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1,278 잭 런던의 인간 표류 1917(English Classics1,278 The Human Drift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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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78 잭 런던의 인간 표류 1917(English Classics1,278 The Human Drift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인간 표류 1917(The Human Drift)부터 탄생 표시(The Birth Mark) : 로버트와 줄리아 피츠시몬스를 위해 작성된 잭 런던의 스케치(Sketch By Jack London Written For Robert And Julia Fitzsimmons)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41세의 원숙한 중년 시기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인간 표류(The Human Drift)
II. 소형 보트 항해(Small-Boat Sailing)
III. 네 마리의 말과 선원(Four Horses And A Sailor)
IV.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일(Nothing That Ever Came To Anything)
V. 죽은 자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That Dead Men Rise Up Never)
VI. 바다의 고전(A Classic Of The Sea) : 사악한 여자(A Wicked Woman) 커튼 레이져(Curtain Raiser)
Ⅶ. 탄생 표시(The Birth Mark) : 로버트와 줄리아 피츠시몬스를 위해 작성된 잭 런던의 스케치(Sketch By Jack London Written For Robert And Julia Fitzsimmons)

▶ 인간 표류 1917(The Human Drift) : The history of civilisation is a history of wandering, sword in hand, in search of food. In the misty younger world we catch glimpses of phantom races, rising, slaying, finding food, building rude civilisations, decaying, falling under the swords of stronger hands, and passing utterly away. Man, like any other animal, has roved over the earth seeking what he might devour; and not romance and adventure, but the hunger-need, has urged him on his vast adventures. Whether a bankrupt gentleman sailing to colonise Virginia or a lean Cantonese contracting to labour on the sugar plantations of Hawaii, in each case, gentleman and coolie, it is a desperate attempt to get something to eat, to get more to eat than he can get at home.

▷ 문명의 역사는 식량을 찾아 헤매고, 칼을 손에 쥐고 떠돌아다니는 역사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젊은 세상에서, 우리는 유령의 종족들이 출세하고, 처절하고, 식량을 찾고, 무례한 문명들을 건설하고, 부패하고, 더 강한 손의 칼에 걸려 넘어지고, 완전히 죽어가는 모습들을 잠깐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자신이 먹어 치울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지구 위를 돌아다녔고, 낭만과 모험이 아니라 굶주림에 필요한 것들이 그에게 거대한 모험을 촉구해 왔습니다. 버지니아를 식민지로 항해하는 파산한 신사든, 하와이의 설탕 농장에서 노동에 계약하는 마른 광둥인이든, 각각의 경우, 신사든 쿨리든, 먹을 것을 얻고, 집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한 필사적인 시도입니다.

▶ 소형 보트 항해 1917(Small-Boat Sailing) : A sailor is born, not made. And by “sailor” is meant, not the average efficient and hopeless creature who is found to-day in the forecastle of deepwater ships, but the man who will take a fabric compounded of wood and iron and rope and canvas and compel it to obey his will on the surface of the sea. Barring captains and mates of big ships, the small-boat sailor is the real sailor. He knows—he must know—how to make the wind carry his craft from one given point to another given point.

▷ 선원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원”이란 오늘날 심해 선박의 선루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하고 효율적이고 절망적인 생물이 아니라 나무와 쇠와 밧줄과 캔버스로 만든 직물을 가져다가 복종하도록 강요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바다 표면에 있는 그의 뜻. 큰 배의 선장과 동료를 제외하면 작은 배의 선원이 진정한 선원이다. 그는 바람이 자신의 배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운반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알아야 합니다.

▶ 죽은 자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That Dead Men Rise Up Never) : My method was deliberate, and simple, and drastic. In the first place, I resolved to do my work, no matter how hard or dangerous it might be, so well that no man would be called upon to do it for me. Further, I put ginger in my muscles. I never malingered when pulling on a rope, for I knew the eagle eyes of my forecastle mates were squinting for just such evidences of my inferiority. I made it a point to be among the first of the watch going on deck, among the last going below, never leaving a sheet or tackle for some one else to coil over a pin. I was always eager for the run aloft for the shifting of topsail sheets and tacks, or for the setting or taking in of topsails; and in these matters I did more than my share.

▷ 내 방법은 신중하고 단순하며 과감했습니다. 우선, 나는 내 일이 아무리 힘들고 위험하더라도 누구도 나를 위해 그 일을 하도록 요구하지 않을 정도로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또한 근육에 생강을 넣었습니다. 나는 밧줄을 당길 때 결코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동료들의 매의 눈이 내가 열등하다는 증거를 보기 위해 눈을 가늘게 뜨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갑판에 올라가는 첫 번째 시계, 아래로 내려가는 마지막 시계 중 하나가 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고, 다른 사람이 핀에 감길 수 있도록 시트나 태클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나는 항상 윗돛 시트와 압정을 옮기거나 윗돛을 설치하거나 들어올리기 위해 높이 뛰어오르기를 열망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있어서 나는 내 몫보다 더 많은 일을 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79 잭 런던의 레드 원 1918(English Classics1,279 The Red One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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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79 잭 런던의 레드 원 1918(English Classics1,279 The Red One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레드 원(The Red One)부터 공주(The Princess)까지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사망 후 2년이 흐른 1918년 10월호 코스모폴리탄(The Cosmopolitan)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맥밀런(MacMillan) 출판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레드 원(The Red One)
II. 허시(The Hussy)
III. 고대의 아르고스처럼(Like Argus of the Ancient Times)
IV. 공주(The Princess)

▶ 레드 원 1918(The Red One) : 과학자 바셋(Bassett)은 희귀 나비를 수집하기 위해 과달카날(Guadalcanal) 곳곳을 탐험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간을 사냥하는 원주민들과 접촉하게 되고, 그들이 제물을 바치는 붉은 구체 – 일명 레드 원(The Red)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원주민들이 신으로 숭배하는 레드 원의 진정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 But seared deepest of all in Bassett’s brain, was the dank and noisome jungle. It actually stank with evil, and it was always twilight. Rarely did a shaft of sunlight penetrate its matted roof a hundred feet overhead. And beneath that roof was an aerial ooze of vegetation, a monstrous, parasitic dripping of decadent life-forms that rooted in death and lived on death. And through all this he drifted, ever pursued by the flitting shadows of the anthropophagi, themselves ghosts of evil that dared not face him in battle but that knew that, soon or late, they would feed on him.

