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뷰티 다이어리

도서정보 : 미래컨텐츠창작연구소 | 201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300 원

골드미스 연애 다이어리

도서정보 : 미래컨텐츠창작연구소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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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300 원

[책속의책]생각의 배신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경제심리 법칙)

도서정보 : 김종선 | 2012-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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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선은 경영학 박사, 부동산 애널리스트 및 재테크 컨설턴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부동산 전공), 경영학 박사(재무관리 전공)학위를 받았다. 현재 BSI 경영연구원 대표이자, 사단법인 글로벌 녹색경영연구원 이사, 인천부동산대학 교육원장을 맡고 있고, 한서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및 정보산업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임대수익 부자들》《20대라면 무조건 써먹는 경제상식》《부동산 투자 교과서》《경기도 부동산 실전투자 교과서》《도시계획을 알면 돈이 보인다》《부동산 투자를 했으면 무조건 10배는 벌어라》 등이 있다. 가천의과학대학교, 신세계 백화점 문화센터, KFM [경기도 웰빙 투데이] 등에서 부동산과 재테크 강의를 하고 있으며, [내일신문] [데일리안] [데일리서프라이즈] [조인스랜드] 등 각종 신문과 잡지, 부동산 매체에 재테크 및 다양한 경영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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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내비게이션 (Life Navigation)

도서정보 : 박선례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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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책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만나는 격언과 명언, 그리고 잠언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짐작이나 할 수 있는가? 분명히 어디선가 본 것 같고, 들은 것 같지만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던 글들을 한번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을까.
우리가 사는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5분 후조차 예상할 수 없는 막막한 여행이다. 그러나 수많은 선배들이 걸어간 것과 비슷한 길이기도 하다. 개인의 인생은 하나뿐이지만, 그와 비슷한 방식의 인생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긴 삶의 지혜는 글로 남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이정표 구실을 해주고 있다.
이런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는 말을 묶은 [라이프 내비게이션]이 발간되었다. 동서고금의 저명한 저서와 경전에 담긴 명언들과 위인들의 말씀까지 주옥같은 글귀를 모아 놓았다. 인생에 필요한 글귀를 뽑아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다. 출퇴근길 지하철이나 짧은 사색의 시간에 읽으면 좋을 법하다.

구매가격 : 2,000 원

여기가 끝이 아니다 (3/3) 실천의 법칙편

도서정보 : 린 그라본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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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으로 읽는 책!!
이 책은 놀라운 “시크릿”의 법칙 [여기가 끝이 아니다]베스트셀러 종이책을 웹과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전자책으로 쉽고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도록 3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1권 느낌의 법칙, 제2권 생각의 법칙, 제3권 실천의 법칙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기기와 웹으로 간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e BOOK이다.
특히 3,000만 스마트 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스마트 폰으로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권으로 나누어서 읽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지금 이 책은 제3권 [실천의 법칙]편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느낌의 법칙’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학습해 왔다.
이 과정을 거치며 물리학에서 과학, 의학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접하다 보니, 이 주제에 관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다는 생각을 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도, 땀이나 노력도, 행운이나 불운도, 현명함도 아닌 느낌, 즉 좋거나 나쁜 느낌, 고조되거나 침체되는 느낌 등 모든 종류의 ‘느낌’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핍된 상황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닌, 우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삶의 창조를 하는 사람이 되며, 세상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느낌이 갖는 놀라운 힘’이다.

그러니까 생각의 자력, 생각을 만들어 내는 모든 창조, 생각의 주파수, 생각과 감정의 연관성, 이것이 경험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알게 되면,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그렇게 애쓰면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비로소 깨달을 것이다.

“바로 이거야! 이 느낌의 내용들을 글로 써서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변화를 경험하게 해야겠어!”란 생각이 들면서 저자는 이 글을 썼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좀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주제를 다룬 책이 수없이 많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은 복잡하지 않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분명한 결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배운 아주 단순한 이론에, 자신의 견해와 그리고 지난 수년간 저자가 관찰하고 경험한 사실들을 결합하여 그 이론을 재구성 하였다.

