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리얼리즘

도서정보 : 마크 피셔 | 202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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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번역되어 한국 독자들에게 마크 피셔라는 비평가를 각인한 『자본주의 리얼리즘』 2판이 출간되었다. 2022년 영국에서 발표된 원서 2판에는 마크 피셔의 부인인 조이 피셔의 「서문」, 동료이자 비평가인 알렉스 니븐의 「서론」, 소설가로 피셔와 함께 제로 북스와 리피터 북스를 설립한 타리크 고더드의 「후기」가 수록되었다. 이번 한국어 2판에서도 이 글들을 번역해 실었고, 그 외에 본문 번역과 디자인을 소폭 손질했다.

자본주의는 우리의 사회적 상상력을 거의 완전히 잠식했다. 자본주의의 종말보다 세계의 종말을 상상하는 것이 더 쉬울 정도다. 자본주의가 우리의 삶뿐 아니라 생각의 지평까지 장악한 이런 상황을 이 책은 ‘자본주의 리얼리즘’이라는 개념으로 분석한다.

자본주의는 스스로를 유일하게 유지 가능한 체계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모순과 비일관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 리얼리즘의 지배에 균열을 낼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달리 말해 자본주의가 자신이 약속하는 바를 결코 지킬 수 없는 실패한 체계임을 폭로하고 비판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기존의 이론적 개념들을 이용해 각종 문화 현상을 명민하게 분석하는 이 책으로 마크 피셔는 동시대 영국의 가장 중요한 이론가 대열에 속하게 되었고, 당시 새롭게 등장한 정치 운동과 호흡을 같이하며 젊은 세대 공중의 지지를 얻었다. 나아가 ‘개인화된 정신 건강’, ‘새로운 관료주의’, ‘참신함을 만들어 낼 수 없는 문화적 무능’ 등의 쟁점은 우리 사회로 가져와 다시 읽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도서정보 : 이소진 | 2024-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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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이후 20대 여성들의 급증하는 자살률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의 20대 여성 자살률은 전년 대비 25.5% 증가라는 심각한 수치를 나타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한 여성 자살률은 한국사회의 어떤 문제를 함의하는가? 이미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비극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는 한국에서 청년층의 자살률 증가, 그중에서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2030 청년여성들의 자살률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사회학 연구자 이소진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증발하고 싶다’고 말하는, 1년 이상 지속적인 자살생각에 시달리는 청년여성 19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엇이 이들을 삶의 종료에 대한 생각으로 내몰아가는지 밝힌다.

구매가격 : 11,800 원

2024 학교폭력 행정구제 에센스

도서정보 : 천진우 | 2024-0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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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2024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은 사이버폭력의 피해자 지원 규정의 신설,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에 대한 지원 및 면책 등 많은 개정된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3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은 각 학교마다 설치되어 있던 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위원회로 바뀌게 되는 내용 등 많은 개정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24년 교권보호와 연계된 학교폭력은 AI와 ChatGPT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더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주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조치를 받은 행정처분의 법률상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행정구제를 도모하고자 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은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하여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생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위법하고 부당하게 권리를 침해당하였다면 정당하게 행정구제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행정구제 과정에서 억울한 당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2024. 1. 29

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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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교육

도서정보 : 윤은성 | 2024-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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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없이도 교육이 가능한 학교
더불어 사는 교육 공동체를 꿈꾸다

올해로 개교 7년차에 접어드는 ‘건물 없는 학교’가 있다. 어깨동무대안학교 이야기다. 어깨동무대안학교의 교장 윤은성은 신간 《쓸모 있는 교육》을 통해, ‘청정교육’이라는 설립 목표 아래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학교 이야기와 함께 우리 미래의 진정한 대안 교육은 무엇인지 담았다.

서울을 비롯하여, 판교, 남양주, 창원, 광양 등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만남과 관계성’이라는 화두로 교육 공동체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 책에서 ‘유대인 하브루타 교육’ ‘칼 비테 교육’ 등 해외의 영재 교육법이 국내에 무비판적으로 수용되는 상황을 냉철하게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그 대안으로 우리나라 고전교육기관인 ‘서당’을 모델로 삼는다. 서당교육이야말로 현대 교육의 여러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저자가 교장으로 있는 어깨동무대안학교 역시 서당교육의 핵심 가치인 공동체 교육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어깨동무대안학교에서는 서당교육의 무학년제도와, ‘한 번에 한 아이씩’ 가르치는 개별학습 제도 등을 도입함으로써, 한 아이도 뒤떨어지지 않게 이끌어나가는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프로젝트 기반학습, 즉 PBL 역시 이미 우리의 서당교육이 수백 년 전부터 해왔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더십, 체험학습,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한 ‘청정교육’을 실천하며 ‘한국식 대안교육 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학교의 건물을 세우지 않고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이 학교는 모험적인 출발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팬데믹 상황에서는 오히려 유연한 교육방식을 미리 채택한 결과, 가장 능동적으로 비대면 사회의 교육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입시 지옥’ ‘취업 대란’의 굴레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근원에는 인성 교육, 공동체 교육의 부재에서 문제가 시작된다. 《쓸모 있는 교육》은 100년 간 변하지 않는 우리 교육 환경의 문제와 대안, 그리고 실천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비판과 대안 제시만으로도 부족한 현실에서, 저자는 대안학교를 운영하며 스스로 세운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실천을 모색하고 있기에 이 책에서 다룬 학교와 교육 이야기는 더욱 설득력 있고 소중한 지침으로 들린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이기는 정치학

