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 언젠가는 한국어로 씌어진 『호밀밭의 파수꾼』 의 저자가 될 수 있을 것._신형철(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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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문세 한신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음악, 영화와 게임을 좋아한다.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는 게 취미이다. 2007년부터 영화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올리면서 ‘밥상 엎고 영화에게 이단옆차기’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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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유령이 되어서는 살 수 없다 2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3 괴물들이 설치고 다니는 터프한 나라 4 누군가는 무언가를 찾아야만 해 5 외로움에는 번지수가 있다 6 견디기 힘든 하루가 계속되고 7 누구나 다 그럴 수는 없다 8 세상 전체가 다 평범하지 않아 9 그래도 가 봐야 하지 않을까 10 사람들은 그런 걸 비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