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전집 9

도서정보 : 문익환 | 2016-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일을 꿈꾼 시인이었으며 현실에서 통일의 이상을 몸으로 실천한 운동가
“시대의 예언자” 늦봄 문익환 목사 전집

문익환 목사가 생전에 남긴 시와 통일논설, 수필, 옥중서신, 신학사상, 설교문을 서재, 한신대 도서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등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자료를 구분하고 해제를 붙인 『문익환 전집』(전12권)은 지난 1999년 서거 5주기에 출간됐다.
「시집」(제1, 2권)에는 5권의 시집과 그밖에 신문과 잡지에 발표되거나 미발표된 원고를 수록했다. 「통일」(제3~5권)에는 민주통일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976년 이후 발표한 성명서와 연설문, 그리고 시국에 관한 회고록 등을 모았다.
「수필」(제6권)에는 민족시인 윤동주와의 교유, 사회운동가 장준하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옥중서신」(제7~9권)에는 1976년 명동 「3·1민주구국선언」과 1980년 내란예비음모죄, 1989년 방북 등으로 여섯 차례 투옥되어 쓴 글을 수록했다.
「신학」(제10, 11권)에서는 구약성경 연구 활동을 다섯 시기로 나눠 구약신학자로서의 신학세계를 조명하고, 「설교」(제12권)에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잡지에 기고했던 내용과 교회에서 했던 설교문을 모았다.

사계절출판사는 전자책 시대를 맞이하여 문익환 전집을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문익환을 연구하고 추억하는 이들에게 그의 삶과 문학, 연구를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전자책에 옮겨 담았다. 문익환 21주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의 열정적이고 진솔한 문장들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문익환 전집 10

도서정보 : 문익환 | 2016-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일을 꿈꾼 시인이었으며 현실에서 통일의 이상을 몸으로 실천한 운동가
“시대의 예언자” 늦봄 문익환 목사 전집

문익환 목사가 생전에 남긴 시와 통일논설, 수필, 옥중서신, 신학사상, 설교문을 서재, 한신대 도서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등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자료를 구분하고 해제를 붙인 『문익환 전집』(전12권)은 지난 1999년 서거 5주기에 출간됐다.
「시집」(제1, 2권)에는 5권의 시집과 그밖에 신문과 잡지에 발표되거나 미발표된 원고를 수록했다. 「통일」(제3~5권)에는 민주통일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976년 이후 발표한 성명서와 연설문, 그리고 시국에 관한 회고록 등을 모았다.
「수필」(제6권)에는 민족시인 윤동주와의 교유, 사회운동가 장준하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옥중서신」(제7~9권)에는 1976년 명동 「3·1민주구국선언」과 1980년 내란예비음모죄, 1989년 방북 등으로 여섯 차례 투옥되어 쓴 글을 수록했다.
「신학」(제10, 11권)에서는 구약성경 연구 활동을 다섯 시기로 나눠 구약신학자로서의 신학세계를 조명하고, 「설교」(제12권)에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잡지에 기고했던 내용과 교회에서 했던 설교문을 모았다.

사계절출판사는 전자책 시대를 맞이하여 문익환 전집을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문익환을 연구하고 추억하는 이들에게 그의 삶과 문학, 연구를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전자책에 옮겨 담았다. 문익환 21주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의 열정적이고 진솔한 문장들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문익환 전집 11

도서정보 : 문익환 | 2016-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일을 꿈꾼 시인이었으며 현실에서 통일의 이상을 몸으로 실천한 운동가
“시대의 예언자” 늦봄 문익환 목사 전집

문익환 목사가 생전에 남긴 시와 통일논설, 수필, 옥중서신, 신학사상, 설교문을 서재, 한신대 도서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등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자료를 구분하고 해제를 붙인 『문익환 전집』(전12권)은 지난 1999년 서거 5주기에 출간됐다.
「시집」(제1, 2권)에는 5권의 시집과 그밖에 신문과 잡지에 발표되거나 미발표된 원고를 수록했다. 「통일」(제3~5권)에는 민주통일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976년 이후 발표한 성명서와 연설문, 그리고 시국에 관한 회고록 등을 모았다.
「수필」(제6권)에는 민족시인 윤동주와의 교유, 사회운동가 장준하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옥중서신」(제7~9권)에는 1976년 명동 「3·1민주구국선언」과 1980년 내란예비음모죄, 1989년 방북 등으로 여섯 차례 투옥되어 쓴 글을 수록했다.
「신학」(제10, 11권)에서는 구약성경 연구 활동을 다섯 시기로 나눠 구약신학자로서의 신학세계를 조명하고, 「설교」(제12권)에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잡지에 기고했던 내용과 교회에서 했던 설교문을 모았다.

