의 평범한 일상이다. 경쟁과 도태에 익숙해진 한국 사회 구성원들은 삶을 옥죄는 막연한 불안에 일상적으로 영혼을 잠식당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사회는 이런 곪은 상처를 표피적으로 관리하려고만 해왔을 뿐, 정작 당사자 처지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근본적인 해법을 찾는 일은 도외시해왔다. 환부를 직시하고 정밀하게 진단해야 가장 유효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문제를 살피고, 그곳에서 답을 찾아야 할 때다. 정책과 통계치, 구호와 숫자 뒤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할 때, 비로소 사회문제는 삶의 문제로 바로 설 수 있다. 《노동여지도》는 바로 그런 얼굴들, 오늘 이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맨얼굴을 찾아나섰다.

당신이 사는 도시의 노동은 안녕하십니까?
《노동여지도》는 21세기 한국 사회의 실제를 보여주는 한 편의 르포르타주이자 역사서다. 20여 년을 현장에서 노동자와 함께해온 저자가 2014년 3월 ‘삼성의 도시’ 수원에서 시작해 2015년 4월 ‘책의 도시’ 파주까지, 1년 2개월 동안 전국 28개 지역을 발로 뛰어 ‘오늘 이 땅의 노동여지도’를 그려냈다.
모아 펼친 풍경은 신산하다. ‘1800만 노동자들과 그 가족, 서민들에게는 일상이 세월호의 선실과 다를 바 없’었다(송경동 시인, 추천사 중). ‘사람장사’가 기승을 부리는 안산의 하청노동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아이들의 부모였다. “직영이세요?”라는 맞선 자리 질문에 모멸감을 곱씹어야 하고, 청춘을 바친 공장을 지키기 위해 고공의 굴뚝에 올라야 하고, 열차에서 일하지만 사고 시 승객을 구조하는 것이 ‘불법’이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저자의 여정을 이어가게 한 것은 곳곳에서 싹 트고 있는 희망들이었다. 부도난 회사를 인수해 노동자 자주관리회사로 전환하고 흑자로 돌아선 시내버스회사, 노조와 병원장이 함께 일궈낸 행복한 공공병원, 성과급을 받는 대신 후배들을 정규직으로 만든 선배 노동자들…. 21세기 한국 노동 현장에서 발견한 희망은 아직 작지만 분명 또렷하다.
세밀한 희망을 발굴해 기록한 행간에는 골목을 뒤지며 분투한 저자의 땀이 뜨겁게 배어 있다. 자동차 부품사, 조선소, 시멘트회사, 의료기기 제조사, 음료 제조사, 연구소, 병원, 증권사, 출판사, 공항, 호텔, 식물원, 패스트푸드점 등, 다종다양한 일터에서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기꺼이 육성을 들려줬다. 그곳에 정직한 땀의 대가를 찾는 사람들, 거대한 골리앗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 상처를 보듬고 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노동여지도》가 만난 ‘보통의 노동자’들은 고단함을 나누고 힘을 더할 때 비로소 희망이 있음을 보여준다. ‘말’이 아닌 ‘삶’이 실증하는 21세기 노동사의 한 장면이다.

다시 현장에서, 노동자의 연대를 생각한다
한국 사회는 노동조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대다수 한국인이 노동자일진데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노조는 어째서 신뢰를 얻지 못하는가? 한국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OECD 최하위권 수준이고 단체협약 적용률은 꼴찌다. 노조가 성과를 내더라도 그것이 극히 일부에게만 돌아간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한국 노동자는 노동조합을 자기 삶에 가까운 것으로 여기지 못한다. 《노동여지도》의 여정에서도 대공장 정규직 노조에 대한 서운함과 원망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해진다.
노동조합 일반을 불신의 대상으로 낙인찍고, 일부의 이익만을 위해 복무하는 집단으로 매도해버리는 것은 과연 타당한가? 《노동여지도》가 현장에서 만난 ‘작은 노조’ 조합원들의 목소리는 이 질문을 다시 무겁게 생각하도록 한다. 더 나은 일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자긍심, 일터 밖의 사회와도 연대하는 정의로운 삶에 관한 성찰이 그들의 목소리에 배어 있다. 그래서 다시, 현장을 보고 판단할 일이다.

구매가격 : 10,080 원

그 선생님은 어떻게 해외학교에 근무했을까?

