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플릿

도서정보 : 박성현 | 2024-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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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 구매 시에는 매직스플릿 Pro 쿠폰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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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만 해도 돈 버는 계좌 분할 투자법
‘유리 멘털’ 개미투자자도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3년 공개 투자로 효과 입증! 수익 인증 릴레이!

주식 계좌 여러 개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구사하며 365일 수익을 실현하는 주식 투자 시스템을 소개한 책. 계좌를 7개로 쪼갠다(split)는 데서 ‘세븐 스플릿’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수익을 실현한다. ‘장기 투자’와 ‘단기 트레이딩’의 장점을 모으고, ‘자산 배분’과 ‘배당 투자’의 효과를 거두며,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인한 멘털’까지 한 방에 제공하는 만능 주식 투자 시스템이다.

저자는 자신이 고안한 세븐 스플릿 시스템으로 17년의 ‘주식 호구’에서 성공한 투자자로 변신.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에서 이 시스템을 처음 설명했고, 이후 공개 투자 결과를 더해 개정 증보판 『세븐 스플릿』을 내놓았다. 공개 투자를 진행한 3년 동안 시장은 하락(-0.9%)했지만 세븐 스플릿은 무려 31.9%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 효능을 입증했다. 세븐 스플릿 원리를 구현한 자동 매매 시스템 ‘매직스플릿’도 소개한다.

세븐 스플릿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좋은 종목 고르기’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가치투자와 퀀트 투자를 접목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PER, PBR, PSR, PCR, ROE, ROA 등 기본 지표를 ‘치킨가게’의 예를 들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그래도 여전히 어려워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해 21개 항목으로 구성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독자는 HTS나 MTS가 제공하는 종목 분석 서비스를 열고 이들 항목이 권장하는 숫자만 적어 넣으면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합법적으로 덜 내는 상속증여 절세법

도서정보 : 이환주, 김재현 | 2024-03-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산가들의 생생한 상담 사례 다수 수록!
합법적으로 덜 내는 절세 노하우

높은 진입 장벽으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상속증여세 절세방법을 현직 금융기관 세무 전문가들이 상담하는 마음으로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낸 책이 나왔다. 최신 개정세법 내용을 완벽 반영하고 자산가들 상담 집행 사례를 다수 수록해 누구나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했다. 미리 준비해 가능한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1주택자부터 자산가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절세 플랜

상속, 증여라고 하면 자산가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더 이상 상속세, 증여세는 상위 1%만 내는 세금이 아니다. 집값 등 자산 가격 상승 등으로 집 한 채만 갖고 있더라도 상속세 당사자가 될 수 있다. 상속세에는 통상 배우자 상속공제(최소 5억 원, 최대 30억 원)와 일괄공제(5억 원)가 대부분 적용되기 때문에 상속재산이 10억 원을 넘으면 상속세가 과세된다고 본다. 2023년 말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격 추이를 보면 거의 12억 원에 육박했다. 고인이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가진 경우, 이를 물려받는 가족들이라면 대부분 상속세를 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상속세율이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2위지만, 최대주주 할증 등이 붙으면 세율이 최고 60%까지 뛰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상속·증여세 비율(0.54%)도 OECD 평균(0.13%)보다 높다. 물려줄 재산이 적든 많든 세금은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손 놓고 있다가는 자녀들에게 오히려 경제적 어려움만 안겨주기에 십상이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내용 완벽 반영

꾸준히 사랑받았던 『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증여 절세 45』의 이환주, 김재현 저자가 2024년 최신 세법을 반영해 개정 내용을 정리했다. 2024년 신설된 1억 원의 혼인·출산 증여공제부터 최근 발표된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수정사항’까지 모두 담았다.
세법과 정책이 1년에도 몇 번씩 바뀌는 상황에서 흐름을 놓쳐 불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는 게 자산을 늘리는 길이라고 말한다. 하여 10년 단위의 장기 플랜을 세워야 하는데, 이후 어떻게 끌고 가느냐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진다. 세뱃돈, 축의금, 유학비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증여 행위와 잘못된 증여 취소 여부 등의 소소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한편 창업자금증여특례, 자금출처조사 등 일상적이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고객 세금 상담에 특화된 저자들의 친절하고 세밀한 설명을 통해 상속증여세 기본상식을 갖추고 다양한 사례로 검증해보면, 누구나 쉽게 상속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을 것이다.
상속증여와 상속증여세 절세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최적의 절세 플랜을 세워보자.

