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75 - 중학생이 보는 탈출기

최서해 | 신원문화사 | 2004년 11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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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논술고사를 대비한 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시리즈 제 75 권, 최서해의 『탈출기』편. 굶주림과 헐벗음에 지쳐 죽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들을 지어냈던 일제시대 소설가 최서해의 단편집이다.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작가 들여다보기, 시대와 연관짓기, 작품 토론하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저자소개

曙海, 본명:학송(鶴松) 1901년 함북 성진군 임명면에서 빈농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학송(鶴松)으로 어려서 부친 혹은 서당을 통해서 한문 공부를 많이 했다. 1918년 간도로 들어가 유랑 생활을 시작해서 부두노동자·음식점 심부름꾼 등 최말단 생활을 전전했다. 1923년 봄에 간도에서 귀국하여 회령역에서 노동일을 했으며 이때부터 ‘서해(曙海)’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춘원의 『무정』을 읽고 크게 감명받고 동경에 있는 춘원과 여러 차례 편지를 주고받았으며, 1924년 「토혈」 「고국」으로 등단했다. 1925년에 조선문단사에 입사하여 중견 작가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김기진의 권유로 카프에 가입했다. 1927년에는 조선문예가협회의 간사직을 맡았으며 전해에 휴간한 조선문단을 남진우가 인수하여 1월에 다시 입사하지만 4월에 또 실직했다. 위문 협착증을 앓던 그는 대수술 중에 과다 출혈로 1932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문학은 `체험문학`, `빈궁문학`, `저항문학`으로 규정된다. 몇 명의 엘리트의 눈으로 바라본 일부의 삶이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한 대다수의 극빈층의 생활상을 날카롭게 표현해 그들의 울분과 서러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역자소개

충청남도 당진군 당진읍 사기소리 237번지에서 출생 성당초등학교, 당진중학교, 공주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에서 문학사,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 취득 2011년 현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외솔회 회장 저서로는 “국어학서설”(공저), “제주도 방언의 통사론적 연구”, “우리말 방언학”, “논술강좌”, 고등학교 “작문”, “삶과 앎의 터전”(수필집), “한 세상 살다 보니”(수필집), “날이면 날마다 새로운 날”(수필집) 등이 있다.

목차소개

작품 알고 들어가기 탈출기 홍염 고국 큰물 진 뒤 박돌의 죽음 기아 그믐밤 갈등 같은 길을 밟는 사람들 금붕어 누이동생을 따라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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