▷ 하지만 바셋의 뇌 속 가장 깊은 곳은 축축하고 시끄러운 정글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악취가 났고 항상 황혼이었습니다. 햇빛이 100피트 머리 위로 헝클어진 지붕을 관통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붕 아래에는 공중에서 흘러나오는 초목, 즉 죽음에 뿌리를 두고 죽음을 먹고 사는 퇴폐적인 생명체의 기괴하고 기생적인 물방울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그는 흩날리는 의인의 그림자들에게 끊임없이 쫓기며 떠돌았습니다. 그들은 전투에서 감히 그와 맞서지 못했지만 조만간 그를 잡아먹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악의 유령이었습니다.

▶ “I would like to have the curing of your head,” Ngurn changed the subject. “It is different from any other head. No devil-devil has a head like it. Besides, I would cure it well. I would take months and months. The moons would come and the moons would go, and the smoke would be very slow, and I should myself gather the materials for the curing smoke. The skin would not wrinkle. It would be as smooth as your skin now.”

▷ “나는 당신의 머리를 치료하고 싶습니다.” 응구른(Ngurn)은 주제를 바꿨습니다. “다른 머리와는 달라요. 어떤 악마 악마도 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나는 그것을 잘 치료할 것입니다. 나는 몇 달, 몇 달이 걸릴 것입니다. 달이 오고 달이 가고 연기가 매우 느려지므로 치료 연기를 위한 재료를 직접 모아야 합니다. 피부가 주름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당신 피부처럼 매끄러울 거예요.”

▶ What was the Red One?—Bassett asked himself a thousand times in the succeeding week, while he seemed to grow stronger. What was the source of the wonderful sound? What was this Sun Singer, this Star-Born One, this mysterious deity, as bestial-conducted as the black and kinky-headed and monkey-like human beasts who worshipped it, and whose silver-sweet, bull-mouthed singing and commanding he had heard at the taboo distance for so long?

▷ 레드 원(Red One)은 무엇이었는가? 바셋은 다음 주에 자신에게 천 번이나 질문을 했고, 그 동안 그는 점점 더 강해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멋진 소리의 근원은 무엇이었나요? 이 태양 가수, 이 별에서 태어난 자, 이 신비한 신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를 숭배하는 검은 변태 머리와 원숭이 같은 인간 짐승들처럼 짐승 같은 행동을 하고, 은빛 감미롭고 황소 같은 입으로 노래하고 명령하는 이 신비한 신은 무엇이었습니까? 금기시되는 거리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들었나요?

▶ And Bassett, raising his hand in signal, bending forward his head as agreed so as to expose cleanly the articulation to his taut spinal cord, forgot Balatta, who was merely a woman, a woman merely and only and undesired. He knew, without seeing, when the razor-edged hatchet rose in the air behind him. And for that instant, ere the end, there fell upon Bassett the shadows of the Unknown, a sense of impending marvel of the rending of walls before the imaginable. Almost, when he knew the blow had started and just ere the edge of steel bit the flesh and nerves it seemed that he gazed upon the serene face of the Medusa, Truth—And, simultaneous with the bite of the steel on the onrush of the dark, in a flashing instant of fancy, he saw the vision of his head turning slowly, always turning, in the devil-devil house beside the breadfruit tree.

▷ 그리고 바셋(Bassett)은 신호를 보내 손을 들고 팽팽한 척수의 관절을 깨끗하게 드러내기 위해 동의한 대로 머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발라타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는 면도날이 달린 손도끼가 자기 뒤에서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것을 보지 않고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끝이 나기 전, 미지의 그림자가 바셋에게 떨어졌고,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먼저 벽이 찢어지는 것에 대한 경이로움이 임박했습니다. 거의 타격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강철의 날이 살과 신경을 물어뜯기 직전에 그는 메두사의 고요한 얼굴을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두웠던 순간, 번쩍이는 공상 속에서 그는 빵나무 옆에 있는 악마의 집에서 자신의 머리가 천천히, 항상 돌고 있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0 잭 런던의 섬 이야기: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 1919(English Classics1,280 On the Makaloa Mat: Island Tale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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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0 잭 런던의 섬 이야기: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 1919(English Classics1,280 On the Makaloa Mat: Island Tales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On the Makaloa Mat)부터 카나카 서핑(The Kanaka Surf)까지 총 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사망 후 3년이 흐른 1919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On the Makaloa Mat)
II. 카헤킬리의 뼈(The Bones of Kahekili)
III. 앨리스가 자신의 영혼에게 말했을 때(When Alice told her Soul)
IV. 정강이 뼈(Shin-bones)
V. 워터 베이비(The Water Baby)
VI. 아김의 눈물(The Tears of Ah Kim)
Ⅶ. 카나카 서핑(The Kanaka Surf)

▶ 마칼로아 매트 위에서 1919(On the Makaloa Mat) : Unlike the women of most warm races, those of Hawaii age well and nobly. With no pretence of make-up or cunning concealment of time’s inroads, the woman who sat under the hau tree might have been permitted as much as fifty years by a judge competent anywhere over the world save in Hawaii. Yet her children and her grandchildren, and Roscoe Scandwell who had been her husband for forty years, knew that she was sixty-four and would be sixty-five come the next twenty-second day of June.

▷ 대부분의 따뜻한 인종의 여성과 달리 하와이 여성은 건강하고 고상하게 나이를 먹습니다. 화장을 하지 않고, 시간의 침입을 교묘하게 숨기지 않고, 하우 나무 아래에 앉아 있던 여자는 하와이를 제외하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능한 판사에 의해 최대 50년 동안의 허가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자녀와 손자, 그리고 40년 동안 그녀의 남편이었던 로스코 스캔드웰은 그녀가 예순네 살이고 다음해 6월 22일이면 예순다섯 살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I was only nineteen,” Bella nodded. “But it was not George Castner’s fault. And look what he, out of the grave, has done for me. Uncle Robert was wise. He knew George had the far-away vision of far ahead, the energy, and the steadiness. He saw, even then, and that’s fifty years ago, the value of the Nahala water-rights which nobody else valued then. They thought he was struggling to buy the cattle range. He struggled to buy the future of the water—and how well he succeeded you know.

▷ “저는 고작 열아홉 살이었어요.” 벨라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조지 캐스터너(George Castner)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무덤에서 나와 나를 위해 하신 일을 보십시오. 로버트 삼촌은 현명했습니다. 그는 조지가 먼 미래에 대한 먼 비전, 에너지, 꾸준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 당시에도 그 누구도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던 나할라 수권의 가치를 50년 전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가 소 방목장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물의 미래를 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얼마나 성공적으로 성공했는지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말입니다.

