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와 경포호의 문화 산책

장정룡 외 | 새미 | 2009년 02월 0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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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늘에는 달이 하나 뜨지만 경포에는 달이 다섯 개 뜬다는 말이 구전된다. 달의 정서적 깊이가 이처럼 다양하게 표출되는 곳도 경포 이외에는 없는 듯하다. 하늘과 바다, 호수, 술잔, 그리고 사랑하는 임의 눈동자에 뜬다는 것은 달을 보는 사람의 淸游와 시각적 영감에서 비롯된다. 흔히 경포팔경이라 말한다. 이 말이 실감나는 곳도 또한 경포대다. 사방팔방으로 돌아보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는 絶勝의 명소다. 하늘·땅·물의 삼원사상과 오행관이 맞물린 팔경을 경포처럼 확연하게 볼 수 있는 곳도 드물다.

저자소개

1957년 강원도 속초태생이다. 강릉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며 문학박사이다. 강원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강원도 민속학회 회장, 강원도 문화재단 이사이다. 강원도 문화상, 속초시문화사상, 강원도 민속예술경원대회 지도상, 문예한국 수필부문 신인상, 강릉대학술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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