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봄날

김명수 | 푸른그림책 | 2006년 06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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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상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빛깔들도 함께 만들어졌습니다. 빛깔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슬프고 외로웠습니다. 어느 날, 예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꿈 많은 아이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이는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빛깔들은 아이의 그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둡고 거친 세상은 아름다운 꽃들과 동물들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비로소 꽃들의 봄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자소개

글 : 김명수 시인, 아동문학가. 1945년 경북 안동 출생.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수학. 1977년 신춘문예 시 당선. 작품으로 『월식』『하급반 교과서』『피뢰침과 심장』『침엽수지대』『바다의 눈』『아기는 성이 없고』『가오리의 심해』『산속 어린새』(동시집) 등의 시집이 있고, 동화집으로는 『해바라기 피는 계절』『달님과 다람쥐』『엄마 닭은 엄마가 없어요』『바위 밑에서 온 나우리』『새들의 시간』등이 있다. 『문신이 새겨진 새』『하느님의 굴뚝새』『쥐』『에밀리』『이웃들』『세계의 만화』등 여러 권의 번역서와 함께 수필집으로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해는 무엇이 떠올려 주나』가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초대사무국장, 이사, 시분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 , , 등을 수상했다. 그림 : 신윤원 1981년 서울 출생.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나무판이나 투명 필름 등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꽃들의 봄날』은 선생님의 첫 그림책으로, 아이와 같은 순수함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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