구매가격 : 12,000 원

합법적으로 덜 내는 상속증여 절세법

도서정보 : 이환주, 김재현 | 2024-03-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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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들의 생생한 상담 사례 다수 수록!
합법적으로 덜 내는 절세 노하우

높은 진입 장벽으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상속증여세 절세방법을 현직 금융기관 세무 전문가들이 상담하는 마음으로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낸 책이 나왔다. 최신 개정세법 내용을 완벽 반영하고 자산가들 상담 집행 사례를 다수 수록해 누구나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했다. 미리 준비해 가능한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1주택자부터 자산가까지
아우르는 최적의 절세 플랜

상속, 증여라고 하면 자산가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더 이상 상속세, 증여세는 상위 1%만 내는 세금이 아니다. 집값 등 자산 가격 상승 등으로 집 한 채만 갖고 있더라도 상속세 당사자가 될 수 있다. 상속세에는 통상 배우자 상속공제(최소 5억 원, 최대 30억 원)와 일괄공제(5억 원)가 대부분 적용되기 때문에 상속재산이 10억 원을 넘으면 상속세가 과세된다고 본다. 2023년 말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격 추이를 보면 거의 12억 원에 육박했다. 고인이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가진 경우, 이를 물려받는 가족들이라면 대부분 상속세를 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상속세율이 OECD 국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2위지만, 최대주주 할증 등이 붙으면 세율이 최고 60%까지 뛰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20년 기준 한국의 GDP 대비 상속·증여세 비율(0.54%)도 OECD 평균(0.13%)보다 높다. 물려줄 재산이 적든 많든 세금은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손 놓고 있다가는 자녀들에게 오히려 경제적 어려움만 안겨주기에 십상이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내용 완벽 반영

꾸준히 사랑받았던 『집 한 채만 있어도 꼭 알아야 하는 상속증여 절세 45』의 이환주, 김재현 저자가 2024년 최신 세법을 반영해 개정 내용을 정리했다. 2024년 신설된 1억 원의 혼인·출산 증여공제부터 최근 발표된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수정사항’까지 모두 담았다.
세법과 정책이 1년에도 몇 번씩 바뀌는 상황에서 흐름을 놓쳐 불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는 게 자산을 늘리는 길이라고 말한다. 하여 10년 단위의 장기 플랜을 세워야 하는데, 이후 어떻게 끌고 가느냐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진다. 세뱃돈, 축의금, 유학비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일어나는 증여 행위와 잘못된 증여 취소 여부 등의 소소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한편 창업자금증여특례, 자금출처조사 등 일상적이지 않은 주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고객 세금 상담에 특화된 저자들의 친절하고 세밀한 설명을 통해 상속증여세 기본상식을 갖추고 다양한 사례로 검증해보면, 누구나 쉽게 상속증여세를 절세할 수 있을 것이다.
상속증여와 상속증여세 절세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최적의 절세 플랜을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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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핵무장

도서정보 : 김재엽 | 202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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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무기 배치에서 비핵화의 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에 핵무기가 처음 배치된 것은 1953년 휴전 이후 공산권이 휴전협정 제13조 D항, 즉 “한반도에 국경 외부로부터 추가적인 무기 반입 금지” 조항을 지키지 않으면서부터다. 한반도 유사시 공산권의 무력을 격퇴한다는 명분으로 미국이 주한 미군에 핵무기를 배치하기 시작한 것이 1967년에는 무려 949개까지 이르렀다. 그런데 1969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아시아에서 자국 방위의 1차적 책임은 각국 스스로가 져야 한다”는 ‘닉슨 독트린 (Nixon Doctrine) ’을 선언하면서 아시아권 핵무기를 철회하기 시작했다. 미국이 주한 미군 병력을 크게 줄이고 배치된 핵무기를 다수 철수시키자 국가 안보에 위협을 느낀 한국은 1970년대 이래 ‘자주국방 (自主國防) ’의 기치 아래 적극적으로 독자적인 방위력 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 원자력 발전소 착공에 들어간 한국은 비밀리에 핵무기 개발에도 착수하여 1975년 핵탄두의 설계까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하지만 미국에 발각되는 바람에 미국의 다각적인 압력으로 1976년 한국의 독자적 핵무기 개발은 중단되었다. 1991년 소련 공산권이 해체되고 냉전의 완전한 종식이 현실화되면서 조지 허버트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해외 기지에 배치된 모든 지상 및 해상 배치형 단거리 핵무기를 자발적으로 철수・해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8일 한국의 노태우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관한 선언」, 즉 “핵에너지를 평화적 목적을 위해서만 사용하며 핵무기를 제조, 보유, 저장, 배치,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천명했다. 이후「핵무기 부재 (不在) 선언」을 발표하여 주한 미군의 핵무기 철수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로써 한국은 33년 동안 계속되었던 주한 미군 핵무기 배치를 마감하고, 공식적으로 비핵화의 길을 걸어왔다.

