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위대한 만남 : 류성룡과 이순신

서기원 | | 2015년 12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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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난세의 위대한 만남: 류성룡과 이순신]은 임진왜란의 발발에서부터 시간적인 순서를 따라가며 진행된다. 작가와 신문기자를 병행했던 작가는 1970년대 후반 관계(官界)에 나가 권력 핵심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기회를 얻는다. 그 결과 1980년대 이후 그의 문학은 역사의 흐름을 표피적으로 바라보는데서 그치지 않고, 내부의 권력투쟁과 연결짓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문학적 변화의 과정을 거친 이후 조광조를 다룬 ‘왕조의 제단’을 집필했다. 이 작품을 내놓으며 ‘사람들은 역사를 닮으려 한다’는 말을 남겼다. ‘왕조의 제단’에서 본격화한 지식인과 정치권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탐구의 연장선 끝에 […류성룡과 이순신]이 있다.

저자소개

서기원 (1930~2005)

서울 출생으로 경복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상대에 입학했지만 6·25전쟁으로 공군장교에 지원하면서 중퇴했다. 젊은시절 동화통신, 조선일보, 서울신문, 서울경제신문 기자로 일했다. 동시에 「현대문학」에 〈암사지도〉가 추천완료되면서 소설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시절 경제기 획원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국무총리 공보비서관과 청와대 대변인을 거쳤다. 이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과 서울신문 사장, KBS 사장을 역임했다.
현대문학 신인상과 동인문학상, 한국문학상,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은 단편으로 〈암사지도〉 〈안락사론〉 〈오늘과 내일〉 〈이 성숙한 밤의 포옹〉 그리고 〈마록열전〉 연작이 있다. 중편은 〈전야제〉와 〈사금파리의 무덤〉 장편은 〈혁명〉〈김옥균〉 〈조선백자 마리아상〉 〈광화문〉 〈왕조의 제단〉을 남겼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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