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살림집을 짓다

도서정보 : 김집 | 2019-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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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 불편하다고들 말한다.
진짜 한옥은 그렇지 않다.
뭐가 진짜인가?
제대로 된 한옥에는
여름공간과 겨울공간이 따로 있다.
창문이라는 말이 있다.
바람이 다니면 창이고 사람이 다니면 문이다.
그래서 창문이다.
이런 개념의 창문은 우리 한옥밖에 없다.
한옥이 설령 좀 불편하다고 치자.
모든 걸 만족하는 집이 있긴 한가?
집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
한옥밖에 없다.
집은 이야기다.
이야기가 있는 집은 한옥뿐이다.

2019년 6월 집연구소에서
김집.

구매가격 : 6,500 원

데생 도화의 실습과 기술.The Practice and Science Of Drawing by Harold Speed

도서정보 : Harold Speed | 2019-06-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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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중문화 > 디자인/도안
데생 도화의 실습과 기술.The Practice and Science Of Drawing by Harold Speed
PREFACE
Permit me in the first place to anticipate the disappointment of any student who
opens this book with the idea of finding "wrinkles" on how to draw faces, trees,
clouds, or what not, short cuts to excellence in drawing, or any of the tricks so
popular with the drawing masters of our grandmothers and still dearly loved by
a large number of people. No good can come of such methods, for there are
no short cuts to excellence. But help of a very practical kind it is the aim of the
following pages to give; although it may be necessary to make a greater call
upon the intelligence of the student than these Victorian methods attempted.
It was not until some time after having passed through the course of training in
two of our chief schools of art that the author got any idea of what drawing
really meant. What was taught was the faithful copying of a series of objects,
beginning with the simplest forms, such as cubes, cones, cylinders, &c. (an
excellent system to begin with at present in danger of some neglect), after
which more complicated objects in plaster of Paris were attempted, and finally
copies of the human head and figure posed in suspended animation and
supported by blocks, &c. In so far as this was accurately done, all this
mechanical training of eye and hand was excellent; but it was not enough. And
when with an eye trained to the closest mechanical viaccuracy the author
visited the galleries of the Continent and studied the drawings of the old
masters, it soon became apparent that either his or their ideas of drawing were
all wrong. Very few drawings could be found sufficiently "like the model" to
obtain the prize at either of the great schools he had attended. Luckily there
was just enough modesty left for him to realise that possibly they were in some
mysterious way right and his own training in some way lacking. And so he set
to work to try and climb the long uphill road that separates mechanically
accurate drawing from artistically accurate drawing.
Now this journey should have been commenced much earlier, and perhaps it
was due to his own stupidity that it was not; but it was with a vague idea of
saving some students from such wrong- headedness, and possibly
straightening out some of the path, that he accepted the invitation to write this
book.

구매가격 : 20,000 원

디자이너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가 : 생애 처음 만난 샤넬백부터 오리지널 디자인 백까지

도서정보 : 석정혜 | 2019-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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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디자인의 신화, 석정혜에게
영감을 준 가방과 그 안에 담긴 인생 이야기

이 책은 국내 최고의 가방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석정혜가 전하는 최초의 가방에 대한 책으로, 샤넬 백부터 오리지널 디자인 백까지 가방 브랜드의 역사, 가방을 통해 얻은 영감들, 가방에 담긴 숨은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가방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얻은 영감을 어떻게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은 세 장으로 나뉘어, 어린 시절부터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그녀의 인생과 함께했던 가방들에 얽힌 이야기,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로서 받은 영감들, 여러 가방 브랜드의 변천사와 특징 등을 다룬다. 그 안에는 해외 셀럽과의 스토리 등이 생생한 화보와 함께 펼쳐진다. 성공가도를 달리다 불시에 찾아온 시련, 고난의 시절을 견디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통해 재기하는 그녀의 스토리는 ‘좌절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는 소중한 인생의 교훈을 전한다. 게다가 국내 패션시장의 태동기였던 1980~90년대부터 현재까지 패션의 유행과 흐름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명품 가방에 대한 깨알 지식과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국내 탑 가방 디자이너의 조언은 덤이다.

