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말에서 군말 떼어내기-큰물로 쏟아지는 서양말-

문영이 엮음 | 유페이퍼 | 2015년 06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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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말과 글에서 진정 우리말이 아닌 군더더기들을 떼어 내고 순수한 우리말을 쓰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90를 턱 앞에 둔 농촌 할머니의 애타는 호소를 들으면서 진정 우리말을 바르게 쓰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데... .

저자소개

1935년 전북 김제시 공덕면에서 태어낳았습니다. 이리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혼인해서 아들 셋 딸 하나를 길러 일자리로 떠나보내고 예순이 넘어서야 책을 볼 틈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으며 ‘별말도 아닌데 글을 참 어렵게 썼구나.’하고 생각하던 참인 2003년 ‘TV 책을 말하다’를 보며 ‘이오덕 지음 『우리글 바로쓰기』’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며 ‘별말도 아닌데 글을 어렵게 썼구나.’하고 생각했던 까닭이 우리 토씨를 쓰지 않고 남의 토씨를 쓰기 때문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써두었던 글을 우리 토씨로 바로잡아 2007년『지는 꽃도 아름답다』는 책으로 내놓았습니다

목차소개

판권 페이지
?라? 큰물로 쏟아지는 서양말
?마? 사람가리킴 말 대이름씨(대명사) (우리글 바로쓰기
?바? 오롯한 배달말을 찾는 일이 오늘날의 ‘독립선언’
?사? 1. ‘우리말 사전’과 중국글자말(『우리글 바로쓰기』
?아? 낱말 수가 문화 높이를 가늠하는 잣대
?자? 우리 모듬살이(사회생활)는 어떤 말을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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