우리 인류가 살아오면서 지금껏 찾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를 이 책이 제시해주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이론들은 지금껏 실천해왔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이론들은 분명한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아등바등 거리지 않아도 언제나 가득 찬 예금통장을 갖고,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좋은 직장을 얻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도 되찾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이뤄주는 그것이 바로 ‘느낌의 법칙’인 것이다.

‘느낌’이 갖는 힘은 정말 위대하고, 분명히 실재한다.
당신의 좋은 느낌이 당신의 좋은 현실을 끌어 들인다. 당신이 만들어내는 느낌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긍정적 느낌을 내보내면 좋은 일이 부정적 느낌을 내보내면 나쁜 일이 되어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의 존재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제 당신이 바라는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

구매가격 : 1,600 원

여기가 끝이 아니다 (2/3) 생각의 법칙편

도서정보 : 린 그라본 | 2012-10-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마트 폰으로 읽는 책!!
이 책은 놀라운 “시크릿”의 법칙 [여기가 끝이 아니다]베스트셀러 종이책을 웹과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전자책으로 쉽고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도록 3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1권 느낌의 법칙, 제2권 생각의 법칙, 제3권 실천의 법칙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기기와 웹으로 간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e BOOK이다.
특히 3,000만 스마트 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스마트 폰으로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권으로 나누어서 읽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지금 이 책은 제2권 [생각의 법칙]편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느낌의 법칙’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학습해 왔다.
이 과정을 거치며 물리학에서 과학, 의학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접하다 보니, 이 주제에 관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다는 생각을 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도, 땀이나 노력도, 행운이나 불운도, 현명함도 아닌 느낌, 즉 좋거나 나쁜 느낌, 고조되거나 침체되는 느낌 등 모든 종류의 ‘느낌’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핍된 상황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닌, 우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삶의 창조를 하는 사람이 되며, 세상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느낌이 갖는 놀라운 힘’이다.

그러니까 생각의 자력, 생각을 만들어 내는 모든 창조, 생각의 주파수, 생각과 감정의 연관성, 이것이 경험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알게 되면,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그렇게 애쓰면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비로소 깨달을 것이다.

“바로 이거야! 이 느낌의 내용들을 글로 써서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변화를 경험하게 해야겠어!”란 생각이 들면서 저자는 이 글을 썼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좀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주제를 다룬 책이 수없이 많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은 복잡하지 않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분명한 결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배운 아주 단순한 이론에, 자신의 견해와 그리고 지난 수년간 저자가 관찰하고 경험한 사실들을 결합하여 그 이론을 재구성 하였다.

우리 인류가 살아오면서 지금껏 찾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를 이 책이 제시해주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이론들은 지금껏 실천해왔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이론들은 분명한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아등바등 거리지 않아도 언제나 가득 찬 예금통장을 갖고,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좋은 직장을 얻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도 되찾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이뤄주는 그것이 바로 ‘느낌의 법칙’인 것이다.

‘느낌’이 갖는 힘은 정말 위대하고, 분명히 실재한다.
당신의 좋은 느낌이 당신의 좋은 현실을 끌어 들인다. 당신이 만들어내는 느낌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긍정적 느낌을 내보내면 좋은 일이 부정적 느낌을 내보내면 나쁜 일이 되어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의 존재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제 당신이 바라는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

구매가격 : 1,600 원

여기가 끝이 아니다 (1/3) 느낌의 법칙편

도서정보 : 린 그라본 | 2012-10-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마트 폰으로 읽는 책!!
이 책은 놀라운 “시크릿”의 법칙 [여기가 끝이 아니다]베스트셀러 종이책을 웹과 모바일시대에 맞춰서 전자책으로 쉽고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도록 3권으로 분권한 책이다.

제1권 느낌의 법칙, 제2권 생각의 법칙, 제3권 실천의 법칙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기기와 웹으로 간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e BOOK이다.
특히 3,000만 스마트 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스마트 폰으로 새로운 독서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권으로 나누어서 읽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지금 이 책은 제1권 [느낌의 법칙]편이다.

이 책을 쓴 저자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느낌의 법칙’이라는 놀라운 경험을 학습해 왔다.
이 과정을 거치며 물리학에서 과학, 의학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접하다 보니, 이 주제에 관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다는 생각을 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만드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도, 땀이나 노력도, 행운이나 불운도, 현명함도 아닌 느낌, 즉 좋거나 나쁜 느낌, 고조되거나 침체되는 느낌 등 모든 종류의 ‘느낌’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결핍된 상황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들은 우리가 의도한 것이 아닌, 우연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삶의 창조를 하는 사람이 되며, 세상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느낌이 갖는 놀라운 힘’이다.

