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의 구성

도서정보 : 도널드 그레이엄 | 2017-04-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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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의 구성》은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고 하나의 원리를 정착시키는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는 도널드 그레이엄이 쓴 책으로,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도널드 그레이엄이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책은 총 8부 3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원근법, 대비, 명도 등 기본적인 미술 개념부터 시선 이동, 스토리보드 등 운동성 개념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드로잉, 명화, 스틸컷 등 예시자료를 풍부히 수록해 실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이해도를 높였다.

구매가격 : 16,500 원

친근하고 어렵지 않은 ‘다른 세계’, 웹툰

도서정보 : 김경은 | 2017-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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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오래전부터 소설보다 낮은 수준의 장르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소설의 폐쇄적인 등단제도와 고착된 권력구조와 다르게 만화는 낮은 진입장벽과 고착되지 않은 권력구조로 대중적인 콘텐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의 변화로 만화는 인터넷으로의 플랫폼 전환에 성공했고, 웹툰(webtoon)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매체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웹툰은 웹(web)과 카툰(cartoon)이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다. 웹툰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 때문이다. 즉 다양한 창작자들이 열린 구조 속에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인기 웹툰은 드라마와 영화로도 재탄생된다.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과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내부자들’과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러한 작품 외에도 수많은 웹툰 기반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되고 있으며, 웹툰은 점점 더 수준 높은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저자는 “읽기는 곧 다시 쓰는 행위”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하는 SNS 시대는 창작자의 시대라고 정의한다. 작가와 독자가 커뮤니티 공간에서 연대감을 형성하는 환경이 조성되며 특별하지 않은 누구라도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웹툰이 무엇인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웹툰이 진화해온 과정, 다른 문학작품과 차별화되는 점 등을 문화콘텐츠 관점으로 풀어내는 점도 이 책의 백미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금난새의 오페라 여행

도서정보 : 금난새 | 2017-0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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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에가 엄선한 "처음 듣는 오페라"

그동안 『금난새의 클래식 여행』 『금난새의 교향곡 여행』 등의 저서와 해설을 곁들인 공연으로 클래식을 대중에게 친숙한 장르로 만드는 데 앞장서온 지휘자 금난새가 이번에는 오페라 여행을 이끄는 가이드로 나섰다. 이 책 『금난새의 오페라 여행』에서 저자는 모차르트?로시니?비제?바그너?베르디?푸치니 등 고전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오페라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쉽고 다정하게 들려줄 뿐 아니라, 이 책을 위해 엄선한 작품들을 한 편 한 편 자세하게 풀어 해설해준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각 작품이 탄생되기까지의 이야기, 음악적인 특징, 줄거리, 중요한 아리아의 가사까지 한 편의 오페라 감상을 위해 필요한 ABC를 차근차근 밟아나간다. 각 오페라 작품의 호평 받은 공연 DVD를 소개하고, 오페라의 역사, 오페라를 이루는 음악적 요소와 용어들을 어렵지 않게 짚어주는 것은 물론이다.

구매가격 : 18,800 원

처음 만나는 영화

도서정보 : 김성곤 | 2017-0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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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독서단 ‘내 인생의 책’ 추천 도서
강유정, 김경욱, 신기주, 천명관 추천
영화 평론의 거장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 개정증보판!

『처음 만나는 영화』는 192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90여 년간의 할리우드 영화를 아우르는 영화 비평서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고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영화 평론서의 스테디셀러가 된 『김성곤 교수의 영화 에세이』에 새로운 내용을 담아 출간한 개정증보판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성곤은 현재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이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명예 교수로, 1970년대 후반 한국에서는 최초로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렇듯 문학계의 권위자인 저자가 당시 지식인 사회에 팽배했던 엄숙주의를 깨고, 하류 장르로 취급받던 할리우드 상업영화를 통해 사회를 읽어내는 ‘문학텍스트로서의 영화 읽기’를 국내 최초로 시도한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출간이 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tvN <비밀독서단>에서 ‘제2의 박찬욱을 탄생시키는 노하우’라는 타이틀로 ‘내 인생의 책’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 인기 영화 도서 100권’ 중 1위, ‘1990년대 100권의 책’으로 선정되며 영화평론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낯선 세계에 허락된 친절하면서도 날카로운 안내서”
『아바타』부터 『헝거 게임』까지 영화를 보는 시각을 길러 주는 필독서