▶ I’m almost ashamed to think of my income sometimes. No; whatever else, the unhappiness of our marriage was not due to George. I could have lived happily with him, I know, even to this day, had he lived.” She shook her head slowly. “No; it was not his fault. Nor anybody’s. Not even mine. If it was anybody’s fault—” The wistful fondness of her smile took the sting out of what she was about to say. “If it was anybody’s fault it was Uncle John’s.”

▷ 나는 때때로 내 수입을 생각하는 것이 거의 부끄럽습니다. 아니요; 어쨌든 우리 결혼 생활의 불행은 조지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이 살았더라면 나는 지금까지도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거에요.”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내 것도 아니야. 만약 그게 누구의 잘못이었다면….” 그녀의 미소에 담긴 아쉬운 마음이 그녀가 말하려는 내용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누군가의 잘못이라면 그건 존 삼촌의 잘못이겠죠.”

▶ “But I am asking now, at the last. This is our twilight. Listen to them! Sometimes it almost frightens me to think that they are grandchildren, my grandchildren—I, who only the other day, it would seem, was as heart-free, leg-free, care-free a girl as ever bestrode a horse, or swam in the big surf, or gathered opihis at low tide, or laughed at a dozen lovers. And here in our twilight let us forget everything save that I am your dear sister as you are mine.”

▷ “하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황혼입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때때로 그들이 손자, 내 손자라고 생각하면 거의 겁이 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말을 타거나 수영을 했던 소녀처럼 마음이 없고, 다리도 없고, 평온한 소녀 같았던 것 같습니다. 큰 파도 속에서도, 썰물 때 오피히를 모으기도 하고, 열두 명의 연인을 비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황혼 속에서는 내가 당신의 소중한 자매이고 당신이 나의 자매라는 사실 외에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도록 합시다.”

▶ It was a merry parting, full of fun and frolic and a thousand last messages and reminders and jokes. The anchor was broken out to a song of farewell from Lilolilo’s singing boys on the quarterdeck, while we, in the big canoes and whaleboats, saw the first breeze fill the vessel’s sails and the distance begin to widen.

▷ 그것은 재미와 장난, 수천 개의 마지막 메시지와 알림과 농담으로 가득 찬 즐거운 이별이었습니다. 쿼터 데크에서 노래하는 릴로릴로(Lilolilo) 소년들의 작별 노래에 맞춰 닻이 풀렸고, 큰 카누와 고래 보트를 탄 우리는 첫 번째 바람이 배의 돛을 채우고 거리가 넓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1 잭 런던의 더치 커리지 1922(English Classics1,281 Dutch Courage and Other Storie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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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1 잭 런던의 더치 커리지 1922(English Classics1,281 Dutch Courage and Other Stories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더치 커리지(Dutch Courage)부터 누구의 사업이 살 것인가?(Whose Business Is To Live)까지 총 10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사망 후 6년이 흐른 1922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머리말(Preface)
I. 더치 커리지(Dutch Courage)
II. 일본 연안의 태풍(Typhoon Off The Coast Of Japan)
III. 길 잃은 밀렵꾼(The Lost Poacher)
IV. 더 뱅크스 오브 더 새크라멘토(The Banks Of The Sacramento)
V. 크리스 패링턴: 에이블 시먼(Chris Farrington: Able Seaman)
VI. 하숙인을 격퇴하려면(To Repel Boarders)
Ⅶ. 상해에서의 모험(An Adventure In The Upper Sea)
Ⅷ. 대머리(Bald-Face)
IX. 예도 베이(Yeddo Bay)
X. 누구의 사업이 살 것인가?(Whose Business Is To Live)

▶ 더치 커리지(Dutch Courage) : With a despairing gurgle Gus started, doing his best to work sideways from the plunge. Hazard, every sense on the alert, almost exulting in his perfect coolness, took in the slack with deft rapidity. Then, as the rope began to tighten, he braced himself. The shock drew him half out of the crevice; but he held firm and served as the center of the circle, while Gus, with the rope as a radius, described the circumference and ended up on the extreme southern edge of the Saddle. A few moments later Hazard was offering him the flask.

▷ 절망에 빠진 듯한 콸콸 소리를 내며 거스는 급락에서 옆으로 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감각이 경계하는 위험은 그의 완벽한 냉정함을 거의 기뻐하면서 능숙하고 신속하게 느슨해짐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가 밧줄이 조여지기 시작하자 그는 몸을 지탱했습니다. 충격으로 인해 그는 틈새에서 반쯤 빠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굳건히 자리를 잡고 원의 중심 역할을 했으며, 거스는 밧줄을 반경으로 사용하여 원주를 묘사하고 안장의 남쪽 끝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잠시 후 하자드(Hazard)는 그에게 플라스크를 제안했습니다.

▶ 일본 연안의 태풍 1893(Typhoon Off The Coast Of Japan) : Away we went before the wind with a single reef in our sail. With clenched teeth sat the boat-steerer, grasping the steering oar firmly with both hands, his restless eyes on the alert—a glance at the schooner ahead, as we rose on a sea, another at the mainsheet, and then one astern where the dark ripple of the wind on the water told him of a coming puff or a large white-cap that threatened to overwhelm us. The waves were holding high carnival, performing the strangest antics, as with wild glee they danced along in fierce pursuit—now up, now down, here, there, and everywhere, until some great sea of liquid green with its milk-white crest of foam rose from the ocean's throbbing bosom and drove the others from view.

▷ 우리는 돛에 암초 하나를 달고 바람을 앞질러 나아갔습니다. 조타자는 이를 악물고 앉아 조타 노를 양손으로 단단히 붙잡고 불안한 눈으로 경계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바다 위로 떠오르는 동안 앞에 있는 스쿠너를 흘끗 쳐다보고, 다른 하나는 메인 시트에, 그리고 또 하나는 배에서 후진했습니다. 물 위의 검은 잔물결은 그에게 우리를 압도할 위협이 되는 퍼프나 커다란 흰색 모자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파도는 열광적인 카니발을 펼치며 가장 이상한 익살을 부리고 있었고, 격렬하게 신나게 춤을 추며 맹렬한 추격을 펼쳤습니다. 이제 위, 아래, 여기, 저기, 그리고 유백색의 볏이 있는 액체 녹색의 거대한 바다가 나타날 때까지 모든 곳에서 말이죠. 바다의 고동치는 가슴에서 거품이 솟아올라 다른 사람들을 시야에서 몰아냈습니다.