그러니까 생각의 자력, 생각을 만들어 내는 모든 창조, 생각의 주파수, 생각과 감정의 연관성, 이것이 경험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알게 되면, 인생의 장애물을 극복하려고 그렇게 애쓰면서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비로소 깨달을 것이다.

“바로 이거야! 이 느낌의 내용들을 글로 써서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변화를 경험하게 해야겠어!”란 생각이 들면서 저자는 이 글을 썼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좀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주제를 다룬 책이 수없이 많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은 복잡하지 않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분명한 결과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배운 아주 단순한 이론에, 자신의 견해와 그리고 지난 수년간 저자가 관찰하고 경험한 사실들을 결합하여 그 이론을 재구성 하였다.

우리 인류가 살아오면서 지금껏 찾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를 이 책이 제시해주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이론들은 지금껏 실천해왔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왜냐하면, 이 이론들은 분명한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더 이상 아등바등 거리지 않아도 언제나 가득 찬 예금통장을 갖고,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좋은 직장을 얻고,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도 되찾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을 이뤄주는 그것이 바로 ‘느낌의 법칙’인 것이다.

‘느낌’이 갖는 힘은 정말 위대하고, 분명히 실재한다.
당신의 좋은 느낌이 당신의 좋은 현실을 끌어 들인다. 당신이 만들어내는 느낌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긍정적 느낌을 내보내면 좋은 일이 부정적 느낌을 내보내면 나쁜 일이 되어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의 존재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제 당신이 바라는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

구매가격 : 1,600 원

3일 만에 작가되기

도서정보 : 장창훈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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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작가(作家)는 한자로 집에서 바느질하는 사람을 뜻한다. 작(作)의 우측 글자가 바늘에 꿰진 실의 모양이다. 길쌈하는 여인의 속뜻을 가진 ‘작가’는 현대어로 ‘책의 저자’를 의미한다. 날실과 씨실을 엮어서 옷감을 만들듯 작가는 단어와 문장을 합성해서 책을 설계하는 문장의 건축가이다.
쉽게 책 쓰는 비결을 말하고 싶었다. 명작을 쓰려고 생각에만 망설이다가 1년이 되도록 책 한권 쓰지 못하고 보내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고 책을 썼다. 이렇게도 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책(冊)은 대나무와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묶음이다. 이처럼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묶음의 철학이 필요한데, 그것이 곧 챕터이다. 책의 맨 앞에 있는 순서 중에서 가장 큰 제목이 챕터인데, 사실 순서는 독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본래 챕터는 작가를 위한 책의 설계도이다. 책의 설계도 작성법은 ‘3일만의 작가되기’에 자세히 나와 있다.
책의 재료는 일상생활 속에 널려있다. 수석의 눈을 뜬 사람은 바닷가에 놀러가서도 값비싼 보물을 주워온다. 알면 줍고, 모르면 보물도 버린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책의 눈’을 열게 할 목적으로 제작됐고, 특히 일반인들로 하여금 책의 집필을 바로 오늘 가능하도록 동기 부여를 할 목적으로 탄생했다. 읽고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깊음과 드러냄의 변증관계

도서정보 : 태승한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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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음과 드러냄의 변증관계. “진리의 뿌리는 깊음에 있다. 이러한 진실에 무지하여 드러냄이 경솔하게 깊음을 질투하거나 멸시하여 제거하려든다면, 조만간 드러냄도 사라지고 만다. 드러냄이 세속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준동(蠢動)할 때, 깊음은 묵묵히 드러냄의 일탈을 고지해준다.”

