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학습 살아있네!(전면 개정판)

도서정보 : 이상우 | 2020-04-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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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사 및 예비교사 모두를 위한 전면 개정판

수업혁신시대의 필요충분조건

살아있는 협동학습 Deepening Ver. 2.0



이 책은 2009년 출판된 『살아있는 협동학습』의 전면 개정판으로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화된 교육현장의 상황에 알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살아있는 협동학습』의 내용 중 여전히 현재 및 미래에도 그 의미와 가치가 지속 가능한 내용이라 판단되는 것들을 핵심만 간추려서 간략히 정리했고, 실제적*미래 지향적이면서 수업혁신을 추구하는 현장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새롭게 마련했다. 특히 협동학습이 교육과정 재구성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 협동학습 수업 설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협동학습이 토의·토론,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 하브루타 등과 어떻게 연결되고 그것들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등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한편 다양한 협동학습 활동(협동학습 구조)들 가운데 수업혁신 취지에 잘 맞고 활용 빈도가 높으며 ‘학생들의 배움이 있는 수업 만들기’ 효과가 매우 큰 것들만 엄선하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보았다. 관련된 자료 또한 본문에 안내된 카페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0년 넘게 협동학습을 실천하면서 필자가 쌓은 노하우라 할 수 있는 ‘DREAM으로 다 함께 잘 살기’, 기존에 잘 알려진 협동학습의 4가지 핵심원리에 필자가 새롭게 개발하여 추가한 5대 핵심원리 P·I·E·S·N과 함께 이것을 뒷받침하는 4대 요소 C·A·M·P, 협동학습의 핵심 열쇠 가운데 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이세우기’를 최초로 소개했다는 점에서 개정 이전의 서적 및 현재 출판된 다른 서적들과 큰 차별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협동학습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23,100 원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도서정보 : 김현진 | 2020-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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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도, 선생님도 꽃처럼 피어나길!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한 교사의 아름다운 도전


◎ 교실에서 꺼내온 생생한 인권 이야기

아이들은 오늘도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간다’는 의미는 ‘학교’라는 공간에 간다는 의미만이 아니라,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가끔 딴짓도 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는 등 여러 가지를 배우기 위해 학교에 간다.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 교육의 목표는 무엇일까? 인간이 자기 삶을 스스로 꾸려나가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타인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인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 인권에 대한 생각을 담은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인 김현진은 17년간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 현장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좋은 교사를 꿈꾸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늘 공허함이 남았다고 한다. 그러다 인권을 배우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을 움직이게 하려 했지, 상호 동등하게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인권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지만, 인권교육은 여전히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을 외우거나 헌법에 보장된 인권의 내용을 배우는 것에 그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좌충우돌하며 인권을 배워나간 자신의 경험들을 통해 다른 선생님들이 조금은 쉽게 인권을 접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는 인권의 관점에서 본 교사 생활에 대한 반성이면서, 앞으로 인권으로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교권과 학생인권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동료 교사들을 위한 인권 가이드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학교에서 학생도 선생님도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부끄러운 고백도 들려주고, 때로는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위로를 아끼지 않는다.
1장 <인권에 대해 생각하다>에는 인권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한다. 체벌은 교육일까? 기숙사 운영은 인권 친화적일까? 교실에 생리대를 비치하는 게 불편한 일일까? 두발자유화 등 학생인권이 보장되면 교권이 침해받는 걸까? 등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인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2장 <인권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책이 아닌 교사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학교의 분위기를 통해 인권을 체화하게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교 문화가 민주적이어야 함을 강조한다.
3장 <난 오늘도 좋은 학교를 꿈꾼다>에서는 좋은 교사를 꿈꾸는 선생님들이 사명감에 억눌리지 않도록 건강하고 즐거운 교사가 되는 법에 대한 선배 교사의 생각을 담았다.

