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소고(小考)

도서정보 : 이광수 | 2019-08-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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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학을 지으려 하는 우리는 우리의 민요와 전설(이야기)에서 이것을 찾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대개 우리 조선 사람의 정조(情調)(감정이 흐르는 방법을 정조라고 이름 짓자)와 사고 방법에 합치하지 아니하는 시가(詩歌)는 즉, 문학은 우리들에게 맞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신문학이 내용은 훨씬 우승하면서도 항상 민요와 전설(이야기와 이야기책)에 눌리는 것이 이 까닭이다. 이러므로 우리 민요의 대부분이 퍽 옛날부터 전해오는 것이라고 하는 사실은 심히 중요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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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기술 총력전

도서정보 : 야마모토 요시타카 | 2019-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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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의 구로후네(黑船)에서 후쿠시마 원전까지!
150년간 일본을 지배해온 과학기술 신화에 물음표를 던지다!!

메이지 이후 근대 일본의 과학기술은 군국주의 시대의 ‘고도국방국가 건설’이라는 국가목표, 패전 이후의 경제성장 지상주의를 충실히 뒷받침해왔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반성과 성찰 없이 달려온 일본 과학기술 정책이 빚어낸 참사였다. ’과학기술 총력전 체제’가 이끌어온 근대 일본 150년을 되돌아본다.

구매가격 : 9,800 원

일본회의의 정체 : 아베 신조의 군국주의의 꿈 그 중심에 일본회의가 있다

도서정보 : 아오키 오사무 | 2019-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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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움직이는 거대한 실체, 일본회의의 전모를 밝힌다!
교도통신 서울특파원을 지낸 저널리스트 아오키 오사무가 아베 정부 이후 역사 왜곡을 근간으로 하는 막말, 부정, 고집, 증오, 선동 등 그 도를 더해가고 있는 일본의 행보를 이해하는 단초로 ‘일본회의’를 겨냥하는 『일본회의의 정체』. 일본인의 시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극렬한 시위와 주장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 호응하는 양상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이러한 호기심은 그동안 일본 언론이 주목하지 않았던 혹은 금기시해온 존재, 일본회의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현재 아베 내각의 각료 19명 중 15명이 속해 있는 조직, 일본의 개헌 움직임을 이해하는 출발점인 동시에 우경화의 종착점, 일본회의. 저자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일본회의의 성립과정과 발자취, 작동방식과 현재까지의 활동 상황을 밀착 취재함으로써 일본을 움직이는 거대한 실체인 일본회의의 전모를 밝혀낸다.

▶『일본회의의 정체』 YTN 뉴스 보러가기 클릭!
https://www.ytn.co.kr/_ln/0106_201708130056451457

▶『일본회의의 정체』 동아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70812/85793183/1

▶『일본회의의 정체』 중앙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https://news.joins.com/article/21838067

▶『일본회의의 정체』 한겨레 기사 보러가기 클릭!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072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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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도서정보 : 위근우 | 2019-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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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때도 틀렸고, 지금도 틀린 헛소리에는 딱 그만큼의 대우”가 필요하며, 사회적 공론 과정을 통해 가장 덜 폭력적이면서도 합리적인 비판과 규제(혐오 표현 금지, 차별금지법 제정 등)를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만 안 그러면 된다’는 식의 태도로는 공적 영역의 문제들을 바로잡을 수 없다. 권력자가 아닌 만인의 자유를 위해 법 제도가 존재해야 하며, 그 바탕이 되는 시민적 합의를 위해 민주적 의사소통 공론장을 만드는 것이 지식인, 비평가가 사회적 분업 속에서 갖는 역할이다. 그래서 이 책은 성실한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역할에 충실했던 젊은 비정규 마감 노동자의 분투기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800 원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민주시민교육

도서정보 : 심성보,이동기,장은주,케르스틴 폴 | 2019-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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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국정화교과서 사태와 촛불정국을 통해 확인 되었듯이 민주주의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감시와 견제와 참여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 교육현장에서는 교육적 중립을 지킨다는 핑계로 민주주의 제도 교육에만 머물고, 사회적으로 민감 한 사안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논쟁을 배제함으로써 실제적인 민주시민 교육을 방기해 왔다. 이 책은 독일 정치교육의 원칙이 된 보이텔스바흐 합의의 교육적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 민주시민교육의 실천과 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시진핑의 중국몽

도서정보 : 케리 브라운 | 2019-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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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제 명실공히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다. 세계 경제를 떠받치는 경제력과 빠르게 성장하는 군사력을 기반으로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지난 수년간 세계 정세의 흐름을 좌지우지해왔다. 중국 전문가, 케리 브라운은 이 책을 통해 현대 중국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가장 강력한 리더십을 선보이며 중국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부유한 국가로 만들려는 시진핑의 계획을 밝힌다. 또한 공산주의에 관한 시진핑의 신념과 그의 정치 스타일에 있어 공산당이 왜 그렇게 중요한 존재인지를 짚어본다.

