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방송 콘텐츠 비즈니스

도서정보 : 박재복 | 2018-10-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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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미디어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우리나라 방송 콘텐츠의 장르별 글로벌 시장 진출현황을 살펴보고, 최근의 시장변화 흐름 속에서 우리가 구사해야 할 비즈니스 전략의 기본 틀을 제시한다.
우리 경제는 내부구조 측면에서는 ‘빈약한 부존자원’과 ‘협소한 내수시장 규모’라는 결정적인 핸디캡 속에서 고전해왔고, 외부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부딪치는 틈새에서 늘 고민이 깊었다.
그렇지만 최근에 형성된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분위기는 우리가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내부 핸디캡을 극복하고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을 지렛대로 활용할 신국부 전략이 없을지 함께 고민한다.
이 책은 최근 글로벌화 추이 속에 미디어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 양상을 미디어 및 콘텐츠 비즈니스 측면에서 진단하고 미래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방송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환경, 시장 특성 및 사례, 비즈니스 흐름, 향후 전망 등을 7개 장으로 구성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으로 나눈 장르별 비즈니스 편에서는 해당 콘텐츠의 개념과 역사, 시장 특성과 현황, 최근 추이와 향후 전략 등 실제 적용성이 큰 내용을 담고 있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 현장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중국 CCTV 수출 성사를 비롯하여 방송 콘텐츠 수출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의 수출을 통해 한류 영역의 확장에 기여해오면서 ‘한류’를 주도해온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콘텐츠의 수출 관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아 보기 드물게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겸비하고 있기에 양쪽을 균형 있게 다루었으며, 그것이 기존의 것들과 이 책이 갖는 차별점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장례의 모든 것

도서정보 : 흥미로운 미디어 편집부 | 2018-07-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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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의 모든 것@ 책 소개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며 자기만의 정해진 라이프사이클(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 한다)에 따라 일정한 순간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회귀 또는 윤회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에서의 자연의 법칙에 따라 순환을 거듭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물론 인간뿐만이 아니라 자연의 모든 존재(유/무생물 포함)들이 순환의 법칙에 따라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며 작게는 지구, 크게는 우주라는 시?공간에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라는 점에서는 대동소이하다 할 수 있지만 단지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문화와 법률 등과 같은 월등한 의식을 포함하는 유?무형의 시스템 속에서 법칙에 따른 사회생활(군집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간다.
빈부귀천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태어나 성장하고 살아가며 마침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거친다. 생존과 성장을 거쳐 발전하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죽음을 경외하며 무덤을 만들고 의례를 치렀다. 죽음은 신성한 것이면서도 혐오스러운 이중적 절대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죽음을 다루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신앙이 태동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장례는 시신을 처리하는 동시에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공동체의 종교적 활동으로 이해함이 옳다.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두려움을 달래주고 갑작스레 닥친 충격으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회복시켜주며 공동체의 통합과 유지라는 사회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목적이자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간들의 집단행위라 할 것이다. 따라서 장례문화에는 각 시대의 신앙 형태와 정치적 지배구조는 물론 외래와의 교류 등이 반영되어 있으며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 책은 선사시대의 동굴장부터 현대의 장례산업에 이르기까지 장례문화의 변천사를 비롯하여 화장방식 및 절차, 뒤처리는 물론 전국의 주요 병원과 장례식장 및 화장장 등 장례의 모든 것을 담아내어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평안한 영면을 인도하고 유가족들이 영안행위를 평안히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에 있다. J6

구매가격 : 14,000 원

K팝 메이커스

도서정보 : 민경원 | 2018-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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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 런던 노이즈, 포스티노, 이우민, 정용화, 권순일, 진보, 진영, 김형석…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엑소, 어반자카파, 이효리의 음악에 그들이 있다!
황금빛 K-Pop의 DNA, 히든 프로듀서를 만나다!

‘K팝 시대’다. 아시안계 위주, 10대 하위문화 위주로 시작했던 K팝은 이제 주류 음악계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세계 곳곳에서 K팝에 심취해 노래와 춤, 가수들의 스타일을 따라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초청돼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무대를 빛냈다. 미국, 호주, 일본, 칠레 등 30회가 넘는 ‘방탄’의 세계 투어는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K팝 메이커스』는 총알에 뚫리지 않는 방탄처럼 굳건해 보이는 K팝 전성시대의 숨은 공신 ‘히든 프로듀서’를 소개한다. 피독, 런던 노이즈, 포스티노, 이우민, 정용화, 권순일, 진보, 진영, 김형석. 지금-여기 ‘K팝 문화’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목소리를 《중앙일보》 대중음악 기자인 저자가 입체적으로 그러모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Ⅱ : 국내외 셀럽들의 스타일

도서정보 : 김혜균 | 2018-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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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셀러브리티(celebrity, 이하 ‘셀럽’)들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셀럽의 퍼스널 브랜딩은 어떤 걸까.