◎ 교사가 행복해야 학교도 행복해진다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는 인권과 함께 교권의 개념도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그동안 학생인권과 교권은 대립되는 존재로 비쳐졌다. 학생인권이 강조되면서 교권이 위협받는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정말 그럴까? 김현진은 이에 대해 교권이 가진 의미를 혼돈하지 말라며, 교사들에게 교권의 개념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교권이란 단어에는 교육할 권리, 전문가로서 교사의 권리 그리고 교사 개인의 권리 이렇게 세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에 두 가지는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라고 부여한 2차적 권한으로 권위나 권리가 아니다. 그러나 세 번째는 학교 안에서 학생인권과 더불어 교사 개인의 인권으로 보장받아야 할 것이다.
교육의 3주체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이다. 그동안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고 하면 늘 학생의 입장에서만 고민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중요한 교육의 주체 중 하나인 교사들은 대상화되고 소외되었다. 저자는 책을 통해 교사들이 스스로의 인권을 지켜나가기를 응원한다. 이것이 교사가 지치지 않고 좋은 교사가 될 수 있는 조건이며, 나아가 학교를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로 만드는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교도 행복해진다. 《학교에 사람꽃이 피었습니다》는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과 교사가 인권을 통해 더욱 행복해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14,400 원

초보 프리랜서 번역가 일기

도서정보 : 김민주, 박현아 | 2020-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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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프리랜서 번역가가 베테랑 산업 번역가를 만났다.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하고 쉽게 이해되는 상황별 문제 해결 방법! 프리랜서 번역가 되기 ‘특별 수업’을 책 한 권으로 받아보세요! 갑작스러운 권고사직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미영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고민하다 번역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5년 차 프리랜서 산업 번역가 하린에게 메일로 번역가가 되기 위한 개인 지도를 받게 된 미영. 그녀는 과연 퇴직금과 실업급여가 동나기 전에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는 번역가가 될 수 있을까? 『프리랜서 번역가 수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현아 번역가와 김민주 번역가가 실제 많은 번역 관련 문의 메일과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리얼 번역가 되기의 모든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특히 산업 번역가 되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실제로 번역가들이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일과 번역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번역은 일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고 노하우가 쌓이며 누군가가 하루아침에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정직하고 특별한 기술이다. 번역가가 특별히 매력적인 이유는 바로 이런 특징을 가진 전문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입은 쉬워도 안정적인 번역가로 정착하기 위한 과정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더군다나 프리랜서 번역가는 혼자서 일하기에 동료나 선배에게 도움을 받기도 힘들다. 초보 번역가에게 궁금증이 생기거나 업무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질문에도 답을 주는 멘토가 있다면 안정적인 번역가로 정착하기가 훨씬 쉬울 것이다. 나중에 성공적으로 번역가가 되면 또 다른 번역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라는 멋진 조건으로 시작된 스토리텔링의 주인공 김미영과 박하린의 1 1 프리랜서 번역가 되기 맞춤 코칭 수업! 독자들은 이 특별하고 유익한 수업을 책 한 권으로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말소리장애, 제2판

도서정보 : 김수진, 신지영 | 2020-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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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장애(speech sound disorders)는 지속적인 말소리 산출 문제로 구어 의사소통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말소리장애(speech sound disorder)’는 2000년 이후 사용되기 시작한 표현인데, 이전에는 ‘조음음운장애(articulation and phonological disorders)’로 지칭되었다.

조음음운장애는 장애의 원인에 따라서 ‘조음장애’와 ‘음운장애’로 나누거나, ‘기질적 조음음운장애’와 ‘기능적 조음음운장애’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음장애는 장애의 원인이 주로 화자의 운동적·생리적 차원에 있는 경우를 말하며, 음운장애는 장애의 원인이 주로 화자의 언어적 차원에 있는 경우를 말한다.