한국의 핵무장 공론화로 들끓다
1991년 한국의 비핵화 선언 이후 북한에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그래도 한국은 핵무장 유무에 대해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2000년대 후반부터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정치적・군사적 도발이 급기야 2017년에는 핵무기급 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4,15 등이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서 한국 안보의 위기의식과 불안심리가 팽창했다. 북한의 이런 도발을 앞에 두고 미국의 핵우산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데 실패한 ‘찢어진 우산’이 아니겠냐며, 한국의 핵무장론이 상승 곡선을 타고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한 직후인 2017년 9월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0퍼센트가 핵무장에 찬성했고, 35퍼센트가 반대했다. 이는 북한의 핵무장 위협이 심화, 지속되면서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도 핵무장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욱 주목되는 현상은 그동안 핵무장을 금기시해왔던 한국 내부의 ‘여론 주도층’, 즉 유력 언론과 학자, 정치인 사이에서 핵무장의 공개적인 언급과 지지를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을 정도로 공론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핵무장을 전제하고, 그렇다면 한국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할 것인가, 미군의 핵무기를 재배치할 것인가로까지 의견을 공론화하여 피력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체 핵무기 개발론’에 대해서는 NPT와 IAEA의 ‘안전조치협정(Safeguards Agreement)’에 의거한 상시적인 감시․감독을 받고 있는 상황과 핵무기 개발・확보에 필요한 ‘사용후핵연료의 재처리’ 및 ‘우라늄 농축’ 능력을 갖추지 못한 점을 들어 현실적․물리적으로 불가함을 강조한다. 또한 ‘미군 핵무기 재배치’에 대해서는 미군 핵무기를 한국 영토에 재배치하는 것은 ‘한국에도 핵무기가 있다’는 식의 심리적인 만족이나 안정은 줄 수 있겠지만, 한미 양국 정부가 견지하고 있는 비핵화 정책 노선과 어긋난다는 점을 지적한다.

비핵화 없이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없다.
저자는 ‘한국의 핵무장은 곧 영구 분단으로 가는 길이다’라는 강한 신념을 갖고 어떤 방식이든 한국의 핵무장에 반대한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4가지의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첫째, 한국은 북한의 핵무장 위협에 맞서기 위한 독자적인 대안으로서 비핵(非核) 전략무기의 확충과 발전을 더 가속화해야 한다. 이들은 북한 핵무기의 지휘 통제 및 관리 시설과 탑재・발사 수단을 감시・추적하는 광역 정보수집자산, 북한의 핵무장 능력을 파괴・제거하는 장거리 정밀유도무기, 그리고 북한의 핵 공격을 요격하는 고도화된 방공 전력 등으로 구성된다
둘째, 핵우산의 ‘대북 선제 불사용(NFU: No-First-Use)’ 선언이다. “적보다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군사전략상 원칙 또는 방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한미 양국은 한반도에서 핵우산의 실행 조건을 ‘북한의 핵 공격에 대한 반격’으로만 한정시키는 선제 불사용 원칙이 연합 핵전략의 근간임을 공식화해야 한다.
셋째, ‘조건부 비핵화(conditional denuclearization)’ 노선의 채택이다. 북한의 핵무장 위협이 지속・악화되는 현실 속에서 이러한 무조건적 비핵화 노선으로는 더 이상 국민들의 안보 불안 인식을 해소하기 어렵다.조건부 비핵화는 다음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미국은 핵우산 제공 공약을 유지하고 그 실효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물리적 장치를 보장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이 요구하는 공식적인 핵보유국 지위를 절대 인정해서는 안 된다. 또 하나, 한반도 주변 지역에서 새로이 핵무기를 개발・보유하려는 국가가 등장하지 말아야 한다. 한반도 주변의 또 다른 국가(특히 일본)가 핵무장을 추구한다면 한국은 스스로의 안전을 위한 최후 수단으로 핵무장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다.
넷째, 핵 재처리, 농축 능력 확보의 전략적 활용이다. 한국은 북한 핵무장을 좌절시키려는 미국의 정책적 의지가 강화된 현시점에서 북한 핵무장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미 한국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직후 국산 탄도미사일의 탄두 중량 제한을 없애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여기에 한국은 그동안 자발적으로 포기해왔던 핵연료의 재처리, 우라늄 농축 능력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동의와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 세계적 질서와 요구를 지키면서 핵무장이 아니 그에 준하는 대비책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다. 북한 비핵화의 성공 여부에 따라 한민족의 장래, 그리고 아시아・태평양과 세계의 평화가 결정지어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인공지능 구조 원리 교과서