<이 도서는 2016년 3월에 출간한 《디자이너가 사랑한 백》개정판 도서입니다.>

구매가격 : 9,300 원

조선의 건축

도서정보 : 이한철 | 2019-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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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무 경험을 통한 한국 건축의 일면을 단편적으로 기술한 소고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조선의 문헌은 비교적 적으며 건축 기술에 관한 문헌도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 조선에 현존하는 유적은 비교적 풍부하여 나는 각처에 흩어져 있는 유적을 조사 탐구하고 희박하나마 문헌을 참고하여 건축사의 사실을 연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며 취지를 피력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조선의 건축

도서정보 : 이한철 | 2019-04-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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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실무 경험을 통한 한국 건축의 일면을 단편적으로 기술한 소고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조선의 문헌은 비교적 적으며 건축 기술에 관한 문헌도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 조선에 현존하는 유적은 비교적 풍부하여 나는 각처에 흩어져 있는 유적을 조사 탐구하고 희박하나마 문헌을 참고하여 건축사의 사실을 연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며 취지를 피력하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도서정보 : 남경엽(송도부자) | 2018-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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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 원 견적을 반값에 해결”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를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들이 낮은 은행이자보다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가지기 위해 너도나도 수익형 부동산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만약 이런 부동산들이 같은 입지에 연식도 비슷하다면 임차인들은 과연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는가? 그건 두말할 것도 없이 인테리어가 잘된 곳이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테리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임차인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제공하여 세입자를 빨리 들이고 다른 투자 물건들보다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핵심 무기가 바로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라면 반드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
남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 ‘송도부자의 부동산 투자 다이어리(https://blog.naver.com/tough2415) 독자들을 위해 무료로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 이른바 ‘막퍼줘 프로젝트’ - 인테리어의 완성도는 물론이거니와 한번은 20년 된 86㎡(26평) 주공아파트의 인테리어 업체 견적이 4,000만 원 정도 나온 것을 1,900만 원에 마무리 지었다. 대략 2,000만 원 정도 비용을 절감한 것이다.
남 대표 또한 부동산 실전 투자자이다. 게다가 그는 연세대학교에서 실내환경디자인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삼성물산과 다른 대기업 건설사에서 15년을 근무했다. 건설사 재직 당시 그는 모델하우스 총괄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모델하우스 외관 디자인부터 내부 동선 설계, 유니트 인테리어까지 전반적인 모델하우스 건립 작업을 감독하는 역할이다.
남 대표는 이런 자신의 경력을 잘 살려 낡고 허름한 집을 깨끗하게 수리해서 높은 가격에 되팔아 큰 수익을 남겼다. 자신이 잘하는 인테리어를 투자로 제대로 연결한 것이다.
남 대표는 “인테리어가 정말 돈이 됩니까?”라는 질문을 종종 받곤 하는데, 이럴 때 이렇게 대답한다.
“물론이죠. 인테리어를 잘하면 당연히 돈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벌어 주기도 하죠. 전세나 월세 임대료를 올려 받을 수도 있고요, 팔 때도 주변 시세보다 더 좋은 가격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또 설령 비싸게 팔지 못하더라도 주변 물건들보다 빨리 뺄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으니 돈을 버는 게 맞습니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가성비를 높이는 것”
가성비 좋은 진짜 인테리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는 책!

그가 인테리어를 할 때 주목하는 것은 바로 ‘모델하우스’다. 공간의 공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바로 모델하우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공간의 공식에 따라 전용면적 59㎡(17평)는 밝게, 84㎡(25평)는 조금 무게감 있게, 110㎡(33평) 이상은 진한 무게감으로 연출한다.
그러한 컬러 밸런스는 주로 주방에서 많이 표현되는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간이면서 마감재가 가장 많이 보이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59㎡ 내 주방에서는 상하부장을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주방 벽과 하부장 상판을 그레이로 눌러 주면, 공간이 넓어 보이면서 깊이감을 줄 수 있다. 84㎡는 상부장은 화이트 톤, 하부장은 그레이 톤으로 마감하면 공간이 가벼워 보이지 않고 안정감을 줄 수 있다. 110㎡ 이상은 월넛, 오크 등 진한 컬러를 사용해 고급화할 수 있다.
바닥 마감재 컬러도 집 크기마다 달라 59~84㎡는 메이플, 110㎡ 이상은 월넛, 오크 등을 사용한다.
이처럼 콘셉트와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가 조화로운 인테리어가 굿 인테리어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원하는 인테리어는 1,000만 원을 들여 2,000만~3,000만 원의 효과를 내는 인테리어다. 그게 바로 ‘가성비를 높이는 인테리어’인 것이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본다면 업체에 호구가 되지 않고, 또 어떤 공정이 가성비가 좋은지를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은 ‘막퍼줘 프로젝트’의 공정들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를 자신의 집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인테리어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저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저자의 말

“인테리어를 한 업체에 일괄로 맡기면 소위 말하는 ‘호구’가 되기 쉽다.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도 모르고, 스펙 사양도 정확하게 모르니 견적이 제대로 나올 리 없다. 업체들의 견적 양식 또한 제각각이어서 비교하기도 쉽지 않다.
원가를 절감하려면 도급 공사보다 직영 공사를 하는 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공정별 관리, 디자인, 현장 관리를 모두 스스로 해야 하니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통해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독자들에게 알려 주고자 한다. 가성비 좋은 진짜 인테리어가 무엇인지를.”


