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비밀 강의(체험판)

전주혜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03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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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대한민국 0.1%의 인재가 모이는 곳 사법연수원, 그 속살을 엿보다!

20년 경력의 여성 부장판사가 공개하는 사법연수원 이야기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 사법고시 합격이면 앞으로의 길이 탄탄대로처럼 펼쳐질 것 같지만, 사법연수원에서는 대한민국 0.1% 인재들의 뜨거운 생존경쟁이 벌어진다.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판사로 임관되었던 전주혜는 다시 찾은 사법연수원에서, 교수의 시선으로 바라본 연수생들의 꿈과 눈물, 사랑, 그리고 치열한 공부 이야기를 소개한다. 힘겹기만 한 첫 입소식에서부터 체육대회와 각종 MT, 연수원 내의 사랑법칙까지 일반인들이 다가갈 수 없었던 사법연수원의 내밀한 속살이 공개된다. 특히 사법고시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는 요즘, 알파 걸이라 불리는 여성들이 조직에서 일하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통찰을 전했다.

저자소개

저자 전주혜는 중학교 시절, 법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기인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런 곳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기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해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생이 됨으로써 그 꿈을 이루었다. 하지만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판사로 임관했기에 남보다 앞서 간다는 우쭐함에 젖어 정체된 판사 생활을 해왔고, 그 사이 많은 발전을 이룬 동기들을 보면서 작은 성공에 만족해서는 큰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발전’과 ‘리더십’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지 16년 만에 사법연수원 교수가 되어 다시 돌아와 보니, 연수생 시절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마치 마법이 풀리듯 터득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사법연수원 비밀 강의>는 ‘대한민국 0.1% 인재’이자 ‘살아 있는 희망의 증거’인 사법연수생들의 꿈과 열정을 적은 책이다. 연수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지, 그들의 바람과 고민은 무엇인지, 연수원에서 통하는 공부 방법은 어떤 것인지 등을 담았기에, 앞으로 법조계로 진출할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사회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존재하는 단단한 유리 천장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여성 인재들에게도, 20년 판사 생활을 통해 얻은 저자의 경험이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미국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대학 방문과정,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제21기 수료. 1992년~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 판사, 2007년~ 광주지방법원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현재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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