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치의 혁신 :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꿈과 변혁의 메시지

노성일 | 북하우스 | 2012년 04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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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성의학계의 변화를 선두해온 미즈메디병원. 뛰어난 연구 결과와 첨단 의료 기술, 질 높은 서비스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미즈메디병원이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노성일 이사장의 새로운 도전과 결단, 실행이 있었다. 자신의 삶과 병원을 통해 실천해온 ‘1인치의 혁신’의 기록들은 실제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들과 창업과 경영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가 말하는 '1인치의 혁신'이란 커다란 것이 아니다. ‘환자를 위한 병원’이라는 병원의 본질에 맞추는 것이다. 환자들의 수치심을 줄이기 위해 진료실을 양쪽으로 두었으며 조명을 어둡게 하고 앞이 트인 치마를 입게 하는 등 환자를 최대한 배려했다. 또한 알록달록한 어린이 병원 키즈센터를 건립했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밖에도 환자와 병원, 직원들을 위해 크고 작은 혁신들을 이루어왔다.

노성일 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을 경영하면서 실천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그가 직접 실행해온 22가지 혁신의 조건을 설명한다. 병원을 경영하면서 이루어온 크고 작은 혁신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실제 우리 삶에 적용시켜도 좋을 내용들로 개인에게는 물론,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기업들에게도 좋은 예시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여성의학계의 변화를 선두해온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의 꿈과 혁신의 메시지
1인치의 혁신이 거대한 변화를 이루어낸다!

여성전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미즈메디병원을 세우고 경영해온 꿈과 혁신의 생생한 메시지다. 뛰어난 연구 결과와 첨단 의료 기술, 질 높은 서비스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미즈메디병원이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노성일 이사장의 새로운 도전과 결단, 실행이 있었다. 저자는 목표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끝내 방법은 생긴다고 말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1인치의 혁신이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큰 변화보다 작은 혁신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저자가 자신의 삶과 병원을 통해 실천해온 ‘1인치의 혁신’의 기록들은 실제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들과 창업과 경영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삶의 변화를 목말라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실례가 되어줄 것이다.

삶을 통해 이루어온 혁신의 기록들

고등학교 시절 저자는 학교를 쉬고 장사를 하겠다고 할 만큼 엉뚱한 불량 학생이었고 의대에 진학해서도 여전한 불량 의대생이었다. 그러던 그가 무의촌 의료봉사에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성찰하면서 저자의 삶에 혁신이 시작되었다. 실력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불임치료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을 해왔다. ‘환자를 위한 병원’이라는 꿈을 위해 병원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환자들의 수치심을 줄이기 위해 진료실을 양쪽으로 두었으며 조명을 어둡게 하고 앞이 트인 치마를 입게 했다. 강서 미즈메디병원을 세울 때는 화장실 수챗구멍을 두고 건축가와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혀로 핥아서라도 깨끗하게 하겠다는 강력한 발언으로 결국 수챗구멍을 없앴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알록달록한 어린이 병원 키즈센터를 건립했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밖에도 환자와 병원, 직원들을 위해 크고 작은 혁신들을 이루어왔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는 저자 노성일 이사장이 있었다. ‘1인치의 혁신’을 위해 어떻게 새로운 것을 도입하고 실행해왔는지,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꿈을 향한 도전과 혁신의 기록이다.

실용적이고 흥미진진한 혁신의 조건들

저자가 미즈메디병원을 경영하면서 실천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혁신을 위한 조건, 노하우를 공개한다. 22가지 혁신의 조건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저자가 병원에서 실제로 직원들과, 현실과 부딪치면서 실천해온 실례들이다. ‘병원은 병을 낫게 하는 곳’이라는 병원의 본질을 실행하기 위해 입원보다 외래 진료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고객의 만족을 위해 병원 내에 녹색 정원을 만들었다. 아기의 손가락 기형 장애에 대해 부당한 요구를 해온 어느 폭력배에 당당하게 대응했던 일, 직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경리부장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일도 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yammer, facebook, twiitter와 같은 SNS 서비스를 실행했으며 직원들과의 마찰을 극복하고 전자 차트 시스템, 발레 서비스 등을 도입하기도 했다. 저자가 병원을 경영하면서 이루어온 크고 작은 혁신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실제 우리 삶에 적용시켜도 좋을 내용들이다. 또한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기업들에게 좋은 예시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함께 꿈꾸다

저자는 지금 순간의 이윤을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병원을 경영하지 않는다. 그는 환자들을 위해 이 세상에서 집처럼 편안한 병원을 만들고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꿈꾼다. 가족분만실을 확대하고 맛있는 병원식을 만들고, 후불로 병원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들이 많다. 나아가 미즈메디병원이 직원들에게 희망적인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그 꿈을 이루려는 것은 아니다.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꿈꾸기를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꿈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꿀 때에 현실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바람과 믿음을 바탕으로 눈앞의 이익을 좇지 않고 끊임없이 작은 변화를 감행하며 꿈을 향해 1인치씩 나아가고 있다. 나아가 그 사실을 전하며 우리 삶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1인치의 혁신’을 독려하고 있다.

저자소개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산부인과를 전공했다. 부친 故 낙세(樂世) 노경병 박사의 뒤를 이어 여성의학 연구에 정진, 그 업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불임치료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1부 혁신은1인치의 싸움이다

01 나는 꼴찌였다
02 나의 영웅 오나시스
03 좌절된 소년의 꿈
04 불량 의대생
05 내 삶에 혁신이 시작되다
06 작지만 다이아몬드 같은 병원
07 어제의 치료법은 오늘은 구식이다
08 혁신은 어려움 속에서 나온다
09 언제나 방법은 있다
10 미즈메디라는 이름값
11 위기의 강서병원
12 혁신의 핵, 이노바

2부 혁신의 조건

01 본질을 정의하라
02 본질을 실행하라
03 핵심 역량에 집중하라
04 변화를 통곡하라
05 그래도 도전하라
06 인간으로 배려하라
07 직원들의 신뢰를 얻으라
08 실수를 인정하라
09 고객의 숨겨진 욕구도 파악하라
10 부당한 요구에는 당당하라
11 CEO는 코치다
12 현장을 정기검진하라
13 계급장을 떼고 소통하라
14 변화할 때까지 자극하라
15 수동에서 능동으로
16 때로는 기다려야 한다
17 혁신하려면 투명하라
18 꿈은 실행하는 자의 몫이다
19 회의는 그만하고 물어보라
20 혁신에는 순서가 있다
21 먼저 손해를 보라
22 아직 이루지 못한 꿈

에필로그 꿈의 매물을 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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