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ovie Note 3

도서정보 : 성상우 | 2019-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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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 때 처음 영화을 접하고 그 이후 쭉 영화를 최고의 취미로 삼아온 저자가 그간 자신이 보아왔던 1 100여편 영화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25년이라는 시간을 정리한 글입니다. 영화를 단순히 한번 보고 기억에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평가를 매기고 감독과 주연배우들을 기록해 둠으로써 자신의 영화취향과 시대의 흐름을 반추할 수 있는 영화즐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개되어 있는 영화의 제목을 클릭하면 네이버의 영화소개 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링크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전자책이 가지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합니다. 전자책의 규격 제한을 고려하여 3권으로 제공되는 바 1권은 저자의 영화와의 인연 소개 저자 자신의 영화제 시상식 내용으로 2권은 영화 이어보기 그리고 3권은 100여편 영화에 대한 저자의 논평으로 구성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영화의 얼굴

도서정보 : 양해남 | 2019-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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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영화 자료 수집가 양해남이 자신이 소유한 2400여 점의 한국 영화 포스터 가운데 1950~8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 248점을 골라 소개한다. 10년 단위로 시기별 한국 영화의 흐름을 개괄하고, 각 포스터마다 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감독과 배우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 포스터 디자인과 제작 방식, 레터링과 카피 작법의 변화 등을 꼼꼼히 짚었다.

뿐만 아니라 1500여 점의 희귀본 포스터를 소장한 수집의 고수로서 지난 30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영화 자료를 모아온 좌충우돌, 천신만고의 수집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영화 포스터는 한 장의 홍보물에 불과하지만, 그 안을 채우고 있는 내용과 그것을 만든 사람들, 또 그것을 배포하거나 감상하거나 고이 간직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심하게 읽어내면서 이 책은 자연스럽게 한국 영화의 지난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일종의 아카이브가 되었다.

구매가격 : 23,000 원

한국사 영화관 - 전근대 편

도서정보 : 김정미 | 2019-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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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영화관』(전근대, 근현대 편)은 7세기 삼국 시대부터 20세기까지, 36편의 영화로 한국사를 꿰뚫는 역사 교양서이다. 시리즈는 총 2권으로 1권은 삼국, 고려, 조선 시대를 포함한 전근대사, 2권은 대한제국기부터 1987년까지 20세기 근현대사를 다룬다.
1권 전근대 편은 645년 당의 침략에 대항한 고구려의 저력과 기개를 그린 <안시성>에서 19세기 말 세도정치 아래에서 분노한 백성들을 다룬 <군도>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18편을 중심으로 전근대 한국사를 읽어 낸다.
한 편의 역사 영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당대의 정치 상황부터 사회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과 교양이 필요하다. 저자는 645년 안시성 전투, 고구려 멸망, 고려 31대왕 공민왕 시역사건, 세조의 왕위 찬탈 과정에서 일어난 계유정난, 조선 선조 22년(1589)에 정여립의 모반을 계기로 일어난 기축옥사, 임진왜란, 병자호란, 정조 때 한문 문체를 순정고문(醇正古文)으로 되돌려 바로잡고자 했던 문체반정(文體反正), 붕당정치, 조선 순조 원년(1801)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신유박해, 1862년 조선 전역을 휩쓴 임술민란 등 역사적 분기점에서 의미 있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짚는다.

구매가격 : 11,000 원

한국사 영화관 - 근현대 편

도서정보 : 김정미 | 2019-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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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영화관』(전근대, 근현대 편)은 7세기 삼국 시대부터 20세기까지, 36편의 영화로 한국사를 꿰뚫는 역사 교양서이다. 시리즈는 총 2권으로 1권은 삼국, 고려, 조선 시대를 포함한 전근대사, 2권은 대한제국기부터 1987년까지 20세기 근현대사를 다룬다.
2권 근현대 편은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의 혼란을 그린 <그림자 살인>에서 1987년 6월 항쟁을 담은 <1987>까지, 근현대의 주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18편을 중심으로 20세기 한국사를 읽어 낸다.
한 편의 역사 영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당대의 정치 상황부터 사회문화를 아우르는 폭넓은 지식과 교양이 필요하다. 저자는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가 되기 직전인 대한제국기, 한일 강제병탄 후 1920년대에 일어난 ‘황옥 경부 폭탄 사건’(1923), 간토대학살(1923), 경성방송국 개국(1927), 중일전쟁(1937),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 1940년대 서양식 병원의 설립, 태평양 전쟁(1941), 제주 4.3사건(1948), 한국전쟁과 정전협정(1953), 4.19혁명과 5.16쿠데타(1960), 박정희의 3선 개헌 시도(1969), 베트남전쟁(1964~1975), 5.18광주민주화운동(1980), 부림사건(1981), 한국 프로야구의 개막(1982), 6월항쟁(1987) 등의 굵직한 사건들과 이를 소재로 한 영화를 중심으로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다.

