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 해님의 말씀

오선자 | 아동문예사 | 2006년 08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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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어린이들의 글짓기를 지도하며 좋은 동시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선자님의 온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저자소개

경성대 및 한국 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계간 과 월간 신인문학상에 당선되고, 동시집 『노래숲의 아이들』『입 맞추는 햇살』『꽃을 깨우는 엄마』를 발간했습니다. 제23회 부산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한국 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한국동시문학회, 부산문인협회,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1 봄비와 풀꽃
타림 들판
봄의 약국
봄비와 풀꽃
입할식
매미·1
매미·2
꽃밭에는
은행나무
노을
계곡에서
여름잠
이슬과 해님

2 내 마음 아시죠
나 혼자라면
할머니와 손주
내 마음 아시죠
모 심기
참깨
엄마의 잠
이럴 때
숙제
저승꽃
우체통
돌아와, 어서
감자밭에서
조심조심

3 바다를 걸어두고
등대
바다를 걸어 두고
바닷가 소나무
갯벌 속에 숨어 있어도
바다를 보며
파도와 등대
바다 마음
달밤
가끔 우리는
보자기
아침 해
너와 나

4 우리가 나누던 말
기차를 타고
아기와 햇살
아기 별 무서울까 봐
화분
시계 소리
그러면 안 되지
우리가 나누던 말
메아리
행복과 기쁨
몸무게를 달면서
되돌아오면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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