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4 : 크리스마스 캐럴

도서정보 : 저자명 : 지유리 그린이 : 이경희 | 2024-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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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구독자를 매료시킨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환상의 동화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 도서 소개

7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마법이 살아 숨 쉬는 동화 왕국 판타지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요즘 아이들의 친근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여 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패밀리’. 간니와 닌니가 이번엔 동화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피터 팬, 앨리스, 알라딘, 도로시, 앤, 인어 공주까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작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어 동화 나라를 여행하지요. 책보다 슬라임이나 유튜브와 더 친숙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책 읽기가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지 알려 준답니다.
열네 번째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간니와 닌니는 갑작스러운 토니의 연락을 받고 파피루스 도서관으로 가요. 간니와 닌니를 기다리고 있던 건 부서지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책이었지요. 책이 모두 부서지면 ‘크리스마스 캐럴’ 왕국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 간니와 닌니는 이번에도 위기에 처한 이야기 왕국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환상적인 모험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줄거리

주인공인 스크루지가 죽어 버렸다고?
죽음으로 뒤덮인 이야기 왕국의 운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즐겁게 책을 읽고 있던 간니와 닌니는 토니의 부름에 부리나케 크리스마스 캐럴 왕국으로 향해요. 이번에는 토니가 자매에게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까지 유효한 보호 마법을 걸어주었지요. 자매가 도착한 왕국에서는 갑자기 사람들이 죽고, 죽은 사람이 유령이 되어 떠돌아다니는 섬뜩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어요. 거기다 주인공인 스크루지마저 죽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까지 듣게 되지요.
그때, 귀여운 고양이 유령, 케루스몬이 나타나 자매를 스크루지가 있다는 사후 세계로 안내하는데요. 기묘한 분위기의 사후 세계를 둘러보던 자매는 마침내 스크루지를 발견하는데…… 그런데 그 옆에 있는 건 익숙한 생김새의 몬스터, 쿱이었어요! 간니와 닌니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스크루지를 되살리고 무사히 쿱을 파피루스 도서관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이브 날 벌어진 오싹한 사건들을 지금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12,000 원

무적 이순신 1 : 승리를 계획하다!

도서정보 : 저자명 : 박지연, 박한 그림ㆍ사진 : 정수영 감수ㆍ해제 : 이익주 | 2024-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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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이순신에서 영웅 이순신으로!
만화로 더 생생하게 만나는 이순신 일대기

한 번도 전쟁놀이에서 진 적 없던 골목대장 이순신에게 찾아온 첫 번째 위기!
조선의 천재라 불리는 류성룡과의 전쟁놀이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타고난 장군감, 골목대장 이순신과 조선의 천재, 박학다식 류성룡이 처음으로 만났다. 순신은 성룡이 자신을 마냥 어린애로만 대하자, 자신만만하게 전쟁놀이로 병법에 대한 학식을 겨루어 보자고 제안한다. 순신보다 5살이나 많은 성룡은 순신의 제안을 어린애의 장난으로 여기고 대충 상대하려고 했지만, 순신의 집념과 열정적인 눈빛을 보고 대결에 진지하게 임하기로 한다.
각자 대결을 준비하는 순간, 순신이 애써 만든 진영이 해체될 뻔한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순신은 전장에서 목숨 바칠 각오로 임하는 장군처럼 끝까지 맞서 결국 진영을 지켜 내고, 그때, 운명처럼 활을 잘 쏘는 이름 모를 아이를 만나게 된다. 순신은 그 아이를 보고 순간적으로 필승 전략을 떠올리게 되는데….

과연 이순신은 천재라 불리는 류성룡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또한, 순신이 충남 아산으로 이사한 뒤에 펼쳐지는 또 다른 위기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

구매가격 : 13,440 원

간 떨어지는 분식집 1 : 귀신이 먹을 떡볶이

도서정보 : 저자명 : 박현숙 그림ㆍ사진 : 더미 감수ㆍ해제 : 조현설 | 2024-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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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작가 박현숙
간 떨어지는 분식집으로 돌아오다