퍼스널 브랜딩이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어 알리는 것이라고 했을 때,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셀럽들은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럽들은 자신만의 차별화된 이미지와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쓴다.

저자는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셀럽들의 스타일 사례 분석을 통해 비주얼 아이덴티티 관점에서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얘기를 풀어낸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도구로 MBTI 이론을 활용해 셀럽의 심리유형을 구분해 분석하고 있다. 또 이들이 처한 환경과 만나면서 어떻게 외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추구로 이어지는지도 보여준다.

저자가 MBTI 성격유형으로 분류한 기준은 에피메티안(보호자적 기질), 디오니시안(예술가적 기질), 아폴로니안(이상가적 기질), 프로메티안(합리적 기질) 등 크게 4가지다. 이렇게 나눈 기준에 따른 셀럽들에 대해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령 이런 식이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패리스 힐튼’의 이미지를 놓고 컬러, 메이크업 디자인, 스킨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 컨셉 등으로 나눠 접근하면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셀러브리티의 스타일을 흉내 내어 자신에게 적용해 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 했다가는 공작새의 깃털을 꽂은 까마귀가 되기 십상이다.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Ⅱ』는 자신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성향에 맞게 스타일링하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깊은생각! 다른생각 딴생각

도서정보 : 친구들 | 2018-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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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과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인간사인 모양이다. 한날 한시에 태어난 손가락도 다르듯이 십인십색으로 각각의 감정과 이성으로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한다.
우리가 정한 관습에 따르는 생각에도 그 상황에 따라 인간은 각자 다른 생각을 한다. 그에 비해 엉뚱한 생각은 관습적인 생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딴 생각이다. 이러한 엉뚱한 행동이나 생각이 관습적인 생각에 비해 그 깊이가 얇은 생각일까?
4차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른 생각과 딴 생각 모두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러한 변화와 변혁을 통해 새로운 발전된 세계를 열 수 있고 다른 환경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로 크고 새로운 물결이 내면세계로 흘러 들어올 때 인간은 비로소 깊은 생각 즉, 사고의 세계에서 살게 된다.
우리 함께하는 친구들은 시작이니만큼 앞으로 깊은 생각을 할 날도 올 것으로 생각하며, 여기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른 생각과 딴 생각을 모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Ⅰ

도서정보 : 김혜균 | 2018-0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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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개인이 자기다움을 드러내는 게 중요한 것처럼 이제 개인도 브랜드화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말과 글을 통해 나를 알릴 수도 있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방법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의 방법으로 후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브랜드 전문가들 혹은 CS 전문가들 사이에서 다뤄지는 퍼스널 브랜딩의 경우 비주얼 측면이 과소 평가되고 있거나 부차적인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시작함으로써 강력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사실 요즘 같이 비주얼이 중심이 되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주목 받는 환경이 됐다. 개인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젊은층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중요해진 이유다.

저자는 퍼스널 브랜딩 구축에 있어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왜 중요하며, 더 나아가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통해 나만의 색깔과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과정에서 짚어보아야 할 이슈들도 다룬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OO다워야’ 하는 식의 선입견과 유교적 엄숙주의가 우리 사회의 일상적 스타일링을 지배해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자신만의 중심적 콘셉트를 지니면서 다양성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책 말미에 저자는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 살짝 풀어놓는다. 저자가 책에서도 밝혔듯, 이후 전개되는 시리즈는 국내외 셀럽들의 퍼스널 브랜딩과 대중들이 참고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 여러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업무적 상황과 공간에 맞는 현실적 스타일링 조언 등이 될 것이다.