도서정보 : 송경빈 | 2024-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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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ICT 정책 담당자가 사업을 진행하며 공부한 바를 정리한 AI 개념 해설서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인공지능에 관한 오해와 궁금증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단계별 구성, 풍부한 그림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당장 실무에 뛰어들어야 하지만 기초가 전혀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나 일반인과 학생 중에서 인공지능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인공지능을 올바로 알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매가격 : 13,500 원

두려움 없는 리더십

도서정보 : 브렌던 P. 키건 | 2024-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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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불확실성·의심(FUD)의
부정적 패러다임 극복을 위한 리더십 지침서

이 책의 원제에 등장하는 ‘FUD’는 두려움Fear·불확실성Uncertainty·의심Doubt이라는 부정적 감정의 복합체를 말한다. 종종 어린 시절 부모나 보호자에 의해 은연중에 길러지기도 한다. 이것을 이용한 마케팅 홍보 전략은 최근 더욱 확산되어 정계에서도 악용되고 있다. 의심스럽거나 거짓된 정보를 퍼뜨리고 공포와 불안 심리를 조장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리더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매일매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바로 그 불확실성이 리더를 더욱 특별한 사람으로 만든다. 진정한 리더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루하루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더 나은 리더로 거듭날 기회를 찾는 사람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두려움 없는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지, 야심찬 리더와 노련한 리더는 어떤 길은 걷는지 명확하게 알게 된다. 그 길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힘을 얻는다.

구매가격 : 13,500 원

오늘부터 조직문화 담당자

도서정보 : 이지안 | 2024-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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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101

“조직문화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지?”

1990년대부터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사내문화, 기업문화 같은 키워드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주 언급되고, 어느 때인가부터 구인구직 및 커리어 관련 플랫폼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의 단골 소재로 ‘일하기 좋은 회사’, ‘요즘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어 하는 회사’ 등이 빠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직문화란 무엇인지, 그래서 조직문화 담당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어쩌다 조직문화 담당자가 되었던 저자의 막막함과 답답함의 결과물이다. 이제 막 업무를 맡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신규 조직문화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과거에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동일하게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즉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이론, 실전 노하우, 각종 사례를 소개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조직문화 담당자만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조직에 속해 있고, 평소 조직문화에 만족이든 불만이든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속한 회사의 조직문화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자신이 이끄는 조직의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약간의 힌트를 찾을 수도 있다.

책은 크게 조직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1, 2부)와 구체적인 실무 경험(3, 4부)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조직문화 업무를 이해하는 데 가장 유용했던 이론을 소개한다. 1부의 글을 읽고 나면 추상적으로만 느껴졌던 조직문화를 일정한 틀을 통해 바라볼 수 있게 된다. 2부에서는 조직문화 담당자가 조직에서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3부에서는 실제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조직문화 업무를 소개한다. 4부에서는 조직문화 일을 하면서 직접 배우고 익혔던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조직 문화 담당자들의 인터뷰와 더 읽어 보면 좋은 책을 추천한다.

저자는 책에서 ‘조직문화가 조직의 생존을 결정한다’라는 문장을 강조한다. 그도 그럴 것이 갈수록 조직문화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방대해지고 있다. 조직 내 의사 결정 방식, 커뮤니케이션, 주요 자원(돈, 시간 등)의 사용 방법 등 조직문화가 영향을 주지 않는 곳이 없다. 회사를 움직이는 건 눈에 보이는 명문화된 규정이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율법’인 조직문화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금이야말로 내 조직이 어떤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관찰할 때다.

