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깡다구 가족 산티아고 길 위에 서다 3

도서정보 : 구은정 | 201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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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산티아고 순례자 길을 걸으며 엄마가 갓 성년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의 글. 첫아이 임신으로 시작된 결혼생활 20년 초보 엄마로서의 실수 육아를 통한 배움과 성장 무엇보다 누구의 무엇이 아닌 ‘나’로 살고자 고민하고 타협해온 과정과 그 과정이 빚어낸 생활이야기다. 지나온 실수투성이의 삶을 아이와 미시적으로 소통하며 비슷하지만 또 다른 삶을 살아갈 이제는 성인이 된 아이가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들이다. 간혹 박사과정 논문을 위해 인터뷰했던 다른 사람들의 삶 이야기도 등장한다. 인간을 소우주라 하듯 보잘것없는 범인(凡人)의 삶도 생의 수많은 진리를 포함하고 사회란 큰 아치 구조물을 형성하는 돌이다. 서로의 옆 작은 돌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여 삶을 좀 더 용감하고 아름답게 꾸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The Englishwoman in America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61)

도서정보 : 이사벨라 버드 비숍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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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간 영국여인> 영문판.
1856년에 출간된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캐나다, 미국 여행기.

구매가격 : 5,000 원

Letters from the Cape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64)

도서정보 : 루시 더프 고든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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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에서 온 편지> 영문판
1921년에 출간된 루시 더프 고든의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Cape Town) 여행기.

구매가격 : 3,000 원

소심한 깡다구 가족 산티아고 길 위에 서다 2

도서정보 : 구은정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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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산티아고 순례자 길을 걸으며 엄마가 갓 성년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의 글. 첫아이 임신으로 시작된 결혼생활 20년 초보 엄마로서의 실수 육아를 통한 배움과 성장 무엇보다 누구의 무엇이 아닌 ‘나’로 살고자 고민하고 타협해온 과정과 그 과정이 빚어낸 생활이야기다. 지나온 실수투성이의 삶을 아이와 미시적으로 소통하며 비슷하지만 또 다른 삶을 살아갈 이제는 성인이 된 아이가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들이다. 간혹 박사과정 논문을 위해 인터뷰했던 다른 사람들의 삶 이야기도 등장한다. 인간을 소우주라 하듯 보잘것없는 범인(凡人)의 삶도 생의 수많은 진리를 포함하고 사회란 큰 아치 구조물을 형성하는 돌이다. 서로의 옆 작은 돌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여 삶을 좀 더 용감하고 아름답게 꾸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소심한 깡다구 가족 산티아고 길 위에 서다 1

도서정보 : 구은정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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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산티아고 순례자 길을 걸으며 엄마가 갓 성년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의 글. 첫아이 임신으로 시작된 결혼생활 20년 초보 엄마로서의 실수 육아를 통한 배움과 성장 무엇보다 누구의 무엇이 아닌 ‘나’로 살고자 고민하고 타협해온 과정과 그 과정이 빚어낸 생활이야기다. 지나온 실수투성이의 삶을 아이와 미시적으로 소통하며 비슷하지만 또 다른 삶을 살아갈 이제는 성인이 된 아이가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이야기들이다. 간혹 박사과정 논문을 위해 인터뷰했던 다른 사람들의 삶 이야기도 등장한다. 인간을 소우주라 하듯 보잘것없는 범인(凡人)의 삶도 생의 수많은 진리를 포함하고 사회란 큰 아치 구조물을 형성하는 돌이다. 서로의 옆 작은 돌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높여 삶을 좀 더 용감하고 아름답게 꾸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일본 아르바이트 2번 다녀온 생생 체험기

도서정보 : 김형선 | 2014-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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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신처럼’ 일본에 가고 싶은 데 어떡하면 좋나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라고 묻는 사람들이 읽어야 하는 책.

유학원을 통해 일본에 갈 때 알아야 할 모든 진실

워킹 홀리데이든, 신문 장학생이든, 일반 아르바이트든, 유학원에 가면 친절한 선생님들과 전문가들이 손바닥을 싹싹 비벼가며 싹싹하게 여러분들을 반겨주실 것이다.
일본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일본어를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왜 유학원을 통해서 갈까? 못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일본어 능력시험 2급 정도의 독학으로 깨우친 사람들은 현지에 가면 처음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한다.
보통 유학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직장의 환경이나 방의 상태는 그나마 제일 봐줄만한 숙소와 직장 중, 특별히 청소하고 깔끔하게 해 놓고 플래시 터트리고 반사판 대고 그 위에 보정까지 끝난 사진들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일주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기)

도서정보 : 한윤희 | 2014-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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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시에 취한' 그녀의 다섯 번째 여행 이야기!

