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국방략

영가선생 | 신원문화사 | 2005년 08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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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치국방략』은 송나라 이후 역대 제왕들의 필독서로, 중국의 역사 속에서 뛰어난 인물들의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를 모아 놓은 책이다. 모두 13편 93개 조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인들의 지략과 저자의 주장이 적혀있다. 저자는 학파를 따지지 않고 여러 가지 확고한 관점 가운데서 핵심을 취하고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지혜를 한 문장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해설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자소개

역자 : 김동휘 1970년 장춘광학정밀기계학원 졸업 현재 연변인민출판사 사장, 총편집. 중국조선어규범위원회 상무위원 연변번역가협회 상무이사 대표적인 역서로 『당대 중국미술사』『중국오천년황궁비사』『정판교』『청년사상수필』등이 있으며, 『과학 입문』『조선말새사전』을 공동 편찬하였다.

목차소개

제1편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략 1 지언至言은 실정에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나라에는 유익하다 2 큰 이익을 얻으려면 작은 손해에 연연해하지 말아야 한다 3 폐단을 살며시 제거하면 원한이 생기지 않는다 4 문제를 잘 발견하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한다 5 법을 알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의도를 알게 하는 것이 낫다 6 법령은 가까운 곳부터 실시해야 한다 7 큰 국면을 돌보려면 사소한 폐단을 고려할 수 없다 제2편 형세를 잘 부리는 지략 8 형세에 맞게 처신하고, 형세에 맞도록 보완해야 한다 9 작은 이익 때문에 나라의 근본 원칙에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10 사람으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하는 것은 부끄러워하도록 하는 것만 못하다 11 다스릴 때는 남들이 자기를 예측할 수 없게 해야 한다 12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아야만 공정하게 말할 수 있다 제3편 기회를 만들 줄 아는 지략 13 재주가 아무리 많아도 기회를 만나야 발휘할 수 있다 14 익히지 않으면 능숙할 수 없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정통할 수 없다 15 나라를 다스릴 때는 백성들을 번거롭게 하거나 요란스럽게 굴지 말아야 한다 16 명령이 합당하지 않으면 거두어들여야 한다 17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주어야 한다 18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면 원망하는 사람이 없다 19 법은 간단명료해야 하고, 관리는 재판을 빈틈없이 해야 한다 제4편 훌륭한 인재를 알아보는 지략 20 천하의 명성은 부족할 때 날리게 된다 21 백성은 사랑하면서 동시에 경계해야 한다 22 법을 제정할 때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23 왕이 핵심을 잘 파악하면 만사가 빈틈이 없게 된다 24 하지 않는 일이 있어야 하는 일이 있다 제5편 사람을 잘 부리는 지략 25 사람을 쓸 때에는 속을 알고 써야 한다 26 단속이 너무 엄하면 신하들이 마음을 다 바치지 않는다 27 작게 굽힐 수 있어야 크게 펼 수 있다 28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일이라면 쉽게 실패할 수도 있다 제6편 나라를 잘 다스리는 지략 29 일의 결말이 드러난 다음에야 사람의 용의用意를 알 수 있다 30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하여 이理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31 법을 폐지하면 사람들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일을 처리하게 된다 32 사람을 쓸 때는 남들이 자기 몸에서 일정한 법칙을 얻게 해서는 안 된다 33 귀에 거슬리는 말도 귀담아들을 줄 알아야 한다 34 나라를 다스릴 때는 미명美名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35 쌓인 폐단은 점차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제7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략 36 의심하는 태도를 가지고 남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37 민심은 작은 은혜만으로는 얻을 수 없다 38 왕은 민심을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39 일이 순조로울 때 그렇지 못할 때를 생각해야 한다 40 간언諫言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부터 시작해야 잘 받아들여질 수 있다 41 폐단을 시정할 때는 눈앞의 것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42 천하의 모든 일은 양쪽이 모두 원만할 수는 없다 43 일시적인 이익은 후손만대에 해를 끼친다 44 다스리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다스린 것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 제8편 일을 성사시키기 위한 지략 45 중한 형벌을 쓰게 되면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46 법에는 선악이 없으며,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달렸다 47 같은 일을 하더라도 서로 마음이 다르면 성과가 다르다 48 재능과 제도가 서로 맞으면 엄격한 제도도 두렵지 않다 49 우연적인 것 때문에 필연적인 것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50 이 세상에는 법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것도 있다 51 선한 마음이 강하지 않으면 악한 마음이 우세하게 된다 52 사소한 일 때문에 나라의 기강을 손상시켜서는 안 된다 53 선비는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 54 가능성이 없는 일을 억지로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제9편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지략 55 강직함은 유연함 속의 여유에서 나온다 56 관리가 백성을 사랑하면 백성도 관리를 사랑하게 된다 57 나라와 개인에게 유익해야 진정 훌륭한 법이라 할 수 있다 58 나라를 다스리는 중에 나타나는 재해는 길한 징조이다 59 사람을 쓸 때 급급하게 책임을 지워서는 안 된다 60 법은 원래 백성을 위해 제정한 것이지만 백성을 해칠 수도 있다 61 훌륭한 법은 권세가들 때문에 제대로 집행되지 못할 경우가 있다 62 좋은 법도 그것을 바르게 집행하는 사람이 없으면 폐단이 생기게 된다 63 경솔하게 이로운 것을 일으키는 것보다는 해로운 것을 제거하는 편이 낫다 제10편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략 64 넓은 범위에서 선택해야 알맹이를 골라낼 수 있다 65 법령에 신뢰성이 없으면 관리와 백성들이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66 정책이 집행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을 결정하는 자들이 소홀히 대하기 때문이다 67 법을 지켜 민심을 바로잡아야 한다 68 일을 성사시키려면 그 일의 명성을 좇아서는 안 된다 69 선비들의 요구는 너무 높고, 대신들의 요구는 너무 낮다 제11편 널리 인재를 구하는 지략 70 수시로 인재를 구해야 한다 71 인재를 선택할 때는 자기의 주견主見이 있어야 한다 72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게는 금방 이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73 성공과 실패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74 민심은 첫인상을 주요한 근거로 삼는다 75 사태가 혼란한 지경에 이르지 않으면 근심하지 않는다 76 사람의 마음에 조금도 꺼리는 바가 없게 해서는 안 된다 77 나라를 다스릴 때는 이해관계를 잘 따져보아야 한다 78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이理는 알아낼 수 있다 제12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지략 79 사람의 재능은 좋은 운수를 만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80 성인은 사심 없이 처신할 때 보상을 받는다 81 먼저 큰 문제가 해결되면 사소한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82 천하의 병폐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83 한 가지 결점만 보고 훌륭한 인재를 버려서는 안 된다 84 재상 한 사람을 바로 선택하면 백관百官이 바로 설 수 있다 85 사실에 근거하여 왕을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 86 문제는 흔히 근심하지 않던 곳에서 생긴다 87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은 후세 사람들을 생각해야 한다 제13편 천하를 다스리는 지략 88 잘 다스리는 자는 혁혁한 공로가 없다 89 천하의 폐단은 위에서부터 생긴다 90 왕은 나라를 다스릴 때 너무 급히 서둘러서는 안 된다 91 사소한 일에 힘을 들이면 큰일을 망각하게 된다 92 천하를 다스리려면 먼저 자신의 치국의 이념을 세워야 한다 93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징계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부록|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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