사계절출판사는 전자책 시대를 맞이하여 문익환 전집을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문익환을 연구하고 추억하는 이들에게 그의 삶과 문학, 연구를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전자책에 옮겨 담았다. 문익환 21주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의 열정적이고 진솔한 문장들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문익환 전집 12

도서정보 : 문익환 | 2016-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일을 꿈꾼 시인이었으며 현실에서 통일의 이상을 몸으로 실천한 운동가
“시대의 예언자” 늦봄 문익환 목사 전집

문익환 목사가 생전에 남긴 시와 통일논설, 수필, 옥중서신, 신학사상, 설교문을 서재, 한신대 도서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등에서 하나하나 찾아내 자료를 구분하고 해제를 붙인 『문익환 전집』(전12권)은 지난 1999년 서거 5주기에 출간됐다.
「시집」(제1, 2권)에는 5권의 시집과 그밖에 신문과 잡지에 발표되거나 미발표된 원고를 수록했다. 「통일」(제3~5권)에는 민주통일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976년 이후 발표한 성명서와 연설문, 그리고 시국에 관한 회고록 등을 모았다.
「수필」(제6권)에는 민족시인 윤동주와의 교유, 사회운동가 장준하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옥중서신」(제7~9권)에는 1976년 명동 「3·1민주구국선언」과 1980년 내란예비음모죄, 1989년 방북 등으로 여섯 차례 투옥되어 쓴 글을 수록했다.
「신학」(제10, 11권)에서는 구약성경 연구 활동을 다섯 시기로 나눠 구약신학자로서의 신학세계를 조명하고, 「설교」(제12권)에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잡지에 기고했던 내용과 교회에서 했던 설교문을 모았다.

사계절출판사는 전자책 시대를 맞이하여 문익환 전집을 전자책으로 출간한다. 문익환을 연구하고 추억하는 이들에게 그의 삶과 문학, 연구를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12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전자책에 옮겨 담았다. 문익환 21주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의 열정적이고 진솔한 문장들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_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등산과 하산의 기술_아우름10

도서정보 : 엄홍길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책 소개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다음 세대가 묻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홍길이 답하다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됩니다. 실패를 성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잘 내려가야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열 번째 주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듣는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등산과 하산의 기술’이다.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외치는 그가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뜻밖에도 산도 인생도 ‘내려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도전의 진정한 성공은 출발했던 지점에 돌아와야 성취될 수 있다고 엄홍길 대장은 말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올라가는 법만 가르친다. 정상에 오르기만 하면 행복해진다고, 네가 꿈꾸는 것이 저기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생에는 늘 오르막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상에 올라갔다고 계속 거기에 머무를 수도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오르는 것만 생각했기에, 내려가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에 아차 하는 순간에 굴러 떨어지곤 한다.
엄홍길 대장이 산에서 배운 것은 ‘누구보다 빨리 정상에 서는 법’이 아니라 ‘기다릴 줄 아는 지혜’와 ‘포기할 줄 아는 용기’다. 수많은 사고와 실패, 좌절을 경험하며 ‘성공적인 실패’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그는 말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피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다