말소리장애라는 용어가 더 선호되는 이유는 첫째, 대부분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증상에 기반을 둔 말소리장애가 원인에 기반을 둔 조음음운장애보다 현실적이며 보다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둘째, 기존의 기능적 조음음운장애에 대한 개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조음음운장애는 원인에 따라 기능적인 것과 기질적인 것으로 나누는 대신 말소리장애는 ‘원인이 분명한 말소리장애’와 ‘원인을 모르는 말소리장애’로 나눈다. ‘원인이 분명한 말소리장애’는 전통적으로 기질적 조음음운장애라고 분류되었던 영역으로 청각장애, 조음구조장애, 신경계 조절장애 등이 여기에 속한다. ‘기능적 조음음운장애’는 잘못된 습관이나 학습의 결과로 추정되는 경우에 국한된 것이었는데, 이에 반해 ‘원인을 모르는 말소리장애’는 잘못된 학습의 영향뿐 아니라 인지적·언어적·사회심리학적 변인들이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혹은 한두 가지 변인의 조합으로 인한 말소리 문제 등 아직까지 원인을 추정하지 못하는 모든 경우를 포함한다.

말소리장애의 진단과 치료과정은 말소리장애를 초래하게 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원인을 모르는 경우에는 관련된 변인을 평가하고 증상을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내리는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러한 진단과 중재 과정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16,100 원

정서행동장애, 제11판

도서정보 : James M. Kauffman, Timothy J. Landrum | 2020-03-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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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서행동장애를 가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특수교육 개론서이다. 제1부에서는 정서행동장애 학생의 주요 개념적 모델을 소개하였다. 제2부에서는 정서행동장애를 초래하는 원인적 요소들과 이러한 요소들이 교사에게 주는 시사점을 소개하였다. 제3부에서는 정서행동장애의 하위 유형으로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불안장애, 우울장애와 자살행동, 상동행동, 청소년기 문제 등을 소개하였다. 제4부에서는 정서행동장애의 진단평가 절차와 문제점들을 살펴보았다. 정서행동장애는 모든 장애 범주에 속한 아동과 청소년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장애이기 때문에, 이 책은 지적장애와 학습장애를 다루는 교과목이나 장애 범주에 상관없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특성을 다루는 교과목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특수교육, 교육심리학, 이상심리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 임상가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9,600 원

학습자중심교육 진짜 공부를 하다

도서정보 : 박희진, 장영수, 김정미, 최재원, 정동완 공저 | 2020-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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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 학습 성향 뇌 편향 동기 흥미 등 학습자에 대한 모든 것 학습을 잘하는 좋은 학습자 누구나 될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것에 관심이 있는지 살펴보면 과거와 달리 그 모습이 많이 변했음을 알 수 있다. 현대의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 아이들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항상 공유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다. 이러한 아이들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학습자중심교육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이 책은 ‘학습자중심교육이 무엇인가?’에서 시작해 ‘어떻게 하면 학습자중심교육을 할 수 있을까’ ‘좋은 학습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이론적·실천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장별로 멘티 교사의 고민상황 멘토 교사의 해결방안 및 노하우 워크시트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학습자중심교육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Tip]과 [Bonus]에 교육상식이나 교육법 그리고 교육정책을 실어서 교사의 고민을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상황과 해결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현직 교사이자 연구자로서 학교 현장의 실천적 지식과 이론적 지식을 함께 이끌고자 하는 교육 전문가들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학습자중심교육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어떻게 하면 학습자중심교육을 할 수 있을지 또 좋은 학습자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자료 제공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안내하고 있다.