추천사
25년간 주택 인테리어 디자인만 해 온 사람으로서 시중에 나온 인테리어 관련 서적을 보면, 겉모습이 화려한 스타일링 위주이거나 아니면 시공성에 중점을 둔 전문가 입장에서 쓴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책은 인테리어 디자인 마스터가 마감자재의 특성 및 선정, 시공부터 스타일링까지 전체적인 정보를 알려 주고 있어 일반인이나 전문가, 특히 임대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_ 변성운 (전 GS건설 인테리어 팀장)

부동산에 옷을 입히는 인테리어는 그 정도와 사용자의 만족도에 따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도 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는 수년간 건설사에 몸담았던 저자의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책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지만 막연한 이들을 위해 쓰였다. 부동산 인테리어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저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_ 지니 (회사원)

부동산 투자에 있어 인테리어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임차인의 마음에 드는 공간을 제공하여 세입자를 빨리 들이고 다른 투자 물건들보다 잘 팔리게 할 수 있는 핵심 무기가 바로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인테리어계의 명불허전 전문가 송도부자의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이미 다른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_ 핑크블라썸 (전업주부)

‘인테리어 업자가 바가지를 씌우지 않을까?’ ‘부실공사를 하지 않을까?’ ‘인테리어가 예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인알못(인테리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나에게 부동산 인테리어는 늘 어렵고 두려운 영역이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를 읽고 나서 바뀌었다. 이 책에는 자가 주택뿐만 아니라 임대용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델하우스에서 차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셀프 인테리어, 인테리어 실제 사례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전에서 활용하기에 딱 적합하다. 특히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직영 공사 프로세스는 이 책의 백미라 하겠다. 인알못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_ 뽐뽐대디 (자영업)

구매가격 : 12,600 원

손글씨가 좋아

도서정보 : 양서연 | 2018-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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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스타일로 장을 나누어 실제로 캘리그라피를 따라 써보도록 구성했다. 글씨 쓸 때 유의할 점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혼자 따라 해볼 수 있다. 또한 붓펜 외에 네임펜, 굵은 매직, 사인펜, 색연필,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다양한 도구로 글씨를 써본다. 도구에 따라 같은 글씨라도 다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캘리그라피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하여 일상소품을 꾸미는 방법을 소개한다. 휴대폰 배경화면, 마우스패드,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머그컵, 나비부채 등 캘리그라피로 꾸민 40여 개의 소품을 실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루미의 패션 일러스트

도서정보 : 박영미 | 2018-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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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는 문구 디자이너였던 저자가 만든 소녀 캐릭터입니다. 꾸미기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친구들의 패션 상담도 잘해주는 활발한 소녀예요. 장래희망은 코디네이터예요. 어쨌든 패션계에서 일하고 싶은 소녀입니다. [루미의 패션 일러스트]에는 루미를 꾸며주는 패션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모자, 헤어밴드, 셔츠, 재킷, 청바지, 치마, 운동화, 구두, 가방 등 250개의 패션 일러스트로 루미를 꾸며보세요.

구매가격 : 7,800 원

수채 색연필 일러스트

도서정보 : 최윤희 | 2018-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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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색연필 일러스트가 가득 담겨 있다. 12개월로 색연필 일러스트를 주제별로 묶었다. 모든 일러스트는 2STEP으로 그릴 수 있다. 수채 색연필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고 붓으로 농도를 조절해서 작은 수채화를 완성해보도록 했다. 책에서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를 골라서 수채 색연필로 그려보고, 붓에 물을 묻혀 번짐 효과를 주면 된다. 손쉽게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채 일러스트

도서정보 : 강라은 | 2018-08-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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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수채 일러스트』는 무려 990여 개의 친근하고 귀여운 소품 그리기로 접근하는 수채화 책이다. 무엇보다 한 가지 색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팁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레몬색, 보라색, 검정색 등 12가지 단색만으로 수채화를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수채화 그리는 법에 대한 ‘깨알 팁’이 곳곳에 숨어 있어, 작은 그림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