▶ 길 잃은 밀렵꾼 1901(The Lost Poacher) : The next day a schooner hove to off a Japanese fishing village, sent ashore four sailors and a little midshipman, and sailed away. These men did not talk English, but they had money and quickly made their way to Yokohama. From that day the Japanese village folk never heard anything more about them, and they are still a much-talked-of mystery. As the Russian government never said anything about the incident, the United States is still ignorant of the whereabouts of the lost poacher, nor has she ever heard, officially, of the way in which some of her citizens "shanghaied" five subjects of the tsar. Even nations have secrets sometimes.

▷ 다음날 스쿠너 한 척이 일본의 한 어촌 마을을 향해 정박하여 네 명의 선원과 작은 선원 한 명을 해변으로 보내고 항해를 떠났습니다. 이 남자들은 영어를 못 했지만 돈이 있어서 빠르게 요코하마로 건너갔습니다. 그날 이후로 일본 마을 사람들은 그들에 대해 더 이상 아무것도 듣지 못했고, 그들은 여전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미스터리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은 여전히 실종된 밀렵꾼의 행방을 모르고 있으며 일부 시민들이 차르의 다섯 신하를 "상하이"한 방식에 대해 공식적으로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국가에도 때로는 비밀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2 잭 런던의 배와 바다 이야기 1922(English Classics1,282 Stories Of Ships And The Sea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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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2 잭 런던의 배와 바다 이야기 1922(English Classics1,282 Stories Of Ships And The Sea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단편 소설 컬렉션(Collection of Short Stories)으로 크리스 패링턴: 에이블 시먼(Chris Farrington: Able Seaman)부터 예도 만에서(In Yeddo Bay)까지 총 5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사망 후 기존에 발표되었던 대표적인 단편을 모은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단편 소설(Short Storie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목차(Index)
I. 크리스 패링턴: 에이블 시먼(Chris Farrington: Able Seaman)
II. 일본 앞바다의 태풍(Typhoon Off the Coast of Japan)
III. 길 잃은 밀렵꾼(The Lost Poacher)
IV. 새크라멘토 강둑(The Banks of the Sacramento)
V. 예도 만에서(In Yeddo Bay)

▶ 크리스 패링턴: 에이블 시먼(Chris Farrington: Able Seaman) : "If you vas in der old country ships, a liddle shaver like you vood pe only der boy, und you vood wait on der able seamen. Und ven der able seaman sing out, 'Boy, der water-jug!' you vood jump quick, like a shot, und bring der water-jug. Und ven der able seaman sing out, 'Boy, my boots!' you vood get der boots. Und you vood pe politeful, und say 'Yessir' und 'No sir.' But you pe in der American ship, and you t'ink you are so good as der able seamen. Chris, mine boy, I haf ben a sailorman for twenty-two years, und do you t'ink you are so good as me? I vas a sailorman pefore you vas borned, und I knot und reef und splice ven you play mit topstrings und fly kites.“

▷ "당신이 옛날 시골 배에 있다면, 당신 같은 작은 면도기는 소년에게만 감사하고 유능한 선원을 기다리십시오. 유능한 선원은 '소년, 물 주전자!'라고 노래합니다. 총알처럼 빨리 뛰어오르고 물병을 가져오세요. 그리고 유능한 선원이 '이봐, 내 부츠!'를 외쳐요. 부츠를 신으시고 정중하게 '예'와 '아니요'라고 말씀하세요. 하지만 당신은 미국 배를 들여다보고 당신이 유능한 선원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 내 친구, 나는 22년 동안 선원으로 생활했지만 당신이 나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선원이었고, 당신이 줄을 매고 연을 날릴 때에도 나는 매듭과 암초를 묶고 접합했습니다.”

▶ 일본 앞바다의 태풍(Typhoon Off the Coast of Japan) : Jack London's First Story, Published at the Age of Seventeen. "Port! hard a port!" cried our sailing-master. "Clew up the topsails! Let the flying jib run down! Back the jib over to windward and run down the foresail!" And so was our schooner Sophie Sutherland hove to off the Japan coast, near Cape Jerimo, on April 10, 1893.

▷ 17세에 출판된 잭 런던의 첫 번째 이야기. "포트! 하드 포트!" 우리 항해 선생이 소리쳤습니다. "윗돛을 정리하세요! 날아다니는 지브가 아래로 떨어지도록 하세요! 지브를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뒤로 젖히고 앞돛을 달려 내려가세요!" 그리고 우리의 스쿠너 소피 서덜랜드호도 1893년 4월 10일에 케이프 제리모 근처 일본 해안으로 향했습니다.

▶ 길 잃은 밀렵꾼(The Lost Poacher) : "But they won't take excuses. You're across the line, and that's enough. They'll take you. In you go, Siberia and the salt mines. And as for Uncle Sam, why, what's he to know about it? Never a word will get back to the States. 'The Mary Thomas,' the papers will say, 'the Mary Thomas lost with all hands. Probably in a typhoon in the Japanese seas.' That's what the papers will say, and people, too. In you go, Siberia and the salt mines. Dead to the world and kith and kin, though you live fifty years.“

▷ "하지만 그들은 핑계를 대지 않을 겁니다. 당신은 선을 넘어섰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데려갈 것입니다. 당신은 시베리아와 소금 광산으로 갑니다. 그리고 삼촌은 왜, 그가 그것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미국에는 한 마디도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신문에는 '메리 토마스'라고 쓰여 있을 것입니다. '메리 토마스는 온 힘을 다해 패배했습니다. 아마도 일본해의 태풍 때문일 것입니다.' 신문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베리아와 소금광산으로 가십시오. 당신은 50년을 살았지만 세상과 친척들에게 죽었습니다.“

▶ 새크라멘토 강둑(The Banks of the Sacramento) : It was only a little boy, singing in a shrill treble the sea chantey which seamen sing the wide world over when they man the capstan bars and break the anchors out for "Frisco" port. It was only a little boy who had never seen the sea, but two hundred feet beneath him rolled the Sacramento. "Young" Jerry he was called, after "Old" Jerry, his father, from whom he had learned the song, as well as received his shock of bright-red hair, his blue, dancing eyes, and his fair and inevitably freckled skin.