세계와나는 짧은 시간에 지적 유희를 경험할 수 있는 스낵 놀리지(snack knowledge)를 지향한다. 간편하고 부담없는 콘텐츠를 즐기려는 독자를 위한 책이다. 재미·정보·지식·감동을 추구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어라의 라이프 카툰

도서정보 : 지찬 저 | 2018-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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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는 스님이 나타났다! 아이폰 유저에 전기 자전거로 세상을 누비고 팟캐스트를 하는 어라? 어라 스님! “헐랭퀴! 진짜 스님 맞아요?” 우리랑 비슷해서 우리 맘을 잘 알아줄 것 같은 스님의 마음 세상 사람 이야기 가분수에 까까머리 회색의 승복(주홍색 가사) 합장한 손. ‘어라’라는 캐릭터가 주로 보이는 모습이다. ‘어라’라는 이름은 우리가 흔히 감탄사로 쓰는 ‘어라!’에서 따온 것이다. 어라는 겉모습은 동자승이지만 카페에 가서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고 자전거로 여행을 하고 세월호 같은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는 등 평범한 사람들과의 접점이 많은 캐릭터다. 보기만 해도 귀엽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어라 캐릭터는 인형 뱃지 이모티콘 등으로도 출시되어 점차 인기를 얻어 나가고 있다. 『어라의 라이프 카툰』(줄여서 《어라툰》)은 말 그대로 ‘어라라는 캐릭터나 살면서 자신이 느끼는 희노애락을 담은 일상툰’이다. 특이한 점은 이 캐릭터가 스님이기 때문에 좀 더 남다른 관점에서 일상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라가 자신의 일상을 표현해 내는 수단은 주로 그림이다. 어라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은 만화가 된다. 만화는 단순한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깨달음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바로 이 만화라는 도구를 통해 독자는 어라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낯설게 볼 수 있을뿐더러 승려의 하루 일과를 들여다보는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명랑 만화’다운 재미도 이 책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여느 사람들처럼 살다 보면 종종 겪는 인간적인 실수담이나 희노애락 스님이라서 겪는 에피소드는 소위 현웃(현실 웃음)이 터지게 할 만큼 의외의 재미를 선사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

너의 뒤에서 건네는 말

도서정보 : 이샘 | 2018-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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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 피아노삼중주 트리오 제이드,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연주자를 발굴하고 클래식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공연 기획사 대표가 음악, 아티스트, 그리고 무대 뒤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을 펴냈다. 『너의 뒤에서 건네는 말』에서는 항공사 승무원을 과감히 그만두고 그저 클래식 음악이 좋아 클래식 공연업계로 뛰어든 어느 무모한 공연 기획자의 솔직담백하지만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10,500 원

스토리텔링의 재미와 의미! 스토리테이너 시나리오

도서정보 : 펄펄 | 2017-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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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현장에서 직접 느끼면서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과 융합하려고 노력했다. 교과서에서 단편적으로 배웠던 사실을 그대로 전하기 보다는 관련 지식과 연결 시키려고 애썼다. 적어도 스토리텔링이라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관심을 가지게 되며 흥미로운 사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융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즉 해설을 한다는 것은 스토리텔러의 차원을 넘어서 스토리테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모름지기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의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껴야 최소한의 만족을 줄 수 있다고 본다. 관람객의 세대나 계층, 성향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지만 표준 시나리오가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크게는 내국인을 상대로 한 내용과 외국인을 상대로 한 내용이 많이 다르다.
왜냐면 동일한 장소이더라도 그들이 바라보는 시각과 그들의 관심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해설의 기준은 될 수 없지만, 역사, 과학, 예술 현장에서 직접 해설한 내용과 스크립트로 독자들의 이해와 재미 그리고 해설사의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럭키 타로북

도서정보 : 레이철 폴락 지음; 구민희 옮김 | 2017-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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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때, 미래가 궁금할 때, 선택이 고민될 때, 인생의 조언자 타로카드 핸드북을!
그랜드 마스터 레이철 폴락의 타로카드 완벽 가이드

하루가 시작되면 매일의 운세를, 월요일이 되면 일주일의 운세를 뒤적거리고 새해가 되면 토정비결이나 사주를 알아보고 선택을 해야 할 때나 궁금한 일이 생기면 타로를 본다.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싶고 미래가 궁금하고 옳은 선택을 했는지 확인받고 싶다. “A가 아닌 B를 선택한 것이 옳은 결과일까?”, “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결정한 것에 후회하지 않을까?”, “이 사람과 결혼해도 괜찮을까?” 자신의 선택에 조언을 얻고 싶고 가지 못한 길보다 선택한 길이 더 나은 것인지 확인받고 싶다. 그래서 『럭키 타로북』은 타로를 통해 우리의 선택에 확신을 더하고 궁금한 미래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항상 궁금하지만 막연한 타로카드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타로카드에 숨겨진 의미를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며 다양한 질문에 답을 주는 스프레드까지 더해 한 권의 책으로 타로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