이 책에서 그는 산에서 얻은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등산의 기술’과 ‘하산의 기술’로 나누어 전하고 있다.
우선 인생이라는 산을 오르는 데 있어 필요한 첫 번째 기술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을 어떤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있는 힘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시작도 전부터 부정적인 것을 먼저 생각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두 번째 기술은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다. 명확한 목표와 자신감은 강력한 동기 부여를 줌과 동시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된다. 등산의 세 번째 기술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고, 이겨 내느냐 이겨 내지 못하느냐는 결국 나 자신에 달린 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좌우명도 자승최강(自勝最强)이다. 등산의 네 번째 기술은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피하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다루는 방식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이어서 엄홍길 대장은 산 중의 산이라는 ‘하산’의 지혜를 전한다. 하산의 첫 단추는 지금 이룬 성공이 끝이 아니며 도전은 끝이 없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진정한 도전의 성공은 출발지점에 돌아와야 성취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두 번째 지혜는 잘 내려와야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에 취해 자만해서도 안 되며, 결과가 아닌 과정에 더 큰 의미를 두어야 한다. 세 번째 하산의 기술은 배려와 겸허함이다. 아무리 산에 많이 오른 사람이라도 감사하는 마음, 겸허한 자세를 잃으면 그 끝은 허망할 수밖에 없다. 엄홍길 대장이 전하는 마지막 하산의 지혜는 나눔이다. 산에서 내려와 사람의 산에 오르며 ‘도전’보다 더 아름다운 단어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 8천 미터 고봉에 서른여덟 번 도전해, 스무 번 성공했다. 사람들은 그가 이룬 성공만을 기억하지만, 엄홍길 대장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열여덟 번의 실패다. 처절한 실패가 없었다면 지금의 성공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거듭된 실패 덕분에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잘 내려가야 다른 봉우리에 오를 수 있다. 숱한 실패와 사고, 좌절 속에서 엄홍길 대장이 얻은 등산과 하산의 지혜는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는 다음 세대에게 삶의 고비 고비마다 꼭 필요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노력은 외롭지 않아_때론 쓸모없어 보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_아우름 08

도서정보 : 마스다 에이지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이나 재능을 이길 수 없다면 다 쓸데없는 일 아닌가요?”

마스다 에이지가 답하다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한 경험은 자신에 대한 긍지를 낳습니다.
최후의 순간에 바로 그 자긍심이
나를 지탱해 주고 일으켜 세우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여덟 번째 주제는 ‘노력’이다.

노력의 대가나 보상이 아닌, 노력 그 자체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저자는 아들이 중증 장애(선천성 다발성 관절 구축증)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 후 3년 10개월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아들은 오직 자고 깨고 우는 것 외에는 움직일 수도,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조차 쉴 수도 없는 채로 엄마, 아빠도 알아보지 못한 채 결국 생을 마감한다.
저자는 이때만큼 노력의 의미에 대하여 사무치게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 과연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 노력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미가 있기는 한지…. 그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가 얻은 답은 이것이다. 비록 목표한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노력은 우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며, 숭고한 노력의 경험은 자신에 대한 긍지를 낳고 그러한 긍지가 인생 전체를 이끌어가는 힘이자 최후의 보루가 된다는 것.


‘동적’인 노력과 ‘정적’인 노력
오로지 참고 견디는 것도 노력?

저자는 노력이라는 추상적인 주제를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첫째로 자신이 겪은 역경과 시련 등 개인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경험담을 통해 전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난 직후 이상이 있다는 의사 소견을 듣고 정신을 잃었던 일, 이후 아들의 호전을 위해 3년 10개월간 쏟았던 갖가지 노력, 태어난 이래 한 번도 병원을 벗어난 적이 없고, 생의 90퍼센트를 인공호흡기를 단 채 살았던 아들이 결국 세상을 떠났을 때 느낀 노력의 허무함, 이어진 이혼과 유학 생활, 아들과 비슷한 병을 앓는 반려견과 생활하며 겪은 일들….
중 고등학교 때 아버지의 외도와 회사 부도로 가정이 풍비박산 났던 경험, 결국 병에 걸려 수술과 입원을 하고 휴학했던 경험, 어려워진 가정형편으로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사법고시 공부에 매진했던 경험 등 자신의 삶을 통해 직접 터득한 깨달음들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둘째로 변호사 겸 스포츠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가까이 접한 운동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노력의 의미와 올바른 노력의 방법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일본 스키점프의 노장인 가사이 노리아키 선수가 올림픽에 일곱 번이나 출전하여(역대 최다 연속 출전) 28년간 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해온 일, 모굴스키의 우에무라 아이코 선수가 16년간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지만 수차례 좌절을 맛보고 은퇴 경기에서도 4위에 그친 일, 피겨 스케이팅의 아사다 마오 선수가 소치 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실수했던 일 등 노력과 결과가 반드시 일직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운이 많은 부분 성패를 좌우하는 스포츠의 세계를 통해 노력의 의미와 역경을 극복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가 말하는 ‘숭고한 노력’이란 ‘진심으로 원하는가’란 중요한 질문으로 시작돼 노력을 다한 뒤 결과는 더 큰 존재에게 맡기는 ‘내려놓음’으로 완성된다. 그리고 묵묵히 노력하되 노력의 질, 타이밍, 방향성에 오류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노력을 ‘정적’인 노력과 ‘동적’인 노력으로 나누고, 오직 참고 견디는 ‘정적’인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정적인 노력’이란 간단히 말해 ‘흐름에 거스르지 않는’ 것이다.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납득할 수 없는 시련과 맞닥뜨렸을 때는, 그 자리에서 섣불리 결론 내거나 행동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련을 온몸으로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것이 중요하며, 얼핏 노력이라고 보기 힘든 이 태도가 실은 삶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노력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동적’인 노력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처럼 온 힘을 다해 노력해도 세상이 꿈쩍하지 않을 때가 바로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나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하고 바꿀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참고 견디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사명을 찾은 후 다시 동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노력의 질은 한층 높아질 수 있다.


