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2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도서정보 : 김상훈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는 중학생 때 반드시 끝내자!
중학교 역사 ②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교과서 해설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열어 준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성을 지니는데 지난 역사를 살핌으로써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 한다. 짧게는 수백 년에서 길게는 수천 년에 이르는 발전과 변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나, 그리고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향하는 출발점으로서의 나와 우리가 지닌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세 번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 간의 관계에 숨은 뿌리를 알게 해 준다. 끊이지 않는 분쟁과 협력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역사의 배경을 알게 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이처럼 역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주고 삶의 지혜를 갖게 하는 훌륭한 학문이지만, 중고등학생들에게 역사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교과목으로만 다가온다. 한마디로 극혐!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으면서도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대해서는 더욱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입시를 앞두고 뒤늦게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한국사만큼은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고 중학생 때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국룰. 그런데 만약 초등학생 때 기초를 다지지 못했다면?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가 답이다. 사전 지식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다. 교과서와 참고서가 알려 주지 않는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왜 그때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머릿속에 한국사의 흐름이 차곡차곡 쌓이도록 돕는다. 그동안 한국사라는 망망대해에서 길을 찾지 못했던 역포자(역사 포기한 사람)에게도, 한국사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고 싶은 중급자에게도 이 책은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3CoGK1qFXds

구매가격 : 21,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워크북 1 : 선사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한윤옥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워크북!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한국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2권과 짝을 이뤄 한국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1단계,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내용, 시기별 특징 정리하기, 2단계, 주요 역사 사건 구조화하여 핵심 파악하기. 3단계, 근거를 들어 의견 밝히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마지막 4단계, 학습한 내용 점검하고 종합적인 실력 쌓기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체 내용을 그려보게 하며,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문장으로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자기 실력을 평가하게 한다.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혀, 학생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역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워크북 2 :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도서정보 : 이정화, 안혜진, 한윤옥 | 2022-10-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학교 역사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일한 워크북!

7종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맥과 흐름을 짚은 중학 한국사 자기주도학습의 끝판왕!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으로 시험, 내신, 논술까지 단번에 잡는다!

『한 번에 끝내는 중학 한국사』 1, 2권과 짝을 이뤄 한국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워크북이다. 2021년 개정된 7종의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와 전개 방식에 맞춰, 학생들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한국사 실력을 키워주는 4단계 학습법, 즉 1단계, 본문 읽기를 위한 예열과 준비 후 주요 용어 및 내용, 시기별 특징 정리하기, 2단계, 주요 역사 사건 구조화하여 핵심 파악하기. 3단계, 근거를 들어 의견 밝히고 문장으로 정리하기, 마지막 4단계, 학습한 내용 점검하고 종합적인 실력 쌓기를 통해 내신을 위한 시험은 물론, 논술까지 탄탄한 기초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읽기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전체 내용을 그려보게 하며, 읽기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내는 활동이 가장 먼저 배치된다. 나아가 각 장의 주요 어휘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도식화하여 관련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돕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문장으로 정리하며, 마지막으로 실전 문제를 풀어보면서 스스로 자기 실력을 평가하게 한다. 개정된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충분히 익혀, 학생들이 한국사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 주도 학습법까지 습득하게끔 돕는, 역사 학습의 친절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9,000 원

생활습관은 Platform이다

도서정보 : 정안 | 2022-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교육의 본질은 아이들을 바람직하게 성장시키는 것이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열어가는 힘과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역경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여 답을 찾고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도록 해 주어야한다. 도전을 통해 깨우침을 얻고 그 결과를 남과 나누고 자신은 끊임없이 자기의 것이 될 때까지 실천하여 습관화하는 것이 희망과 성장의 교육으로 가는 지름길일 것이다.