도서정보 : 윤경남, 명윤희 | 2015-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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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치원 초·중등 공립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외국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해외 동포 교육을 위해 외국에서 교직 업무를 수행하고 한국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재외한국학교 초빙교사 제도(고용휴직 제도)에 대한 안내와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에 5년 근무한 부부교사의 해외학교 근무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 해외 한국학교와 초빙교사 제도 - 초빙교사 지원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 기출 및 예상문제로 살펴본 면접시험 준비자료 - 초빙교사 합격 후 준비사항 외국생활 준비 Tip - 외국 학위취득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사례 소개 # 목차 # 1. 재외국민교육기관 살펴보기 - 왜 생겼을까? - 한국(국제)학교와 한국교육원 - 해외 한국학교 현황 - 국가별 기본정보 및 생활물가 조사하기 - 해외 한국학교 교육과정의 특징 2. 초빙교사 제도 알아보기 - 파견교사에서 초빙교사로 - 초빙교사(고용휴직) 제도란? - 초빙제도의 득과 실 3. 초빙교사 지원기 - 윤샘의 초빙교사 지원기 - 명샘의 초빙교사 지원기 4. 해외 한국학교는 어떤 교사를 뽑는가? - 교원 채용 공고 살피기 - 교사 모집 경향 분석 5. 지원서 자소서 수업영상 준비 Tip - 학교 입장에서 전략 세우기 - 다양한 정보 수집하기 - ‘무엇을 하겠다.’ 보다는 ‘무엇을 했었다.’가 낫다! - 보고서 편집 지나치지 않기 - 아이디어와 호흡이 돋보이는 수업 영상 준비하기 6. 기출 및 예상문제로 면접 준비하기 - 면접 준비 노하우 - 면접 기출 및 예상 문제 - 실력 대비 큰 효과를 내는 영어 면접 노하우 7. 합격! 외국생활 준비하기 - 고용계약서 확인하기 - 고용휴직 신청하기 - Working Visa 발급을 위한 서류 제출하기 - 한국 생활 정리하기 - 짐 꾸리기 - 집 구하기 8. 외국생활 100배 즐기기 - 원만한 관계 형성하기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기 - 나만의 외국 생활 활력소 찾기 - 현지인에게 한국어 가르치기 - 주변국 여행하기 - 외국 대학원 도전하기

구매가격 : 9,500 원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보는 사람들

도서정보 : 정희선 | 2015-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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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종이 넘는 마약 검사 끝에 사인을 밝혀낸 가수 김성재 사망 사건
프랑스의 콧대마저 꺾어버린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눈에 보이지도 않는 혈흔을 분석해 완전범죄를 막아낸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DNA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공소시효 1년을 남기고 검거한 성폭행범


정의를 향한 국과수 사람들의 집념과 열정의 기록!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보는 사람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34년간 몸담았던 정희선 전(前) 국과수 원장이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남대문 방화 사건 등 우리 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국과수 연구원들의 뜨거운 열의와 집념, 그리고 구체적인 과학수사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정희선 원장은 국과수의 역할은 “진실을 밝혀서 사망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것이며, “이것은 결국 인권과 인간의 존엄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첫 여성 수장,
정희선 원장이 말하는 국과수 이야기
현재 충남대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정희선 원장은 1978년 국과수에서 약무사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과학수사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 당시 국과수 직원 100명을 통틀어 여자는 본인을 포함해 3명뿐이었을 정도로, 여성이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직업군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혈흔이 묻은 옷가지, 시신의 머리카락, 변사자의 토사물 등 사건 현장에서 증거가 될 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수집해 실험해야 했고, 조직폭력배를 앞에 두고 법정에 서서 감정 결과를 증언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정희선 원장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과학수사 분야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본인의 기대와 달리 출근하자마자 실험 기구만 닦고 8개월 내내 실험 보조만 하게 되자, 정말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니 주도적으로 감정을 진행하게 해달라고 상사를 설득했다. 이후 소변을 이용한 마약 검사법을 확립하는 등 10년 동안 약독물을 전문으로 다뤄오다가, 외국의 체계화된 마약 검출 시스템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덜컥 영국 외무성 장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정되었다. 전례가 없던 일이라 처음에 연구소에서는 난색을 표했지만 정희선 원장이 일일이 부서장들을 찾아다니며 허락을 받아냈고, 그 결과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법과학 전공으로 박사후 과정에서 수학할 수 있었다.
유학을 마치고 다시 국과수에 복귀해서도 영국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갔고 영국문화원의 협조 아래 한-영 공동 법과학 심포지엄을 추진해, 다른 후배 연구원들도 영국의 선진적인 과학수사 시스템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잿더미가 된 화재 현장에 나타난 그녀가 유가족인 줄 알고 기자가 다가왔다는 에피소드에서 체감할 수 있듯이, 과학수사 분야에서는 드물게 국과수 최초로 여성 소장이 되었고, 소장을 지내는 동안 연구소가 연구원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원장까지 지냈다.