구매가격 : 12,000 원

두 얼굴의 베트남

도서정보 : 이미지 | 2024-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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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사는 나라, 한국의 1980년대, 음식이 맛있는 나라”
우리는 베트남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진짜 베트남을 말하다!

10년 차 기자가 되던 해, 베트남에 첫발을 디뎠다. 경제 관련 기사를 주로 써온 기자로서 베트남의 기업과 경제 구조 등을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얼굴과 성격을 가진 베트남의 모습을 마주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베트남을, 베트남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진짜 베트남을 이야기하고 있다. 베트남의 진짜 얼굴은 이것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우리의 과거 모습도 있지만,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모습도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 베트남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사업가나 투자가는 특히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베트남을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보자.

구매가격 : 13,200 원

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도서정보 : 심명희 | 2024-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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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있는 돈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17만 명을 사로잡은 금고엄마의 재테크 지침서

금융기관에서 16년간 종사하며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파해온 크리에이터 ‘금고엄마’. 금고엄마의 노하우를 담은 첫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 금융이해력이 부족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금융 지침서다.
금융지능(FQ; Financial Quotient)이란 금융(Financial)과 지수(Quotient)의 합성어로 ‘금융이해력지수’라고도 한다. 쉽게 말해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지성, 실제 활용능력 수준을 일컫는 말이다. 국제신용평가사 S&P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중 금융이해력을 갖춘 비율은 단 33%에 불과했다. 세부 항목별 결과를 보면 특히 2030세대의 금융지능은 심각한 수준이다. 몸은 어른인데 금융지능은 아이인 상황이다 보니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 청년 세대의 소위 ‘묻지마 투자’ ‘영끌’ ‘빚투’가 만연해진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 4~5명 중 1명은 연소득 3배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대비 부채비(DTI)를 따져보면 청년가구주 가구 중 DIT가 300%를 넘는 경우는 21.75%로 이는 10년 새 2.6배 급증한 수치다.
청년 세대의 빚이 빠르게 늘어난 이유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조바심의 여파로 해석된다. 금융지능을 키우고, 날로 변해가는 금융 정보와 난도 높은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정도(正道)로 돌아가 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뒤집어야 한다. 지금과 같이 불확실한 시대에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자는 지난 7년간 꼭 필요한 생존형 금융 지식만 선별해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했다. 그 고민과 실천의 결과가 바로 이 책이다.

부자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저축부터 채권, 펀드, ETF, 달러까지 총망라

이 책은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저성장 기조 속에서 길을 잃은 투자자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1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예적금’에서는 저축과 종잣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풍차 돌리기, 선납이연 등 예적금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장 ‘은행, 현명하게 이용하기’에서는 금융기관 종사자만 알 수 있는 속사정과 노하우를 다룬다. 제2금융권 활용 노하우와 세금 우대 혜택, 금리 변동에 따른 대응법 등을 이야기한다. 3장 ‘재테크와 투자,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에서는 노후를 위한 IRP, 연금저축부터 시작해 만능통장 ISA, 그리고 보험, ELS, DLS 등을 소개한다. 채권, 달러, 환율, 펀드, ETF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소개하고 본격적으로 돈을 굴리고 불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4장 ‘대출 없는 부자는 없다’에서는 적절한 레버리지의 효용성과 빚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대출을 유리하게 받을 수 전략을 다룬다.
‘돈’을 아는 자만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따라 공부하다 보면 금융 시장의 큰 줄기를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400 원

코딩도 하고, 사장도 합니다

도서정보 : 한수봉 | 2024-03-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레스토랑에 오너셰프가 있다면,
IT 회사에는 오너프로그래머가 있다

여기 평생 프로그래머로 살겠다 결심한 저자가 자신의 직장을 꾸리고 운영한 이야기가 있다. 대기업에서 12년간 닥치는 대로 프로그램을 만들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당차게 첫 회사를 꾸렸지만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절치부심하며 세운 두 번째 회사를 24년간 운영하며 코딩도 하고, 사장도 하는 자신을 ‘오너프로그래머’라 명명했다. 눈부신 성공 스토리는 아니지만,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진 프로그래머이자 회사 경영을 고민하는 사장으로서 겪은 현실적인 이야기가 여러분의 앞날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