그간의 우리 교육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데 일조한 것도 인정할 수 있는 것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우리 교육이 불신받고 있는 것도 또한 인정해야할 처지이다. 작금의 학교교육의 불신은 학생들을 바람직하게 성장시켜 자아실현을 도와주는 교육 본질을 추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는 교육에 대한 명확한 철학과 지나친 결과지상주의의 좌우비교 현상이 주범이라고 생각된다. 지나친 성과주의와 학력중시는 모든 학생을 최고가 되는 ‘베스트 원(Best One)’이 되도록 내 몰아가게 되고, 이는 학습은 부족하지만 다른 방면에서 개인적인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무력감을 주게 된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각자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온리 원(Only One)이 되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교육이 추구해야할 방향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급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자들과 학부모들께서도 문명사적인 변혁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켜 개인 행복과 더불어 사회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물건은 잘못 만들어지면 반품이라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은 반품할 수도 없기에 더욱 열과 성을 다해야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아무리 교육현실이 어렵더라도 교육자들은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아이들을 바르게 길러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들이나 일반 국민들은 교육자를 변화의 대상이 아닌 변화의 주체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런 서로간의 믿음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멋진 교육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환기에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 매일 성장하게 하는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현장에서 40여년을 근무하면서 정리한 생각은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학습습관을 가정에서 1차적으로 함양하고 학교에서는 이를 심화하고 정착시켜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습관을 들이고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름길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은 작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들 한다. 자신이 선택한 작은 행동들을 반복하여 습관으로 만들고 그 성취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공적인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러면서 더 큰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가는 동력이 생기게 된다. 큰 그릇의 완성도 아주 작은 일의 꾸준한 실천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앞으로 교육의 방향은 큰 꿈을 가지도록 하는 것과 함께 작은 행동 변화를 유도하여 성공감을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작은 성공감으로 인해 자존감이 회복되거나 높아져 어떤 시련과 역경에도 도전하고 견디어 성취해내는 진정한 승자가 탄생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학습은 Contents이다

도서정보 : 정안 | 2022-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교육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데 기여를 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학교 교육을 불신하고 있는 것도 인정해야할 처지이다. 작금의 학교교육의 불신은 학생들을 바람직하게 성장시켜 자아실현을 도와주는 교육 본질을 추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는 교육에 대한 명확한 철학과 지나친 결과지상주의의 좌우비교 현상이 주범이라고 생각된다. 지나친 성과주의와 학력중시는 모든 학생을 최고가 되는 ‘베스트 원(Best One)’이 되도록 내 몰아가게 되고, 이는 학습은 부족하지만 다른 방면에서 개인적인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무력감을 주게 된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각자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온리 원(Only One)이 되어 행복하고 보람 있는 인생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야말로 우리 교육이 추구해야할 방향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다. 아무리 교육현실이 어렵더라도 교육자들은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과 사랑을 가지고 아이들을 바르게 길러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학부모들이나 일반 국민들은 교육자를 변화의 대상이 아닌 변화의 주체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런 서로간의 믿음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 시대를 열어가는 멋진 교육을 하게 될 것이다.

2019년 퇴직을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인성과 학습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학부모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그러한 방안의 일환으로 관련 책도 저술했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불행하게도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맞이하여 계획은 실천하지 못했다. 40년 교육 CEO로서 제1권인 ‘불확실한 미래교육 창의성이 밥이다’를 발간하였으며, 이를 수정보완하고 실천 편을 추가하여 2022년 4월에 제2권 ‘인성?학습의 숙성 이론과 실천’를 출판했습니다. 이어서 이번에 제3권 ‘생활습관은 플랫폼이다’과 제4권 ‘학습은 Contents이다.’를 연달아 출판합니다.

물건은 잘못 만들어지면 반품이라도 할 수 있지만 사람은 반품할 수도 없기에 교육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특히 많은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조급함 때문에 깊이 있는 학습을 하지 못하고 벼락공부를 하면서 학습에 힘들어 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습의 기본에 대해 이 책에서 저자의 경험을 전수하게 되어 마음 뿌듯함을 느낍니다. 끝으로 출판에 도움을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나라 모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페어링

도서정보 : 조규미 | 2022-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는 순간
내게로 찾아온 다른 차원의 목소리
어느 날 이어폰에서 낯선 목소리가 들린다!
‘입시’라는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의식을 수상한 목소리가 들리는 이어폰이라는 판타지 소재로 풀어낸 『페어링』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98번으로 출간되었다. 『페어링』은 남들처럼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기를 꿈꾸는 청각이 예민한 소녀 수민과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수민 앞에서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세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민은 학기 첫날부터 아끼는 이어폰을 잃어버리고, 그 때문에 반 친구들에게 미움을 산다. 남다른 우정과 전통으로 명성이 알려진 학교 방송부에 입부 신청을 하려는 수민을 친구들은 달갑게 여기지 않았고, 그 시선에 부담감이 더 커진 수민은 결국 방송부 입부 면접을 망치고 탈락하게 된다.
그러던 와중 수민에게 반 회장이자 ‘다차원’ 멤버인 세진이 봉사활동과 심화 보고서 작성을 함께하는 게 어떻겠냐 묻고, 영문 모를 제안을 의심할 틈도 없이 수민은 심화 탐구 보고서를 쓰러 간 방송실에서 버려진 이어폰을 발견하게 된다. 과외를 하러 간 친구들 대신 보고서를 정리하던 수민은 그곳에서 수상한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소설은 수상한 목소리가 들리는 이어폰이라는 판티지 소재를 통해 청소년기에 가장 민감한 문제의식 중 하나인 ‘입시 문제’를 독특하고 풍성하게 펼쳐낸다. 상황은 다르지만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둘러싸인 수민과 세진의 서사와 그들을 위로하는 신비로운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무선 이어폰처럼 소설과 ‘페어링’ 되어 있는 스스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400 원