구매가격 : 11,760 원

1학년은 처음인데요

도서정보 : 박진환 | 2019-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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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의 사계절
1학년 학급살이를 계절별로 나누어 아이들의 생활 모습과 배움의 과정이 계절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구성했다. ‘봄 이야기’에는 교실에서 처음 만난 아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파릇파릇함이 엿보이고, ‘여름 이야기’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울창해지는 교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을 이야기’에서는 학교생활에 익숙해지고 몸과 마음이 자라면서 말글살이의 첫걸음을 떼며 공부의 맛을 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뿌듯하고, ‘겨울 이야기’에 이르면 아이들은 어느새 이별이 무엇인지 알 만큼 성숙한 자세를 보인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교사의 가슴 뭉클한 심정이 독자에게도 전해져 함께 눈시울을 붉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교실심리

도서정보 : 김현수 | 2019-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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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사람이자 안에 있는 사람
- 정신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의 교장, 김현수
저자는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 학교 ‘별’을 설립하여 상처받은 아이들과 10여 년간 바글바글, 아옹다옹 지내면서 많은 공교육, 대안교육 교사와 함께 교실이라는 현장을 새롭게 이해하고, 상처받은 아이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는 교육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이러한 운동은 프랑스의 ‘셀레스탱 프레네’와 미국의 ‘파커 파머’ 두 학자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일선 학교 교사들과의 수많은 토론과 현장 강의, 교사연수 경험을 토대로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희망의 심리학』을 출간하였고 이후 8년간의 변화와 실천을 담아 새롭게 『교실심리』라는 제목의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를 상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처받은 아이들과 부모의 바람, 교사의 고민을 다각도로 이해하며 교실을 변화시키기 위한 여러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이유는 무엇이고 교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 오늘날의 3R은 Relationship, Relationship, Relationship
PART 0 ‘오늘도 교실에서 분투하는 선생님께 띄우는 편지’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아이들과 학부모를 제대로 파악하여 교실의 희망을 다시 세우자는 간곡한 편지글 형식으로 오늘날의 교사에 대한 당부를 담았다. 전에 없던 낯선 행동, 낯선 아이들의 출현은 사회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오늘의 교사들에겐 이들과 매번 새로운 관계맺기를 시도해야 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며 저자는 교실에서 날마다 분투하는 교사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와 함께 같이 고민할 현실의 문제들을 하나하나 제시한다.

PART I ‘교실은 무엇인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교실이라는 현장을 새롭게 이해해 보자는 취지의 내용으로 교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역동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PART Ⅱ ‘아이들 이해하기’는 여러 유형별 상처받은 아이들, 아픈 아이들을 이해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결핍, 분노, 산만, 우울, 학습장애, 가정 문제 등 개별적이고도 특수한 도움이 제공돼야 할 필요성이 있는 아이들의 특성을 설명하며 모든 교사가 특수 교육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시대임을 역설한다.

PART Ⅲ ‘교실에 홀로 선 교사’는 교사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내면의 문제를 들여다보기 위한 여러 시도를 제안한다. 교사가 시달리는 연속적인 피로를 수업 피로, 기관 피로, 공감 피로로 나누어 살피고 교사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살피는 연습을 제안한다. 더불어 오늘날 교사들에게 협동의 경험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교실에서 교사가 아이들에게 협동의 의미를 가르침과 동시에 실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PART Ⅳ ‘교실 변화 전략’에서는 학교와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변화한 학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통해 교사가 학생과 진정한 관계를 맺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변화 전략을 담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우아한 잔소리

도서정보 : 홍은채 | 2019-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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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를 통해 교실의 행복을 논하다

“선생님이 방금 뭐라고 했니?” (주의 집중시킬 때)
“지금이 몇 시야?” (지각한 아이에게)
“셋 셀 때까지 써. 하나 둘 셋!” (공책 정리할 때)
“뭐라고? 잘 안 들려.” (발표할 때)
“꼭 선생님이 볼 때만 정리하니?” (정리정돈 시간이나 1인 1역 할 때)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선생님의 잔소리도 시작됩니다. 새 학년 새 친구 새 담임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할 때 선생님 잔소리의 가짓수도 점점 늘어갑니다. 한번 시작한 잔소리는 멈출 수 없는 잔소리 대행진으로 한 해 내내 이어집니다.