정말로 노력하면 인생이 바뀔까?

노력을 이야기할 때 어려운 부분, 불합리하게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숙명, 운명, 운, 재능의 문제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짚고 넘어가고 있다. 노력과 결과가 일직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사람마다 타고난 운이 다르다는 것이 어쩌면 사람들이 겪는 대부분의 괴로움과 갈등의 시작인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과 운명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노력은 물론 인생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된다.
운명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걷는 여정’으로 ‘바꿀 수 없는 숙명을 대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이처럼 변화 가능한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유의지로서의 노력뿐이며, 운을 부르는 노력의 방법이 따로 있다고 안내한다.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었을 때 다 잊고 잠시 휴식하는 ‘노력의 휴식’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책 읽기_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_아우름 09

도서정보 : 장석주 | 2016-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책 소개 |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를 담은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아홉 번째 책

우리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의 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시대 대표적 다독가이자 인문학 저자인 장석주 작가가 그동안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해 해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이 책 《내가 읽은 책이 곧 나의 우주다》에서 그는 40여 년간 책 읽고 글 써오며 인생의 고비마다 가만히 손 내밀어 주었던 책과의 깊은 인연을 돌아본다. 책은 늘 그것을 사느라 치른 돈보다 몇 배는 더 가치 있는 것을 그에게 되돌려 주었다. 책 덕분에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었고, 책에서 얻은 지혜와 위로로 궂은일과 인생의 크고 작은 풍파를 견디고 넘을 수 있었다.
이제 인생 선배가 된 그는 책이 살아가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느냐고 묻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훌륭한 책을 읽는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앉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 폭넓은 앎과 비범한 능력을 빌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책 읽기란 나의 세계를 확장해 가며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어 가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하나의 방식이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는 살아온 인생을 되짚어 보면 항상 가장 중요한 국면마다 책이 있었다며, 누구라도 책 읽기를 통해 모호했던 인생의 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안에는 누군가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Aurum)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입니다.
‘Aurum’은 라틴어로 ‘빛나는 새벽’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감성과 지성에 빛나는 새벽을 여는 책을 만들어갑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지혜, 앞 세대가 다음 세대를 껴안는 사랑을 담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된다 된다 책쓰기가 된다!

도서정보 : 유길문, 이은정, 오경미 | 2016-0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쓰기로 시너지를 내라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부러웠다. 저자가 되고 나니 강의가 늘어나고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고 칭찬을 해주는 모습이 더욱 부러웠다. 그래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또한 책을 많이 읽었다. 읽고 또 읽고 원 없이 읽었다. 혼자도 읽고 같이도 읽고 독서토론 모임에서 맘껏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항상 2% 부족한 것이 있었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무언가 성과물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독서 모임을 이끌다 보니 많은 곳에서 특강 요청도 오고 개인 코칭도 많이 해드렸다. 책의 힘 즉 독서파워에 대해서 나도 모르게 주위의 CEO들에게 열변을 토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고민한 것이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도대체 무얼까를 고민하다 보니 답이 쉽게 나왔다. “책읽기 다음은 책쓰기네! 그래 맞아 책을 쓰는 거야! 잘 쓰고 못 쓰고 상관없이 무작정 때려 보는 거야!” 그렇게 해서 나는 몇 권의 책을 써냈다. 직장 다니면서 리더스클럽에 열정을 불태우면서 주변의 많은 CEO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내가 책을 쓴 것이 대견하게 보였나 보다.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묻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책을 쓸 수 있느냐?”고. 이 책은 그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쓴 책이다.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없는데도 무언가 내 인생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선물을 갖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쓰게 되었다.