감염인간, 낸즈

도서정보 : 문상온 | 202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Not Alive, Not Dead Syndrome
살아 있지도 죽어 있지도 않은 인간, 낸즈

〈YA!〉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문상온 작가의 『감염인간, 낸즈』가 출간되었다. 『감염인간, 낸즈』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한 사람들과 그들을 억압하는 계엄 정부 그리고 사태를 해결할 실마리를 지닌 한 소년에 관한 이야기다. 바이러스와 감염을 이용하는 상류층의 횡포를 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기존의 아포칼립스 서사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더불어 속도감 있는 액션과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힘을 더하며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감염인간, 낸즈』는 특이하게도 ‘낸즈’라 불리는 좀비의 비중이 지배적이지 않다. 낸즈를 자주 등장시키기보다는 낸즈 사태 이후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인물들이 겪게 되는 사건과 갈등에 집중한다. 작품의 분위기가 무겁고 처지기보다는 긴박하고 투지 넘치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엔데믹에 접어드는 현 상황과 맞물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작품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인물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청소년을 위한 이것이 인공지능이다

도서정보 : 김명락 | 2022-09-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공지능 시대,
나만의 관점과 생각을 디자인하라!
AI 개발과 활용 인재를 위한 AI 특별 수업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온라인 시대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것은 데이터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기술이란 무엇일까요? 방대한 데이터를 컴퓨터 공학의 이해 없이 처리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데이터 기술로 우리가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만의 관점과 생각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욱 인간적인 삶,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빛내 보세요!

구매가격 : 15,000 원

스페이스 오페라

도서정보 : 임명신, 심채경, 권우진, 조중현, 김용철, 윤성철, 정애리, 신지혜, 이명현, 이유경, 이석영 | 2022-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구 밖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있을까?

인류가 우주로 향하는 이유는 꿈을 꾸기 위해서다. 우주는 미래다.
보이지 않는 저 어딘가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을지 모른다는,
막연하지만 부푼 희망이 우리를 우주로 부른다.
대형 망원경으로 우주를 살피고, 그 시선 끝을 향해 우주선을 타고 간다.

21세기 천문학이 지향하는 것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인류의 이름으로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상상력과 수학자의 사유, 물리학자의 법칙과 공학도의 기술 모두를 아울러서, 지금까지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무엇인가?”를 답했다면, 이제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의 답을 찾아 항해할 차례다.

구매가격 : 13,000 원

과학 쫌 알면 세상이 더 재밌어 : 세상을 이해하는 일상 속 과학 이야기 39

도서정보 : 윤상석 | 2022-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쓸모 있는 과학 맛 좀 볼래?
암흑물질의 정체에서, 고양이가 털을 다듬는 이유 같은 사소한 궁금증까지,
삶의 유용한 도구가 되는 과학지식의 즐거움

‘과학’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이라고 나와 있다. 국어사전의 정의처럼 과학은 우주가 어떻게 탄생했고 얼마나 거대하며, 생명이 어떻게 시작했고 얼마나 다양한가와 같은 광대하고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청소년 시절, 어렵기만 해 담을 쌓았던 과목일지라도 이제는 과학과 친숙해져야 살아갈 수 있다. 과학과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깊은 산골의 농부조차도 농사를 잘 지으려면 과학을 알아야 하고, 어부도 더 많은 물고기를 잡으려면 과학 지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해도 어렵기만 한 과학 지식과 하루아침에 친해질 수는 없다. 첫 걸음부터 전문가 수준을 지식을 이해하기는 힘들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과 관련된 쉬운 지식부터 재미있게 습득해 가면서 과학과 친해지는 것이다.

『과학 쫌 알면 세상이 더 재밌어』는 [사이언스 타임즈]에 연재중인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 중에서 독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주제들을 뽑아 모은 것이다. 우주 탄생의 비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우리와 함께 사는 고양이가 늘 털을 다듬는 이유 같은 사소한 궁금증까지, 일상과 관련된 모든 것을 과학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 내용에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그림과 만화를 더했으므로 과학을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