이 책의 시작에서, 저자는 한국전쟁 직후 난생 처음으로 『미키마우스』를 보고 느낀 총천연색의 아름다움을 추억한다. 이렇듯 황량한 도시에서 전후의 폐허를 잊기 위한 소일거리로 시작한 저자의 영화 감상 취미는 문학자이자 포스트모더니즘 전공자로서 영상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 탐구라는 새로운 결실을 맺었다. 이 책에는 그런 저자의 영화에 대한 오랜 애정과 문학자로서 영화의 예술적 가치를 찾아내려는 날카로운 시선이 공존한다.
이 책은 『왕과 나』, 『셰인』,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과 같은 고전 영화부터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나 홀로 집에』 같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와 『아바타』, 『헝거 게임』 등의 최신 영화까지 총 100여 편 이상의 문학 작품과 영화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이렇게 다양한 영화를 단순히 시대 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따라 서로 연관된 영화를 묶어서 포괄적으로 해석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1960년대 등장해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007』 시리즈를 비평하는 대목에서, 숀 코네리,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을 거쳐 다시 숀 코네리로 돌아온 시리즈의 역사를 되짚으며 냉전시대라는 당시 사회 상황을 포착한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의 원작 소설을 이야기하고, 이러한 배우의 변화와 ‘제임스 본드 시대’의 종말이 현대 사회의 변화를 어떻게 의미하는지 분석한다. 또한 1960년대 영화인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부터 현재 미국에서 방영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워킹 데드』까지, 좀비 콘텐츠의 변천사와 이러한 영화가 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지를 해석하기도 한다. 이렇듯 분야와 시대를 막론하고 과거와 현재, 문학과 영상매체를 넘나들며 해박한 지식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영화의 의미를 읽어내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영상매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얽힌 사회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화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으며 어떤 영화가 좋은 영화이고 어떻게 영화를 보아야 되는지, 영화를 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영화라는 바늘구멍으로 삶과 세상을 읽어내는 통찰이 담긴 책”
해박한 지식과 정교한 분석으로
영화에 담긴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영화 평론서의 고전!

우리는 흔히 할리우드 영화를 다른 예술 장르에 비해 상업적이고 콘텐츠의 깊이가 얕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많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일수록 그 영화가 내포한 의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더욱 옅어지곤 한다. 흔히 ‘고급문화’라고 일컫는 예술영화와는 달리 천만 관객을 기록한 드라마 영화나 화려한 컴퓨터그래픽을 덧입힌 블록버스터 영화는 기대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들이 좋아하는 자극적인 요소로만 점철되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탓에 누구나 인정하는 예술영화에 대한 논의는 수많은 책과 비평을 통해 진지하게 이어져왔지만,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흥행을 기록한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그 통속성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룰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흐름에 정면으로 맞서 누구나 높은 예술적 가치를 인정하는 ‘공인된 예술영화’가 아닌 『람보』, 『다크 나이트 라이즈』와 같은 소위 ‘오락영화’에 숨겨진 예술적 의미를 다룬다. 이 책을 추천한 김경욱 소설가의 추천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초판이 출간된 당시 지식인 사회에 팽배해 있던 엄숙주의를 감안하면 한국 문학계에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를 시작한 저자의 위치를 생각했을 때 파격에 가까운 일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예술영화의 위대함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오락 영화에 숨겨진 예술적 가치를 드러내어 보여 주는 것이 바로 비평가의 책무라고 이야기한다. 가령 이 책에서 개봉 당시 예술성을 인정받은 유럽의 예술영화 『델리카트슨』과 할리우드 영화 『배트맨』을 비교하면서, 인간의 비정함과 부조리에 대한 은폐를 상징하는 『배트맨』의 고담이나 지상인간과 지하인간의 대조를 통해 인간 사회의 양태를 풍자하는 『델리카트슨』의 세계 모두 인간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비극적 희극’인데 한 영화는 예술 작품으로, 나머지는 싸구려 상업영화로 평가된다는 것을 지적한 점이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처음 만나는 영화』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치는 바로 이러한 할리우드 영화도 우리의 삶과 현실을 반영하는 문학텍스트라는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깊이와 가치도 없어 보이는 영화일지라도 그 영화가 왜 부족한지, 영화에서 배우의 연기가 어땠는지 따위를 비판하는 일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그런 영화의 개봉과 그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영화에 담긴 우리의 삶과 시대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이렇게 당대를 표현하는 중요한 사회문서로서의 영화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를 알려준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동안 즐겨 보던 영화 스크린 안의 세상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스크린 밖의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체험판]