구매가격 : 11,000 원

조선영화발달사

도서정보 : 임화 | 2018-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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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국인 콜브란(Collbran)과 보스트윅(Bostwick) 등이 경영하는 한성(漢城)전기회사에서 전차 선전 겸 <메리고라운드(Merry-Go-Round)>와 함께 활동사진 관람소를 동대문 전차회사 차고지에 개설하여 개화 조선의 중요한 신 오락물로 활동사진이 등장하게 되었다.
물론 본격적으로 상설 흥행하게 된 것은 1912년대 초기 이후에 속하는 일인데, 상영된 사진은~<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보고 또 보는 천만영화

도서정보 : 흥미로운 미디어 편집부 | 2018-1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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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는 천만 영화^
천만 영화, 누구냐 넌?

책소개
영화는 일단 재밌다. 우리네 삶을 바탕으로 한 사실이면서도 허구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못 다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이 그곳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명량》에서의 이순신 장군의 결연함에서 구국의 강렬한 의지를 느낄 수도 있었다. 재미와 더불어 강렬한 교훈을 담고 있기에 여전히 굳건한 1위의 자리에 버티고 있는 것 아닐까?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는 인간이 죽어 받게 되는 선악의 결과를 충격적인 영상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과연 인간의 선악은 무엇으로 판단되는가? 누가 인간의 잘잘못을 판단할 것이며 어떻게 죄를 판단할 것인가? 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우리에게 던져 주기도 하였다.
《아바타》의 신비로운 영상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베테랑》에서 조태오(유아인)가 내뱉는 “맷돌 손잡이가 뭔지 알아요? 어이라고 해요. 맷돌을 돌리다가 손잡이가 빠져, 그럼 일을 못하죠? 그걸 어이가 없어 해야 할 일을 못한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다.’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래. 어이가 없네?” 우리는 이렇게 어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
또한 《택시운전사》를 통해 그 시절의 잘못됨을 되돌아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어벤져스》의 판타지, SF 영화를 통해 통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즐기기도 한다.

여기에 실려 있는 많은 종류의 영화들은 대중의 마음과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잡아내어 표현하였기에 대중들이 열광함으로써 천만 영화 또는 수백만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들이다. 우리네 삶도 영화와 같다. 주제의 핵심을 제대로 잡아내어 적절히 표현할 수 있다면 세상의 대부분이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다.
또한 이책은 전작인 “천만영화의 은밀한 향기“의 후속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형식을 달리하고 내용을 수정하고 보완하였으며 추가된 천만영화들을 첨가하여 보충하여 제작되었다(2018.11.13.일 기준).
영화처럼 살자!
아니 인생을 영화화 하자.
그럼, 뭐?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영화와 같은 기적이 다가온다!

구매가격 : 13,000 원

영화 DVD의 추억, 그 오디세이

도서정보 : 최양묵 | 2018-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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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흘러간다. 마치 ‘흐르는 강물처럼’ 거대한 영화의 물결이 매일같이 흘러서 가고 또 밀물처럼 흘러온다. 하지만 영화는 극장에서 한 번 상영하면 그것으로 끝이고 다시 볼 수는 없다. 그런 안타까움을 채워주는 것이 DVD의 발명이다. 1995년경부터 출현한 ‘영화 DVD’는 오늘날 우리 주변에 넘쳐난다. 우리는 이제 ‘영화 DVD’를 통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되었다. 극장에서 상영했던 영화는 과거형이지만 DVD로 제작된 영화는 현재형이다.