구매가격 : 4,800 원

굿바이 소니

도서정보 : 다테이시 야스노리 | 2012-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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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소니를 취재해온 저널리스트가 바라본 소니의 성공과 몰락! 소니의 역사를 짚어보는 기업 보고서의 결정판!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6년 5월, 38세의 이부카 마사루(井深大)와 25세의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는 ‘도쿄통신공업’을 설립했다. 이것이 소니의 시작이었다. 1955년 도쿄통신공업이 개발한 일본 최초의 트랜지스터라디오가 미국에서 대히트를 한 뒤,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운 회사명 대신의 ‘SONY(소니)’로 이름을 바꿨다. 그 후 소니는 세계적인 복합기업으로 성장했다. 창업 당시 불과 100만 엔이던 매출이 지금은 7조 엔을 넘어섰다. 20명에서 시작했던 사원도 전 세계에 16만 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최근 20년 동안 소니는 워크맨과 같이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히트 상품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아니, 그보다도 더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더 이상 소니 제품에서 두근거림과 놀라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데 있다. 소니는 소위 ‘소니다운’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 것이다. 2012년 현재 4년 연속 적자 상태이고, 텔레비전 부분은 8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이 책은 대체 소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왜 소니는 애플과 삼성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는가? 저자는 소니의 본질이 처음부터 개발과 기술을 지향하는 기업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대기업으로 성장한 소니는 독자적인 기술에 바탕을 둔 상품, 개성 넘치는 ‘소니다운’ 제품을 매년 시장에 선보일 수는 없었다. 소니는 확실히 팔리는 상품을 판매하는 빠른 길을 선택해야 했다. 즉, ‘후발진입전략’을 실행한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이 계속되면서 소니다운 상품 개발을 목표로 해왔던 연구 개발 부문의 힘이 약해졌다. 게다가 한국 제조업체인 삼성과 LG가 지금까지 일본 제조업체들의 특기였던 고부가가치 액정 텔레비전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게 되었다. 동시에 대만이나 중국 제조업체들이 제조한 저렴한 가격대의 텔레비전이 약진하고 있었다. 소니의 텔레비전 비즈니스가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는 점유율을 늘리려고 싸게 파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2005년 하워드 스트링거가 회장 겸 CEO로 취임한 이래, 소니에 원가 절감이라는 태풍이 몰아쳤다. 그러나 ‘전자 사업의 부활’을 내걸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및 제조 부문과 판매 부문에서 정리해고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제품을 ‘만드는’ 곳과 ‘파는’ 곳을 줄여서 어떻게 제조업체로서의 소니 부활을 꾀할 수 있을까? 대기업 병에 걸린 소니, 누구의 책임일까? 소니의 몰락에는 ‘오가 노리오’, ‘이데이 노부유키’, ‘하워드 스트링거’로 이어지는 CEO(최고경영자) 간의 보이지 않는 암투가 있었다. 저자는 1990년대 중반부터 소니의 경영진의 변화와 그들의 생각하는 소니의 사업 전략이 기술 지향의 소니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분석한다. 1995년에 소니의 사장으로 취임한 이데이는 전임 사장인 오가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신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 이사제를 도입하고, 감독과 집행의 분리하기 위해 소니 그룹을 독립채산제로 운영되는 25개의 회사들로 분리했다. 그룹 본사는 일종의 투자은행처럼 관리와 평가만 하고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다. 결국 본사는 급속도로 관료화되었고, 각 회사들은 당장의 이익만 확보한다면 대표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의 위치 또한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런 실적 중심의 평가 방식은 소니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이었다. 이데이의 뒤를 이어 회장 겸 CEO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하워드 스트링거라는 외국인이었다. 스트링거가 추진한 것은 ‘전자 사업의 부활’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전환이었다. 그 결과 연구소 폐쇄와 전자 분야 기술자의 이탈이 이어졌다. 스트링거가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네트워크 비즈니스였고, 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스트링거 체제의 소니는 제조회사의 정체성을 잃어 갔다. 2008년 이후 4년 연속 적자, TV 부분 8년 연속 적자, 신용등급의 하락. 이것이 소니의 현주소이다. 결국 2012년 2월 1일 소니의 이사회에서는, 스트링거가 회장 겸 CEO에서 퇴임하고, 사장 겸 CEO에는 히라이 가즈오가 취임할 것을 결정했다. 소니의 사장 자리에 오른 히라이는 신경영 체제를 발표하고, 디지털 이미징, 모바일, 게임 사업을 소니의 주력 사업으로 선언했다. 그러나 과연 텔레비전 사업에 대한 히라이의 생각은 무엇일까? 저자는 소니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과연 히라이는 소니의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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