▷ 선원들이 캡스턴 막대를 잡고 "프리스코" 항구를 향해 닻을 내릴 때 넓은 세상을 노래하는 바다 뱃노래를 날카로운 고음으로 부르는 것은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바다를 본 적도 없는 어린 소년이었는데, 그의 발 아래 200피트가 새크라멘토를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노래를 배운 아버지인 "늙은" 제리의 이름을 따서 "젊은" 제리라고 불렸을 뿐만 아니라 밝은 붉은 머리, 파랗고 춤추는 푸른 눈, 공정하고 필연적으로 주근깨가 있는 피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3 잭 런던의 더 로드 1907(English Classics1,283 The Road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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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3 잭 런던의 더 로드 1907(English Classics1,283 The Road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으로 고백(Confession)부터 소(Bulls)까지 총 9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시 미국은 1893년 공황(Panic of 1893)을 겪으며, 최악의 경제 불황을 지나고 있었고, 31세의 청년 잭 런던은 이 시기 경험한 기차 무임승차("holding down" a train), 구걸(begging for food and money), 경찰을 상대로 한 거짓말(making up extraordinary stories to fool the police), 이리 카운티 교도소에서의 30일간의 수감(the thirty days that he spent in the Erie County Penitentiary) 등의 에피소드를 다소 산만하게, 그러나 역동적으로 펼쳐 놓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1세에 발표한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 3부작!! : 잭 런던은 더 로드 1907(The Road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스나크의 크루즈 1911(The Cruise Of The Snark by Jack London), 그리고 존 발리콘 1913(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를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I. 고백(Confession)
II. 그녀를 붙잡고(Holding Her Down)
III. 그림(Pictures)
IV. "꼬집어"("Pinched")
V. 펜(The Pen)
VI. 밤에 지나가는 호보이(Hoboes That Pass in the Night)
Ⅶ. 로드키즈와 게이캣츠(Road-Kids and Gay-Cats)
Ⅷ. 2천 개의 뻣뻣함(Two Thousand Stiffs)
Ⅸ. 소(Bulls)

▶ 고백 1907(Confession) : It began to look as if I should be compelled to go to the very poor for my food. The very poor constitute the last sure recourse of the hungry tramp. The very poor can always be depended upon. They never turn away the hungry. Time and again, all over the United States, have I been refused food by the big house on the hill; and always have I received food from the little shack down by the creek or marsh, with its broken windows stuffed with rags and its tired-faced mother broken with labor. Oh, you charity-mongers! Go to the poor and learn, for the poor alone are the charitable.

▷ 나는 음식을 얻기 위해 매우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야만 하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가난한 사람들은 배고픈 부랑자들의 최후의 확실한 의지처가 됩니다. 매우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배고픈 사람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언덕 위의 큰 집에서는 음식을 거부당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는 개울이나 습지 옆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서 음식을 받았는데, 그 오두막의 깨진 창문은 누더기로 채워져 있었고, 그 어머니는 노동으로 지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 자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여! 가난한 이들에게 가서 배우십시오. 왜냐하면 가난한 이들만이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그녀를 붙잡고 1907(Holding Her Down) : Barring accidents, a good hobo, with youth and agility, can hold a train down despite all the efforts of the train-crew to "ditch" him—given, of course, night-time as an essential condition. When such a hobo, under such conditions, makes up his mind that he is going to hold her down, either he does hold her down, or chance trips him up. There is no legitimate way, short of murder, whereby the train-crew can ditch him. That train-crews have not stopped short of murder is a current belief in the tramp world. Not having had that particular experience in my tramp days I cannot vouch for it personally.

▷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젊음과 민첩성을 갖춘 훌륭한 부랑자는 기차 승무원이 자신을 "버리려고" 하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차를 멈출 수 있습니다. 물론 야간 시간이 필수 조건으로 주어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런 부랑자가 그녀를 붙잡아 두겠다고 결심하면, 그는 그녀를 붙잡아 두거나 우연히 그를 넘어뜨립니다. 기차 승무원이 그를 버릴 수 있는 살인 외에는 합법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기차 승무원이 살인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은 부랑자 세계의 현재 믿음입니다. 부랑자 시절에 그런 특별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보증할 수는 없습니다.

▶ 밤에 지나가는 호보이 1907(Hoboes That Pass in the Night) : In the course of my tramping I encountered hundreds of hoboes, whom I hailed or who hailed me, and with whom I waited at water-tanks, "boiled-up," cooked "mulligans," "battered" the "drag" or "privates," and beat trains, and who passed and were seen never again.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hoboes who passed and repassed with amazing frequency, and others, still, who passed like ghosts, close at hand, unseen, and never seen.

▷ 내가 트램핑하는 동안 나는 수백 명의 부랑자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물탱크에서 기다리고, "끓이고", "멀리건"을 요리하고, "드래그"를 "두들겨서" 또는 " 이등병", 그리고 기차를 이겼고, 지나갔고 다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놀라운 빈도로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다니는 부랑자들도 있었고, 여전히 유령처럼 손 가까이, 눈에 보이지 않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소 1907(Bulls) : But it's all in the game. The hobo defies society, and society's watch-dogs make a living out of him. Some hoboes like to be caught by the watch-dogs—especially in winter-time. Of course, such hoboes select communities where the jails are "good," wherein no work is performed and the food is substantial. Also, there have been, and most probably still are, constables who divide their fees with the hoboes they arrest. Such a constable does not have to hunt. He whistles, and the game comes right up to his hand.

▷ 그러나 그것은 모두 게임에 있습니다. 부랑자는 사회에 도전하고 사회의 감시견은 그를 통해 생계를 유지합니다. 일부 부랑자들은 감시견에게 잡히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물론, 그러한 부랑자들은 감옥이 "좋은" 공동체, 일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음식이 넉넉한 공동체를 선택합니다. 또한 자신이 체포한 부랑자에게 수수료를 나누는 경찰관이 있었고 아마도 지금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 경찰관은 사냥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휘파람을 불었고, 게임은 바로 그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84 잭 런던의 스나크의 크루즈 1911(English Classics1,284 The Cruise Of The Snark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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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4 잭 런던의 스나크의 크루즈 1911(English Classics1,284 The Cruise Of The Snark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으로 서문(Foreword)부터 아마추어 M.D.(The Amateur M.D.)까지 총 17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5세에 발표한 원숙한 에세이 컬렉션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 3부작!! : 잭 런던은 더 로드 1907(The Road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스나크의 크루즈 1911(The Cruise Of The Snark by Jack London), 그리고 존 발리콘 1913(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를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제1장. 서문(Foreword)
제2장. 상상할 수 없는 괴물 같은(The Inconceivable And Monstrous)
제3장. 모험(Adventure)
제4장. 자신의 길 찾기(Finding One’s Way About)
제5장. 첫 번째 상륙(The First Landfall)
제6장. 왕실 스포츠(A Royal Sport)
제7장. 몰로카이의 나병환자(The Lepers Of Molokai)
제8장. 태양의 집(The House Of The Sun)
제9장. 태평양 횡단(A Pacific Traverse)
제10장. 타이피(Typee)
제11장. 자연인(The Nature Man)
제12장. 풍요의 높은 자리(The High Seat Of Abundance)
제13장. 보라보라의 돌낚시(The Stone-Fishing Of Bora Bora)
제14장 아마추어 항해사(The Amateur Navigator)
제15장. 솔로몬스 크루즈(Cruising In The Solomons)
제16장. B 체 드 메르 잉글리시(B che De Mer English)
제17장. 아마추어 M.D.(The Amateur M.D.)
백워드(Backword)
각주(Footnotes)

