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63 - 중학생이 보는 낙엽을 태우면서

이효석 | 신원문화사 | 2004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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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효석의 [낙엽을 태우면서]을 중학생이 읽기 쉽도록 편집하여 엮었다. 명작을 읽고 난 후의 솔직한 느낌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쓸 수 있고, 중학생들의 독후감 작성에 따르는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한다. 작품 알고 들어가기,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코너를 통하여 작품을 분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가의 일생을 알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하여 문장력을 길러주는 한편 독후감 쓰기에 충실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李孝石, 가산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경성 제1고보(현재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현재의 서울대학교)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로 데뷔하였다. 『행진곡』 『기우』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희(九人會)에 참여, 『돈』『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4년 평양 숭실전문 교수가 된 후 『산』『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고, 1936년에는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체는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 시적인 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으며, 시적인 정서로 소설(산문문학)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942년 평양에서 결핵성 뇌막염으로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소개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낙엽을 태우면서 화초 청포도의 사상 화춘의장 사온 사상 녹음의 향기 이성간의 우정 유경식보 상하의 윤리 첫 고료 수선화 낙랑 다방기 쇄사 인물 있는 가을 풍경 남창영양 전원교향악의 밤 고요한 `동`의 밤 처녀 해변의 결혼 유월에야 봄이 오는 북경성의 춘정 영서의 기억 동해의 여인 샹송 도토오느 여름 삼제 이등변 삼각형의 경우 두 처녀상 독우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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