◎ 도서 소개

‘오싹하고 수상한 것들’이 드나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분식집을 소개합니다!
간 떨어지게 오싹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게 재밌고, 손에 땀을 쥐게 짜릿한 귀신 이야기를 기다려온 어린이 친구들에게 알립니다. 저승 문턱까지 갔던 죽은 영혼들이 자꾸만 이승으로 되돌아오고 있대요. 죽은 영혼은 이승을 떠나 저승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의 규칙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이건 바로,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늘어났다는 뜻이지요. 학교에서, 동네 공원에서,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귀신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 쉿, 조심하세요.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등 뒤에서 귀신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몰라요.
세상을 떠도는 귀신이 늘어난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바리가 그 원인을 파헤치려고 간 떨어지는, 아, 아니, 바리 분식집을 차렸어요. 바리는 먹으면 정체가 드러나는 특별한 음식을 개발해 귀신을 찾아내고, 저승으로 돌려보내려 하지요.
그러나 귀신을 찾으려고 분식집까지 차린 바리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그건 바로 간을 못 맞춘다는 것! 음식 간이 좀 안 맞는다고 동네 사람들에게 간 떨어지는 분식집이라고 소문이 났지 뭐예요. 분식집에 손님이 찾아와야 귀신을 찾을 텐데 말이에요. 차린 지 한 달이 지나도록 파리만 날리던 분식집. 그러던 어느 날, 바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이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음식 간 하나는 탁월하게 맞추는 아르바이트생 사만이, 그리고 죽은 영혼을 알아볼 수 있는 든든한 행동대장 배달원 강림이에요.

분식집 사장 바리,
귀신과 사람을 구별해 주는 특별한 떡볶이를 개발하다!
사만이의 음식 솜씨 덕에 드디어 북적이기 시작한 분식집. 바리는 분식집에 수상한 손님이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아요.
그러던 중, 바리가 손님으로 찾아온 아이들로부터 심상치 않은 소문을 듣습니다. 비 오는 날 학교 도서관에서 평소 착하기로 소문난 소라가 책을 찢는 모습이 CCTV에 찍혔대요. 그런데 알고 보니 소라는 그 시간에 병원에 있었다는 거 있죠? 그렇다면 도서관에 나타난 건 대체 누구일까요?
이 밖에도 자꾸만 분식집 주변에서 수상한 일이 일어나요. 아무리 밥을 줘도 동네 길고양이들이 자꾸만 굶주려요. 또, 강림이 배달하러 갔다가 눈에 띄게 기운 없어 보이는 아이를 보고 이상하게 여겼는데, 하필 그 아이 집에 놀러 간 아이들은 전부 안색이 나빠져요.
마침 귀신의 정체를 밝혀 줄 특별한 떡볶이를 개발하는 데 성공한 바리! 과연 바리의 떡볶이는 효력이 있을까요? 바리와 분식집 친구들은 과연 수상한 일을 벌이는 귀신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간 떨어지게 오싹한 귀신의 진짜 정체는?
개성 넘치는 분식집 직원과 무시무시한 귀신,
동양 고전 속에서 되살아나다!
바리, 강림, 사만이처럼 한국 신화와 설화에 나오는 특별한 신과 인물 들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시 되살아났어요. 죽은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해 주는 여신 바리는 분식집 사장으로 탈바꿈했어요. 저승사자 강림은 원령의 기운을 감별해 주는 분식집 배달원, 저승사자를 대접해 사만 년이나 산 특별한 인간 사만이는 간 맞추는 재능이 탁월한 분식집 보조 요리사가 되었지요. 다른 목적으로 우연히 분식집에 모이게 된 셋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은 오싹한 귀신 이야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또, 동양 고전 속 귀신들이 저마다의 사연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어요. 어릴 적 들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친숙한 귀신이 동화 속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물론 이번 기회에 여러분이 몰랐던 낯설고 독특한 귀신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을 거고요. 이 귀신들은 동화 속에서 주변에 있을 법한 친숙한 장소에서 뜻밖의 모습으로 나타나 여러분을 놀라게 할 거예요.

수상한 작가 박현숙
간 떨어지는 분식집으로 돌아오다!
〈수상한 시리즈〉, 〈구드래곤 시리즈〉, 〈천개산 패밀리 시리즈〉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박현숙 작가가 새로운 공포 동화, 〈간 떨어지는 분식집〉 시리즈로 찾아왔어요. 박현숙 작가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 전개는 책장을 덮을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권마다 짧고 다채로운 세 편의 오싹한 귀신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여 있어 쉽고 빠르게 몰입할 수 있어요. 또, 우연히 간 떨어지는 분식집에 모이게 된 바리, 강림, 사만이가 힘을 모아 곤경을 겪는 어린이들을 구하고 귀신의 원한을 달래는 모습에는 박현숙 작가의 경쾌하고도 따뜻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이 특별한 동화는 공포 동화 특유의 감각을 살린 더미 작가의 그림으로 더욱 실감 나지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조현설 교수의 감수로 더욱 믿음직해졌어요.
〈간 딸어지는 분식집〉의 오싹한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어요. 동화 속에 나오는 귀신 이야기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두려움을 건드려 주거든요. 귀신들이 지닌 비밀이 밝혀지고 정체가 드러나는 과정을 읽어나가다 보면 되돌아보게 되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동화 속 오싹한 사연에 마음 졸이며 몰입하다 보면 나도 모르고 있던 나의 고민과 마주하게 될 거예요. 책을 읽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무서운 것들과 맞설 마음의 힘을 키워 보아요.