도서정보 : 기네스 세계기록 | 2016-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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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재미와 기록을 넘어 인류 도전의 역사를 담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의 인증된 세계 최고 기록들을 기술한 책으로, 독특하고 별난 기록들을 정보와 함께 담아서 흥미와 유익함이 가득하다. 책은 총 1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주(14쪽), 지구(28쪽), 동물(44쪽), 인간(68쪽), 장난감과 게임(138쪽), 엔지니어링과 건축(156쪽), 예술과 미디어(170쪽), 과학과 기술(190쪽), 스포츠(206쪽) 분야도 수록했다. 더불어 ‘우주 탐사’와 ‘우주 기록’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 박사(우주과학자, 우주비행사)는 이 책의 서문을 맡아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우주 체류 4,000시간 기록을 세운 크리스 해드필드 대령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국의 기업들과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4UeP0swfcI

구매가격 : 0 원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도서정보 : 기네스 세계기록 | 2016-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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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재미와 기록을 넘어 인류 도전의 역사를 담다!

《기네스 세계기록 2017》은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등의 분야의 인증된 세계 최고 기록들을 기술한 책으로, 독특하고 별난 기록들을 정보와 함께 담아서 흥미와 유익함이 가득하다. 책은 총 13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우주(14쪽), 지구(28쪽), 동물(44쪽), 인간(68쪽), 장난감과 게임(138쪽), 엔지니어링과 건축(156쪽), 예술과 미디어(170쪽), 과학과 기술(190쪽), 스포츠(206쪽) 분야도 수록했다. 더불어 ‘우주 탐사’와 ‘우주 기록’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 박사(우주과학자, 우주비행사)는 이 책의 서문을 맡아 ‘가능성의 한계를 넓히는 방법’을 말하고 있으며, 우주 체류 4,000시간 기록을 세운 크리스 해드필드 대령의 독점 인터뷰가 실려 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국의 기업들과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 『Guinness World Records 2017(기네스 세계기록 2017)』 북트레일러
https://youtu.be/r4UeP0swfcI

구매가격 : 10,000 원

창극, 파리와 통하다 : 변강쇠, 점찍고 옹녀의 혁신사례

도서정보 : 공병훈 | 2016-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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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 점 찍고 옹녀’. 색정의 화신으로 알려진 옹녀와 한국사회에서 남성 정력의 상징인 변강쇠가 나오는 작품이다.

작품 이름만 들어도 다분히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작품은 창극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해 호평을 받았다. 파리에서 첫날 전석이 매진되며 파리를 사로잡는다. 이 창극에는 어떤 매력이 숨어있는 걸까?

이 책에서는 <변강쇠 점 찍고 옹녀>가 갖고 있는 혁신 포인트로 다섯 가지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운명에 맞서는 옹녀를 중심으로 재해석한 연출과 창작, 기획 단계에서부터 준비한 현지화된 전문 자막 번역, 생명력을 강조한 탄탄한 희곡적 구성, 창극에 구현된 에로티시즘과 해학성, 음악과 연극이 결합되도 참여와 소통이 가능한 창극의 특성 등이다.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열어봐!!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2,300 원