방독면과 실험복을 입고 1층 옷가게를 통해 2층으로 들어갔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현장이 전소되었고 화재 잔사만 남아 있었다. 화재연구실 직원들은 전형적인 화재 냄새와 분진이 가득한 곳에서 벌써 3일째 꼬박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었고,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모습에 마음이 찡했다.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시장 길을 걸어 나오는데, 대기하던 기자 중 한 명이 급하게 다가와서 나에게 유가족이냐고 물었다. 한 여성이 화재 현장에서 나오니 기자 입장에서는 누구인지 궁금해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 본문 142쪽 「잿더미를 가지고 사건을 규명하다」 중에서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보는 사람들》은 정희선 원장이 국과수에 입사해 여성 법과학자로서 활약한 개인의 기록이자, 0.1%의 가능성에 매달려 온 힘을 쏟아내 미제의 사건을 해결하는 국과수 전 연구원들의 집념과 열정의 기록이다. 1장 [오직 진실을 향한 뜨거운 집념]은 듀스 김성재 사망 사건,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등 국과수에서 해결한 굵직한 사건을 모았고, 2장 [수사는 과학이다? 수사는 창조력이다!]는 창의력을 발휘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 사건들을, 3장 [사회의 어두운 조각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미세물질실, 영상연구실, 유전자분석실은 물론,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최면수사를 진행하는 범죄심리실이나 총기연구실 등 과학수사의 세세한 분야를 짚었다. 마지막 4장 [국과수에서 불량식품을 조사한다고?]에서는 가짜 참기름 판별, 프로포폴과 위조 다이어트 약물, 비아그라 등 바로 우리 곁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과수의 사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중략-

구매가격 : 9,100 원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도서정보 : 구광렬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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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보는 체 게바라의 삶
체 게바라의 펜을 통하여 그를 알아가고 이해해 나간다

-‘여는 글’ 중에서-
국내 출판된 체 게바라 관련서적들은 일기나 자서전 등 주로 그의 개인적 기록물들을 번안한 것들이다. 특히 체 게바라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서적은 국내출판본이 없는 걸로 안다. 더욱이 체 게바라를 문학도로서 조명한 서적은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점에서 펜과 칼을 동시에 들고 싸웠던 체 게바라의 펜 부분을 중심으로 풀어나간 이 책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녹색노트 속의 시들에 관한 분석은 세계최초인 만큼 한국인인 필자가 느끼는 감회엔 남다름이 있다. 하지만 겨우 첫발을 디뎠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필사시기 등, 추정에 그치고만 부분을 확정, 단언할 수 있을 날까지 견마지로를 다해야하지 않을까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아스퍼거 증후군 이해하기1

도서정보 : 아스피 아빠 | 2015-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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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상호 작용 의사소통 공감능력을 발휘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 Syndrome AS)과 관련된 국내외 각종 공개 자료 관련 단체 홍보 자료 AS 자녀를 둔 부모들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바탕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이 무엇이고 AS 자녀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 자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직까지 사회적인 인식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이나마 높아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조해 보험업법

도서정보 : 유인호 | 2015-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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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보험업법의 법조문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재입니다. 최근 개정법(2015. 4. 16. 시행)과 중요판례를 반영하였으며 특히 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3개년(12~14년) 기출문제를 대부분 반영하였고(파란색) 기출표시(볼드)는 물론 오답지문(빨간색)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한국 사회 빈부의식은 어떻게 변했는가

도서정보 : 김용신 | 2015-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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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빈부의식은 어떻게 변했는가』는 급속한 경제발전 이후의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빈부의식은 대체 언제,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가. 저자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정신분석적 정치?사회이론’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변천을 거듭해온 우리 시대의 빈부의식을 ‘구조’와 ‘심리’의 측면에서 심도 깊게 분석하고 있다.

구매가격 : 4,800 원

조해 보험법

도서정보 : 유인호 | 2015-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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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통상 보험계약법으로 불리우는 상법 보험편(제4편)을 법조문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재입니다. 최근 개정법(2015. 3. 12. 시행)과 중요판례를 반영하였으며 특히 손해사정사 및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출제되었던 3개년(12~14년) 기출문제를 대부분 반영하였고(파란색) 기출표시(볼드)는 물론 오답지문(빨간색)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