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꿈이 세계를 만든다(체험판)

박이문 | 문학에디션뿔 | 2007년 02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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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이문 교수가 오랜 외국 생활을 마치고 1991년 귀국한 이후 그간의 연구와 사유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사상을 정리하여 발표한 에세이들을 주제별로 묶은 책.
『나비의 꿈』은 1부 '세계관의 유형'과 2부 '동서 문명의 대화'의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이문 교수 특유의 편안한 문체와 쉬운 글쓰기를 통해, 세계관·생태학적 합리성·문화 다원주의 등 일반인이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들에 쉽게 다가가도록 해준다.
서문에서 밝혔듯이, “세계화 과정의 역사적 경험”이 제공한 “문화, 문명, 지구, 자연, 우주 그리고 초월적 문제에 대한 철학적 시야를 넓혀주고, 보다 거시적이고 깊은 차원에서 스스로를 사유하고 경험하고 발견하는 기회”를 “철학, 사상사, 문화 담론, 동양학, 한국학 등 다양한 틀에서 접근”한 에세이들을 묶어낸 노작이다.

저자소개

저자:박이문
본명은 박인희(朴仁熙)로 1930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불문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1957)를 받았고,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1964), 남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1970)를 취득했다. 이화여대 불문과 조교수(1957~1961), 렌슬레어 공과대학 철학과 전임강사(1968~1970), 시몬스 대학 철학과 교수(1970~1993), 이화여대 및 서울대 철학과와 미학과에서 풀브라이트 초청교수(1980~1982),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철학연구소 선임연구원(1983~1993), 독일 마인츠 대학 초청교수(1985~1986), 일본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대학 초청교수(1989~1990)를 거쳐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다 2000년 2월에 정년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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