구매가격 : 12,000 원

오늘부터 마법 금지! 2 : 사랑에 빠져라!

도서정보 : 저자명 : 아멜리아 모라 역자명 : 김영주 그림ㆍ사진 : 아나 크리스티나 산체스 | 2024-0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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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세쌍둥이의
우당탕쿵쾅 시끄러운 마법 생활!



◎ 도서 소개

▣ 세쌍둥이 마법사의 짝사랑 이루기 대작전!

1등만 하는 수학 천재 나오키는
단짝 친구 마루를 좋아하고 있어.
그런데 공부는 잘하면서
마루 앞에만 서면 온몸이 굳고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 해.

그 모습을 답답해하던 히로와 아키라는
나오키에게 자신감 마법을 썼어.
그러자 소심한 모습을 벗어 던진 나오키가…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지!

구매가격 : 11,040 원

아빠하고 나하고

도서정보 : 강무홍 | 202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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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내 친구 67권.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아내는 작가 강무홍의 단편 동화집이다. 작은 일에도 눈앞이 깜깜해지며 끙끙 앓는 어린이, 그런 어린이를 말없이 지켜봐 주며 기다려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어른, 아빠하고 나하고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다.

아직은 미숙한 어린나무가 힘든 일을 견뎌 내며 스스로 마음의 힘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진실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동화이다. 5편의 이야기 모두 작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입말이 살아 있는 문체와 연필과 색연필이 어우러진 따뜻한 그림으로 특별하고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구매가격 : 8,400 원

샤워하는 올빼미

도서정보 : 진 크레이크헤드 조지 | 2024-0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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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내 친구 95권. 아이다운 발랄한 상상력 <마법거미 저주개미>는 평소 쌓인 아이들의 억울한 감정을 후련하게 풀어 주는 상상 가운데,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소통의 문제, 소통의 시작인 말, 내 몸과 마음을 존중하는 자존감을 말하는 멋진 동화이다.

어떤 마법의 물건을 누구에게 쓸지 짜릿한 상상의 기저에는, 점차 자존감 하락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내면의 억울함, 답답함, 분노 같은 억눌린 감정을 해소할 실천적인 해답이 담겨 있다. 그렇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표현하고 남을 이해하는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게 하는 마법이 펼쳐진다.

구매가격 : 8,400 원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 인공지능

도서정보 : 저자명 : 배순민 그림ㆍ사진 : 이진아 | 2024-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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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도 인간다울 수 있을까?
인간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의 가치와 윤리



◎ 도서 소개

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스물다섯 번째 도서 ‘인공지능’으로 찾아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특히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기술, 과학 등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됩니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가 남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하는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내놓는 논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지닌 십 대가 되는 데에 디딤돌이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십 대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십 대들은 지금 인공지능을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요? 외모는 물론 대화마저 인간 같은 3D 버추얼 챗봇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매일 주고받을 만큼 십 대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공지능을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점점 똑똑해지는 인공지능은 인간을 정말 뛰어넘게 될까요? 글쓰기는 물론 그림도 창작하는 인공지능이 속속 등장하는 오늘날에 비추어 볼 때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직업은 무엇일까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편은 현재 인공지능 업계가 추천하는 리더이자 학계에서 주목하는 전문가인 배순민 저자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질문들을 십 대 독자들에게 제시해 줍니다.

인간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 가치와 윤리
인공지능은 사람과 달리 피곤함도 불평도 없습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지요. 디지털화된 수많은 데이터가 시시각각 쌓일수록 인공지능은 더욱 빠르게 인간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에도 원칙과 윤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과연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권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과 책임을 인공지능에게 맡길 수 있을까요? 인간이 먼저 인공지능의 윤리 기준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의 가치는 인류가 쌓아온 지식을 활용하는 도구로써 쓰일 때 우리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EU 같은 인공지능 선진국들이 서둘러 인공지능에 대한 법안을 법제화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인공지능(AI) 윤리 기준’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민간업체와 관공서 정책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되어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에 대한 방침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갈 십 대 독자들이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편을 통해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인공지능 윤리와 제도에 대해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며 인문학적 사고가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11,040 원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6