▶ 제1장. 서문(Foreword) : Our friends cannot understand why we make this voyage. They shudder, and moan, and raise their hands. No amount of explanation can make them comprehend that we are moving along the line of least resistance; that it is easier for us to go down to the sea in a small ship than to remain on dry land, just as it is easier for them to remain on dry land than to go down to the sea in the small ship. This state of mind comes of an undue prominence of the ego. They cannot get away from themselves.

▷ 우리 친구들은 우리가 왜 이 항해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몸을 떨고 신음하며 손을 듭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우리가 저항이 가장 적은 선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육지에 머무르는 것보다 우리에게 작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내려가는 것이 더 쉽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작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내려가는 것보다 육지에 머무르는 것이 더 쉽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 상태는 에고가 과도하게 두드러진 데서 비롯됩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 They cannot come out of themselves long enough to see that their line of least resistance is not necessarily everybody else’s line of least resistance. They make of their own bundle of desires, likes, and dislikes a yardstick wherewith to measure the desires, likes, and dislikes of all creatures. This is unfair. I tell them so. But they cannot get away from their own miserable egos long enough to hear me. They think I am crazy. In return, I am sympathetic. It is a state of mind familiar to me. We are all prone to think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the mental processes of the man who disagrees with us.

▷ 그들은 자신의 최소 저항선이 반드시 다른 모든 사람의 최소 저항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오랫동안 스스로에게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욕망,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묶음으로 모든 생물의 욕망,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측정하는 척도를 만듭니다. 불공평 해. 나는 그들에게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내 말을 들을 만큼 오랫동안 자신의 비참한 자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해요. 그 대가로 나는 동정적이다. 그것은 나에게 친숙한 마음의 상태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의 정신적 과정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Fallible and frail, a bit of pulsating, jelly-like life—it is all I am. About me are the great natural forces—colossal menaces, Titans of destruction, unsentimental monsters that have less concern for me than I have for the grain of sand I crush under my foot. They have no concern at all for me. They do not know me. They are unconscious, unmerciful, and unmoral. They are the cyclones and tornadoes, lightning flashes and cloud-bursts, tide-rips and tidal waves, undertows and waterspouts, great whirls and sucks and eddies, earthquakes and volcanoes, surfs that thunder on rock-ribbed coasts and seas that leap aboard the largest crafts that float, crushing humans to pulp or licking them off into the sea and to death—and these insensate monsters do not know that tiny sensitive creature, all nerves and weaknesses, whom men call Jack London, and who himself thinks he is all right and quite a superior being.

▷ 허약하고 허약하며 약간은 맥동하는 젤리 같은 삶, 그것이 바로 나의 전부입니다. 내 주변에는 거대한 자연의 힘이 있습니다. 거대한 위협, 파괴의 타이탄, 내가 발 밑에 짓밟는 모래알만큼 나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감정이 없는 괴물들입니다. 그들은 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은 나를 모른다. 그들은 의식이 없고 무자비하며 비도덕적입니다. 그것은 사이클론과 토네이도, 번개와 구름 폭발, 파도와 해일, 저류와 물기둥, 큰 소용돌이와 소용돌이와 소용돌이, 지진과 화산, 바위가 많은 해안에 천둥소리를 내는 파도와 바다를 타고 뛰어오르는 바다입니다. 떠다니는 가장 큰 선박, 인간을 짓밟아 부숴버리거나 핥아 바다에 빠뜨리고 죽게 만드는 이 무감각한 괴물들은 사람들이 잭 런던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그 작은 예민한 생물, 모든 신경과 약점을 알지 못합니다. 옳고 상당히 우월한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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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85 잭 런던의 존 발리콘 1913(English Classics1,285 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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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5 잭 런던의 존 발리콘 1913(English Classics1,285 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으로 특별한 제목이 붙여지지 않은 34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37세에 발표한 원숙한 자전적 소설 작품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잭 런던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 3부작!! : 잭 런던은 더 로드 1907(The Road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스나크의 크루즈 1911(The Cruise Of The Snark by Jack London), 그리고 존 발리콘 1913(John Barleycorn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자전적 회고록(Jack London‘s Autobiographical Memoirs)를 발표하였습니다.
▶ 존 발리콘(John Barleycorn)이란 이름 자체는 보리와 보리로 빚은 술을 의인화한 동명의 노래에서 따온 것으로,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널리 불리는 민요입니다. 잭 런던의 소설에 등장하는 존 발리콘 또한 술을 좋아하다 못해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는 어느 사내가 등장하지요. 작가의 선원 활동, 성공한 작가가 된 것, 술과 남자들의 우정 등 잭 런던의 자전적인 요소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 상상력이 없거나, 혹은 있거나! : 잭 런던은 술꾼의 2가지 유형(two types of drinkers)에 대해 설명하면서, 파란 생쥐와 분홍색 코끼리에 대한 흥미로운 예시를 듭니다. 더 나아가 알코올이 유발하는 화이트 로직(White Logic)이란 독특한 개념을 제시하죠. 삶과 사랑과 투쟁의 무의미함(the eventual pointlessness of life and love and struggle)을 노래하는 존 발리콘의 운명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될까요? 잭 런던의 술꾼과 알코올에 대한 썰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 There are, broadly speaking, two types of drinkers. There is the man whom we all know, stupid, unimaginative, whose brain is bitten numbly by numb maggots; who walks generously with wide-spread, tentative legs, falls frequently in the gutter, and who sees, in the extremity of his ecstasy, blue mice and pink elephants. He is the type that gives rise to the jokes in the funny papers.

▷ 술꾼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멍청하고 상상력이 없는 사람, 마비된 구더기에 뇌가 마비된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여유롭게 걷고, 배수로에 자주 넘어지고, 황홀경의 극치에 이르러서 파란 생쥐와 분홍색 코끼리를 보는 사람. 그는 재미있는 신문에서 농담을 일으키는 유형입니다.