몇 년 전부터 책쓰기 코칭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책쓰기 코칭을 받는 CEO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책을 쓰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하면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는 작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을지.

이 책의 콘셉트는 CEO들에게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쉽게 쓸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데 있다.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통해서 책쓰기의 방향을 설정하고 직접 빈칸에 적어봄으로써 『된다 된다 책쓰기가 된다!』 책을 읽게 되면 자연스럽게 책 한 권을 쓸 수 있는 얼개를 완성하여 책을 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것이다.

이 책의 메시지는 한마디로 “된다 된다 책쓰기가 된다”이다. 바쁘다고 힘들다고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지 말고 바쁘기 때문에 사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책을 쓰라는 말이다. 사업을 하는 CEO 및 리더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시간이 없다고 할 일이 너무 많다고 그래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그러니 당연히 책을 쓰는 것은 사치라고 이야기한다. 정말 그럴까? 책을 쓰는 것이 정말로 사치일까?

나는 책쓰기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CEO 입장에서 사업을 하는데 어떤 각오로 사업을 하는가? 선택, 집중, 몰입하지 않는가?
CEO 및 리더들이여. 책쓰기는 당신 인생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최고의 걸작품을 만드는 작업이다. 그러니 책쓰기에 몰입하라. “된다 된다 책쓰기가 된다”

누구나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싶은 열망이 있다. 더군다나 CEO는 말할 자격이 있다. 살아오면서 겪은 사업성공 및 실패사례 경영철학, 만난 사람들, 전환점이 되었던 경험 및 지혜 등…. 그러나 대부분의 CEO들이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게 생각한다. 이 책은 한마디로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책을 쓰는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나도 쉽게 책을 한 권 쓸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그리스로마신화를 통해서 통찰을 제시하고 사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차별화의 핵심은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책쓰기 책에 그리스로마신화와의 융합을 시도한 점이다. 더불어 이 책이 다른 책쓰기 책과 다른 점은 각 장의 끝에 기록을 할 수 있는 여백을 두어 읽은 내용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책을 읽다보면 손에서 떼어지지 않을 것이다. 술술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체 책쓰기의 밑그림이 그려지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타깃 독자는 CEO이다. 또한 CEO를 꿈꾸는 모든 리더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CEO는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CEO들이 한 손에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영철학과 삶의 지혜를 나누어주면서 흐뭇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이 책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순서대로 읽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제시하는 사례를 음미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 장의 끝에 있는 질문에 답을 적어 보는 것이다. 답이 떠오르지 않으면 질문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 안에서 스스로 답을 내릴 때까지 계속 질문을 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것이고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는 순간 책 한 권을 쓰기 위한 방향과 밑그림을 완성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나는 책을 좋아한다. 책을 좋아하면서 새로운 분출구를 찾고 싶었다. 그것이 바로 책쓰기였다. 그렇게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책쓰기 코칭을 해주고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그분들을 코칭하면서 얻은 결과물이다. 책쓰기 코칭을 받은 CEO 및 리더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특히 2015년에 그룹 코칭을 시작한 33명의 CEO 및 리더 즉 예비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아름다운 하모니의 산물이다. 이은정 작가님과 오경미 작가님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책의 기획, 콘셉트, 초고까지 함께한 시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공동저자인 『헌혈, 사랑을 만나다』 이은정 작가님과 『이제는 오감대화다』 오경미 작가님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된다 된다 책쓰기가 된다!』 책이 CEO 및 리더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리더스클럽 유길문 회장

구매가격 : 9,750 원

Desire Under the Elms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2)

도서정보 : 유진 오닐 | 2016-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느릅나무 밑의 욕망] 영문판.
1924년에 출간된 유진 오닐의 희곡.
뉴잉글랜드의 시골 마을에서 자갈투성이의 땅을 개간하여 온 완고하고 고독한 늙은 농부와 그의 젊은 후처 그리고 사별한 어머니를 추모하며 살아가는 아들, 이들 세 사람의 애욕(愛慾)과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The Confessions of Saint Augustin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24)

도서정보 : 아우구스티누스 | 2016-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영문판.
아우구스티누스가 40세 때 저술한 자서전으로, 그의 생전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는 책이 되었고, 그가 죽은 뒤에는 기독교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고백록]은 모두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제1권부터 제8권까지는 자신의 회심의 길을 기술하고, 제9권부터 제13권까지는 회심한 자로서의 자신의 모습과 생각을 기술하였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