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의 나라> 영문판.
1915년에 출간된 샬롯 퍼킨스 길먼의 장편소설.
페미니즘 문학의 시초(始初)로 불리는 작품이다. 세 명의 미국인 청년 테리, 벤, 제프는 남미의 오지를 탐험하던 중 ‘허랜드(Herland)’라는 미지의 나라를 발견한다. 그곳은 여자들만이 사는 여인국(女人國)으로, 세 청년은 억류생활을 하면서 여인국의 삶을 관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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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퍼킨스 길먼 (Charlotte Perkins Gilman)
1860~1935. 미국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Hartford) 출생.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을 졸업하고 미술교사로 일했다. 1884년에 동료화가인 찰스 월터 스테트슨(Charles Walter Stetson)과 결혼하여 딸을 낳았는데, 산후우울증에 걸려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 의사는 샬롯에게 육아와 가사에만 전념하고 지적(知的)활동은 가급적 삼가라는 처방을 내렸는데, 이로 인하여 그녀의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페미니즘 소설
1900년에 친척인 조지 호튼 길먼(George Houghton Gilman)과 재혼하였고, 1909년에는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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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Not Unnatural Enterprise
2. Rash Advances
3. A Peculiar Imprisonment
4. Our Venture
5. A Unique History
6. Comparisons Are Odious
7. Our Growing Modesty
8. The Girls of Herland
9. Our Relations and Theirs
10. Their Religions and Our Marriages
11. Our Difficulties
12. Expe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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