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빛 도산 안창호

한승인 | 흥사단 뉴욕지부 | 2015년 08월 25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도서소개

이 책은 가장 최근에 도산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글 중에 하나로 짜임새와 이야기 전개 방식이 독특한 용암 한승인의 서술방식에 의해 이루어졌다. 춘원 이광수의 도산 안창호 처럼 유려하지는 않지만 도산을 모셨던 한 사람이 보고 느끼고 깨달은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도산의 일대기 형식을 빌리고 있지만 사실 도산의 사상과 철학 흥사단의 정신과 목적을 상세히 전달하는 책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개인과 사회 민족과 국가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길잡이가 될 만하다.

저자소개

용암(龍巖) 한승인은 1930년경 뉴욕에 거주하며 콜럼비아대학교 석사과정을 수학하였고 1962년도에 주불공사를 사임한 뒤 다시 뉴욕에서 30여 년간 신앙생활과 흥사단 운동으로 말년을 보냈다. 그는 후학들에게 주고 싶은 것을 책으로 여러 권 남겼는데 뉴욕 한인 교회 60년사 일본 유학 시절 관동 대 지진때 한국인에 대한 일본인들의 잔학상을 처음 세상에 폭로한 동경이 불탈 때 유학 시절의 회고 그리고 이 책 민족의 빛 도산 안창호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도산을 민족이 태양처럼 여기고 본인도 도산처럼 살기를 실천하였다. 새벽마다 학교 주변의 쓰레기에서 깡통과 병을 수거하여 교회 장학금을 마련하였고 워싱톤DC와 유엔본부로 달려가 조국의 독재 정권을 규탄하는 데 앞장서곤 하였다.

목차소개

머 리 말 제 1 장 순국(殉國)의 비보(悲報) 제2장 선천적 혜택 제3장 천부(天賦)의 사명 제4장 청년시대의 개척사업 제5장 미국 유학 시절 제6장 구국일념(救國一念)의 사업 제7장 한 많은 거국가(去國歌) 제8장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제9장 흥사단 제10장 건재(健在)한 민족혼 제11장 상해임시정부시대 제12장 임시정부를 떠나서 제 13 장 물러서지 않는 성격 제 14 장 도산이 남긴 유훈(遺訓) 제 15 장 노단우(老團友)의 회고(回顧) 제 16장 도산이 살아계시다면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