이 책은 나 홀로 여행을 훌쩍 떠난 저자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자 스페인으로부터 완전한 분리 독립을 염원하는 바르셀로나를 쉼 없이 거닐며 담은 여행의 기록이다. 낯선 도시에서의 우연한 재회와 새로운 만남을 거듭하며 맺게 된 소중한 인연들, 타파스, 샹그리아, 빠에야, 츄러스 등 스페인의 전통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 자연과 신을 사랑했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흔적과 마주하며 느낀 경이로움, 흠뻑 빠져들게 했던 플라멩코의 정열적인 춤사위, 몬주익과 몬세라트, 티비다보에서 바라본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퐁경과 스페인 광장에서 감상한 환상의 분수쇼, 그리고 달콤한 휴식이었던 요트 투어까지 지워지지 않은 그 순간의 기억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 실감 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보헤미안을 꿈꾸는 어느 소심한 여행자의 눈과 마음과 사진에 담긴 기억들을 보고 있으면 정열의 도시 '바르셀로나'의 매력 속으로 한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녀와 함께 꿈의 여행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나보는 걸 어떨까?

구매가격 : 3,900 원

휴가와 주말로 즐기는 직장인 전국일주 -경상도로 떠나다

도서정보 : 이한설 | 2014-03-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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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말고 국내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내 고향 경상도입니다. 인심이 조금 낫다고, 풍경이 조금 웅장하다고, 먹을거리가 조금 풍부하다고 다른 지역을 먼저 이야기했다가는 그 빚에 눌려죽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경상도의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와 영은이의 청춘이 모두 담겨 있는 곳이기에 한 곳 한 곳 가슴 깊이 남아있습니다. 그곳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문득문득 그날이 생각나서 멍하게 있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할머니의 살아생전, 엄마의 좀 더 젊던 날, 동생과의 어린 날, 친구와 좌충우돌하던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마음을 아련하게 쥐어짠 것은 영은이와의 풋사랑이었습니다. 그 경상도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남미 배낭여행 TOP50

도서정보 : 정광주 | 201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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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역사와 문화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 책은 일반 여행책자와 중복되는 루트와 장소에 관한 내용은 줄이고 남미의 지리와 자연,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를 다니면서 여행자로서의 궁금증을 미리 풀어 준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등 대부분의 서술에서 남미의 나라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에 관한 남미의 식민역사에 관한 단편들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페루를 비롯한 남미여행이 대부분의 해외여행자들이 찾는 동남아나 유럽과 같은, 이른바 쉽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가 아니기에 관련 정보나 책자가 거의 없고 또한 이동거리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남미여행 일정이 거의 30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소수의 여행자에게만 문이 열려있다.

간략한 나열식 개요와 설명보다는 역사와 문화 등 조금은 깊이가 있는 내용을 원했지만 인터넷의 경우 국가의 개요나 사회적 이슈가 되는 내용들만이 단편적이고 산발적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한 군데서 일목요연하게 종합적인 남미 여러 나라의 정보를 수집하기가 어려웠다.

구매가격 : 4,800 원

다시 파리에 간다면

도서정보 : 모모미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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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모모미는 서교동에서 소규모 책방 ""유어마인드(YOUR MIND)´를 운영하는 포토그래퍼이다. 그녀의 책방은 문화인들 사이에서 셀렉트 북숍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책방에서 선보이는 잡지나 소규모 출판물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도 한다.
그런 저자의 시선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을 따라 ""다시 파리에 간다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파리는 최신 트렌드가 오가는 도시이기도 하지만,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파리를 찾았을 때 가장 인상적인 것으로 ""많은 것이 그대로였다는 점""을 꼽는다.
보들레르의 시처럼 ""숨 쉬고, 꿈꾸며, 무한의 감각들로 시간을 늘""리는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다시 파리에 간다면 파리에서 하고 싶은 것 40가지"" 를 따라가도 좋을 것이다. 주로 공원, 식물원, 예술가들이 모인 동네, 조용한 산책로 등을 담은 이 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리 산책 여행서이다.

구매가격 : 9,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