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이상용 11

최훈 | 알에이치코리아 | 2016년 06월 2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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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야구 안목을 업그레이드 해줄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
드디어 최종 완결!!

<클로저 이상용>은 2013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스포츠동아>에 757회에 걸쳐 연재된 인기스포츠카툰이다. 야구 만화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2014년 1월부터 책으로 출간되어 2016년 6월, 드디어 11권 최종화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상용을 비롯한 팀 전체의 오랜 동안의 능수능란한 분석능력, 그리고 운이 따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롯이, 그리고 간절히 드러나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은 시리즈 최종화 출간으로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연재팬들의 목마름을 드디어 달랠 수 있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을 나의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어라!
수중 전 속에서 빛나는 그의 성공 전략

시합일에 내리는 비는 모든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크나큰 부담이다. 시합이 취소될까, 진행될까 고민하는 순간, 이상용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시기라는 것을 캐치해낸다. 내가 힘들면 상대편도 힘든 법. 이 틈을 노려 그는 자신의 공을 흔들리지 않고 던져낸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경기를 좀더 믿음직스러운 선수를 믿고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미끄러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걱정하는 사이, 그의 팀의 눈빛은 더욱 초롱초롱해진다. 더욱 우승이 간절한 그들에게 과연 신은 그들의 손을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힘들어도 좋아. 승리만 할 수 있다면.

하루 경기는 모든 선수들의 진을 다 빼는 것이 기본. 그러나 이번 최종화는 더욱 치열하다. 경기 일정을 위해 더블 헤더를 해야 하는 상황. 과연 그들은 이 막강한 체력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이기기까지 산전수전 다 겪는다고 하지만 이번은 저자가 캐릭터들을 엄청나게 마운드를 돌리는 형상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독자들의 재미는 더해가는 법이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놓치면 질 것 같은 급박함 속에서 독자들은 손에 땀띠가 나게 주먹을 움켜지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당장 6:0이라도 9회말은 끝나야 아는 법
1회초나 9회초나 우승 가능성은 매한가지!

한방에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다! 윷놀이에 모 열 번 윷 열 번 나면 게임 끝이듯, 야구의 끝은 9회말을 가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긴 경기 시간으로 기운이 빠져가는 가운데, 선수들은 이상 증상을 보이고, 그들을 응원하든 팬들은 그들의 변화에 놀랄 수 밖에 없는데. 고생한 만큼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까? 과연 그들은 스스로에게 던진 열등이라는 가시를 이번 기회에 뽑아버릴 수 있을까? 최종 경기로 이상용과 그 군단이 이끄는 게이터스의 결말을 드디어 공개한다.

저자소개

◆ 저자
최훈 | 만화가
<프로야구 카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 <돌직구> - 국가대표 야구만화가.
1998년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1999년에 일본으로 유학, 일본디자이너스쿨 디지털만화과와 사이타마대학 대학원 예술학부 연구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연재작인 〈하대리〉, 네이버 연재 《MLB 카툰》, 〈삼국전투기〉와 〈샐러리맨 구보씨〉 등을 발표했다. 문학계간지 〈버전업〉에 , <회사원 구보씨의 하루> 등의 단편소설을 게재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지금의 최훈은 다름 아닌 ‘야구’와 관련된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프로야구 카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 <돌직구> 등 야구에 관한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해박한 야구 지식은 팬을 비롯하여, 프로야구의 현장 전문가들에게조차 인정받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자타공인 LG트윈스 팬이지만 응원하는 팀의 10년 암흑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오랜 기간 을 연재하면서 들쭉날쭉한 연재 주기로 많은 원성을 샀다.
<클로저 이상용>은 ‘팀에 승리의 기운을 전염시키는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응원을 보내고자 한 작품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 작품이 연재되면서 LG트윈스는 10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클로저 이상용>을 통해 ‘다시 최훈의 팬이 되면 손모가지를 내놓겠다’라던 독자들은 ‘손목을 잘라야 하나’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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