“다 같이 해!” (모둠 활동 시간에)
“친한 친구랑 같은 모둠은 안 돼!” (또래 집단 관계 형성할 때)
“이것도 먹어봐! 저것도 먹어보고!” (급식 시간에 편식하는 아이에게)

이런 잔소리는 애교이지요. 선생님도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은 잔소리가 하는 수 없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문제 행동을 일으킬 때입니다.

“왜 너밖에 모르니?” (상대방 입장을 배려하지 않을 때)
“질 때도 있지!”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할 때)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 (친구들끼리 싸움이 났을 때)
“친구 괴롭히면 안 돼!” (따돌림이 일어났을 때)

위의 잔소리 목록이 고스란히 이 책의 목차가 되었습니다. 잔소리하기 싫어도 잔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선생님에게 보내는 19통의 편지 속에는 잔소리를 매개로 한 학급 긍정 훈육법의 실천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교사가 왜 잔소리를 하게 되는지, 아이들은 잔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잔소리 없이 학급을 운영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친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해나가는 홍은채 선생님의 편지를 읽어나가다 보면 경청과 격려, 민주적 학급 운영으로 아이들의 자율성을 일깨우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교사의 역할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지긋지긋한 잔소리가 아들러 심리학에 바탕한 학급 경영법을 설명하기 위한 소재로 이용되다니, 저자 홍은채 선생님의 창의력이 참 대단하지요?

진솔한 고백이 불러오는 공감 포인트
홍은채 선생님이라고 잔소리쟁이 선생님이 아니었을까요. 이 책을 먼저 읽은 강우미 선생님이 보낸 추천의 편지에는 하루종일 잔소리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란 홍은채 선생님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건 내가 원하는 것도, 아이들이 원하는 것도 아닌 아주 슬픈 새드 엔딩이라는 생각….”
홍은채 선생님이 쓴 잔소리 편지들이 설득력이 있는 것은 자신의 체험을 통해 말하기 때문입니다. 홍은채 선생님이 어린 시절에 받았던 칭찬과 보상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행동의 지속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소풍날 아이들끼리 나눠먹은 쿠키 하나 때문에 상처받은 사연이며 학부모의 일방적인 요구에 힘겨워했던 상황 그리고 방학 날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며 잔소리를 하는 선생님도 실은 학창시절에 게으른 방학 생활을 했었다고 털어놓는 대목 등 소소하지만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힐링 포인트가 곳곳에 포진돼 있습니다.

교실엿보기 & 보너스잔소리
아이들을 향해 다다다다 잔소리를 쏟아내는 자신의 모습, 그 앞에서 멍한 눈으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의 눈동자에서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직감한 홍은채 선생님. 그때가 바로 변화가 시작된 터닝포인트였죠. 홍은채 선생님은 대학원에 진학하여 아동상담을 전공합니다. 대학시절부터 접해온 [아들러 심리학]을 파고들며 아들러가 제시한 새로운 교사상에 주목하여 열심히 공부해나갔죠. 그렇게 쌓은 지식을 교실 현장에서 실천하며 자신만의 학급긍정훈육법을 만들어온 홍은채 선생님이 그간의 고민과 경험을 동료 교사들과 나누고자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편지들 속에는 홍은채 선생님의 교실에서 실제 있었던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생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선생님의 잔소리 한마디와 함께 그 잔소리가 발화되는 교실 속 상황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가서 어떻게 친절하고도 단호한 선생님으로서의 우아함을 잃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내는지 보여줍니다. [교실엿보기] 코너에서는 홍은채 선생님과 교실 속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며,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 홍은채 선생님은 경청 연습하기, 복습 노트 쓰기, 발표 연습, 1인 1역 정하기, 소시오넷 검사, 격려하기 등 교사와 학생이 함께해나가는 교실 속의 크고 작은 일상의 활동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해나갈 수 있는지를 현장의 소리와 함께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홍은채 선생님 반 아이들의 목소리가 와글와글 점점 더 크게 들려오는 듯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홍은채 선생님은 책을 읽고 있는 독자를 잊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와 박힐 만한 잔소리 쪽지를 건네줍니다. 일곱 군데 마련된 [보너스잔소리] 코너는 교사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보석 같은 페이지입니다. 이 코너에서 홍은채 선생님은 잔소리를 하기 전에 질문부터 던집니다.