▶ The other type of drinker has imagination, vision. Even when most pleasantly jingled, he walks straight and naturally, never staggers nor falls, and knows just where he is and what he is doing. It is not his body but his brain that is drunken. He may bubble with wit, or expand with good fellowship. Or he may see intellectual spectres and phantoms that are cosmic and logical and that take the forms of syllogisms. It is when in this condition that he strips away the husks of life's healthiest illusions and gravely considers the iron collar of necessity welded about the neck of his soul.

▷ 또 다른 유형의 술꾼은 상상력과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유쾌하게 짤랑거릴 때에도 그는 곧고 자연스럽게 걷고 결코 비틀거리거나 넘어지지 않으며 자신이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것은 몸이 아니라 뇌다. 그는 재치로 거품을 낼 수도 있고 좋은 교제를 통해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그는 우주적이고 논리적이며 삼단논법의 형태를 취하는 지적 유령과 유령을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에서 그는 인생에서 가장 건전한 환상의 껍질을 벗겨내고, 자신의 영혼의 목에 꼭 맞는 철목걸이를 엄숙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 This is the hour of John Barleycorn's subtlest power. It is easy for any man to roll in the gutter. But it is a terrible ordeal for a man to stand upright on his two legs unswaying, and decide that in all the universe he finds for himself but one freedom—namely, the anticipating of the day of his death. With this man this is the hour of the white logic (of which more anon), when he knows that he may know only the laws of things—the meaning of things never. This is his danger hour. His feet are taking hold of the pathway that leads down into the grave.

▷ 지금은 존 발리콘(John Barleycorn)의 가장 미묘한 힘이 발휘되는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시궁창에 굴러가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흔들리지 않고 두 다리로 똑바로 서서, 온 우주에서 자신이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자유는 바로 자신의 죽음의 날을 기대하는 것뿐이라고 결정하는 것은 끔찍한 시련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지금이 백인 논리(그 중 더 많은 것)의 시간입니다. 그는 사물의 법칙만 알 수 있지만 사물의 의미는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그에게 위험한 시간입니다. 그의 발은 무덤으로 내려가는 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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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86 잭 런던의 심연의 사람들 1903(English Classics1,286 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영어고전1,286 잭 런던의 심연의 사람들 1903(English Classics1,286 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은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로 서문(Preface)을 제외하고 37편의 짤막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7세에 발표한 청년기의 작품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 3부작!! : 잭 런던은 심연의 사람들 1903(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계급전쟁 1905(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그리고 혁명 수필집 1906(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를 발표하였습니다.
▶ "He who fights with monsters might take care lest he thereby become a monster. And if you gaze for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gazes also into you." - Nietzsche (Beyond Good and Evil: Prelude to a Philosophy of the Future (1886), Chapter IV. Apophthegms and Interludes, §146).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너를 들여다본다." - 니체(선과 악을 넘어: 미래 철학의 서곡(1886), Chapter IV. Apophthegms and Interludes, §146). 심연(深淵)은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못으로, 빠져나오기 어려운 깊은 고통의 비유로 쓰입니다. 니체 또한 심연(Abyss)이란 단어를 심연 이상의 의미로 사용한 바 있습니다.

▶ 허버트 조지 웰스(H. G. Wells, 1866~1946)는 예지 1901(Anticipations by H. G. Wells), 만들어진 인류 1903(Mankind in the Making by H. G. Wells) 등에서 ‘도시의 고통 받는 빈민들’을 심연의 사람들(The People Of The Abyss)이라 표현하였는데, 잭 런던 또한 동일한 의미로 차용하였습니다. 작가는 실제로 1902년 런던 이스트 엔드의 화이트채플(Whitechapel district of the East End of London)에서 최소 몇 주 이상 거주한 바 있으며, 작품을 통해 동시대 50만 명에 달하는 런던 빈곤층(the contemporary London poor)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고발하였습니다.

▶ 19세기, 세계 각지의 빈민에 주목하라 : 잭 런던 이외에도 독일의 사회주의 철학자 겸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의 1844년 영국 노동계급의 상황 1845(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 덴마크계 미국인 저널리스트 제이콥 리스(Jacob Riis, 1849~1914)의 나머지 절반은 어떻게 사는가 1890(How the Other Half Lives) 등 세계 각지에서 빈민에 대한 책이 여럿 출간된 것도 흥미로운 점입니다. 제이콥 리스는 자신 또한 로어 맨해튼의 빈민가에서 성장하였으며, 사진과 기사를 통해 뉴욕 빈민가의 참상을 폭로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 수질을 개선하고 아동 금지법 제정에 앞장서는 등 사회개혁운동가로써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 PREFACE. The experiences related in this volume fell to me in the summer of 1902. I went down into the under-world of London with an attitude of mind which I may best liken to that of the explorer. I was open to be convinced by the evidence of my eyes, rather than by the teachings of those who had not seen, or by the words of those who had seen and gone before. Further, I took with me certain simple criteria with which to measure the life of the under-world. That which made for more life, for physical and spiritual health, was good; that which made for less life, which hurt, and dwarfed, and distorted life, was bad.

▷ 머리말. 이 책에 관련된 경험은 1902년 여름에 나에게 떨어졌습니다. 나는 탐험가의 마음가짐에 가장 잘 비유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런던의 지하세계로 내려갔습니다. 나는 보지 못한 이들의 가르침이나 이미 보고 가본 이들의 말보다는 내 눈의 증거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나는 지하 세계의 삶을 측정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기준을 가지고 갔습니다. 더 많은 생명과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가져다주는 것은 좋은 일이었습니다. 생명을 덜 만들고, 상처를 주고, 위축시키고, 왜곡시키는 것은 나빴습니다.

▶ CHAPTER I. THE DESCENT. Nowhere in the streets of London may one escape the sight of abject poverty, while five minutes’ walk from almost any point will bring one to a slum; but the region my hansom was now penetrating was one unending slum. The streets were filled with a new and different race of people, short of stature, and of wretched or beer-sodden appearance. We rolled along through miles of bricks and squalor, and from each cross street and alley flashed long vistas of bricks and misery.

▷ 제1장. 하강. 런던의 거리 어느 곳에서도 극심한 빈곤을 피할 수 없으며, 거의 모든 지점에서 5분만 걸어가면 빈민가가 나옵니다. 하지만 내 손이 지금 관통하고 있는 지역은 끝없는 빈민가였습니다. 거리는 키가 작고 비참하거나 술에 취한 외모를 지닌 새롭고 다른 인종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 마일에 걸쳐 쌓인 벽돌과 지저분한 길을 따라 굴러갔고, 각 교차로와 골목에서 벽돌과 비참함의 긴 풍경이 번쩍였습니다.

