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

고골 | 크리에이트플러스 | 2016년 07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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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외투》는 러시아 리얼리즘의 시조라고 불리는 고골의 단편 작품이다.
고골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종교적이며 철학적인 작품을 주로 썼다.
주인공 아까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이다. 작가는 외부의 환경에 움츠리고 사는 ‘작은인간’으로서 아까끼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어떻게 외부적 환경이 인간을 충동적 존재에서 욕망적 존재로 바뀌어 지는 가에 암시와 풍자를 드러내고 있다. 이 책에 같이 수록된 작품은 독특한 소재의 《코》와 《광인일기》 이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러시아의 현실, 특히 지주 사회의 도덕적 퇴폐와 관료 세계의 모순과 부정 등을 예리한 풍자로 묘사하고 있다.

저자소개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Nikolai Vasilievich Gogol : 1809~1852)
은 우크라이나 태생의 러시아의 작가이며 극작가이다.
그는 1809년 우크라이나에서 소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1818년 풀타바 군립 학교를 거쳐 1829년 네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젊었을 때 배우를 지망했으나 성공하지 못해 문학으로 전환한 고골은 철학, 문학, 역사에 관심을 두었고 이후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작품을 쓰게 된다. 1827년에 페테르스부르크로 이주하여 우크라이나 인민의 생활을 취재한 소설 《디카니카 근교 농촌 야화》를 출판하여 크게 명성을 얻었으며, 이때부터 푸시킨을 사귀고 이후 그가 남긴 대작의 소재는 대부분 푸시킨으로부터 암시를 받았다. 1834년 페테르스부르크 대학의 조교로서 세계사를 강의했으나 실패하여 곧 퇴직하였다. 1836년 희극 《감찰관》을 알렉산더 극장과 모스크바에서 상연하였다. 이것은 진보 세력의 절찬을 받았으나, 지배 세력으로부터는 공격을 받게 되어 그는 로마로 갔다. 그 후 계속하여 스위스·파리·로마 등지에 거주하였다. 1847년에 또 하나의 대표작 《결혼》을 쓰고, 같은 시기에 로마에서 명작 《죽은 혼》의 제1부를 완성했고 제2부의 집필을 시작하며 1848년에 다시 러시아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건강을 해친 뒤였다. 결국 《죽은 혼》을 모스크바에서 완성했으나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정신적 고뇌와 사상적 동요로 인해 정신 착란에 빠져 원고를 불 속에 던지고 10일간의 단식으로 자살하였다. 러시아 리얼리즘의 시조이다.

주요 작품
그는 작품 속에 당시의 러시아의 현실, 특히 지주 사회의 도덕적 퇴폐와 관료 세계의 모순과 부정 등을 예리한 풍자의 필봉으로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간스 꾸헬가르?》(1829)
《지간까 부근 농가에서의 밤》(1부 1831, 2부 1832)
《미르고로드》(1835)
《아라베스끄》(1835)
《코》(1836)
《마차》(1836)
《감찰관》(1836)
《죽은 혼》 (1부 1842, 2부 일부 1855)
《외투》, 《결혼》, 《도박사》 (『작품집』에 묶어서 출간 1842)
《‘감찰관’의 이해를 위한 열쇠》(1846)
《친구와의 편지교환선》(1847)
《작가의 고백》(1847)
《종교 전례에 관한 고찰》(1852)
《전작 전집》(총 14권, 1937~1952)
그 외 작품으로는 《네프스키 가로》, 《옛 기질의 지주들》, 《타라스 부리바》, 《광인일기》 등이 있다.

목차소개

《외투》

♣ 외투
♣ 코
♣ 광인일기
♣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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