도서정보 : 저자명 : 김덕수, 황근기 그림ㆍ사진 : 리노 | 2024-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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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우리 삶과 문화를 이해하다.
김덕수 교수님이 들려주는 ‘로마사’ 이야기



◎ 도서 소개

지식이 꿈으로 이어지는
단 한 번의 특별한 교양 수업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시리즈는 서울대 교수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학문의 살아 있는 지식을 전하고, 나만의 길을 찾는 10대를 넓은 꿈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식 교양 시리즈입니다. 내가 언제 행복한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탐구하는 시간이 필요한 10대에게 각 분야 전문가의 정확한 설명과 진솔한 고민을 전합니다. 이로써 아이들이 더 큰 배움의 세계로 나아가고, 보다 구체적인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숨 쉬고 있는 로마의 흔적을 발견하다.
김덕수 교수님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시간
김덕수 교수님이 들려주는 로마사 이야기는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으로, 찬란했던 로마의 역사를 연구하며 그 가치를 전하는 서양사학자 김덕수 교수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로마가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와 그 중심에 있었던 황제들의 업적 그리고 고대 로마의 유산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봅니다. 로마사를 통해 현대 문명과 서양 문화의 뿌리를 찾고, 넓은 세계를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책 속으로

역사학자는 승자가 기록한 역사를 100% 다 믿을 수가 없어. 나는 매일 수많은 사료와 연구서를 읽지만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아. 항상 의심의 눈초리로 사료를 살펴본단다. 그렇게 해서 ‘과거에 진짜 일어났던 일’을 정확하게 복원해서 다시 기록해야 하거든.
-19쪽 중에서-

로마 제국의 역사는 지금까지도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손목시계나 책의 목차에서 ‘I, II, III, IV, V ’ 같은 숫자를 본 적 있을 거야. 바로 로마인들이 쓰던 숫자야. 그뿐만이 아니야. 학술 용어에는 고대 로마인들이 쓰던 라틴어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 그리고 로마의 법은 오늘날 여러 민주 국가의 법률 체계에 큰 영향을 미쳤지. 이렇게 현대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또한 로마 역사 연구의 매력이야.
-23쪽 중에서-

로마가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이런 지도층들의 사고방식과 깊은 관련이 있어. 그들의 탁월한 리더십이 있었기에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었던 거지. 난 너희가 로마 역사를 통해 이런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어.
-29쪽 중에서-

로마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 중에는 로마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인물로 카이사르를 꼽는 사람들이 많아. 카이사르만큼 로마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정치인은 드물거든. 그러면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였어. 힘이 없을 때는 정치 세력을 끌어모아 제휴하고, 위기의 순간에는 과감하게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어. 그리고 모든 시민을 포용해 국가 발전을 이룩했지. 심지어 그는 자신을 반대하는 적들도 포용했잖아. 그러나 결국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한 독재자가 되어 끔찍하게 암살된 지도자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기도 해.
-71쪽 중에서-

아우구스투스가 권력의 중심에 있던 이 41년은 로마 제국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였어. 그는 악티움 해전에서 승리한 후, 로마의 일인자가 되어 새로운 로마를 건설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어. 그 덕분에 이후 로마 제국은 로마 역사상 최대 영토를 유지하면서 200여 년 동안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단다.
-101쪽 중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군대를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어. 군대 병력을 늘리고 군사 시설과 궁정, 공공건물을 새로 만들어 국가의 위상을 높였어. 또 이를 관리 감독하기 위해 많은 관료들을 채용했지. 디오클레티아누스는 군대와 정부 행정 기구를 강화해 로마를 안정시키려고 노력했어. 이런 노력 덕분에 다 죽어 가던 로마는 기적처럼 다시 살아날 수 있었단다.
-115쪽 중에서-

밀비우스 다리 전투에서 콘스탄티누스 군대가 크게 승리한 건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야. 이 승리는 로마의 운명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었어. 밀비우스 전투에서 승리한 콘스탄티누스는 서로마의 단독 지배자가 되었고, 오랫동안 박해를 받던 크리스트교가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거든.
-136쪽 중에서-

“고대의 모든 역사는 로마라는 호수로 흘러들었고, 근대의 모든 역사는 로마로부터 다시 흘러나왔다.”라는 말이 있어. 레오폴트 폰 랑케라는 역사학자가 한 말인데 내가 볼 때 이보다 더 로마의 유산을 잘 표현한 말은 없는 것 같아.
-154쪽 중에서-

구매가격 : 12,000 원

달빛 용사 병정개미 두리번

도서정보 : 지슬영 | 2024-01-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뭉치면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아무리 어려운 일도 마음을 합하면
거뜬히 해낼 수 있지요.

