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21. 일제의 패망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현희 | 청아출판사 | 2014년 12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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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야기 한국사》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이현희 교수의 필생의 역작!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는 우리 조상들이 열심히 살아온 발자취로서 그것은 오늘날 우리 생활로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힘차게 전개되어 갈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그것을 토대로 내일의 나아갈 바를 설계하고자 함이다.
수많은 외침을 극복하면서 우리 민족이 이처럼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오랜 세월동안 도전과 응전 속에서 새롭게 다져진 우리의 역사는 주변국과의 관계 속에서 독자성을 띠며 성장해 왔다. 평화교류를 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위기에 처하여 온 국민이 혼신의 힘을 바쳐 내 조국 내 겨레를 지켜내는데 총화단결의 의지를 보여 극복해 나가기도 하였다. 강인함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창조하고 계승해 왔다는 점을 흘러온 역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원동력은 곧 우리 선조들의 슬기이자 용맹이며 올바른 가치관의 실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는 선조들의 피땀 어린 조국수호와 발전이라는 의지의 결과물이며 창조와 저항의 눈부신 기록인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지 말고 더 나은 내일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 시리즈 21권에서는 일제의 패퇴부터 조선 독립, 그 이후 남한의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일본의 수탈은 점점 심해지고 전쟁은 심화되어 갔으나,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은 막을 내린다. 조선은 그토록 염원하던 광복을 맞게 되지만, 미군과 러시아의 신탁통치를 받게 되고 곳곳에 약탈이 자행하는 등 해방 직후의 풍경은 정치·사회적으로 혼란해진다. 한반도가 둘로 나뉘어 현재까지 분단국가로 남을 수밖에 없던 과정을 함께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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