-보상과 처벌이 옳은 방법일까요?
-삶의 자세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방학 때도 잔소리를 한다고요?
-학부모님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까요?
-문제행동을 어떻게 해결하죠?

홍은채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교실 속에서 교사가 처한 어려운 상황과 다양한 고민을 따뜻하게 공감하고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공유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성장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려 하였습니다. 교직 생활 11년을 맞은 홍은채 선생님의 첫 책『우아한 잔소리』속에서 독자는 오늘날 교사들이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게 될 것입니다. 굳이 잔소리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도록 이끌 수 있다는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서로 경청하고 격려하며 민주적인 관계를 몸에 익힌 아이들이 만들어갈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몽실학교 이야기

도서정보 : 서우철 외 | 2019-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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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며 배움을 만드는 몽실학교
작은 바람이 모여 더 큰 희망을 꿈꾸는 지금까지, 그 역사를 담다!

진정한 배움은 자발성에서 시작된다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못 당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못 당한다’는 말처럼 배움에 있어서 아이들의 자발성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온전히 능력을 발휘하고 계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교육과정과 입시라는 벽 앞에서 아이들의 자발성이 중요하다는 말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기획 단계부터 아이들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몽실학교의 프로젝트는 놀랍다. 하고 싶은 것을 하되,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말을 덧붙여 자발성에 공공성이 어우러진 프로젝트가 몽실학교에서 이뤄진다. 이 프로젝트에서 아이들이 배움을 이루며 내어놓는 결과물들도 눈에 띄지만, 더욱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그 과정 자체이다. 기획부터 준비, 실천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에 공공성이 더해져 그 과정 자체가 온전한 배움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하기 까지
마을배움터에서 시작한 몽실학교는 세 가지 원칙을 따르며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해왔다.
첫째는 무학년제이다. 다른 학교의 여러 학년이 모이는 몽실학교에서는 학년으로 아이들을 구분하지 않는다. 학년으로 아이들을 나누는 순간 위계가 생기고, 상하관계가 생기기 때문이다. 둘째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교육과정을 따를 때 가장 큰 배움이 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학교 밖 마을배움터의 지향이다. 교사, 학부모, 마을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교육을 고민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이를 지원하는 모습을 꿈꿨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

홍익인간의 이념을 교육철학에 접목시킨 이 슬로건은 하루아침에 나온 문구가 아니라 수많은 시도를 하고,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주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정립하게 된 몽실학교의 정수인 것이다.

학생과 청년, 공교육 교사까지 모두 몽실에서 변화하다
이런 몽실학교에서는 학생과 청년, 공교육 교사까지 모두 변화하고 있다. 입시 위주의 수업과 등급 나누기식의 시험에 지쳐 ‘반건조 오징어’ 같던 학생들이 몽실학교에서 프로젝트 활동을 하며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활력 넘치는 모습을 되찾고 배움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불투명한 미래에 마을을 떠날까 고민하던 청년들은 몽실학교에서 서로 힘을 합쳐 협동조합을 만드는 등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혁신학교가 정체기를 맞이한 상황에서 고뇌하던 공교육 교사들은 몽실학교의 프로젝트 활동을 보고서 새로운 혁신 방향성을 찾았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몽실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와 이런 변화를 이끌어내기까지 몽실학교가 걸어온 길을 담았다. 또 이런 몽실학교가 전국 각지에서 새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와중에 몽실학교가 어떻게 몽실학교일 수 있는지, 그리고 또 몽실학교이기 위해서는 어떤 철학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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