구매가격 : 8,400 원

교육과정 문해력

도서정보 : 유영식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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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전문직인 이유, 바로 교육과정 문해력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교육과정 문해력이 높아지고,
배움중심수업,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과정중심평가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문해력과 최근 교육계 이슈이면서 모호한 개념으로 현장의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과정중심평가,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개념을 그림과 도식을 활용한 비주얼 싱킹 기법으로 누구나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실제 교육과정 운영 전체 과정을 20개의 챕터로 구성하고 구체적 실천 지침과 저자가 직접 실천한 실천 사례들로 제시하여 앎과 실천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하브루타 질문 수업에 다시 질문하다

도서정보 : 양경윤 | 2019-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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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실을 위해,
하브루타 질문 수업에 다시 질문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하브루타’나 ‘질문 수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이 많았다면, 이제는 교실 현장에서 ‘하브루타’나 ‘질문 수업’을 실천하면서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질문 수업의 요소들, 그리고 수업 단계별로 선생님들의 궁금증과 의문들을 좀 더 명확하게 짚어 보고자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수업기법은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검증된 수업기법들을 변형한 것입니다. 이 수업기법들은 철학적 탐구공동체의 질문 놀이와 이론들, 배움의 공동체, 협동학습의 형태, 하브루타,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한 여러 철학들을 녹여서 만들었습니다.

“교사나 학생 모두가 인간이며,
누구나 배움의 열정이 있고 스스로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존재,
생각하는 존재, 언어를 활용하며 살아가는 존재,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존재이다.”

질문과 대화를 기본으로 하는 수업기법들은 무엇보다도 ‘인간’이라는 존재에 초점을 맞추어 적용하였습니다. 우리가 걸어 온 수업 전략들을 더듬어 보면서 선생님들만의 새롭고 행복한 수업의 길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야호 수학

도서정보 : 권순현 | 2019-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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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절대로 가르치지 말고 질문하라!
25년간 중 ㆍ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저자는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에는 수포자가 많을까?”라는 의문을 놓을 수 없었고, 학생들이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한 끝에 수학은 가르치지 않고, 가르침을 받지도 않아야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진정한 배움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오히려 가르침을 줄이고,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 나가야 하는 수학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가르치지 말고 질문을 통하여 수학적 감각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 수학 학습법을 개발해냈다. 개념의 원리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끄는,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낚시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는 유레카 수학이다.

직관력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는 ‘유레카 수학’
유레카 수학은 잠자고 있던 수학적 두뇌를 깨워 새로운 시선에서 수학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뇌를 활발히 사용하는 새로운 수학 학습법이다.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시냅스를 자극하여 계속 신경회로를 만들어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입과 집중을 통해 사고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냅스와 연결 ㆍ 융합되면서 ‘직관력’이 일어나는데, 이 직관력을 통해 수학 개념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공식이나 과정을 스스로 탐구하는 것이 바로 유레카 수학이다. 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성취감도 불러와 궁극적으로는 삶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레카 수학과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만드는 ‘야호 수학’
두뇌에 입력된 지식을 재구성하면서 오류 탐지와 교정의 과정을 거쳐 보다 융합된 개념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메타인지이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자신의 지식 상태를 파악하고, 그 지식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문제해결의 열쇠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직관력을 활용하여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유레카 수학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표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완성하는 ‘야호 수학’은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것인지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수학 공부법이다. 유레카 수학의 직관력을 통한 문제해결과 메타인지의 학습 과정을 통해서 수학 지식과 개념들이 연결되고 확장되면서 뇌의 신경회로망이 더욱 활성화되는 놀라운 학습법이다. 야호 수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공부의 즐거움을 만나며, 나아가 인내하고 도전하는 열정을 만들어내는 즐거운 수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수업, 하나만 바꿔보자!

도서정보 : 김대권 | 2019-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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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업으로 이끄는 127가지 특별한 방법

『수업, 하나만 바꿔 보자!』는 현장의 실질적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실천 교육자이자, 협동학습 전문가인 저자가 국내외 연구 결과들을 리서치하고 교실 안에서 직접 적용해 보며 실제로 수업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던 프로그램이나 방법들을 127가지로 정리하여 소개한 책이다. 욕심내지 않고 하나씩만 바꾸어 보겠다는 다짐과 실천,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아주 조금씩이나마 달라지는 아이들의 반응과 모습, 교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