도서정보 : 최병천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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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22대 총선을 미리 읽는다! ‘진보 우위 구도’는 허상…
한국 정치의 통념을 통렬히 논박하는 현실주의 정치 교과서

한나라당이 열세였던 2012년 총선, 당시 박근혜 비대위는 어떻게 열세를 뒤집고 선거에서 승리했을까? 민주당보다 더 민주당스러운 과감한 혁신으로 ‘중도확장’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는 왜 대선과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고 정권을 넘겨줬을까? ‘탄핵 촛불연합’을 ‘촛불혁명’이라 부르며 진보적인 정책에만 매달리다 중도층과 개혁보수를 떠나보내서다. 최저임금 1만 원과 종부세(종합부동산세)는 ‘정권교체 촉진세’로 작동했다.
87년 민주화 이후 8번의 대선과 9번의 총선, 무엇이 승패를 갈랐나. 《좋은 불평등》의 저자 최병천 소장이 이번에는 한국 정치에 대해 말한다. 독재나 왕정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의 정당성은 선거 승리에서 나온다. 저자는 87년 민주화 이후 선거를 연구해 승리 방정식을 찾는다. 분열과 반사이익, 중도확장이 그것이다. 분열과 반사이익이 상대의 내부 투쟁이나 실수를 기다려야 하는 거라면, 중도확장은 자기 혁신과 포용성이 필요한 적극적인 정책이다. 만년 야당으로 머무를 게 아니라면 진보진영은 국가 경영의 비전을 세우고,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여러 결정적 선거들의 이면을 쫓으며, 한국 정치의 특징과 그에 대한 대안을 이야기한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필히 읽어야 할 책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어쩌면 우리 모두 1인가구

도서정보 : 박범계, 정재민, 백희성, 백이원, 남정미, 박진규, 곽재식, 김해온, 오성아, 명로진, 노종언, 박성연, 한민지, 김경집, 김성신, 정지우, 송윤서, 이민진, 김은혜, 주형준, 허창환, 고은섭 | 2024-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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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1인가구에 의한, 1인가구를 위한
특별한 TF의 시작

『어쩌면 우리 모두 1인가구』는 법무부 ‘사회적 공존을 위한 1인가구(일명 사공일가)’ TF팀의 1년간의 치열한 활동을 담은 책이다. 2000년 15%이던 대한민국 1인가구 비율은 2021년 현재 약 40%에 육박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오랜 시간 다인가구 중심의 법제도에 머물러 있었다. 법무부에서는 사회 변화에 따른 민법 개정의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사공일가 TF’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tvN [알쓸범잡]에 출연한 정재민 법무부 법무심의관의 지휘 아래 모인 이 팀은 법률 전문가들을 모아 법률 지식을 구하는 기존 TF와는 방향성이 달랐다. 1인가구를 위한 법률 개정에 참여한 시민위원들의 핵심은 이들이 모두 ‘1인가구’로 살았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1인가구 소설가, 1인가구 코미디언, 1인가구를 위한 건물을 많이 만들어온 건축가, 10대 1인가구 전문가 등의 사람들이 모여 실제 1인가구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불편이나 희망사항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사공일가 TF에서는 지난 1년간 ‘친족’ ‘상속’ ‘주거’ ‘보호’ ‘유대’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제도 및 법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우리 사회에 큰 호응을 이끌어낸 법안들이 탄생하게 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재명의 외로운 전쟁

도서정보 : 민병선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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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언론이 기획한 대장동 악당 만들기”
대장동 잔혹극의 전말을 추적한 800일의 기록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21년 9월 13일, [조선일보]는 대장동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연일 관련 기사를 쏟아낸다. 처음에는 머뭇거리던 보수 신문들도 이내 ‘받아쓰기’를 시작했고 방송들도 취재 경쟁에 가세했다. 민주당 내 경쟁자들은 기다렸다는 듯 이재명에게 문제를 제기했다. 여야 후보를 통틀어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달리던 이재명은 휘청거렸고, 대선 본선에서 대장동은 가장 뜨거운 주제가 됐다.

