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동물원·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테네시 윌리엄스 | 시간과공간사 | 2007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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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테네시 윌리엄스는 1944년「유리 동물원」에 이어「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발표함으로써 당시 가장 촉망받는 극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유리 동물원」은 현실주의와 시적 연극의 절묘한 조화로 많은 연극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회상으로 진행되는 연극에서 아들은 자신이 있던 그곳을 하나의 연민의 대상으로 관망하고 애처로운 동정의 눈길을 보낸다. 윌리엄스는 남부 지방을 배경으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인간의 비극을 시적으로 표현해 극의 분위기와 정서를 잘 살렸으며, 특히 인물 묘사에 있어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저자소개

저자:테네시 윌리엄스
본명은 토머스 러니어 윌리엄스. 1911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외조부의 목사관에서 평온하게 생활하다 도시로 이주하면서 도시 빈민가 생활에 큰 충격을 받는다. 이때 독서와 글쓰기를 도피처로 삼게 되었다. 1935년에 소극 <카이로, 상하이, 봄베이>라는 작품을 완성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깨달은 윌리엄스는 아이오와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1939년에 자신의 이름을 '테네시 주'에서 따와 테네시 윌리엄스로 개명한다.
1944년에 발표한 <유리 동물원>이 성공을 거두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뉴욕 극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다음 작품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47)가 퓰리처상과 뉴욕 극비평가상을 수상하면서 유진 오닐 이후 최고의 미국 극작가라 불리게 된다. 1955년에 발표한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역시 퓰리처상과 뉴욕 극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그 밖에 <장미 문신』(1951), <카미노 레알>(1953), <우유 기차는 이제 여기 멈추지 않는다>(1963), <비유 카레>(1977), <여름 호텔을 위한 의상>(1980) 등 많은 희곡을 발표했다.
세속과 타협하지 못하는 예술가적 기질을 지닌 인물이 파멸해 가는 이야기 통해 약육강식의 사회구조를 드러내며 비판을 가하는 글을 즐겨 썼다. 윌리엄스 역시 자신이 그려 낸 작품 속 등장인물들처럼 극적인 삶을 살다가 1983년에 한 호텔 방에서 병마개가 목에 걸려 질식사하였다.

목차소개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 세계



유리 동물원

제1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2부

제6장

제7장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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