▶ Here and there lurched a drunken man or woman, and the air was obscene with sounds of jangling and squabbling. At a market, tottery old men and women were searching in the garbage thrown in the mud for rotten potatoes, beans, and vegetables, while little children clustered like flies around a festering mass of fruit, thrusting their arms to the shoulders into the liquid corruption, and drawing forth morsels but partially decayed, which they devoured on the spot.

▷ 술 취한 남자나 여자가 여기저기서 비틀거리고 있었고, 공기는 쟁쟁하고 말다툼하는 소리로 음란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비틀거리는 노인들이 진흙 속에 버려진 쓰레기 속에서 썩은 감자, 콩, 야채를 찾고 있었고, 어린 아이들은 파리처럼 썩어가는 과일 덩어리 주위에 모여서 부패한 액체 속으로 어깨에 팔을 뻗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조각을 끌어냈지만 부분적으로 부패하여 그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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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87 잭 런던의 계급전쟁 1905(English Classics1,287 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도서정보 :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 | 2024-0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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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고전1,287 잭 런던의 계급전쟁 1905(English Classics1,287 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는 19세기 미국작가 잭 런던(Jack London, 1876~1916)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로 서문(Preface)을 제외하고 7편의 짤막한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험 소설가(Adventure Novelist)이자 동물소설가(Animal Novelist)로 명성을 날린 잭 런던이 29세에 발표한 청년기의 작품으로. 잭 런던표 에세이(Essays by Jack London)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9세기 미국에서 가장 미국적인 작가,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 3부작!! : 잭 런던은 심연의 사람들 1903(The People Of The Abyss by Jack London)을 시작으로, 계급전쟁 1905(War Of The Classes by Jack London), 그리고 혁명 수필집 1906(Revolution, and Other Essays by Jack London)까지 생전에 최소 3권 이상의 논픽션과 에세이(Jack London‘s Non-Fiction and Essays)를 발표하였습니다.

▶ 목차(Index)
서문(Preface)
I. 계급투쟁 1905(The Class Struggle)
II. 트램프 1904(The Tramp)
III. 딱지 1903(The Scab)
IV. 최대치의 문제(The Question of the Maximum)
V. 리뷰 1903(A Review)
VI. 지명수배: 새로운 개발의 땅(Wanted: A New Land of Development)
VII. 나는 어떻게 사회주의자가 되었는가? 1903(How I Became a Socialist)

▶ PREFACE. It surely is time that the capitalists knew something about this socialism that they feel menaces them. And it is the hope of the writer that the socialistic studies in this volume may in some slight degree enlighten a few capitalistic minds. The capitalist must learn, first and for always, that socialism is based, not upon the equality, but upon the inequality, of men. Next, he must learn that no new birth into spiritual purity is necessary before socialism becomes possible.

▷ 머리말. 자본가들이 자신들을 위협한다고 느끼는 사회주의에 대해 이제 확실히 알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사회주의 연구가 소수의 자본주의적 정신을 어느 정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희망입니다. 자본가는 사회주의가 인간의 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엇보다도 항상 배워야 한다. 다음으로, 그는 사회주의가 가능해지기 전에 영적인 순수함으로 새로 태어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THE CLASS STRUGGLE. It remains to be seen how promptly the capitalist class will respond to the call to arms. Upon its promptness rests its existence, for if it sits idly by, soothfully proclaiming that what ought not to be cannot be, it will find the roof beams crashing about its head. The capitalist class is in the numerical minority, and bids fair to be outvoted if it does not put a stop to the vast propaganda being waged by its enemy. It is no longer a question of whether or not there is a class struggle. The question now is, what will be the outcome of the class struggle?

▷ 계급 투쟁. 자본가 계급이 얼마나 즉각적으로 무기 동원 요구에 반응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그 신속성에 그 존재가 달려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멍하니 앉아 있으면 안 되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 다정하게 선언한다면, 지붕 들보가 머리 주위에서 부서지는 것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본가 계급은 수적으로 소수에 속하며, 적에 의해 행해지는 막대한 선전을 중단시키지 못한다면 찬성표를 받는 것이 공평합니다. 계급 투쟁의 존재 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문제는 계급투쟁의 결과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 THE TRAMP. And, while it is not nice that these men should die, it is ordained that they must die, and we should not quarrel with them if they cumber our highways and kitchen stoops with their perambulating carcasses. This is a form of elimination we not only countenance but compel. Therefore let us be cheerful and honest about it. Let us be as stringent as we please with our police regulations, but for goodness’ sake let us refrain from telling the tramp to go to work. Not only is it unkind, but it is untrue and hypocritical. We know there is no work for him. As the scapegoat to our economic and industrial sinning, or to the plan of things, if you will, we should give him credit. Let us be just. He is so made. Society made him. He did not make himself.

▷ 트램프. 그리고 이 사람들이 죽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만, 그들이 죽는 것은 정해져 있는 일입니다. 그들이 돌아다니는 시체로 우리의 고속도로와 부엌 현관을 더럽힌다 해도 우리는 그들과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용인할 뿐만 아니라 강요하는 제거의 한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명랑하고 솔직하게 말합시다. 경찰 규정을 최대한 엄격하게 적용하되 부랑자에게 일하러 가라고 말하는 것은 삼갑시다. 그것은 불친절할 뿐만 아니라, 사실이 아니며 위선적입니다. 우리는 그에게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경제적, 산업적 죄 또는 사물의 계획에 대한 희생양으로서 우리는 그분께 영예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정의롭게 됩시다. 그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사회가 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 THE SCAB. In a competitive society, where men struggle with one another for food and shelter, what is more natural than that generosity, when it diminishes the food and shelter of men other than he who is generous, should be held an accursed thing? Wise old saws to the contrary, he who takes from a man’s purse takes from his existence. To strike at a man’s food and shelter is to strike at his life; and in a society organized on a tooth-and-nail basis, such an act, performed though it may be under the guise of generosity, is none the less menacing and terrible.

▷ 딱지. 사람들이 식량과 주거지를 위해 서로 투쟁하는 경쟁 사회에서, 관대한 사람 이외의 사람들의 식량과 주거지를 감소시키는 관대함이 저주받은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현명한 늙은이는 반대로 사람의 지갑을 빼앗는 자는 그의 존재를 빼앗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음식과 피난처를 공격하는 것은 그의 생명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조직된 사회에서, 관대함을 가장하여 행해지는 그러한 행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이고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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