나는 PD다

도서정보 : 안태근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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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PD다]는 [나는 다큐멘터리 PD다]와 [나는 드라마PD다]에 이은 방송 프로듀서 입문서이다. 이와 유사한 책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 책은 저자가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감독을 거쳐 방송계에 입문하여 천여 편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배우고 익힌 바를 기록한 전문서이기에 동종의 다른 서적들과 차별화된다 하겠다. 책을 살펴보면 방송사를 지원하는 학생들부터 방송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로 가득 채워진 그야말로 필독서 할 수 있다. PD시리즈의 완결편인 [나는 PD다]는 그야말로 방송계에 대해 총 망라한 백과사전이라 해도 무방하다. 40년이 넘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하고도 재미있는 팁을 포함하여 방송 제작에서부터 프로듀서가 하는 일 방송국의 각 부서 프로그램 분석 촬영 오디션에 이르기 까지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내었다. 나영석이나 김태호 같은 스타 PD가 있는 지금 방송국을 무대로 한 [프로듀사] 같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이 독자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8,700 원

한류밈의 사단칠정론적 확장성을 통해 본 미래의 한류 : 그가 꿈꾸는 유교적 이상향

도서정보 : 박장순 | 2015-11-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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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한류]는 밈 유전자형과 성, 밈 표현형과 정 사이의 유비적 관계 규명에서 출발해, ‘가족 간의 화목, 순수, 순애보, 선량함, 아름다움’ 등 아시아시장에서 형성된 진화생물학적 한류밈의 유전자형과 표현형을 측은지심의 단서인 ‘인’ 유전자형과 표현형, 수오지심의 단서인 ‘의’ 유전자형과 표현형, 사양지심의 단서인 ‘예’ 유전자형과 표현형, 시비지심의 단서인 ‘지’ 유전자형과 표현형으로 재유형화해 한류밈의 사단칠정론적 확장성을 발견해낸다.

구매가격 : 7,150 원

오디션 속 불편한 진실

도서정보 : 이영호 | 2015-10-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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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꿈이 연예인이 된 시대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200만명

작년부터 각종 통계에서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로 연예인이 선정 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수는 200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 심지어 미취학 아동 때부터 연예기획사의 오디션 문을 두드리고 있고, 연기영화 전공학생은 물론이며, 직장 다니던 회사원까지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대한 참가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아이돌 그룹을 보면 국경을 초월하여 외국인들도 많다. 한류의 확산과 더불어 일본, 태국, 중국, 미국 등에서 오디션 참가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기획사에서 연습하며 그들은 데뷔할 무대를 기다린다.



대한민국은 오디션으로 범람하고 있다. ‘K-pop 스타’, ‘슈퍼스타K’, ‘보이스오브코리아’ 뿐 만 아니라 힙합 장르에서도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났다.
연예인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이를 통해 우승자든 아니든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자기가 좋아하는 출연자가 우승하길 바란다. 또한 이를 보며 자기가 오디션에 참가하여 스타의 길을 걷는 꿈을 꾸기도 한다. 이렇듯 오디션에서의 성공은 스타 탄생과 직결되고 있다. 오늘도 메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오디션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연예인에 대한 꿈과 함께 오디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사람들은 오디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지만 수많은 질문들에도 명확한 답변은 없다. 오디션이 무엇인지, 캐스팅을 누가 하는지, 연예계가 실제 어떤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 신사동 가로수길 커다란 카페에 앉아 있으면 에이전시 미팅, 포토그래퍼 미팅, 드라마 영화 제작사 미팅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전혀 다르다. 연예계라는 정글 속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모습만이 보일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뒷말들이 많다.

“이번 드라마 배역 따려면 회당 1,000만 원 내고 출연하라던데?”
“데뷔할 지망생들은 미리 정해놨고, 오디션은 홍보 때문에 한다던데?”
“광고주가 모델들 미팅 하재. 이상형월드컵해서 맘에 드는 애 골라 뽑겠지, 뭐.”

이처럼 배역을 돈으로 산다는, 데뷔할 사람은 정해졌다는 수많은 루머들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의 대답을 해주기 위해 이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스타가 되고 싶은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 합격의 비밀로써, 연예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당신을 위한 속 시원한 대답으로써, 필자가 수많은 연예인 및 스태프들과 만나서 듣고, 체험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