문제 해결력과 리더십, 창의력을 키우는 협동 정신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역량으로 길러 주세요.


협동력이 곧 경쟁력이에요.
현대 사회를 경쟁 사회라고 해요. 남과 경쟁하여 이기기 위해서는 주위를 돌아보지 말고, 독불장군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한다고 은연중에 말하기도 하죠. 하지만 혼자서 무작정 달려간다고 해서 남보다 빨리 정상에 오른다고는 보장할 수는 없어요. 만약에 올랐다고 해도 행복한 마음보다는 외로운 마음이 먼저 들지도 모른답니다. 반대로 경쟁 사회이니까 더욱 협동력을 키워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협동심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인간의 덕목이자, 경쟁력이 된다고 말하죠. 페이스북이나 에어비엔비 창업자들도 인터뷰에서 늘 하는 말이 있어요. 회사를 운영하거나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고요. 그들은 주변에서 함께 힘을 보태 준 가족이나 동료들이 없었다면 결코 해낼 수 없었던 일들이라고 말하죠.
같이쑥쑥 가치학교 세 번째 이야기 《으랏차차! 뭉치면 힘이 세져》는 어린이들에게 집이나 학교, 그리고 친구들과 지내면서 협동하는 마음이 왜 필요한지 재미있는 동화로 알려 주고 있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마음을 합하여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일, 다시 말해 협동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움과 보람이 생긴다는 것을 배우고, 함께 대화하고 방법을 고민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도 있어요. 이뿐인가요? 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이 형성되면,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자라기 때문에 이해하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도 커지지요. 지금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꼭 필요한 협동의 가치! 동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양한 상황에서 협동하는 마음을 길러요.
《으랏차차! 뭉치면 힘이 세져》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힘을 모았을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 주는 동화들이 두 편 수록되어 있어요. 〈우리 모두의 조각 그림〉과 〈뭉치자, 1학년〉이지요. 〈우리 모두의 조각 그림〉에 등장하는 정환이네 반 친구들은 다 함께 교실 게시판에 붙일 사계절 그림을 각자 한 조각씩 맡아서 색칠하기로 했어요. 쉬운 부분을 맡은 친구도 있었고, 조금 복잡한 부분을 맡은 친구도 있었어요. 정환이를 비롯한 반 친구들은 자기가 맡은 조각 그림을 색칠하면서 한 사람이라도 책임을 소홀히 하고 협동하지 않으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우지요. 〈뭉치자, 1학년〉의 주인공 윤서는 동생들과 함께 할머니를 위한 생일 카드를 만들며 협동의 의미를 배워요.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다 함께 힘을 모아 알뜰시장을 열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도 했지요. 그러면서 모두가 힘을 합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되지요.
《으랏차차! 뭉치면 힘이 세져》에 나오는 상황들은 우리 아이들도 생활 속에서 자주 경험해요. 이 책을 통해 혼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협동하는 활동으로 더 나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책임감과 이해심, 배려심 등도 두루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해력도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으랏차차! 뭉치면 힘이 세져》에는 이야기를 읽고 우리 친구들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독후 활동이 두 편의 동화 뒤에 각각 수록되어 있어요. ‘문해력 플러스’에서는 이야기의 내용을 아주 짤막하게 정리할 수 있고, ‘친구들에게 쓴 정환이의 편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해당 주제를 작가 선생님과 함께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작가 선생님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정리하여 수록해 두었어요. ‘독후 활동하기’에는 동화를 토대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와 문항들을 수록했어요. 마지막으로는 ‘같이 생각하기’가 있어요. 이야기를 읽고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입니다. 문해력도 잡고, 독후 활동까지 잡는, 학교생활 첫걸음을 위해 꼭 필요한 책입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도크 다이어리 15

도서정보 : 레이첼 르네 러셀 | 2023-12-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34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총 15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엉뚱한 소녀의 재미있는 성장 이야기> <파티와는 별 상관없는 어느 소녀 이야기> <별로 재능 없는 팝스타 이야기> <별로 우아하지 않은 은반 위의 요정> <별로 똑똑하지 못한 만물박사 이야기> <별로 행복하지 않은 실연한 소녀 이야기> <별로 유명하지 않은 TV 스타 이야기>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지 못한 이야기> <별로 찌질하지 않은 드라마 여왕 이야기> <별로 완벽하지 못한 애견 돌보미 이야기>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인 적 이야기> <별로 비밀스럽지 않은 사랑의 위기> <별로 행복하지 않은 생일 이야기> <별로 친하지 않은 끈질긴 절친 이야기>에 이어 <별로 우아하지 않은 파리 여행기>를 출간했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