베스트 필름으로 꼽히는 영화 DVD 약 1,700개를 소장하고 있는 저자는 지금까지 봐왔던 수많은 영화들 중에서 다시 기억해내고 추억하고 싶은 고전영화 51편을 엄선해 작품성과 인성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로 엮어 느끼게 하며, 가치를 분별해내려 했다. 하지만 ‘영화 DVD’ 이야기를 글로 써서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보통 90분에서 120분 정도의 스토리를 축약 정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고, 감독과 배우 등 영화의 주인공과 스태프에 관한 에피소드, 영화의 시대 상황 등 덧붙여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영화는 영원하다”는 신념 하나로 하루 5시간씩을 컴퓨터 자판과 씨름하고 있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들 각자의 영화관

도서정보 : 한상철 | 2018-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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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우리들 각자의 영화관>은 기존의 영화 관련 책들과는 조금 틀이 다르다. 엄밀히 말하면, 자신이 본 영화를 소재로 해서 기록을 권유하는 책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저자는 청소년, 대학생들이 영화의 기본구조를 이해하기 쉽게 적었고, 중간 중간에 본인이 선별한 추천영화 리뷰를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책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점, 좋은 영화를 고르는 방법, 영화를 기록하는 방법 등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영화 기록법과, 리뷰 9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드러운 강의체 형식의 영화 기록법에 더해 이어지는 추천영화 리뷰를 읽다보면 영화인들의 노고와, 영화를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
‘아마추어가 아마추어를 위해 적은 영화 기록 입문서’라는 저자의 말처럼 영화에 대해 아주 쉬운 입문서를 찾는 청소년, 대학생 독자라면 한 번쯤 읽기를 권할 만하다.

구매가격 : 9,660 원

천만영화의 은밀한 향기

도서정보 : 흥미로운 미디어 편집부 | 2018-07-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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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영화의 은밀한 향기 ☆ 책 소개

영화는 우리네 삶을 바탕으로 한 사실이면서도 허구의 산물이다.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라는 명량에서의 이순신 장군의 결연함에서 구국의 강렬한 의지를 느낄수도 있으며
국제시장에서의 황정민 배우가 토해내는 “내는 그래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가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기 참 다행이라꼬.” 라는 내리사랑의 부모의 끝없는 사랑을 느끼기도 하며
아바타의 신비로운 영상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또한 택시운전사를 통해 그 시절의 잘못됨을 되돌아 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어벤저스의 판타지, SF 영화를 통해 통렬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한다.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으며 그렇게 우리네 삶과 함께 하는 것이 영화의 본질이다.
어떠한 주제를 놓고 어떤 기준에서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가치관이나 목적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 영화의 다양성이자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지향점이라 할 것이다. 때로는 무겁게 또 때로는 한 없이 가벼울수도 있으며 여러개의 복선을 중첩시켜 복잡성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또 때로는 한 없이 단순한 명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영화의 표현성이라 할 수 있다.

너무 단순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복잡해서도 일반 대중들은 다가갈 수 없다. 따라서 적당한 정도의 무게중심을 통해 대다수의 관객, 즉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영화가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자세라 할 것이다. 영화의 본질은 즐거움이다. 교훈이나 경제적 이익 등은 즐거움 속에서 창출되는 부수적인 나머지에 불과하다. 본질에 충실할 때 대부분의 영화는 성공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여기에 실려 있는 많은 종류의 영화들은 대중의 마음과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잡아내어 표현하였기에 대중들이 열광함으로써 천만 영화 또는 수백만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네 삶도 영화와 같다. 주제의 핵심을 제대로 잡아내어 적절히 표현할 수 있다면 세상의 대부분이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조선 영화론

도서정보 : 임화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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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상품의 일종인 것도 사실이요 오락의 대상인 것도 사실이다.
광고나 ‘propaganda(프로퍼간다)’의 수단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나, 영화는 무엇보다 문화요 예술이다. 그것은 영화의 ‘알파’요 또한 ‘오메가’일 것이다.

《조선 영화론》은 1941년『춘추』에 기고한 것으로 근현대 기간 우리나라 영화사업의 현실과 쇠퇴적 시대상을 예술의 한 측면으로 부각하고 있다. 당면한 영화산업의 근본적 전환기에 맞서 마땅히 조선이 가야 할 예술적 산업으로 다가올 세대에게 비전을 당부하고 장려하였다.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