‘대장동 의혹=이재명의 비리’라는 프레임에 따라 ‘비호감 대선’이란 용어가 등장했다. 기득권은 ‘5급수 정치 만들기’ 전략을 썼다. 유권자들은 누가 낫고 누가 모자라는지 따지는 것조차 부질없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렇게 대선후보 사이의 변별력은 사라져버렸다. 윤석열 후보의 장모 관련 비리와 부인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의혹도 사소한 것이 됐다. 정치판을 5급수로 만드는 데 대장동은 최적의 재료였다.

대장동 사태에는 우리 언론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불공정한 언론 지형을 들여다보면, 정치를 넘어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언론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이 책은 20년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가 대장동 보도의 문제를 중심으로 기득권의 음모를 파헤친 기록이다. 언론과 검찰의 팀플레이를 추적함으로써, 대장동 잔혹극을 통한 ‘이재명 죽이기’의 전말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일상사와 경찰

도서정보 : 이윤정 | 2024-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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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역사상을 올바르게 본다는 것은 다양한 사료(史料)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바탕에는 ‘사료의 발굴·비판·해석, 연구, 검증 그리고 발표’라는 순환이 자리 잡고 있다. 또 다른 사료의 등장은 새로운 역사상을 다시 세상에 보여주는 원동력으로 작동하면서 우리에게 ‘역사는 정답을 내린 결론이 아니라 언제나 정답을 풀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인 경찰대학 경찰학과 이윤정교수는 이처럼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료의 중요성을 강단에서 항상 강조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경찰사학자이다. 마치 법원에서 증거를 중시하는 것처럼 역사학에서도 사료를 통해 역사상을 정확하게 봐야 한다는 것이 그의주장이다.

게다가 그는 2021년과 2022년 출판한 『한국경찰사』와 『한국경찰사 연구』에서도 가능한 많은 사료를 실어 독자들에게 원문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을 뿐 아니라 다른 해석과 연구, 그리고 비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럼에도 저자에게는 새로이 발굴한 사료들을 매번 세상에 공개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0년 경찰청 전산망인 폴넷에 『경찰사, 발굴과 공개』, 2021년 『지역사와 경찰』 그리고 2022년 『일상사와 경찰』을 연재하였으며, 그 결과, 한국경찰사에 관심이 많은 경찰청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가 있다. 게다가 『경찰사, 발굴과 공개』와 『지역사와 경찰』은 e-book으로 출간되어 경찰대학 도서관에서 언제라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들어 저자는 전년에 연재하였던 『일상사와 경찰』을 전례에 미루어 출판하려고 준비하던 중 독자층을 경찰청 직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까지 확대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동료 교수들의 조언을 듣게 되었다.

또한 그의 저서가 이미 한국경찰사에 관한 총론인 『한국경찰사』와 각론인 『한국경찰사 연구』로 구분되고 있으니, 여기에 사례연구를 추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견해도 피력해 주었다. 이어 출판물의 성격을 컬러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생생하게 사료를 접할 수 있는 e-book을 추천하였다.

이번에 출간한 『일상사과 경찰』은 전근대적인 ‘호칭’의 경찰 문화, 강력한 복무규율의 시기인 미군정기, 가장 오래된 경찰신문, 6·25전쟁기 경찰전사자 의례, D·P와 경찰활동, 김옥규 보아라부대원의 구술, 경북 특별경찰대의 실체, 최초의 경찰 직무교육 등 총 8개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독자들에게 많은 이미지 자료를 통해 생생하고 자세하게 시기별 경찰상(警察像)을 경찰학 전공자는 물론 일반시민과 경찰관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

도서정보 : 황현선 | 2024-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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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권력기관 개혁부터 정치 검찰의 난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민정수석실의 기록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조국 민정수석을 보좌했던 황현선의 기록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했던 것이 검찰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이다. 그리고 이를 추진했던 곳이 바로 민정수석실이다. 이 책은 민정수석의 보좌관이었던 저자가 권력기관 개혁에 참여했던 과정과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부터 윤석열 검찰이 자행했던 악행들로 인해 조국과 그의 가족이 겪은 온갖 수모와 고난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청와대와 검찰 간 갈등, 조국이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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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규의 의전 노트, 제주에서 DMZ까지

도서정보 : 정현규 | 2024-0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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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부터 이후 30여 년간 총무처와 행정안전부 의전부서에서 근무하며 국가의 큰 행사 현장 곳곳을 누볐던 <의전의 산증인> 정현규의 생생한 육필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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